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4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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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철학






책을 선택한 이유




삶은 불확실하다.


불확실함은 두려움을 준다.

철학은 통찰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의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를 선택한다.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는


랄프 윌도 에머슨,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알베르트 슈바어처,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슬라보예 지젝,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알베르 카뮈, 루트비히 비트켄슈타인,

키티온의 제논, 한나 아렌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프리드리히 니체,


칼 세이건, 아인 랜드, 요한 볼프캉 폰 괴테,

보에티우스, 존 듀이, 카를 구스타프 융,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윤동주


시몬 크리틀리, 윌리엄 제임스, 토마스 네이글, 틱낫한,

칼릴 지브란, 한용운, 이순신, 순자, 장자, 노자, 묵자, 공자,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달라이 라마, 조지프 캠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싯다르타 가우타마,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볼테르, 카를 포퍼, 스와미 비베카난다,


존 스튜어트 밀, 에픽테토스, 블레즈 파스칼,

한비자, 안창호, 안중근, 정약용, 김구, 이어령,

장 자크 루소, 대니얼 데닛, 마사 누스바움,


피터 앨버트 데이비드 싱어, 미셸 드 몽테뉴,

아우구스티누스


등의 철학을 다룬다.





랄프 윌도 에머슨 은 철학이 행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방향을 조정하는 것은 유연한 삶의 태도이며 변화를 창출하지만

방향이 바뀌는 거과 본질 자체가 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끊임없는 자기 점검으로 말과 행동의 괴리를 감지하려는

의식적인 노력만이 본래의 궤도로 되돌릴 수 있다.



에드먼드 버크 는 변화의 흐름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행동이야말로 가장 큰 잘못이라고 역설한다.


바뀌어야 한다는 걸 인식했다면,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된다.


오늘의 작고 불완전한 한 걸음이, 내일 거대한 물결이 되는 법이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는 법과 정의는 다수의 동의가 아니라

자연법과 이성적 덕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집단의 동의는 사고를 멈춘다.

다수의 믿음은 안정감을 주지만 진리를 담보하지 않는다.


다수결은 진리가 아니다.

진리를 발견하는 힘은 질문에서 비롯된다.



알베르트 슈바어처 는 망각을 삶의 필수적인 요소로 본다.


망각은 책임을 피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다.

망각이 없으면 새로운 삶도 시작되지 않는다.


망각이 없으면 새로운 삶도 시작되지 않는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은 대립의 긴장을 통한 상승을 강조한다.


이성과 열정은 서로를 지탱하며 발전시키는 동력이다.

이성 없는 열정은 맹목이 되고, 열정 없는 이성은 무기력이 된다.


삶을 움직이는 진짜 힘은 두 축이 서로를 끌어당길 때 비로소 완성된다.




슬라보예 지젝 은 현대인의 욕망 구조를 분석한다.


욕망하는 것은 대상 자체가 아니라, 대상을 둘러싼 이야기와 결핍감이다.

진정한 자유는 욕망을 스스로 재정의 하는 데서 비롯된다.


진정한 자유는 욕망을 스스로 재정의하는 데서 비롯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는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예측이 아니라 회피라고 말한다.


안전만을 추구하는 타협과 순응, 곧 회피가 비극적 결말을 초래할 것이다.

조용한 절망은 회피를 거듭하는 동안 감각과 욕망,

질문을 포기하고 마침내 자아마저 상실한다.


안전은 가장 위태로운 삶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은 없다.



알베르 카뮈 는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도 반항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모든 관계가 성취라는 언어로 치환되면서,

진정한 위로는 점점 사라져 간다.


함께 걷는 다는 것은 끝내 버텨낼 수 있는 삶의 방식이다.



루트비히 비트켄슈타인 은 인간의 사고와 세계 인식이

언어라는 틀에 의해 어떻게 제약되는지를 평생에 걸쳐 탐구한다.


언어는 사고의 차이, 나아가 세계 인식의 차이로 이어진다.

단어 선택, 문장의 뉘앙스, 이야기의 전개 방식은

사고방식과 사회적 감각,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를 드러낸다.


언어로 세상을 해석하는 것과 동시에,

말 너머의 사람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허세가 치장된 언어가 아니라, 정직하고 단단한 언어는

더 넒은 삶의 무대를 열어줄 것이다.



키티온 의 제논 은 이성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도록 훈련한다.


경청은 충동을 다르리고, 관계를 깊게 만들며,

자신을 수양하는 지혜다.


말하는 것보다 두 배 더 경청하는 훈련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됨과 동시에,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한나 아렌트 는 악은 판단하고 묻지 않으며,

아무 생각 없이 따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비롯된다는

악의 평범성을 주장한다.


진정한 선함은 거창한 영웅심이 아니라,

작은 성찰과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는 감정에 휘둘리는

인간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가르침을 준다.


광기란 자기 내면의 이성을 저버린 자가 초래한 비극이다.

분노를 억누르려는 태도 역시 또다른 분노를 낳는 행위와 같다.


분노는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는 칼날과 같다.

분노는 가장 비합리적이며,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광기다.



프리드리히 니체 는 가치의 재평가를 촉구한 위대한 철학자다.


신의 죽음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믿음을 의심하고 무너뜨린 결과다.


겸허한 해석은 기준을 갱신하지만,

오만하 해석은 기준을 사적인 도구로 만든다.


책임은 타인을 심판하기 위한 칼이 아니라,

나를 다시 설계하는 연필이어야 한다.



칼 세이건 에게 과학은 별을 관찰하는 일인 동시에,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되묻는 행위다.


칼세이건 의 범 우주적 세계관은 별 자체를 알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의 기원과 한계 그리고 본질을 성찰하기 위함이다.


타인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거울 속 이미지 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모든 관찰의 끝은 결국 나라는 존재의 중심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세이건 이 우주를 탐구하면서도 인간에게 질문을 던졌듯,

타인을 거울삼아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해야 한다.



아인 랜드 는 이성의 철학을 설파한다.


현실은 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조율하고 정면 돌파해야 할 대상이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나쁜 패턴 을 멈추는 일이다.


외면한 현실은 언젠가 반드시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 이다.

현실은 빨리 직면할수록 더 빨리 나아진다.



요한 볼프캉 폰 괴테 는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괴테 의 철학은 삶 속에서 몸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지식은 머릿속에만 머물 뿐 현실을 바꾸진 못한다.


지식을 삶에 적용하는 작은 행동이야말로

내일을 바꾸는 씨앗이 될 것이다.



보에티우스 는 반역죄로 몰려 옥중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고통 속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펜 을 놓지 않는다.


과거는 현재를 마비시키는 그림자가 되어버린다.

화려한 어제보다 단단히 살아내는 오늘이 더 값지다.



존 듀이 는 경험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지 않는다.


경험은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경험을 어디로 향하게 하느냐가 곧 교육이고, 철학이며, 성장이다.


겪은 만큼 살아온 것이 아니라, 되짚은 만큼 살아온 것이다.

성찰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경험을 붙잡아 되짚고, 되짚은 것을 내일의 행동으로 바꿀 때,

삶은 폭발적인 성장 궤적을 그린다.



카를 구스타프 융 은 무의식이 삶을 이끄는 강력한 힘이라고 본다.

인생은 무의식이 오랜 시간 쌓아온 결과일 수 있다.


