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 기본서 - 단일/상경통합/통합 전공 동시 대비|미시+거시+국제경제학|최신 기출동형 문제 수록|경제학 마인드맵 제공|본교재 인강 할인권 수록
서호성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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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학☆

경제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해커스 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해커스 공기업 경제학 기본서에 대해 살펴보니

경제학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TART 기초경제학으로 경제학 기본용어, 경제학 기본수학을 알려주고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학 기본서 한 권 안에 미시경제학+거시경제학+국제경제학 모두 담겨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해커스 공기업 경제학 기본서라고 해서 경제학에 관한 이론만 담겨 있을 줄 알았는데 목차를 살펴보니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이론은 물론 기출동형문제와 고난도 기출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경제학 이론으로 입력을 문제를 풀어보면서 출력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해커스 공기업 경제학 기본서에 수록된 경제학 ○X 연습문제와 경제학 MIND MAP으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ᐕ♡♡

해커스공기업 쉽게 끝내는 경제학 기본서로 경제학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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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쇼크 - 어떻게 시장을 점령하는가
김숙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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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이용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테무였는데요⭐

원래는 테무에 대해 잘 몰랐지만

계속 보다보니 도대체 이게 뭔지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중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알리 쇼크를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티올까지☆☆☆

제가 들어본 기업도 있지만 들어보지 못한 기업들도 있어서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도대체 고객들을 어떻게 사로잡는지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중국은 큰 땅덩어리에 그만큼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케팅의 규모도 방식도 다를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이 더 궁금했던 것 같아요.

저도 책 속의 이 구절이 공감되었는데요.

"알리바바, 징둥, 핀둬둬, 틱톡 등의 중국 플랫폼 기업들은 디지털과 전자상거래 영역을 넘어 이제는 유통업, 금융업, 제조업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틱톡같은 경우에는 짧은 영상으로 챌린지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그게 점차 뻗어나가는 양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유행을 만들어간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알리 쇼크가 중국의 최신 리테일 트렌드와 알리바바의 리테일 비즈니스 핵심 노하우들을 소개하고 있는 만큼, 저도 리테일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보았는데요.

※ 리테일(Retail)

대량으로 상품을 구매한 후 소비자에게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활동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것

리테일이라는 용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리테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의미가 좀 더 와닿더라고요☆


세계 최대의 리테일 시장은 중국이다라는 책의 부제는 사실을 잘 드러내주는 문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일단 규모와 그에 걸맞는 자본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자상거래가 번성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리테일 산업의 혁신을 촉진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보니 규모와 자본을 갖추고 있어도 그에 걸맞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처럼★

어떤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물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어떤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그 물건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물건이라도 나이에 따라 성별에 따라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층이 있는 반면 그 물건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이 물건의 타겟층을 누구로 해야 할지 정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알리바바도 먼저 매장 주변에 거주하는 소비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선정하는 것처럼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품을 정했다는 내용을 보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제가 소비자의 입장이라도 그럴 것 같아요☆☆


알리 쇼크를 보니 중국은 리테일을 위해 디테일있게 준비한 것 같더라고요.

"현재 중국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가상현실, 확장현실,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과 같은 몰입형 경험을 주는 새로운 디지털 첨단 기술을 리테일 산업에 도입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다."

마치 미래를 미리 준비한달까요???!!


알리 쇼크를 읽다보니 든 생각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 발 앞선 기술로 사람들의 취향, 선호, 스타일들을 파악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요즘의 옷이나 유행하는 캐릭터들을 볼 때면 그 말이 딱 맞더라고요.


"TMIC는 몇 년 전부터 이미 소비자의 구매 패턴, 선호도, 소비 동향 등을 데이터로 분석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기반해 미래의 히트 상품을 예측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수집해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달까요???!!


소비 트렌드 분석부터 최종 제품 출시까지 불과 2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티몰에서 판매를 개시한 첫날 10만 개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달까요???!


