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인간>을 동네 도서관(종이책)에 예약해두고, 학교 전자도서관에 또 예약해뒀는데 같은 날 대출됐네;; 전자책은 2/13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대출되다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자책] 골든 슬럼버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그와 같은 사회에서 ‘왜 하필 이사람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는 질문은 애초에 중요한 것이 아닌지도. 처음보다는 결말이 좋았고, 중반 등장하는 조력자는 좀 작위적이고 엉뚱하다는 느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쭈니 2017-01-31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반에 등장하는 인물이 좀 쌩뚱?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옥에 티 처럼 여겨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오.
영화속에서는 책보다 더 이상하게 나왔다 사라집니다.
ㅎㅎ

빈칸 2017-01-31 14:21   좋아요 0 | URL
한국판에서는 김의성님이 역할을 맡으신 것 같던데, 소설에서 이야기하는 외모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 ㅎㅎ (의문의 조력자라고만 나와 있어서 후반에 등장하는 뒷골목 조력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설-일본판-한국판 비교하면서 보는 맛이 있을듯합니다.
 

 


 

 

 

 

 

 

 

 

 

 

 

 

 

 

일단은 악스트 5권 페이백 세트로 시작.

(첫번째 페이백 도서 로마의 일인자는 연말에 미리 지름...)

 

 

 

 

 

 

 

 

 

 

 

 

 

 

 

 

 

 

 

 

 

 

 

 

 

 

 

 

 

 

 

 

 

 

 

 

 

 

 

 

 

 

 

 

알마 브렌드전에서 좀 고르고, 그 외에 몇 권 더해서 10년 대여 몇 권...

 

 

 

 

 

 

 

 

 

 

 

 

 

 

 

 

 

 

 

 

 

 

 

 

 

 

 

 

 

 

 

시리즈로 모으고 있는 <나만이 없는 거리>와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웅진 5년 대여 두 권....

 

 

 

 

 

 

 

 

 

 

 

 

 

 

 

 

 

 

타우누스 시리즈 여섯 권....

 

 

 

 

 

 

 

 

 

 

 

 

 

 

 

 

 

 

 

 

 

 

 

 

 

 

 

 

 

 

 

 

 

기타.....

 

 

 

 

아... 이것만 해도 한동안 실컷 읽을 것 같은데......?

그래도 지름이 멈춰지지가 않는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랑코 2017-01-13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겨우 절반 지났죠. 흐흐흐... 지름은 멈춰지지 않는다... ㅠㅠ

빈칸 2017-01-13 20:53   좋아요 0 | URL
주말마다 쿠폰이 쏟아지고 내일부터는 또 십오야가 기다리고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Gothgirl 2017-01-14 09:55   좋아요 0 | URL
와아~ 전 아직 암것두 안삼(뜨개질책 두권은 책으로 안침) 이제 십오야에 페이백 한달 짜리만큼만 딱 사고 손털면 되요 그런의미에서 피터윔지경 세트가 나아요 매그레 시리즈가 나아요?
 

랑야방을 포함해 도서관에 신간이 잔뜩 들어왔던데
하루 연체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자책] 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끔찍하고 난해한데 너무도 쉽게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