운명의 길 위에 다시 서고 싶지 않다면,

현재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무의식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는 평생 조롱과 침묵 속에 살았지만,

플라톤 과 칸트 의 기반 위에서 사유한다.


쇼펜하우어 는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되, 실현 가능한

미래를 구상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조롱받을수록 더욱 차분하게, 성실하게, 단단하게,

말로가 아닌 결과로,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면서

증명해야 한다.



윤동주 의 시에는 성찰과 인간다운 존엄의 울림이 깃들어 있다.


잃어버린 것은 다시 살아갈 이유이자.

삶의 무늬를 새롭게 엮어갈 재료다.



시몬 크리틀리 는 진정한 철학이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죽음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삶을 가볍게 흘려보내지 않는다.

죽음은 삶의 가치를 보게 하는 렌즈 와 같다.


죽음을 성찰하는 일이 삼을 가장 생명력 있게 만드는 일이다.



윌리엄 제임스 는 무성에 집중하고 무엇를 간파하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올바른 지혜는 내려놓아야 할 건 과감하게 포기하고,

진짜 필요한 것만 남겨두는 것이다.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의식적인 선택이야말로,

현명해지는 기술이다.



토마스 네이글 은 주관성에 인간다움이 깃들어 있다고 본다.


철학은 타인의 경험을 존중하는 상상력이며,

상상력을 끊임없이 단련하는 일이다.


객관적 사실을 넘어, 주관적 경험을 귀하게 여길 때,

타인을 이해할 뿐 아니라, 나 자신까지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



틱낫한 스님은 진짜 사랑은 상대가 자유롭게 날도록 허락하는 일이라 말한다.


자애, 연민, 기쁨, 자유가 조화를 이룰 때,

사랑은 두려움과 집착이 아닌 단단함을 갖게 된다.


사랑은 함깨할 때 더욱 자기답게 살아갈 수 있는가로 증명된다.

자유롭게 날아오른 사람이 스스로 곁에 머문다면,

사랑은 어떤 소유보다 깊고 단단할 것이다.



칼릴 지브란 은 관계의 진정성은 집착이 아니라,

신뢰와 존중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끈기는 미래를 향한 기다림이지만, 집착은 과거에 매달리는 미련일 뿐이다.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되,

진신을 말하고 나의 경계를 지키는 것이

성숙한 사람의 시작이다.



한용운 은 인연이 선이 아닌 원에 가깝다고 말한다.


이별은 관계를 새롭게 다지는 힘이다.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쉼표로 보는 것이 옳다.



이순신 은 승패의 조건에 굴하지 않고 전략과 용기를 선택한다.


삶은 언제나 열세였고, 열세를 극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열세는 약점처럼 보이지만 기민함이 숨어 있다.


열세를 두려워 말고 결핍을 무기 삼아 싸운다.



순자 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므로, 법과 예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야 무너지지 않는다고 본다.


진정한 지혜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진짜 성장은 배려가 사라진 자리에 홀로 서는 순간에 시작된다.



장자 가 말한 꿈은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상태를 뜻한다.


자각 없는 삶은 꿈과 같다.

의지가 없는 삶은 언제나 조연에 머무르지만,

의지가 깨어있는 삶은 주연이 된다.


나비의 날갯짓은 깨어있는 삶의 자유로 이어질 것이다.



노자 는 진정한 앎은 말 이전의 상태라 전한다.


지식이 깊어질수록 말은 줄어든다.

침묵으 더 많은 것을 드러낸다.


성숙이란 침묵 속에서 세계와 자신을 더욱 깊이

통찰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묵자 의 철학은 언제나 실천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제안하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힘은 문제를 드러내는 데 있지 않고, 길을 제시할 용기에 있다.



공자 는 예와 도덕을 숭상하며 인간이 살아갈 길을 모색한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다.


해석의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삶 전체의 방향을 바꾼다.

성찰의 습관을 기른다면 헛된 만남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퇴계 이황 은 인간이 본성 안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본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사고방식은 가장 큰 걸림돌이다.

뜻을 크게 가지라는 말은 습관적 자기 제약을 경계하라는 뜻이다.



진정한 승리는 스스로 씌운 한계를 깨는 데 있다.

승리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율곡 이이 의 사상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이다.


진정한 패배는 내면의 적에게 굴복하는 것이다.

타인을 이기려는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싸움으로 방향을 돌린다.


강자는 어제의 나를 이긴 오늘의 나다.



달라이 라마 는 고통의 근원이 이기심이라는 간명한 답을 남긴다.


인생 전체를 조망할 때, 더 많은 것을 소유한 자가 아닌

더 많은 이들과 나누는 사람이 진정한 평화를 얻는다.


고통을 피하려는 이기심은 오히려 고통을 키우고,

고통을 함께 짊어지려는 자비는 타인을 돕는 동시에

스스로를 일으키는 존재가 된다.



조지프 캠밸 은 영웅의 여정으로 현대 스토리텔링 의 바탕을 이룬다.



거절의 동굴, 정체의 동굴, 싶패의 동굴은

인생 여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완벽을 기다리기 전에 작은 걸음이라도 내딛는 것이

인생 여정을 시작하는 길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는 선택 없는 알아차림과

의식의 혁명을 설명하며, 인간이 외부 권위에 의존할 때

진정한 자유를 상실한다고 본다.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게 백배 낫다.

사회가 병들었을 때, 진짜 병드는 것은 우리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는 인간이 편협한 지식에 갇혀

보잘것없는 이해를 전부인 듯 내세우는 위험을 간파한다.


좁은 무리 안에 안주하지 말고 무지를 벗어나려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며, 더 넓은 세계로 시야를 넓혀야 한다.


불안전함을 기꺼이 인정하고 넓혀가려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지혜의 첫걸음이다.



볼테르 는 모든 사람이 같은 기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착각에 불과하다고 역설한다.


불합리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들의 축적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의 기준을 타인에게 투영하며, 나와 같은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상식의 선을 가늠하고 더 이상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다른 상식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나만의 원칙을 정립하는 것이야말로 내면을 강화하고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카를 포퍼 는 지식이란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언제든 오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발전한다고 본다.


나는 안다라는 확신은 탐구의 종말이자, 열린 사회를 위협하는

독단주의의 시작과 같다.


자신이 모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순간 배움의 가능성은 무한히 확장된다.

겸손에서 출발한 지혜는 언제나 더 큰 세계를 마주하게 한다.



싯다르타 가우타마 는 세상의 고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설파한다.


싯다르타 의 통찰은 삶의 색을 바꾸는 철학이다.

순수한 마음은 숨은 보물과도 같다.


마음이 곧 인생이다.


마음이 꼬이면 세상 또한 꼬여 보이고,

마음이 맑아지면 삶 또한 투명하게 빛난다.


순수한 마음은 인간이 가진 가장 본질적인 지혜이며,

기쁨을 가져다주는 가장 오래된 비밀이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에게 먹는다는 말은 인간 존재를 규정하는

철학적 선언이다.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되듯, 환경은 곧 태도가 되고 성격으로 이어진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먹거리부터 바꿔야 한다.


포이어바흐 의 말은 단순한 금언이 아니라 날카롭게 던진 질문이다.

무엇을 먹을지는 언제나 당신의 선택이다.



