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00만 부 한정판)
세이노(SayNo) 지음 / 데이원 / 2023년 3월
평점 :
품절




세이노의 가르침_세이노

 

기회가 되면 꼭 봐야 할 도서로 저장해 놓았는데 딸이 먼저 읽고 건네주었다. 돈과 부자에 관한 여러 책을 읽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쌍욕을 날리는 책은 처음이다. 그리고 책값이 너무 싸서 놀랐다. 736페이지,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럼에도 경제적 자유를 찾고자 늦게 찾은 정신머리를 부여잡고 실천 중인데 역시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명쾌하고 뒤통수를 정확히 가격한다.

나의 결론은 이거다. 아무리 좋은 도움과 조언도 결국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전달이 되어야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내가 실행하는 인생 프로젝트에 충분히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지금 나와 비슷한 생각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인생의 생채기가 나는 각인의 효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결국 하느냐? 마느냐? 는 강요로 될 것은 아니다. 의지를 갖고 굳건한 실행을 통해서 각자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길 소망한다.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 버린 것이다. 차라리 강물에 빠져 죽어 버려라. () 인생 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P28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P36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P59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P68

 

명심해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P155

 

상품과 가격으로만 승부하려 하지 마라. 판매자가 누군지 시시콜콜 알려라. 그게 신뢰받는 비결이다. 물론 신뢰를 배신하면 절대로 안 된다. 신뢰를 받는 만큼 약속을 배로 지켜라. 그게 돈을 긁어모으는 비결이다. -P246

 

쉽고 빠르게 돈을 튀길 수 있는 비법은 없다고 생각하여라. -P280

 

주식투자는 경제를 보는 눈이 커졌을 때 여유자금을 갖고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P414

 

명함을 갖고 다니지 않은 지가 20여 년 되는 것 같다. 그 누구에게도 나를 알려야 할 필요는 물론 접대해야 할 필요도 없고 그 누구에게도 접대받을 이유도 없음에 나는 자유롭다. -P594

 

새롭게 각오하고 싶다고? 지금이다! just now! 지금 각오를 새로 하고 지금부터 그 각오를 시작해라. -P630

 

내가 승부를 걸고자 한 것은 오로지 가격과 품질과 서비스, 올바른 경영, 직원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도록 강제로 공부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내게는 적을 죽이고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지뢰였고 수류탄이었으며 날카로운 칼날이었으며 독침이었다. -P702

 

일을 잘하는지는 금방 나타난다. 하찮은 실수를 하는 자들치고 일 잘하는 놈이 없다. 일을 잘해야 프로다. -P728

 

#세이노의가르침

#세이노

#데이원

#부자되기

#경제적자유

#sayn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팀장 레볼루션 - 이전의 팀장이 사라진다
김기진 외 지음 / 에릭스토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전의 팀장이 사라진다_김기진 8

 

나이 먹고 어찌 어찌하다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끌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다. 조직의 성과를 최우선 하다 정작 다양성은 무너지고 팀원은 부품처럼 전락하게 된다. 조직 팀장으로 수많은 고민 속에 팀장이 사라진다라는 팀장으로서 새로운 리더십과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물론 전략 측면의 기준을 바탕으로 실행해야 하는 전술은 팀장의 자질 몫이다.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모든 팀장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전에 미리 이 책을 만났다면 조금은 실수와 고민을 줄이고 앞으로 더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런 문제의식과 고민을 끄집어내어 원인분석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다 보면 원하는 목적을 위해 한 발자국 앞으로 더 나갈 수 있으리라. 그런 측면에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반갑고 조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손을 잡아주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Plan 리더가 팀원에게 피드백의 적용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법

· 1단계 : 구체적인 피드백을 준비한다.

· 2단계 : 긍정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 3단계 : 구체적인 지원 및 자원을 제공한다.

· 4단계 :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시행한다.

· 5단계 : 평가 및 개선에 집중한다. -P92

 

실무자 시절에는 자신이 잘하는 업무에서 성과를 내어 승진했지만, 팀장이 되면 평소 관심이 없었거나 잘 모르는 업무도 챙겨야 하고, 요즘 비교적 자기주장이 강한 MZ세대들을 리딩하여 조직에서 요구하는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우선 자신의 정체성 파악이 최우선이다. 나의 신념과 가치관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팀원들과 공유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하고 이를 어떻게 리더십에 활용할지도 팀장 자신에게 달려 있다. -P97

 

팀장으로서 전략 수립과 실행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둘러싼 변화하는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고객 중심 사고이다.

