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 인생을 바꾸는 건 다른 행동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김진혁 지음, 김서진 그림 / 메이드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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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건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무언가를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저는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인생을 바꾸는 건 다른 행동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변화는 갑자기 찾아올 것 같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고 그게 지속되어 내가 그 변화를 인식할 정도가 되면 그때는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오더라고요.

책에 적혀 있는 구절은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차근차근 하나씩 행동부터 변화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요즘의 저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무기력한 시간을 보냈어요.

"교류분석에 기초한 방법으로,

마음 성형 및 자존감 저하 해결법을 제시한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많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나쁜 일들과 그 일로 인한 뾰족한 말 때문에 작아질 때가 있더라고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서 작아진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이 무척 기대되었어요.


"순종은 공격이다."

저는 이 구절을 보고 되게 의아했어요.

왜냐하면 순종과 공격이라는 단어는 대척점에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서로 전혀 관련이 없어보였달까요???!!


"우리는 대체로 겉 다르고 속 다른 삶을 살아왔다."

생각해보면 어떤 일을 하기 싫지만 이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 좋다고 하길래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원하지 않더라도 그 일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결국에는 내가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버틸 수가 없더라고요.

"순종의 결말은 파국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순종은 태생 자체가 공격성을 잉태하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저는 일단 내가 참으면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싫은 일이지만 꾹꾹 견뎌가며 한 적이 있는데요.

이 구절을 통해 순종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긍정적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자기 마음을 변화시켜야 한다."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대인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노래가사 속 내용처럼,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삶과 대인관계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배웠어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각 주제에 맞게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내용들을 사례로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마치 주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에게는 공감을 보내게 되고, 평소에 제가 닮았으면 했던 부분을 가진 주인공의 사례를 읽을 때는 나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는 어떤 일이든 좋게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 때는 지금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완벽하게 수행해내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서 결국에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잘 될 때는 계속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나에게 너무 큰 짐을 지게 하기 보다는 그냥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의 문─★

열고 닫는 문은 우리 눈에 보이기 때문에 쉽게 여닫을 수 있지만, 마음의 문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이 열린 건지 아니면 닫힌 건지 쉽게 파악할 수 없는데요.

"굳게 닫힌 문은 외부인을 통제하는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만, 반대로 좋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겠지만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경험해보고 그 경험으로 이 사람이 어떨 것이다라고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개방적인 사람은 자신을 솔직하게 말한다.

타인에 대하여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는다.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중심을 가지고 판단한다.

남의 이야기도 경청하며 방어기제를 사용하면서 말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은 어떨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 게 없는 것 같아요.

실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미리 결론을 내리고 그 사람을 그 결론에 짜맞추게 되니까요.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예전에 만났던 할아버지가 떠올랐어요.

기차 속에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제 옆자리셨는데, 친구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었거든요. 외향적인 모습만 보고 나쁜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친구와 친해지고 면면을 보고 오랜시간 겪다보니 그 친구만한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해주셨던 게 기억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선입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요즘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존감은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입력된 뇌 속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 번 입력이 되면 수정하기가 곤란하다.

하지만 수정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 습관을 줄여 행동을 수정할 수 있다."

저는 자존감을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자존감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어린 시절은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이 구절이 참 좋더라고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할 줄 알 때, 혼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이 좋아하는 타인과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며,

이런 사랑이 자신의 성장에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내가 똑바로 설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그런 여유가 진정한 사랑을 만드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 지금의 제가 무엇이 바뀌면 좋을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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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 - 금융기관·금융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BASIC & All-in-One
김정환 지음 / 성안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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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그것은 올바른 정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 취업의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어떤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등등의 정보를 종합해야만

제대로 된 취업 준비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올바른 정보인지 혹은 얻은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들을 판별하기가 쉽지 않지 않다는 것도 현실인데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취업 입문서인 것 같아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는 책의 제목이 가진 의미처럼..☆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기본 방향과 공부 방식부터 주제와 트렌드에 맞는 면접 준비까지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 유익했어요♡♡


"많은 지원자들은 금융권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금융 자격증 취득, 인턴 활동 등을 하다가 어느 날 원하는 금융기관의 채용 공고가 뜨면 자기소개서부터 부랴부랴 준비한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거치게 되는 과정인 것 같아서 공감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일단 자기소개서를 준비해두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시간에 필기시험을 조금이라도 더 공부할 수 있고, 필기시험을 잘 준비해두면 실제 시험을 조금이라도 더 자신감 있는 상태에서 치를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반성했어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의 목차를 살펴보니..♡♡

금융권 취업을 위한 궁금증 해소부터 금융기관 자기소개서, 금융 논술, 금융기관 면접까지금융기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었어요.