스와미 비베카난다 는 인간 안에 이미 위대함이 잠들어 있으며,

자기 자신과의 대화로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다면

타인의 목소리에 끌려다니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단 한 번이라도 자신과 마주한다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C.S. 루이스 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야말로

결말을 바꿀 힘이라고 역설한다.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말 자체가 다시 쓰일 수 있다.

결말은 닫혀 있지 않고 여전히 열려 있으며,

언제든 새롭게 쓰일 수 있다.


나이, 환경, 상황은 결말을 단정 짓는 요소가 아니라,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나갈 초대장임을 명심한다.



존 스튜어트 밀 은 독창성이야말로 인류의 진보를 가능하게 한

가장 희귀한 자산이라는 점을 간파한다.


독창성은 단순한 다른 생각을 넘어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통찰의 힘을 의미한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연마하며,

고통을 피하지 않는다.



에픽테토스 는 외부의 운명은 내 것이 아니지만,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나에게 달렸음을 깨닫는다.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을 조정하려 애쓰다가 에너지 를 소진하곤 한다.

바꿀 수 있다면 집착하기보다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을 붙잡지 않고, 오직 통제할 수 있는

마음을 지켜낼 때 자유와 평화를 얻는다.



블레즈 파스칼 은 이해는 발견의 결과임을 간파한다.


인생을 바꾸는 행동은 주어진 이유에서 비롯되지 않고,

나만의 이유에서 비롯된다.


머릿속으로는 이해되는 듯해도, 마음이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남의 말에 불과하다.


오래 남는 답은 시행착오와 시간이 겹겹이 쌓인 뒤에 찾아오며,

지식은 노력과 시간을 들인 만큼 뿌리를 내리고 단단히 자리 잡는다.


사색의 깊이가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


원하던 답을 찾았을 때, 삶은 확고한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서게 될 것이다.



한비자 가 본 인간은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영악한 존재다.


문제는 의리나 정이라는 허울 속에 머무르며,

이기심이라는 본질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이기심믈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제도의 틀 안에서 조율해야 한다.


제도의 울타리를 세우고, 규칙을 분명히 하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야말로,

삶을 지켜내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안창호 는 진정한 승리는 타인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 안의 두려움과 고독을 이겨내는 것임을 알려준다.


거짓과 가식의 토대는 결국 쉽게 무너진다.


정의는 다수가 침묵하는 가운데, 홀로 고독하게 버텨낸

한 사람의 용기에서 비롯된다.


신념은 결코 헛되지 않다.

믿음이야말로 인생을 직조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다.



안중근 은 삶의 가장 큰 시험은 이익과 정의가 충돌하는 순간임을 간파한다.


위험은 영혼의 크기를 드러내는 기회의 순간이다.

위험을 직면할 때 비로소 삶은 의미를 갖는다.


이익은 영혼을 빈곤하게 만들 수 있다.

의로움은 손해처럼 보일지라도 영혼을 풍요롭게 만든다.



정약용 은 사회를 유기적인 관계망으로 바라보며,

모두가 함께 번영할 때 비로소 개인의 번영도 가능하다고 본다.


관계 속에서 작은 손해를 감수하고 상대를 먼저 세워 줄 때,

시간이 지나면 관계는 예상치 못한 기회로 돌아온다.


남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삶은 나를 가장 크게 이롭게 하는

가장 현명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김구 에게 독립은 자기 안의 나약함을 넘어서는 길이다.


삶은 편안함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편안함은 결국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가둔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안락함 속에 있지 않다.

삶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뜨겁게 살아 있는 하나의 투쟁이 된다.



이어령 은 시대를 함께 걸어간 동반자적 지식인이다.


지식은 살아가는 현실 그 자체다.

질문에 답을 구하는 순간, 활자 속에 머물던 지식은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고, 누군가의 삶을 밝히는 불씨가 된다.



장 자크 루소 는 진정한 자유란 이성적 성찰을 통해

스스로 규칙을 선택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자유는 과거를 해체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재구성하는 온고지신의 자세와 같다.



내면의 쇠사슬을 인식하고 천천히 벗어던지는

과정은 고통스럽고 더딜 수 있지만,

진정한 자유를 배울 수 있다.



대니얼 데닛 은 자유의지는 길러내야 하는 기술이라 말한다.


의지는 순간의 결단이 아닌, 반복된 훈련과 작은 성공 경험이다.

자유란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스스로 다시 써 내려가는 능력이다.



마사 누스바움 은 행복이 어떤 가능성을 펼쳐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하다.


진정으로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모든 사람이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존엄과 행복은 잠재력과 감정이 만나는 지점에서 완성된다.

인간다움은 매일의 가능성을 감정과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는

순간 속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피터 앨버트 데이비드 싱어 는 효과적 이타주의를 제안한다.


효과적 이타주의는 단순한 만족감을 넘어,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한다.

반복하는 작은 선택 속에서, 누군간의 생명과 존엄이 달려 있다.


삶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더 큰 인간다움으로 확장된다.

삶의 가치는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나눌 때 가장 빛나는지를 아는 데 있다.



미셸 드 몽테뉴 는 소유보다는 성찰을, 경쟁보다는 관조를,

결핍보다는 충족을 택해야 인간이 삶의 본질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끝없는 비교와 소유의 환상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삶은 충만해진다.



아우구스티누스 는 시간은 주관적 흐름이라 본다.

실제로 존재하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라는 것이다.


현재를 피하려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기억은 늘 왜곡되고, 기대는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현재에 집중하는 의식이 없다면 어떠한 미래도 열리지 않는다.



출발점은 같아도, 떠나는 방향이 다르면 종착지는 같을 수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말은 달라진다.



철학은 인생의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철학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은

철학을 삶에 적용하기 어렵게 한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철학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삶의 방향은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


철학자들이 알려주는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은

형이상학적이며 관념적 철학이 아니라,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철학적 지혜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이기도 하다.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에 담긴

철학자들과 위인들의 인생을 바라보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더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딥앤와이드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왜당신은태도가아니라인생을탓하는가 #딥앤와이드 #고윤 #페이서스코리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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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의 전설 - 실전투자대회 수상자 9인을 만나다
키움증권 채널K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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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움영웅전 수상 트레이더 의 투자 비법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노골적 반트럼프 노선을 드러내는 연준 이사 리사 쿡 을 해임한다.


리사 쿡 은 주택 담보 대출 서류 허위 기재로 부당이익을 얻는 부정을 저질렀지만,

워싱턴 D.C. 연방법원은 리사 쿡 이 제기한 소송 종결까지 직을 유지하도록 지난 9월 판결한다.


리사 쿡 이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에,

11월 뉴욕 증시는 폭락하고 한국에서는 사이드카 까지 발동된다.


주식 시장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의 연속이다.

살얼음판 같은 주식 시장에서도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적지 않다.


키움영웅전 수상 트레이더 들의 투자 기법을 알아보기 위해

"트레이딩의 전설"을 선택한다.




1장 기법이 아닌 원칙으로 이기는 올라운드 트레이더 (올라운딩) 에서는


전업투자 트레이더 불개미는 오래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단기적인 성과보다 오래 살아남는 꾸준함, 냉철한 자기 객관화가

트레이더 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매수, 매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격, 성향, 전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절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원칙으로 정하고 지키려 노력한다.


원칙이 있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원칙 안에서 유연하게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손절은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다.