다양성과 포용성 추진이다.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이다.

인재 관리와 육성이 요구된다. -P108

 

IT 기업의 CEO가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한 아젠더

명확한 비전 제시, 동기부여와 영감, 지원과 자원 제공, 개방적 커뮤니케이션 P113

 

필자의 팀은 ChatGPT1년 넘게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효율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한다면 창의력과 노동력이 상당히 필요한 일을 ChatGPT가 순식간에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팀은 과거에는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시도하지 않았던 일들을 ChatGPT를 믿고 더 도전하게 되었다. () AI시대 리더십은 이러한 기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팀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P174

 

팀원의 입장에서도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팀장에게 요구되는 것은 성과 창출이다. 그것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상향되는 성과 창출을 바란다. -P213

 

흑사병이 신본(神本) 중심 사외에서 인본(人本) 중심 사회로 변하게 하였다면, 코로나19는 조직 중심 사회에서 개인 중심 사회로 변하게 하였다. -P215

 

리얼타임 성과관리와 코칭의 4C

목표부터 합의하라 실행흐름을 점검하라 언제든지 조정하라 위임하고 코칭하라 P256

 

New 팀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전략적 사고와 혁신, 포용적 리더십, 지속적인 학습과 적용, 변화 관리와 전략적 유연성 등 다섯 가지 핵심 역할 수행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의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를 통해 팀과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기회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AI와 데이터 분석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작용하며, 이을 통해 팀장은 더욱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P339

 

#팀장이사라진다

#에릭스토리

#한국HR포럼

#한국HR협회

#팀장레볼루션

#리더십패러다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가시버시입니다
호르바 지음 / 좋은땅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가시버시입니다_호르바

 

가시버시부부라는 뜻이라고 한다. 수학을 가르치던 선생님께서 수학을 매개로 소설을 섰다고하기에 관심이 갖다. 수학적인 요소가 잘 가미된 소설이라 생각한다. 다만 딸자식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내내 조바심이 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실 소설의 주제가 청소년(고교생)의 부모로 고난 극복이기는 하지만 부모 마음으로 바라보니 참 위태위태하고 불안한 마음과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한지표와 왕가수의 이야기는 역경을 극복하는 드라마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사회적인 약자나 취약계층으로 떨어지는 나락을 대부분 경험하게 된다. 특히 19세 이하로 받아야 하는 보호막이 해제되고 반면 19세 미만이라는 제한적 역차별을 받아야 한다. 물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겪었던 부모 입장에서,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더욱 애정과 걱정이 앞섰다. 다행히 해피앤딩은 아니어도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의 부모로서 재탄생되는 소재가 돋보이는 소설이라 생각한다. 혹시라도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청소년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집에 놀러 온 똥파리는 핸드폰에서 라디오 앱을 깔아서 깨끗한 품질로 들으라고 떠들어 댔지만, 내게 라디오는 그런 용도가 아니다. 가끔 지지직거리거나 다른 주파수가 섞여 나올 때도 있지만, 옆에서 누군가가 웃거나 여러 사람이 떠드는 느낌이 들어 외로움을 줄일 수 있었다. -P8

 

수학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답이 있기 때문이다. 풀리지 않는 인생을 수학으로 풀어내고 싶다.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명쾌한 답을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말할 것이다. 어떤 도움도 없이 나 스스로 문제를 풀어냈다고. -P14

 

아빠가 어릴 때 학교에서 채변 봉투를 걷었는데, 친구들 것을 대신 해 주고 떢볶이를 얻어먹었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아빠의 어릴 적 별명이 똥파리였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친구들은 껌팔이똥파리로 바꿔 불렀다. 확장된 사업만큼 간판이 바뀐 셈이다. -P15

 

애들은 나를 수학 덕후라고 불렀다. 국어 선생님은 애들에게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의 줄임말이니 쓰지 말라고 가르쳤으나, 정작 그 말을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은 노쌤이었다. 심지어 노쌤은 수학 덕후마저 줄여 나를 쑤덕이라고 불렀다. -P26

 

오빠, 인생은 비스킷 깡통이에요.” () “노르웨이의 숲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에요. 미도리가 힘들어하는 와타나베에게 그렇게 말해 줘요.” ()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의 비스킷이 들어 있어요. 좋아하는 것을 먼저 먹으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 남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먼저 먹으면 좋아하는 것들만 남게 되죠.” ()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인생도 그런 것 같아요. 나쁜 일들을 먼저 겪으면 좋은 일들이 남는 거죠. 지금까지 오빠에게 계속 나쁜 일이 생겼지만, 앞으로도 그렇지는 않을 거예요. 좋은 일들이 남아 있겠죠. 그러니 지금까지의 나쁜 일들로 오빠의 인생을 판단하고 결정하지 말아요. 저도 그럴 거예요.”