우리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합격을 위해 그동안 치러졌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오겠다고 기출 동향을 파악해서 기출변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유통에 관한 내용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알리 쇼크를 읽으면서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한 문장이 있다면

"자신의 브랜드와 상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것"

이것은 유통에서도 각 개인의 인생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게 하는 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리 쇼크를 통해서 제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좀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알리 쇼크 읽기를 마무리하면서 내가 공급자의 입장이라면? 혹은 내가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이렇게 두가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공급자의 입장이라면 나의 브랜드를 정의할 수 있는 답을 내리고 소비자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제가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 가격, 서비스를 기대하게 될 것 같아요♡♡


알리 쇼크를 통해서 리테일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간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지 기대하면서

조만간 한 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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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
최종엽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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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이 될 때나 힘이 들 때면 책을 읽고는 하는데요.

너무 복잡한 상황인 것만 같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되는 일이 있을 때 책을 읽고 나면 머리가 가벼워지기도 하고 또 고민했던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요즘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이 있더라고요.


저는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을 시작하는 이 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어찌해야 할까? 어려움 속에서도 누군가는 어려움을 풀어내려 하고 방법을 찾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궁리에 궁리를 더하여 해결책을 찾아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건 방법이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저는 저에게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잘 해결할 수 있을까하는 이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가짐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니까요★


논어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논어가 어떤 것을 담고 있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을 통해 논어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요.

논어가 리더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었다니☆☆

여러가지 모임에 참여하면서 모임에 따라 다른 역할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조직이나 모임의 리더거나 혹은 리더가 아니더라도 모두 각자 맡은 역할이 있더라고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일원이 될 수 있기에 논어가 전해주는 말들의 의미를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은☆☆

논어를 소개하고 있는 책답게 해석과 한자가 함께 쓰여있어서 좋았는데요.

요즘 한자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한자를 보기 힘든데 한자도 함께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더라고요.


저는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 중 이 구절이 참 좋았는데요.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잘못이다."

개인주의가 발달한 요즘이지만 타인의 도움 없이는 일주일도 살아내기 어렵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당연하다고 생각한 모든 것들은 생각해보면 다른 누군가 덕분에 당연한 게 되는 것이니까요.

저도 논어를 통해서 하나 배웠는데요.

둘이 모였을 때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음이 바로 어진 마음 인이고, 인을 실천하는 방법은 바로 서라는 것인데요.

나로 미뤄 보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에서 역지사지라는 한자성어가 떠올랐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의 주위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힘나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솔직히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 좋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건 불가능하기에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는 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절 중 하나인데요.

공자도 무엇을 알고 있는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를 아는 게 진짜 아는 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내가 어떤 것을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모르는지 구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확실히 구분해야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 메타인지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자신의 환경과 상황을 분석해 자신을 제대로 아는 능력과 밀접한 부분이어서 뭔가 신기했어요.

논어는 옛날에 쓰여진 것이지만 논어의 논리는 현대에서도 여전히 통한다는 게 말이에요.


포기도 성취도 내가 하는 것이라는 부분도 참 좋았는데요.

저는 여태까지 성취는 내가 하는 것이지만 포기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데 상황에 따라 여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거든요.

포기는 실패라는 의미로 다가올 때가 있는데, 포기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하니 실패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10대를 위한 1일 1페이지 논어 50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요.

계속 그 의미를 생각해면서 저에게 맞춰가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하루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열심히 읽어나갈게요♡♡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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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장준혁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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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알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제 앞에 다가올 미래는 아니지만☆☆

입시를 준비할 때의 저를 돌아보며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을 읽어보았어요.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을 다 읽고 난 지금 드는 생각은

'입시에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구나,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얼른 찾아서 그 방법을 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것이었어요.'

이건 입시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미래의 적성, 직업을 정할 때도 통용되기도 하구요.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사고민 처방전 프롤로그에는 이런 말이 있었는데요.