진입 전 손절 시나리오 를 세워놓고 가격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매도한다.


트레이더 는 시간이 자유롭고, 사람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가 적다.

지루할 틈이 없고, 목표와 꿈을 직접 설계해 이룰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주식 인생에서의 트레이딩 을 좀 더 긴 플랜 으로 접근하고,

장기적으로 살아남을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 나간다.


적게 벌더라도 큰 흔들림 없이 천천히 페이스 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장 한 달 만에 1억을 3억으로 만든 준비된 전략가 (종가매매 1) 에서는


트레이더 신정재는 체계적인 투자전략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성과를 이룬다.


예상한 시나리오 대로 시장이 흘러간다면 매매를 한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거나 새로운 종목이 부각될 경우에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복기에 집중한다.


당일 시장을 분석하고, 매매 내역을 점검한다.

복기를 통해 시장 트렌드 와 매매 방식에 대한 힌트 를 얻을 수 있다.


분할매수가 안전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판단될 때는

과감하게 한 번에 매수하기도 한다.


충분한 조정기간을 지나 돌파가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신호가 포착될 때, 과감하게 진입하는 편이다.


재료가 너무 좋을 때 과감하게 베팅한다.



한 종목에 물려 있으면 다른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기 어렵다.

단기매매에서는 물타기를 하지 않는다.


망설이지 않고 손실은 빨리 확정해야 한다.


차트 가 그려지는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 상승의 원인과 호가창에서 체결된 내용을 연관지어

분석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주가가 움직이는 원인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을 때만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지기도 한다.


종목이 상승하는 이유와 특성을 반드시 이해하고 매수해야 한다.


군중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호가창에 보이는 물량에 현혹되지 않고, 큰 추세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시장의 무서운 점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작게, 꾸준하게 가는 것이 정답이다.



3장 매일 장을 설계하는 루틴형 전략가 (종가매매 2) 에서는


트레이더 청사진은 철저한 루틴 과 원칙에 기반한 체계적인 매매를 한다.


수익이 나면 절반은 무조건 뺀다.

강점인 뉴스 기반 종가매매에 집중한다.


매매 가능 금액, 캐파 를 억지로 늘리면 조기 매도를 하게 된다.

지수와 투심이 약해지면 바로 현금 비중을 늘린다.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다.

현금 확보는 꾸준함의 기반이다.


뉴스 를 매일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새로운 테마 가 등장했을 때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다.


단기매매를 하려면 차트 를 반드시 봐야 한다.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얼마나 들어왔는지 보는 게 더 직관적이다.


시장에 순응한다.


시장이 명확히 방향성을 보여주면 자신 있게 들어가지만

장이 모호하다면 굳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4장 전설적인 귀환, 시장의 안팎을 꿰뚫는 노련한 승부사 (스윙) 에서는


트레이더 방배동선수는 증권사에 입사하여 시장의 안팎을 모두 경험한다.


맞교대를 하고 있는 현업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당직 후 휴무 때 집중해서 매매를 한다.


시장의 흐름이나 뉴스를 꼼꼼히 챙겨보고,

돈이 몰릴 것 같다고 판단되면 미리 진입한다.


뉴스 나 재료가 연속성을 가질지 아닐지를 판단하려면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매도할 때는 과감하게 매도한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손절이다.


손절은 기술보다는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빨리 인정하는 것이 수익률을 지킨다.


크게 손실만 보지 않으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쌓인다.



5장 1분 스캘핑으로 시장을 제압한 젊은 승부사 (스캘핑 1) 에서는


20대 트레이더 만쥬는 세 번의 깡통을 경험하고 바닥을 딛고 일어서

1분 스캘핑 전문가로 성장한다.


수익률보다 일관된 반복성을 추구한다.

철저한 자기 통제력을 시스템화된 수익 구조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 번의 매매실수로 수익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

심리적 부담을 느끼게 되므로 수익은 가능하면 신경 쓰지 않는다.


테마주를 선호하는 편이다.

남들이 꺼리는 종목에서 더 큰 수익이 날 때가 많다.


주식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상승할 때 매수하고, 더 이상 오르지 않으면 바로 매도한다.


수익을 내는 것보다 수익을 지키고 유지하는 게 훨씬 어렵다.

안전자산으로 이동해야 치열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6장 노트북 하나로 스캘핑 정복! 여행하는 트레이더 (스캘핑 2) 에서는


트레이더 바른다른은 확고한 매매 철학과 루틴 을 구축한 전업 스캘퍼 다.


뇌동매매를 경계하고, 강한 매수세, 양봉의 강도, 호가창 흐름,

테마 간 연관성 등 명확한 기준이 충족될 때만 진입한다.


손실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고 방법을 찾는 한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다.


스캘핑 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방식이 더 좋다.

기다려서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다리는 편이다.


실력이 늘수록 종목의 움직임이 진짜인지 판별할 수 있게 된다.


흐름을 관찰하여 힘이 센지 약한지 판단하고, 올라탈지 말지를 결정한다.

치열하게 연구하며 실패 확률을 줄이다가 확실한 매수 자리를 찾는 수준에 이른다.


특정한 패턴 으로 가는 종목이 발견되면,

비슷한 패턴 으로 움직이는 또 다른 종목이 나온다.


시장을 관찰하고 움직임을 읽는 방법을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계발해야 한다.



준비는 하되 미리 시장을 예측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시장과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존 방법을 찾아나가다 보니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


시장이 알려주는 대로, 가는 대로, 최대한 유연하게

같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시장은 발생하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움직일 뿐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욕심을 내며 버티는 경향이 있다.

욕심을 부리면 결국 뇌동매매로 이어진다.


스캘핑 이 통하지 않는 시장 상황도 있다.

승위 투자와 장기투자로 영역을 넓히고 싶다.



7장 호가창만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천재 트레이더 (스캘핑 3) 에서는


트레이더 캐리(상패도둑, 월드컵베이비)는 투자대회의 상패 컬렉터 로도 유명하다.

뇌동매매를 줄이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 독특한 전략을 활용한다.


예측에 의존하기보다는, 순간순간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

즉각 대응하는 것이 수익률을 지키는 핵심이다.


전날 상한가에 도달했던 가격대가 강한 지지선이 되기 때문에,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는 흐름이 나오면 매수 타이밍 으로 본다.


손절은 그날그날의 흐름과 호가 상황에 맞춰서 잡는다.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맞을 수밖에 없는 자리가 있다.


큰 금액을 굴릴 때는 주문 자체가 호가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바로 대응하기 어렵다.


시장 참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준선을 손절 라인 으로 잡는다.

반드시 오르는 종목이 있다는 믿음이 다시 매매하게 한다.


리스크 는 최소화하되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




8장 변동성을 사냥하는 속도의 투자자 (스캘핑 4) 에서는


트레이더 월억언제해보나는 마킹 트레이딩 이라는

독착적인 모니터링 기법으로 수익를 거둔 실전형 트레이더 다.


벌 때 벌고, 지킬 때 지키자는 매매 철학으로 기회가 올 때

주도주 매매로 배팅력을 키워 큰 수익을 실현한다.


마킹 트레이딩 은 수익 실현 후 해당 종목의 고점 부근에서

1주를 남겨두고, 실시간으로 등락을 관찰하며 저항 돌파 여부를

즉시 확인해 재진입 타이밍 을 포착하는 방식이다.