"금융권 채용 시장 또는 채용 정보들을 보면 일반화의 오류가 범람하고, 일명 카더라 소문이 많다. 그리고 정작 이러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한 정보나 카더라 통신은 실제 사실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금융권이 바라는 인재상 또는 체크포인트와 지원자가 생각하는 인재상 및 답변 사이에는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가 늘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처럼 채용 프로세스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분명 A라는 채용 프로세스에 맞게 준비했는데 어느새 B라는 채용 프로세스로 변화해 있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정말 막막할 것 같아요.

요즘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때가 다르고 각각의 상황이 다른 만큼 어떤 정보를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생기는데요.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에서는

고민에 대한 내용과 함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더라고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고민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변으로 풀어주고 있어서 참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에서는

금융기관 채용 프로세스를

금융공기업과 은행 채용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금융 관련 업무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공기업과 은행은 기관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설명되어 있으니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Q&A 시간을 통해☆

제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취업을 준비할 때 있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 나의 상황에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 게 좋을까가 아닐까 싶어요.

순서가 정해지면 자연스럽게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생각해보았는데요.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도 전공 필기 부분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없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공 필기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금융공기업이나 은행 모두 전공 필기를 준비하고, 만약 전공 필기 혹은 NCS를 통과한다면 금융공기업의 경우에는 그에 더하여 논술을 은행의 경우에는 면접을 준비하면 좋다는 내용으로 실제 금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향성 있는 조언이 담겨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자격증 준비로 혹은 다른 이유로 취업이 미뤄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면접에서 받게 되는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해왔는지 증빙 있는 활동을 열거하고, 상황설명과 이유를 정리해 놓을 것. 그리고 솔직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할 것.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면, 아무래도 작아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냥 공백기를 인정하고, 나의 공백기는 이랬고, 공백기를 통해 지금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면접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약점이 아니어도, 내가 그것을 약점으로 인식한다면 그건 치명적인 약점이 되더라고요.

때로는 약점을 약점이 아닌 것으로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여태까지 급한 일이 보통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은 분명히 다른 것이더라고요.

제 앞에 주어진 일들 중 어떤 일이 중요한 일이고 어떤 일이 급한 일인지 분류한 다음 일을 해결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중요한 일을 급하게 만드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

취업을 준비할 때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둬야 할 구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미리 준비하고, 중요한 일부터 먼저 시작하는 습관을 들일 것.

지금의 저 그리고 미래의 제가 꾸준히 실천해나갈 삶의 모토로 삼으려고요.


제가 이것이 금융취업 입문서이다를 읽으면서 얻은 게 있다면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작아질 때가 참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건 당당한 모습으로 나를 알려야 한다는 것이에요.

꼭 면접관이 아니라도 사람들은 축 쳐져있는 사람보다 당당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기 쉬우니까요.


나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친구나 지인들은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작아질 수도 속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잠깐의 감정으로 넘기고, 내가 목표한 곳에 취업성공한 나를 떠올리며 힘내야겠어요☆☆


이것이 금융 취업 입문서이다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힘을 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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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 - 소방공무원 가산점 l 공기업 취업 준비생 l 실전모의고사 3회분 l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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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용글쓰기는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책 한권으로 모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어요♡ 한국실용글쓰기를 공부하면서 글쓰기의 원리부터 글 다듬기까지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효율적인 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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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 - 소방공무원 가산점 l 공기업 취업 준비생 l 실전모의고사 3회분 l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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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신청하거나 무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서식에 맞는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요.

기관에 근무하면서 서식에 대해 자주 접한다면 문서 작성이 익숙하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에는 빈 공간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 일하든 입사 후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한국실용글쓰기를 취득하면 공기업 취업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메리트있게 느껴졌달까요..??!

그래서 저는 한국실용글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7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한국실용글쓰기의 특징은☆

※ 신유형까지 완벽 반영한 대표 유형으로 공부하고, 누구나 쉽게 목표 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

○ 철저한 기출 분석을 통해 엄선된 대표 유형 집중 학습하고, 전략적으로 시험 대비

○ 등급을 가르는 주관식 영역에서 감점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TIP 제공

○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으로 실전 감각 극대화

○ 시험 전 최종 마무리가 가능한 객관식 모의고사 2회분 추가 제공


한국실용글쓰기는 객관식 영역과 주관식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 책 한 권으로 객관식과 주관식을 모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어요♡

