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 - 벤처캐피탈리스트 12명의 이야기
조인후 지음 / 리브레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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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투자를 할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이 품목이 나에게 얼마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인 것 같아요.

수익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더 큰 이익을 가져다주니까요♡

저는 그래서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했는데요.

이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 결정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했거든요.


"스타트업 투자, 사람이 결정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자본 부족이나 경험 부족 때문에 시작했을 때는 완벽하지 않은 모습인데요.

그러한 모습 속에서도 1%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벤처캐피탈리스트들에 대해 알고 싶었어요♡♡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는 법☆

현실에 안주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뒤쳐지기 마련이기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세상의 변화는 기존 규칙을 따르는 이들이 아닌,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가는 이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이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혁신적인 창업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협력하는 파트너들, 즉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어떻게 세상의 규칙을 해석하고 살아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벤처캐피탈리스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요.

책 속의 이 한 문장으로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혁신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흥분하고 도전 의식에 불타오르는 사람들. 그들의 눈에는 문제가 아니라 오직 기회만 보인다."


참 신기한 게 어떤 일을 할 때

제가 그 일의 당사자일 때는 이게 문제점이 아닐까 의심은 하지만 뭔가 확신이 서지 않는데요.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오히려 냉철하게 잘 보이더라고요.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물론 그 일을 잘 해낸다는 기본이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렇게 문제가 아니라 오직 기회만 보는 사람 그러니까 벤처캐피탈리스트와 같은 사람들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말은 쉽지만 실제 우리의 현실에 대입해보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투자금 납입은

투자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롯데벤처스 미국 지사장인 안준영 벤처캐피탈리스트의 말인데요.

저는 실은 투자금을 납입하고 나면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어떤 곳에 투자할 것인지 얼마를 투자할 것인지 알아보는 과정만으로도 투자를 위해 충분히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투자의 생각이 얼마나 안일한 것이었는지 느껴지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일단 투자를 하는 것은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투자금을 납입한 후에 더욱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의 투자 철학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창업가가 갖추어야 할 능력도 함께 설명해주시니까 고객의 입장에서도 어떤 기업에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한 틀이 생기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에베레스트 산 등반에 비유한 구절인데 참 좋더라고요♡

"에베레스트 등반은 단번에 정상에 도달할 수 없는 대장정이다.

동반가들은 베이스캠프를 거점으로 삼아 점진적으로 고도에 적응해 나가야만 비로소 정상 정복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에베레스트 등반과 닮아 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베이스캠프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루트로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


안정적인 삶은 예측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듯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삶도 정말 멋진 삶이라고 생각해요.


※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자본.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벤처캐피탈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미국의 경제적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는 역할이 달라질 수 있지만, 벤처캐피탈리스트라는 이름 하에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벤처캐피탈은 커리어의 간이역이 아니라 종착역이다."


"진정 벤처캐피탈리스트의 길을 걸어가고 싶은 열정과 소명의식이 있다면 주저 말고 도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만 그 길의 험난함과 책임감의 무게를 충분히 짊어질 각오가 서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길 당부드려요.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생을 살아가는 건, 분명 값진 경험이 될 테니까요."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 속

12명의 벤처캐피탈리스트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값진 경험을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의 마지막 구절처럼♡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그 성장의 과정에서 벤처캐피탈 업계 또한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제가 생각하는 책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좋은 점은☆

살아보지 않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데요.

인생에서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며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 새로운 꿈이 생긴다면 그것 또한 행운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1%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통해

끝없이 도전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에 대해 알게 되어 빛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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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 인생을 바꾸는 건 다른 행동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김진혁 지음, 김서진 그림 / 메이드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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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건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무언가를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저는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인생을 바꾸는 건 다른 행동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변화는 갑자기 찾아올 것 같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고 그게 지속되어 내가 그 변화를 인식할 정도가 되면 그때는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오더라고요.

책에 적혀 있는 구절은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씩 행동부터 변화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요즘의 저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어요.

"교류분석에 기초한 방법으로,

마음 성형 및 자존감 저하 해결법을 제시한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많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나쁜 일들과 그 일로 인한 뾰족한 말 때문에 작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서 작아진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이 무척 기대되었어요.


"순종은 공격이다."

