생활 속 짧은 소설.단편 단편 이야기에 사연이 있다.툭 던지듯 말하는 그 속에 깊은 아픔이 있다.때로는 장편의 이야기보다이렇게 툭 던진 작은 사연이 가슴 아프다.우리의 삶은 이야기의 연속.모두가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혼자 끝낼 삶을 우연히 구해주며 안아주는 행인.그는 모르지만...내 삶은 변했다.이런 이야기가 담긴 책.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그 말 속에 아픔이 있는...서로를 보듬어 주지 못 하지만.. 가볍게 넘어갈 수 있게 안아주는 사람들.그래서 좋다.편하게 읽고...가볍게 읽고...다시웃을 수 있어서...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다 !특별한 이야기.깊은 사연이 담긴 짥은 이야기.힘 내자~~~오늘도 난 이야기를 안고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