"대입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사람이 많다. 불행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저도 예전 입시를 준비할 때 이 말에 공감했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약간 무뎌진 느낌이에요★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을 읽다보니 이 책을 보다 똑똑하게 읽을 수 있는 사용 설명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참고해서 읽었는데요.

넓게 보는 대입, 자세히 보는 대입, 멀리 보는 대입 이렇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으니 이 책을 읽는 저도 대입을 바라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지더라고요☆☆

돌아보니 저는 다양한 입시전형을 떠올리기보다는 수능을 바라보고 수능을 위해 달렸었거든요.

그냥 그때는 수능이 대학입시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을 통해서 입시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제가 평소에 수능에 대해 궁금했던 점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수능은 왜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보는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고등학교와 그 다음에 진학하게 될 대학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서 그렇게 결정된 거였고, 목요일에 수능을 보는 것은 보안 때문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냥 매번 그렇게 수능을 치르다보니 고정된 것인 줄 알았는데 다 각자의 이유가 있어서 결정된 기간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어서 흥미로웠답니다.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은★

입시고민 처방전이라는 이름답게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들은 물론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지만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요.

입시라는 건 결과이고 세상은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입시가 저에게 주는 이미지는 차가움이었는데요.

하지만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을 읽고 나서 느낀 입시는☆☆

그렇게 차가운 것만이 아니더라고요.

입시라는 것도 미래를 위한 것인 것만큼 저는 책의 마지막 부분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어요.

"그들 대부분은 과거가 아닌 다음을 향하고 있다.

대입에 잠시 미끄러졌다고 해서 삶이 결정 나는 건 아니다.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은 끊임없이 주어진다. 원한다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그걸 활용하지 않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문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다시가 아닌 다음으로 향할 수 있다."


입시라는 건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은 입시를 너무 딱딱한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것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그게 언제든 미래가 막막하고 고민될 때 읽어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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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 인사이트 - 주식 투자 성공의 핵심, 금리와 유동성
성상현 지음 / 경향BP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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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는 매크로 투자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페드 인사이트는 글로벌 매크로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기에,

일단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크로 투자란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직접 검색해본 결과 매크로 투자의 정의는☆☆

매크로=거시경제=광범위한 경제 활동과 현상을 분석

매크로 투자는 매크로 경제 요인을 바탕으로 기회와 위험을 식별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 유형.

이렇게 매크로 투자의 정의를 살펴보니 페드 인사이트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페드 인사이트는 연준의 세계와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핵심 주제로 하여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연준, 매크로 전략 모두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하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계속 접하다보면 그래도 조금은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해서 한 장씩 한 장씩 차근차근 읽어보았답니다.


저는 페드 인사이트에서 이 말이 참 공감되었어요.

"글로벌 매크로 투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론을 적용하면 분명 A라는 상황에서 A라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A라는 상황에서 B라는 결과 혹은 C라는 결과가 나올 때 우리는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상황이라는 건 항상 변하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수도 내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시도해 볼 수 있는 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는 방법인데요.

"매크로 분석에는 과거 역사를 통한 귀납적 추론과 함께 미래를 예측하는 연역적 추론도 필요합니다."


"매크로 투자는 경제 데이터와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헤지펀드의 주요 투자 전략 중 하나입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완벽하지는 않아도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면에서 매크로 투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식 투자라는 게 우리나라 주식을 사면 우리나라의 상황으로만 영향을 받는다면 그나마 대비할 수 있겠지만 다른 나라의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기 마련이기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것 같아요.


페드 인사이트를 통해서☆☆

미국 경제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어떤 상황이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달까요???!!


페드 인사이트의 마지막 즈음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공부 없이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피터 린치의 말처럼 지식과 경험 없이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공부하고 리스크를 분석하며 지속적으로 배워 나가는 지혜로운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 조언을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페드 인사이트를 읽는 시간은☆☆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던 만큼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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