저는 이 구절을 보고 되게 의아했어요.

왜냐하면 순종과 공격이라는 단어는 대척점에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서로 전혀 관련이 없어보였달까요???!!


"우리는 대체로 겉 다르고 속 다른 삶을 살아왔다."

생각해보면 어떤 일을 하기 싫지만 이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 좋다고 하길래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원하지 않더라도 그 일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결국에는 내가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버틸 수가 없더라고요.

"순종의 결말은 파국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순종은 태생 자체가 공격성을 잉태하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저는 일단 내가 참으면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싫은 일이지만 꾹꾹 견뎌가며 한 적이 있는데요.

이 구절을 통해 순종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긍정적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자기 마음을 변화시켜야 한다."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대인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노래가사 속 내용처럼,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삶과 대인관계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배웠어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각 주제에 맞게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내용들을 사례로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마치 주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에게는 공감을 보내게 되고, 평소에 제가 닮았으면 했던 부분을 가진 주인공의 사례를 읽을 때는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는 어떤 일이든 좋게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 때는 지금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완벽하게 수행해내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서 결국에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잘 될 때는 계속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나에게 너무 큰 짐을 지게 하기 보다는 그냥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의 문─★

열고 닫는 문은 우리 눈에 보이기 때문에 쉽게 여닫을 수 있지만, 마음의 문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이 열린 건지 아니면 닫힌 건지 쉽게 파악할 수 없는데요.

"굳게 닫힌 문은 외부인을 통제하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만, 반대로 좋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겠지만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경험해보고 그 경험으로 이 사람이 어떨 것이다라고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개방적인 사람은 자신을 솔직하게 말한다.

타인에 대하여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중심을 가지고 판단한다.

남의 이야기도 경청하며 방어기제를 사용하면서 말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은 어떨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 게 없는 것 같아요.

실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미리 결론을 내리고 그 사람을 그 결론에 짜맞추게 되니까요.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예전에 만났던 할아버지가 떠올랐어요.

기차 속에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 옆자리셨는데, 친구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었거든요. 외향적인 모습만 보고 나쁜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친구와 친해지고 면면을 보고 오랜시간 겪다보니 그 친구만한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해주셨던 게 기억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요즘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존감은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입력된 뇌 속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 번 입력이 되면 수정하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수정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 습관을 줄여 행동을 수정할 수 있다."

저는 자존감을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자존감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어린 시절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할 줄 알 때, 혼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이 좋아하는 타인과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며,

이런 사랑이 자신의 성장에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내가 똑바로 설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그런 여유가 진정한 사랑을 만드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 지금의 제가 무엇이 바뀌면 좋을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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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 - 금융기관·금융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BASIC & All-in-One
김정환 지음 / 성안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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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그것은 올바른 정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취업의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어떤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등등의 정보를 종합해야만

제대로 된 취업 준비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인지 혹은 얻은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들을 판별하기가 쉽지 않지 않다는 것도 현실인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취업 입문서인 것 같아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는 책의 제목이 가진 의미처럼..☆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기본 방향과 공부 방식부터 주제와 트렌드에 맞는 면접 준비까지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 유익했어요♡♡


"많은 지원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금융 자격증 취득, 인턴 활동 등을 하다가 어느 날 원하는 금융기관의 채용 공고가 뜨면 자기소개서부터 부랴부랴 준비한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거치게 되는 과정인 것 같아서 공감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일단 자기소개서를 준비해두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시간에 필기시험을 조금이라도 더 공부할 수 있고, 필기시험을 잘 준비해두면 실제 시험을 조금이라도 더 자신감 있는 상태에서 치를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반성했어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의 목차를 살펴보니..♡♡

금융권 취업을 위한 궁금증 해소부터 금융기관 자기소개서, 금융 논술, 금융기관 면접까지금융기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었어요.


"금융권 채용 시장 또는 채용 정보들을 보면 일반화의 오류가 범람하고, 일명 카더라 소문이 많다. 그리고 정작 이러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한 정보나 카더라 통신은 실제 사실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금융권이 바라는 인재상 또는 체크포인트와 지원자가 생각하는 인재상 및 답변 사이에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가 늘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처럼 채용 프로세스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분명 A라는 채용 프로세스에 맞게 준비했는데 어느새 B라는 채용 프로세스로 변화해 있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정말 막막할 것 같아요.