주도주를 최우선으로 감시하고, 관심도 신호를 주목한다.

철저히 훈련된 기계적 손절, 익절로 리스크 를 통제한다.


단타 매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법보다 시스템,

시스템 보다 계좌를 지키는 힘이 더 중요하다.


신용, 미수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베팅금의 한도 내에 예수금을 세팅해 놓는다.


장이 좋지 않을 때는 의도적으로 매매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예수금을 조절하며 리스크 를 관리한다.


주도주에는 경험 많은 고수들이 항상 포진해 있다.


기계적인 손절과 익절을 완전히 체득시키는 과정은 쉽지 않다.

손절을 제 때 하지 못해 한 번에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매도 후 한 주를 남기는 방식은 엄밀히 말해 기법이라기보다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법이다.


캔들 차트, 400분봉 차트, 일분봉과 3분봉 등을 활용한다.

단순 이평선은 변화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진다.

지수 이평선은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인다.


돈을 지키는 자만이 판을 지배한다.


종목의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과 손절이 가장 중요하다.

손절 기준선을 벗어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도해야

다른 종목에서 기회를 잡아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9장 찰나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상따의 장인 (상한가 따라잡기) 에서는


트레이더 뭐라도되겠지(배짱이인생)는 상한가 따라잡기 전문가다.


상따 매매는 상한가 진입 직전 구간에서 진입하고,

매수 후 10초 안에 상한가에 도달하지 않으면 즉시 손절한다.


상한가 매매에서 망설임은 곧 손실이다.

차트 보다 거래원을 중시하며, 뉴스를 확인한 후에만 진입한다.


상한가 따라잡기, 상따는 상한가 근처에서 매수해

다음 날 갭 상승에 파는 매매이다.


손절 원칙만 잘 지키면 상따는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매매 중 하나다.


미수를 쓰면 수익률을 많이 낼 수 있지만, 손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미수를 쓰는 사람이 손절 못하면 계좌가 순식간에 깡통이 된다.


매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상따를 할 때는 이유를 반드시 알고 진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테마 가 전부 오를 때는 대장주를 한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진입이 고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상따는 짧고 확실하게 먹고 나오는 게 정말 중요하다.

중요한 건 예수금이 아니라 매매 실력과 원칙이다.


소액으로 경험과 원칙을 먼저 쌓고, 자신 있는 자리가 보이기 시작할 때

금액을 늘리는 게 안전하다.




"트레이딩의 전설"은 올라운딩, 종가매매, 스윙, 스캘핑,

상한가 따라잡기 전략 등으로 높은 실적을 올린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단기적인 성과보다 오래 살아남는 꾸준함, 냉철한 자기 객관화가

트레이더 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절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원칙으로 정하고 지키려 노력한다.


원칙이 있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원칙 안에서 유연하게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적게 벌더라도 큰 흔들림 없이 천천히 페이스 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투자전략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성과를 이룬다.


당일 시장을 분석하고, 매매 내역을 점검하면서,

시장 트렌드 와 매매 방식에 대한 힌트 를 얻는다.


충분한 조정기간을 지나 돌파가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강한 신호가 포착될 때, 재료가 너무 좋을 때 과감하게 베팅한다.


주가가 움직이는 원인을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을 때만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중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호가창에 보이는 물량에 현혹되지 않고, 큰 추세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수익이 나면 절반은 무조건 뺀다.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다.

현금 확보는 꾸준함의 기반이다.


시장이 명확히 방향성을 보여주면 자신 있게 들어가지만

장이 모호하다면 굳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뉴스 나 재료가 연속성을 가질지 아닐지를 판단하려면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손절은 기술보다는 태도의 문제다.

크게 손실만 보지 않으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쌓인다.


주식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상승할 때 매수하고, 더 이상 오르지 않으면 바로 매도한다.


수익을 내는 것보다 수익을 지키고 유지하는 게 훨씬 어렵다.

안전자산으로 이동해야 치열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스캘핑 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방식이 더 좋다.

기다려서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다리는 편이다.


흐름을 관찰하여 힘이 센지 약한지 판단하고, 올라탈지 말지를 결정한다.

치열하게 연구하며 실패 확률을 줄이다가 확실한 매수 자리를 찾는 수준에 이른다.


시장을 관찰하고 움직임을 읽는 방법을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계발해야 한다.


준비는 하되 미리 시장을 예측하지는 않는다.


시장이 알려주는 대로, 가는 대로, 최대한 유연하게

같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시장은 발생하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움직일 뿐이다.



예측에 의존하기보다는, 순간순간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

즉각 대응하는 것이 수익률을 지키는 핵심이다.


리스크 는 최소화하되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



벌 때 벌고, 지킬 때 지키자는 매매 철학으로 기회가 올 때

주도주 매매로 배팅력을 키워 큰 수익을 실현한다.


장이 좋지 않을 때는 의도적으로 매매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예수금을 조절하며 리스크 를 관리한다.


매도 후 한 주를 남기는 방식은 엄밀히 말해 기법이라기보다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법이다.


돈을 지키는 자만이 판을 지배한다.

종목의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과 손절이 가장 중요하다.



상따 매매는 상한가 진입 직전 구간에서 진입하고,

매수 후 10초 안에 상한가에 도달하지 않으면 즉시 손절한다.


상한가 매매에서 망설임은 곧 손실이다.

차트 보다 거래원을 중시하며, 뉴스를 확인한 후에만 진입한다.


미수를 쓰는 사람이 손절 못하면 계좌가 순식간에 깡통이 된다.


매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상따를 할 때는 이유를 반드시 알고 진입하는 것이 원칙이다.


상따는 짧고 확실하게 먹고 나오는 게 정말 중요하다.

중요한 건 예수금이 아니라 매매 실력과 원칙이다.



주식 시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투자에 참가한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주가가 결정되므로,

투자자들의 심리는 주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투자 전략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부화뇌동하지 않는 것이다.


"트레이딩의 전설"에서는 올라운딩, 종가매매, 스윙, 스캘핑,

상한가 따라잡기 전략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이용해

뛰어난 투자 성과를 낸 투자자들의 투자 기법이 담겨 있다.


투자자들마다 투자 방법은 다르지만, 일관된 투자 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


시장은 변화무쌍하다.


변화하는 시장을 예측하려 하거나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투자를 한다.



수익을 지키고, 리스크 에 대처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페이스 를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루틴, 투자 원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움 영웅전 실전 투자대회 수상자들이 인터뷰 로 밝힌

자신만의 투자 원칙, 매매 기법, 투자 사례 등은


투자의 방향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투자 기술을 선택하기 위한

유용한 지침이 된다.


성공적인 투자는 투자 기법보다 투자 마인드 가 중요하다.

부화뇌동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에 흔들린다면, 투자 성공은 어렵다.


"트레이딩의 전설"은 뛰어난 실전 투자자들의 사고방식과

투자시 고려할 사항, 투자 유의 사항 등을 이해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마인드 를 키우고 성공 투자를 하도록 돕는다.


넥스트씨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트레이딩의 전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넥스트씨 #트레이딩의전설 #서평 #키움증권채널K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불개미 #신정재 #청사진 #방배동선수 #만쥬 #바른다른 #캐리

#월억언제해보나 #뭐라도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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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
주지환 지음 / (주)백산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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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비스 조직으로의 전환







책을 선택한 이유


대형마트는 한국의 낙후된 유통 구조를 혁신한 기린아였다.