 


#우리는가시버시입니다 

#호르바 

#좋은땅 

#가시버시 

#청소년부모

#한지표 

#왕가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세상이 돈 세상 - 이지민 작가의 인생수업
이지민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세상이 돈 세상_이지민


 

요즘 노후 걱정이 많다. 열심히 앞만 바라고 보고 살아왔다. 그런데 아이들 성장해서 직장 잡아 떠나고 남은 것은 어떻게 살아가나 하는 고민이다. 경제적인 자유가 있어야 무엇이라도 할 텐데 하는 걱정이다.

늦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항구적인 수입 창출 작업을 실행 중이다. 그런 찰나에 이지민 작가의 돈에 대한 인생 지침서에 눈이 마주쳤다. 처음에는 성경 말씀이 나오길래 뭐지, 중간에 시()가 있길래 또 뭐지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개인사를 풀어내고 있다. 어려운 진리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자로서 엄마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살아온 여정을 통해 쉽고 잔잔하게 말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가는데 맞을지 의문부호를 보낸다. 책장을 덮으며 작가가 참 용감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약점과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요란하지도 않고 잔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쉬운 언어로 말하고 있다. 꼭 옆집 엄마가 평상에 앉아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 그런 느낌이다.

인생은 살아내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그럼에도 작가의 말처럼 주변을 돌아보면 살아가자. 꼭 살아계신 엄마를 만나고 온 그런 시간이었다.


 

사람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게 뭔지를 알게 된 거고, 불행이 왜 이렇게 같이 오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P89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배려라고 하는 건 상대방이 지금 필요한 게 뭔지를 알아채서 좀 도와주는 게 아닐까 합니다. -P131

 

비틀즈의 노래 ‘Let it be’내버려두어라라는 뜻인데요. 때로는 그냥 내벼려두는 게 정답일 때가 많은 거 같아요.() 머리가 굵어지는 사춘기 시절에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고, 너무 공부 공부하지 않아도 다 때가 되면 뭐라도 하겠지 하고 부모님들이 여유를 가지시는 게 서로가 좋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P154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바로 이거예요.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P158

 

진정한 진리인 사랑과 자비는 cool(멋지고), Simple(간단하고), Easy(쉬운)겁니다. -P160

 

 


 

#이세상이돈세상

#이지민

#보민출판사

#인생수업

#엄마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에디션, 양장)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경제 및 투자 서적을 접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알기 쉽게 실행과 전투력을 끌어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 매번 경제적 자유와 자기 주도적인 삶을 꿈꾸었다. 이제 그 실마리가 풀려 가는 기분이다. 주식 투자를 새로 시작한 지 꼬박 일 년이 지났다. 수익률은 280%.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다. 그저 나의 목표와 내 길을 묵묵히 갈 뿐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되어 투자 관련 도서를 읽다가 김승호의 돈의 속성을 만났다. 지금 내가 실행하고 준비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인생과 노후를 위해 그저 묵묵히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뿐이다. 이젠 귀가 얇아 현혹되지 않고 정답이 없는 인생길을 만들어 갈 뿐이다. 느끼는 것은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경제적인 자유와 주도적인 자기 삶을 찾고 싶다면 돈의 속성을 꼭 권해주고 싶다. 누군가에게 이 글이 닿게 된다면 그리고 목적이 있다면 돈의 속성에서 인생의 갈증을 완전히 해소하길 기원한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돈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은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P20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P45

 

시장이 다른 곳으로 갈 때 반대로 갈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시장보다 성공할 수 있다. -P58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P69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P114

 

살아보니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었다. 가장 큰 부의 이동은 매번 이런 식이었다. -P131

 

많이 벌어서 잘 모으고 잘 지키고 잘 쓰는 행복한 부자가 되길 바란다. -P167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P246

 

내가 사기를 당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과 무지함이었다. -P271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P276

 

20대에는 회사에서 공부하고 30대엔 창업하고 40대엔 번성하고 50대엔 후배에게 양보하고 60대엔 일에서 떠나 삶을 즐기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P302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P387

 

자식을 위해 증여로 단순히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내 자식들의 선조가 되어 돈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P406

 


#돈의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경제경영필독서

#

#경제적자유

#자기주도적삶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