요즘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때가 다르고 각각의 상황이 다른 만큼 어떤 정보를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생기는데요.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에서는

고민에 대한 내용과 함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더라고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고민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변으로 풀어주고 있어서 참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에서는

금융기관 채용 프로세스를

금융공기업과 은행 채용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금융 관련 업무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공기업과 은행은 기관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설명되어 있으니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Q&A 시간을 통해☆

제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취업을 준비할 때 있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 나의 상황에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 게 좋을까가 아닐까 싶어요.

순서가 정해지면 자연스럽게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생각해보았는데요.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도 전공 필기 부분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공 필기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금융공기업이나 은행 모두 전공 필기를 준비하고, 만약 전공 필기 혹은 NCS를 통과한다면 금융공기업의 경우에는 그에 더하여 논술을 은행의 경우에는 면접을 준비하면 좋다는 내용으로 실제 금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향성 있는 조언이 담겨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자격증 준비로 혹은 다른 이유로 취업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면접에서 받게 되는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해왔는지 증빙 있는 활동을 열거하고, 상황설명과 이유를 정리해 놓을 것. 그리고 솔직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할 것.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면, 아무래도 작아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냥 공백기를 인정하고, 나의 공백기는 이랬고, 공백기를 통해 지금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약점이 아니어도, 내가 그것을 약점으로 인식한다면 그건 치명적인 약점이 되더라고요.

때로는 약점을 약점이 아닌 것으로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여태까지 급한 일이 보통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은 분명히 다른 것이더라고요.

제 앞에 주어진 일들 중 어떤 일이 중요한 일이고 어떤 일이 급한 일인지 분류한 다음 일을 해결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중요한 일을 급하게 만드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

취업을 준비할 때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둬야 할 구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미리 준비하고, 중요한 일부터 먼저 시작하는 습관을 들일 것.

지금의 저 그리고 미래의 제가 꾸준히 실천해나갈 삶의 모토로 삼으려고요.


제가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를 읽으면서 얻은 게 있다면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작아질 때가 참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건 당당한 모습으로 나를 알려야 한다는 것이에요.

꼭 면접관이 아니라도 사람들은 축 쳐져있는 사람보다 당당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기 쉬우니까요.


나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친구나 지인들은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작아질 수도 속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잠깐의 감정으로 넘기고, 내가 목표한 곳에 취업성공한 나를 떠올리며 힘내야겠어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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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 - 소방공무원 가산점 l 공기업 취업 준비생 l 실전모의고사 3회분 l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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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용글쓰기는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책 한권으로 모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어요♡ 한국실용글쓰기를 공부하면서 글쓰기의 원리부터 글 다듬기까지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효율적인 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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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 - 소방공무원 가산점 l 공기업 취업 준비생 l 실전모의고사 3회분 l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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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언가를 신청하거나 무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서식에 맞는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요.

기관에 근무하면서 서식에 대해 자주 접한다면 문서 작성이 익숙하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에는 빈 공간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 일하든 입사 후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한국실용글쓰기를 취득하면 공기업 취업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메리트있게 느껴졌달까요..??!

그래서 저는 한국실용글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의 특징은☆

※ 신유형까지 완벽 반영한 대표 유형으로 공부하고, 누구나 쉽게 목표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

○ 철저한 기출 분석을 통해 엄선된 대표 유형 집중 학습하고, 전략적으로 시험 대비

○ 등급을 가르는 주관식 영역에서 감점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TIP 제공

○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으로 실전 감각 극대화

○ 시험 전 최종 마무리가 가능한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추가 제공


한국실용글쓰기는 객관식 영역과 주관식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 책 한 권으로 객관식과 주관식을 모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어요♡

한국실용글쓰기를 공부하면서 글쓰기의 원리부터 실제 글을 쓸 때의 단어/문장/문장 다듬기까지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도 해커스 기본서와 모의고사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해커스 7일 만에 끝내는 한국실용글쓰기를 통해 객관식과 주관식 대비는 물론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점검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 속에 있는 다양한 꿀팁을 참고해서 한국실용글쓰기 준2급 이상 꼭 달성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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