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300쇄 리커버 에디션, 양장)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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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제 및 투자 서적을 접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알기 쉽게 실행과 전투력을 끌어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 매번 경제적 자유와 자기 주도적인 삶을 꿈꾸었다. 이제 그 실마리가 풀려 가는 기분이다. 주식 투자를 새로 시작한 지 꼬박 일 년이 지났다. 수익률은 280%.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다. 그저 나의 목표와 내 길을 묵묵히 갈 뿐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되어 투자 관련 도서를 읽다가 김승호의 돈의 속성을 만났다. 지금 내가 실행하고 준비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인생과 노후를 위해 그저 묵묵히 내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뿐이다. 이젠 귀가 얇아 현혹되지 않고 정답이 없는 인생길을 만들어 갈 뿐이다. 느끼는 것은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경제적인 자유와 주도적인 자기 삶을 찾고 싶다면 돈의 속성을 꼭 권해주고 싶다. 누군가에게 이 글이 닿게 된다면 그리고 목적이 있다면 돈의 속성에서 인생의 갈증을 완전히 해소하길 기원한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돈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은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P20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P45

 

시장이 다른 곳으로 갈 때 반대로 갈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시장보다 성공할 수 있다. -P58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P69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P114

 

살아보니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었다. 가장 큰 부의 이동은 매번 이런 식이었다. -P131

 

많이 벌어서 잘 모으고 잘 지키고 잘 쓰는 행복한 부자가 되길 바란다. -P167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P246

 

내가 사기를 당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나의 욕심과 무지함이었다. -P271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P276

 

20대에는 회사에서 공부하고 30대엔 창업하고 40대엔 번성하고 50대엔 후배에게 양보하고 60대엔 일에서 떠나 삶을 즐기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다. -P302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P387

 

자식을 위해 증여로 단순히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내 자식들의 선조가 되어 돈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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