한국실용글쓰기를 공부하면서 글쓰기의 원리부터 실제 글을 쓸 때의 단어/문장/문장 다듬기까지 연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KBS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도 해커스 기본서와 모의고사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해커스 7일 만에 끝내는 한국실용글쓰기를 통해 객관식과 주관식 대비는 물론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점검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 속에 있는 다양한 꿀팁을 참고해서 한국실용글쓰기 준2급 이상 꼭 달성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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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인사이트 - 배터리 지식의 총집편
정용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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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인사이트를 읽으려고 책상에 두니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던 것들인데, 갑자기 이런 전기제품들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실은 전기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전기차를 많이 보게 되었고, 그래서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보니

자연스럽게 2차전지에 대한 내용들이 궁금해졌달까요..??

2차전지 인사이트를 통해서

지금은 비어있는 배터리에 관한 지식들을

풍부하게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대되었어요♡♡


어느새 차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품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차를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차가 생기고 나니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전기차의 장점도 많지만

가격이 비싸고, 충전하기 불편하고, 화재 위험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분명 전기차가 호황이던 시기에도 존재했던 이슈지만, 그때는 그 이슈가 작아보였고, 지금은 그 이슈가 커보이는 상황에 따른 명백한 차이가 생긴 것 같아요.


저는 2차전지 인사이트 속 구절 중 이 말이 공감되더라고요.

"전기차는 전기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전기차 산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분명 존재하겠지만 어려움의 폭보다 주식 시장과 우리의 마음이 더욱 출렁이고 있기에 2차전지 투자의 기본서를 작성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보며

2차전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이든지 100%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100% 완벽한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끝없는 노력으로 인해 계속 보완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의 저는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전체적인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요즘의 저는 최고가 되기 위해서 메타인지 그러니까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하고 어떤 부분이 강한지 확실히 분석해서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나를 발전시키는 빠른 지름길인 것 같아요.


공부든 운동이든 투자든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전기차와 2차전지의 장점이 있지만 분명히 단점도 존재하기에 2차전지 인사이트를 통해서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차전지 인사이트는..♡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전기사회의 서막과 2차전지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로 시작해서 2차전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위해 정치, 정책적인 부분, 관련 지식, 2차전지 투자에 관한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유용했어요♡♡


2차전지 인사이트를 읽으면서 전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서바이벌 패밀리라는 영화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저도 얼마 전에 정전을 경험한 적이 있기에 그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읽어보니 공감이 잘 되더라고요.

평소에 온실가스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론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요.

탄소 원자와 수소 원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탄화수소가 열을 만나 폭발하는 과정에서 산소와 결합해 온실 가스를 만든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니 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궁금했던 무선 제품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리튬전지가 있더라고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던 제품들이 전지와 결합하면서 사용성이 넓어졌다는 내용들을 보며 무선 제품이 어떠한 원리로 등장하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전기차 산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에 대해 읽어보며 처음의 전기차에서 현재의 전기차가 될 때까지 발전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아직 걸어가야 할 길이 멀기에 우리에게 큰 숙제가 남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기차 산업에서 배터리는 단순히 저장성의 향상뿐만 아니라 부피나 무게의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휴대폰의 발전 과정을 떠올려보면 예전에는 휴대폰이 크고 무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면 요즘의 휴대폰은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느낌을 주는데요.

무거웠던 예전의 휴대폰보다 요즘의 휴대폰이 훨씬 더 기능이 많아진 것처럼, 전기차도 무거울수록 성능이 낮아진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1차전지와 2차전지─☆☆

책을 읽으면서 1차전지에 이어 2차전지가 어떻게 해서 등장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2차전지는 1차전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모습이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전지라는 명칭 속에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고요.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니켈카드뮴 전지와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는 납축전지와 리튬계 2차전지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을 통해서 각 전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좋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책을 여러번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2차전지 인사이트를 읽기 전에는 관련 내용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걱정이 앞섰는데요.책 속의 용어가 쉽게 풀어져 있고 이해하기 쉽게 사례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격변하는 전기차·2차전지 시장에서 부디 이 책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는 탐침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에 건강한 투자관을 견지하고, 2차전지에 대한 몰이해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차전지 인사이트 프롤로그의 마지막 문장인데요.

2차전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2차전지 인사이트를 통해 2차전지를 보는 건강한 눈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의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더 전기사회로 흘러갈 텐데요.

저는 무엇이든 너무 하나에만 기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우일 수도 있지만, 전기를 이용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두는 것도 필요하겠더라고요.

답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도 2차전지의 특성에 대해 알고 있다면,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차전지 인사이트로 2차전지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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