비효율적이고 주먹구구로 운영되던 전통 시장을 대신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선진 유통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킨다.


영원한 것은 없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유통 시장이 급성장하고,

정부의 각종 규제가 대형마트에만 집중되면서,


현재 대형마트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대형마트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실정으로 전락한다.


가장 큰 이유는 대형마트 의 서비스가 고객이 원하는 니즈 를

충족시키지 못했기에, 어려움에 처한 것일 것이다.


대형마트 의 위기는 서비스업이 처한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서비스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를 선택한다.





1부 문제는 태도가 아니라 구조다 에서는


고객의 소리, VOC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고객의 기대, 서운함, 개개의 직원들의 태도와 방식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객이 느끼는 친절함과 무례함은 직원이 누구냐의 문제가 아니라,

직원이 어떤 구조 안에 놓여 있느냐의 문제다.


고객 만족도 조사 성적표는 일회성 수치에 집착하는

조직문화를 고착화시키고 있다.


직원의 진짜 미소는 그들이 속한 조직이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인식하고 직원에게 충분한 존중과 배려를 제공할 때만

만들어질 수 있다.


고객서비스의 본질과 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개인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감정의 다양성과 깊이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 하나의 결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고객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서비스 외 직무자들의 무관심 역시 설계된 조직 구조 안의 피해자일지도 모른다.


고객의 진짜 감정과 미묘한 기대심리를 읽지 못한다면,

결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고객을 마주하는 직원의 태도와 감정이 전체 경험을 좌우할 수도 있다.

모든 직원이 서비스 의 일부라는 인식을 지금보다 더 명확히 해야 한다.



최고의 공간 설계는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고객과 직원의

감정 흐름을 섬세하게 고려할 때 완성된다.


서비스 는 사람에서 시작해 구조에서 완성된다.

고객서비스는 조직을 이루는 각 개인의 공통된 질문이어야 한다.



고객의 경험이 다변화된 지금, 자신의 기준을 고수하는 순간,

진짜 감정 손상이 일어난다.


고객 응대의 본질은 섬세한 시선이다.

고객의 감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서비스 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부 우리가 놓친 또 하나의 공범 에서는


서비스 는 타고나는 성향이라는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성과와 역량이 인정받지 못하는 구조 자체가

서비스 직무자들의 높은 이직률의 본질적 원인이다.


자동화와 비대면 시스템 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면 서비스 의 가치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욱 강조된다.


오프라인 서비스 의 위기란 기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과 사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던 오래된 구조적 결과다.


더 많이 소비하는 고객은 더 빠른 응대와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

구조는 점차 일반화되었고, 당연한 권리로까지 자리 잡게 된다.


서비스 위기의 본질 중 하나는 고객이 무제한적으로

행사하는 감정 권력에 있다.


직원은 고객이 전가한 감정을 대신 떠안게 되면서,

서비스 의 질과 태도는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고객의 일방적 요구와 기업의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서로의 감정이 존중받는 건강한 거래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객인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바로 내 일이 된다.


고객서비스 는 오프라인 서비스 기업의 매출을 움직이는 가장 유효한 전략이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서로를 감정의 주체로 존중하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3부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 에서는


고객의 소비 욕구와 서비스 에 대한 기대치는

팬데믹 이전보다 기준이 훨씬 높아진 상태다.


전체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눈높이가 변했다면,

서비스 기준 역시 다시 세우거나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고객이 찾지 않는다고 인적서비스를 줄이고,

인적서비스가 빈약해지니 고객이 더 안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인적서비스의 품질은 직원의 정서적 과부화와 인력구조의 문제다.


브랜드 선택과 공간이 주는 감정적 연결에 대한 기대의 잣대는

더욱 날카롭고 엄격해지고 있다.


무너진 서비스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곳만이 다음 10년을 이끌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서비스 는 고객의 재방문율과 브랜드 락인 효과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


대다수 기업은 서비스 직무자의 처우를 가장 낮게 책정한다.

특정 집단을 위한 처우를 개선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 만의 장기적 서비스 가치와

고객에게 전달해 진정한 팬덤 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은 오프라인 서비스 기업에서 보조 수단일 수 있어도,

절대로 주인공의 자리를 대체할 수는 없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제품이나 기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작은 선택의 이유를 세심하게 읽어낼 때,

현장에 가장 밀착한 전략과 기획이 나올 수 있다.


고객의 경험을 제대로 설계하려면, 고객의 마음이 되어봐야 한다.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무대 위에서 브랜드와 고객,

그 사이를 연결하는 직원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서사와 감정의 흐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이다.



4부 구조적 솔루션 설계와 미래 로드맵: 다섯 개의 축 에서는


작고 사소한 결정 권한을 현장에 위임하는 것은,

당장 추가되는 비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권한 부여란 책임감을 동반한 체계적 시스템 을 통해

현장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고객 경험이라는 감성적 결과를 구체적인 매출 성장이라는

숫자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적 솔루션 인 것이다.


자율적 권한을 준다는 건 조직 전체의 지지와 동의가 필수라는 뜻이다.

모든 시작은 결국 내부 문화가 조성되어야 가능하다.


현장 큐레이터 권한은 현장 직원에게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 내에 필요한

이벤트 를 직접 주도하게 하고 즉각적으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장이 업계의 진짜 키 를 쥐고 있다.

운영 시스템과 조직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로 일시적 권한 부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진짜 권한이 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온사이트 포인트 란 현장 직원이 실제 권한을 행사한 순간을

포인트 로 구체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직원 개인의 성과뿐 아니라 현장 조직 전체의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높이며, 오프라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궁극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인력 운영의 양대 축은 집중과 순환이다.


집중은 특정 역할에 몰입하여 전문 역량을 극대화하는 인력 운영 방식이다.

순환은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거치며 다면적 역량를 키우는 인력 운영 방식이다.


저관여 브랜드 나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서비스일수록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다.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편의성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오프라인 서비스 는 인간적 교감과 세련된 절제, 밀도 높은 경험이 핵심이다.


한자리에서의 집중은 고객의 신뢰를 쌓고 기억을 남기며,

재방문을 유도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가 된다.


다양한 포지션 을 순환하며 경험하는 OJT 교육 방식은

어느 자리에서도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고 고객 경험을

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집중과 순환이라는 두 방식 모두 이상적인 모습을 품고 있지만,

각자의 한계와 잠재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고객의 기대가 올라가고 브랜드 만의 독특한 공간 경험이

더욱 필요해질 때부터는 전문성을 쌓아야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잇다.


매장 전체의 흐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대응하는 최적화된 해법은

현장 인력이 데이터 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조직 전략을

피부로 체감하며 움직일 수 있는 구조적 신뢰가 있을 때만

힘을 발휘한다.



데이터 시대에 무형의 직감에 의존한 인력 운영은 뒤처진 방식이다.


현장 직원에 대한 진정성 있는 투자만이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의 미래를 보장한다.

오프라인 서비스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구조적 신뢰와 균형에서 출발해야 한다.



집중과 순환의 하이브리드 4단계 프레임워크 는

현장 직원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정교하게 읽어내고,

고객 경험과 연결해 오프라인 서비스 의 구조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일종의 설계에 가깝다.


