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설
앨리 헤이즐우드 지음, 허형은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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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과학으로 설명 될까요?
알콩달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맨스.
너무 기대 되네요.
의사들이 하는 사랑은 표현도 다를 것같은 기대감.
꼭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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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창 탐정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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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로운 직업. 새로운 느낌의 나카야마 시치리 작품 🤩

주인공 미쓰기의 직업은 '상속 감정사'
고인이 되신 분의 재산을 확인하여
어느정도 돈의 가치가 되는지 판단하고,
유족에게 알맞게 배분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

상속세법 개정으로 과세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그들도 처리하기 힘든 부분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해결해주는 사람.

낯선 직업인데...
전망이 있어 보인다 !

미쓰기에겐 있는 비밀.
인면창

요괴. 괴질.
5살때 친가가 있는 지치부의 산속에서 굴러떨어졌을 때 오른쪽 어깨에 상처가 생겼다. 출현은 심하지 않았지만 들풀 즙 때문에 고름이 생겼는지 상처가 거대하게 부어올랐다. 그후 생긴 상처.
어느 날 입모양이 벌어지며 말을 시작했다.
그후 인면창과 함께하는 삶 !

의뢰인의 집을 찾아가게 된 곳.
마쓰모토 근처 사쿠라 마을.
의뢰인인 혼조 가문은 신슈에서 제일가는 산림왕.
유서 깊은 거상으로 목재 왕국을 세운 집안이었다.
혼조 가문은 가부장제가 왜곡된 형태로 남아 있는 집안.

총수 구라노스케의 죽음으로 모인 가족들.
자녀는 넷.
혼조 가문의 고문 변호사를 통해 의뢰했다.
야산처럼 보이던 곳의 땅을 조사하다 알게 된 희소식.

그후 발생한 사건.
불에 타 죽은 장남. 다케이치로 부부.
목 매달아 죽은 차남. 고지.
물에 빠져 죽은 삼남. 에쓰조.
....
덕분에 이혼해서 자폐증 아들과 함께 살아남은 딸. 사요코는 범인으로 몰리게 되었다.
그러나
사요코가 독에 중독되어 위세척을 받으면서
사건은 오리무중.

유력한 용의자
자폐증 아들. 다카히로
14세 미만 범죄자는 형법으로 심판할 수 없으니
가정법원으로 가 보호관찰이나 의료소년원으로 간다.

법의 테두리.
그 법을 이용하는 촉범소년.

감정사로 와서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된 미쓰기.
단순한 상황만 보는 성격이기에,
인면창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며 새로운 단서를 찾았다.

다카히로 방에서 찾은 그림책.

모방 범죄 !

이즈쓰 이쓰로의 그림책《나쁜 너구리 다섯 마리》
너구리들의 최후는
첫 번째 너구리는 불에 타 죽었다.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세 번째 너구리는 물에 빠졌다.
네 번째 너구리는 독을 먹고 죽었다.
...
다섯 번째 너구리는 친구가 한 마리도 남지 않자
다른 산으로 달아났습니다.

결국 책의 결말 대로 되는걸까 ?

함께 도망가는 사람들.
쫓는 사람들.

벼랑 !

그리고 ....

손에 땀이 나도록 읽었다.

처음엔 생소한 직업이 신기했고,
인명창과 대화를 나누는 미쓰기의 평범함.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와 엮인 이야기가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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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방구석 시리즈 1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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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기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걸 ~~~

뮤지컬 보러가기전에 꼭 읽어봐야할 책 !

책을 읽고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원작과 달라서 조금 당황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조금 다른 해석.
난해한 느낌에 살짝 집중이 안 되어었다.

방구석 뮤지컬
뮤지컬에 대한 소개와 그 속에 나오는 노래들.
그냥 듣고 가사가 좋았다 느꼈던 것을
이 책에 담겨있었다.

가사를 의미하며 읽는 반가운 마음.
그때 그 모습이 떠오르는 듯 했다.

봤던 뮤지컬도 있고...
보고 싶은 뮤지컬도 있는데...

다음에 뮤지컬을 보러가기 전에
이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음악이 주는 감동.

사람의 목소리는 천상의 음악.

그냥 책으로 볼때와 다른 감동.



울 아들 과제가 뮤지컬보고 리포트 쓰기였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이 될 책.

이제라도 알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할까 ?

좋은 책.

음악을 들으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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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 아이에게 읽어주다 위로받은 그림책
박세리.이동미 지음 / 이야기공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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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그림책을 보다가...
다시 책을 읽었다.

같은 책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에...
공감하고 싶은 마음에 그림책을 찾아보게된다.

전부다 읽으며 공감하진 못 했지만...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며 읽게 된다.
덕분에
더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었다.

옆에서 보던 우리애들은 내가 공부하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기도 한
행복한 시간 💕

예쁜 꽃이 저절로 떠오르는 책.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책.

나의 삶에 여유를 추는 책.

그림책이 어린이 책이라는 편견을 버려야한다.

그림책이 쉬운 책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한다.

내가 나에게 주는 힐링 시간

그림책을 보며 웃고 있는 내 모습.

그 속에 느껴지는 감정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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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형제들
아민 말루프 지음, 장소미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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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가 떠올랐다.
고립된 것과 일기 !

11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야기는 한달동안 쓴 일기의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래서일까?
소설의 일부가 되어 남몰래 숨어서 지켜보는 느낌.

류마티스관절염과 디스크 협착증으로
17년째 투병? 중인데...
발달된 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고쳐준다는 글을 읽으며 나도 가고 싶었다.
아니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
읽을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끝없는 전쟁.
생각지도 못했고, 금방 끝날것이라 여겼는데...
삶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우크라이나 !
섬에 사는 알렉과 같은 상황으로 느껴졌다.

세상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모두가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없는 곳은 고립 !
정보를 알 수 없고, 세상 이야기를 모르고 살아간다.

지금 우리 세상이 이 소설 속 세상과 같아보여,
자꾸 빠져들게 된다.

나도 알렉과 같은 상황이 될 수 있기에...


P351
"지금까지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를 영원히 가깝고 든든하게 느끼며, 나란히 걸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구를 살리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협력이다.

내가 아는 것을 나눠고 살아가는 것

내가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것.

함께 사는 협력의 기본.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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