현장 리듬 데이터화 로 직원들의 감정과 온도를 세밀하게 읽어낸다.

현장 진단의 밀도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


몰입의 강화, 순환의 확장은 데이터 를 바탕으로 어디에, 언제, 누구를,

어떻게 움직일지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다.


검증 단계에서는 구조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조정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몰입지수는 직원과 고객이 특정 공간, 특정 순간에 얼마나 제대로 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순환지수는 직원들이 얼마나 자주, 적절히 순화 배치되었는지를 나타낸다.



마지막 단계는 모든 흐름이 일상이 되고, 결국 조직문화가 되는 순간을 설계한다.

유연한 피드백 과 수정이 반복되어야 한다.



조직이라면 최소한 현장의 목소리에 진심 어린 관심을 가질 의무가 있다.


시장조사나 현장 방문 정도로는 현장의 미세한 감각과

고객의 진짜 감정을 절대 느낄 수 없다.



서비스 페어링 의 프레임워크 는 현장 근무, 감정일지 작성,

리뷰 미팅, 리더십 코칭 순서로 설계한다.


서비스 외 직무자 최소 6개월 동안 현장 직원과 1:1 페어 를 이루어

정기적으로 함께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진짜 현장의 목소리는 충분히 머무는 사람에게만 들리는 법이다.



현장 직원과 본사 직원이 기록한 쌍방향 감정노트 는 감정 로그 에 더 가깝다.

서로의 입장과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진정성 있게 이해하는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페어링 리뷰 미팅 은 현장 직원들이 겪은 어려움이 본사의 책임 있는 움직임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구조적 장치가 되어야 한다.


페어링 리더십 코칭 은 임원진의 전략과 정책이 현장에서 어떤 온도로 작용하는지

온몸으로 체감해야만 한다.


인사평가에 서비스 페어링 만큼은 반영할 필요가 있다.




현장 직원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


현장 경험 중심 성장 지표는 현장에서 경험한 작은 성취와 성장,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느낀 감정 변화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직원 경험 성장도, 고객 감정 경험도, 경험 피드백 리듬 지수다.



업계에 요구되는 인재는 하나의 분야에만 능통한 스페셜리스트 가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예민하게 읽고 민첩하게 대응할 줄 아는 플렉서블리스트 다.


서비스 의 미래는 고객 경험을 넘어 현장과 본사, 고객과 직원 간 존중으로 이어져야 한다.

고객 경험의 설계를 넘어 고객과 직원을 향한 존중의 설계를 시작해야 할 순간이다.




"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는 서비스업의 구조적 문제,

서비스업의 위기, 서비스 품질 향상, 서비스 솔루션을 다룬다.



고객이 느끼는 친절함과 무례함은

직원이 어떤 구조 안에 놓여 있느냐의 문제다.


조직이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인식하고

직원에게 충분한 존중과 배려를 제공할 때,

직원의 진짜 미소가 만들어진다.


고객을 마주하는 직원의 태도와 감정이 전체 경험을 좌우할 수도 있다.

모든 직원이 서비스 의 일부라는 인식을 지금보다 더 명확히 해야 한다.


고객 응대의 본질은 섬세한 시선이다.

고객의 감정에 도달하지 못하는 서비스 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동화와 비대면 시스템 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대면 서비스 의 가치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욱 강조된다.


오프라인 서비스 의 위기란 기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역할과 사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던 오래된 구조적 결과다.


고객이 무제한적으로 행사하는 감정 권력 때문에,

직원은 고객이 전가한 감정을 대신 떠안게 되면서,

서비스 의 질과 태도는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서로를 감정의 주체로 존중하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전체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눈높이가 변했다면,

서비스 기준 역시 다시 세우거나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인적서비스의 품질은 직원의 정서적 과부화와 인력구조의 문제다.


브랜드 선택과 공간이 주는 감정적 연결에 대한 기대의 잣대는

더욱 날카롭고 엄격해지고 있다.


서비스 는 고객의 재방문율과 브랜드 락인 효과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 만의 장기적 서비스 가치와

고객에게 전달해 진정한 팬덤 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


고객의 경험을 제대로 설계하려면, 고객의 마음이 되어봐야 한다.


작은 선택의 이유를 세심하게 읽어낼 때,

현장에 가장 밀착한 전략과 기획이 나올 수 있다



작고 사소한 결정 권한을 현장에 위임하는 것은,

당장 추가되는 비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고객 경험이라는 감성적 결과를 구체적인 매출 성장이라는

숫자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적 솔루션 인 것이다.


현장이 업계의 진짜 키 를 쥐고 있다.


현장 큐레이터 권한은 현장 직원에게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 내에 필요한

이벤트 를 직접 주도하게 하고 즉각적으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인력 운영의 양대 축은 집중과 순환이다.


집중은 특정 역할에 몰입하여 전문 역량을 극대화하는 인력 운영 방식이다.

순환은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거치며 다면적 역량를 키우는 인력 운영 방식이다.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편의성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오프라인 서비스 는 인간적 교감과 세련된 절제, 밀도 높은 경험이 핵심이다.


고객의 기대가 올라가고 브랜드 만의 독특한 공간 경험이

더욱 필요해질 때부터는 전문성을 쌓아야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잇다.



데이터 시대에 무형의 직감에 의존한 인력 운영은 뒤처진 방식이다.


현장 직원에 대한 진정성 있는 투자만이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의 미래를 보장한다.

오프라인 서비스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구조적 신뢰와 균형에서 출발해야 한다.



집중과 순환의 하이브리드 4단계 프레임워크 는

현장 직원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정교하게 읽어내고,

고객 경험과 연결해 오프라인 서비스 의 구조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일종의 설계에 가깝다.


시장조사나 현장 방문 정도로는 현장의 미세한 감각과

고객의 진짜 감정을 절대 느낄 수 없다.



현장 직원과 본사 직원이 기록한 쌍방향 감정노트 는 감정 로그 에 더 가깝다.

서로의 입장과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진정성 있게 이해하는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


현장 직원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


하나의 분야에만 능통한 스페셜리스트 가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예민하게 읽고 민첩하게 대응할 줄 아는 플렉서블시스트 가 필요하다.


서비스 의 미래는 고객 경험을 넘어 현장과 본사, 고객과 직원 간 존중으로 이어져야 한다.

고객 경험의 설계를 넘어 고객과 직원을 향한 존중의 설계를 시작해야 할 순간이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의 역할이 AI와 로봇 으로 빠르게 대체된다.

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다.



AI 시대에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만 살아남는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서비스 영역을 AI가 모두 대체하기는 어렵다.


AI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의 니즈 를 충족하는 서비스 를 제공해야 한다.


더 이상 구태의연한 서비스 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서비스 수준이 낮다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된다.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점점 더 높아지지만,

현장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과의 격차를 해결하지 못하면

서비스업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는 서비스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적 관점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서비스 의 중요성을 구성원 모두 인식하도록 하고,

목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의 구조를 설계한다.


권한, 운영, 연결, 측정, 정착 등의 구조적 솔루션 설계는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이다.


고객이 외면하는 서비스 시장에서 사라진다.


서비스 는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서비스 에서 생긴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한다면

고객의 선택을 받고 성장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는 서비스업이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해결방안을 제안하면서,

시장이 요구하는 고품질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산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프라인 서비스 심정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프라인서비스심정지 #백산 #주지환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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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 창업의 처음과 끝을 지키는 변호사와 회계사의 법률 가이드
현영우.심한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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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타트업 경영자가 알아야 할 법률 지식







책을 선택한 이유



스타트업 은 시작한다는 의미지만, 창업 기업을 지칭하기도 한다.


수많은 스타트업 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성장하거나 사라진다.

스타트업 은 낭만이 아니라 치열한 생존 게임 이다.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를 선택한다.





1장 스타트업 설립과 법적 기초 에서는


사업 구조에 따라 향후 성장과 운영, 세금 부담, 법적 책임 등이 달라진다.


개인사업자는 개인이 사업의 주체가 되고 경영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진다.

법인사업자는 법인의 재산이 경영상 발생하는 책임을 지게 된다.


개인사업자는 소득세법을 적용받으며, 사업소득을 포함해 열거된 소득에 종합소득세를

법인사업자는 법인세법을 적용받으며,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는 반기별로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하고 예정 신고 기간에는 고지된 금액을 납부한다.

법인사업자는 1기와 2기로 나누어 예정 및 확정 신고하고 납부한다.


개인사업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예상 매출이 크지 않은 경우

법인사업자는 공동창업자가 있고 투자 유치, 사업 리스크 가 큰 경우 더 적합하다.


사업 구조 선택은 창업자의 상황과 사업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선택하고, 변경을 고려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법인 설립을 시작하기 전 법인 형태 결정, 사업 목적 선정, 자본금 규모,

발기인 및 임원 구성, 상호 결정, 본점 소재지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회사 이름인 상호는 회사의 첫인상이며, 법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정관은 회사의 뼈대와 같다.

피루 기재 사항을 포함해야 하며, 정관 변경 절차가 특별결의 사항이므로,

첫 정관 작성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해야 한다.


정관을 작성한 뒤 발기인을 구성하고 주식을 인수한다.


발기인이 주식의 인수, 주금의 납부를 마친 이후엔 본점의 위치를 확정하고,

임원 선임을 하게 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본점 소재지 관할 세무과와 등기소, 세무서를 찾아서 등기한다.

특정 업종의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 이전에 인허가, 등록, 신고가 필요하다.



공동 창업자 간의 관계는 회사의 성공과 직결된다.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득이란 일정 동안 회사에 기여한 후에야 지분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공동창업자 간의 의사 결정 구조는 회사의 운영 방향과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주주 간 계약에는 지분 양도 제한 조항도 포함해 두는 것이 좋다.

원천 기술 유출을 막는 경업 금지와 비밀 유지 의무 조항이 필요하다.





2장 스타트업 운영과 법률 리스크 관리 에서는


근로계약서는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하는 필수 문서이다.


프리랜서, 외주 계약을 활용하는 경우, 근로자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채용한 직원의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전액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임금을 지불하는 쪽은 법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근로 시간 관련 법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스톡옵션 설계와 운영에는 법적, 세무적 고려 사항이 많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외주 개발업체나 프리랜서 를 활용할 때 지식재산권의 귀속을 미리 명시해 둬야 하나다.


인사 관리는 회사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스타트업 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사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창조적 활동으로 만들어진 무형의 자산에 대한 권리를 의미한다.


상표권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를 타사와 구별하기 위한 식별표지를 구분하는 권리이다.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창조적 활동으로 만들어진 무형의 자산에 대한 권리를 의미한다.


특허는 발명에 대한 권리,저작권은 창작물에 대한 권리다.

영업비밀이란 공개되지 않은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기술 또는 경영 정보를 말한다.


지식재산권을 조합한 포트폴리오 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사의 우회 전략을 방지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계약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서비스 이용약관은 법적 분쟁 발생 시 중요한 근거가 되는 필수적인 법률 문서이다.

불공정한 약관 조항은 무효가 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절차를 설계할 때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수립하고 공개해야 한다.

법적 리스크 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서의 주요 조항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밀 유지계약은 계약 당사자 간에 공유되는 비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이다.

계약을 위반했을 때 손해배상책임을 진다는 내용을 기재한다.


해지 조항을 잘 설정해 두면 법적 리스크 를 줄일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계약관계의 법적 리스크 에 대비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검토하고 보완하는 것이 좋다.



3장 투자 유치와 계약 에서는


투자 계약은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회사의 지배 구조와

의사 결정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서다.


스타트업 투자는 재무상태표의 자본 계정, 부채계정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지분 투자는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는 기본저긴 투자 방식이다.

전환사채, CB는 만기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상환전환우선주는 투자자가 상황을 요청할 수 있으며, 주가가 높으면

보통주로 전환함으로써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상환전환우선주는 기업이 파산하면 투자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통해 투자금을 확보하는 건

가치평가 상한, 할인율의 주요 조건에 들어맞아야 한다.


투자금 사용 용도를 너무 구체적으로 제한하면 회사의 유연한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

투자금 사용 용도를 지나치레 모호하게 명시하면 투자자와의 분쟁 요소가 될 수 있다.


투자 계약 협상은 투자자와 기업이 투자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이다.


유사 스타트업 투자 사례를 사전에 연구하고, 복수 투자자와 동시 협상하며,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중요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투자 계약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약속이다.


진술과 보장 조항은 투자자에게 회사의 현황이 사실임을 확인하는 부분이다.

지분 희석 방지 조항은 초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보호 장치이다.


우선주는 일반 주식과 달리 특정 권리를 추가로 부여받는 주식 형태이다.

경영 참여는 불가능하지만, 배당금 지급이나 회사 청산시 자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먼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투자자는 일정 수준의 경영 참여와 주요 의사 결정에 대한 동의권을 요구한다.


동의권 조항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의되어야 하며, 회사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주식 거래 제한 조항은 창업자와 투자자의 주식 거래를 일정 부분 제한하여,

안정적 지배 구조를 유지하고 주주 간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다.



투자금 사용 용도와 보고 의무는 투자자가 투자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항이다.


계약 위반 및 해지 조항은 계약 당사자 간 의무 불이행시 판단의 잣대가 되는 법적 장치다.


투자 유치는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된다.


지분 희석이란 투자를 받으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과도한 지분 희석은 창업자의 경영권과 의사 결정 권한을 악화할 수 있다.


지분 희석 방지 조항은 투자자를 위한 보호 장치이므로,

창업자도 유사한 보호 조항을 협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세무 전략을 수립하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


스타트업 은 다양한 세액공제와 감면 제도를 활용하여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인건비는 비용 처리에 중요한 수단인 동시에 절세의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다.


스톡옵션 은 임직원의 동기 부여를 위한 중요한 도구이지만,

부여 및 행사 시 세무적 고려가 필요하다.



투자자나 창업자가 보유 주식을 처분할 때는 여러 법률적, 세무적 이슈가 발생한다.


공동창업자가 퇴사하거나 역할이 변경될 경우, 지분 정리가 필요할 수 있다.

방법에 따라 매각하는 비용이 달라지므로 회사의 재무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4장 스타트업의 Exit 전략과 폐업 에서는


M&A에서 기업가치는 매각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시적 지표와 현금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몸값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실사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필수적인 과정이다.


법률 실사는 피인수 기업이 보유한 권리 의무, 계약관계,

소송 분쟁 현황 등 잠재적인 법적 위험 요소를 파악해

인수 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M&A를 위한 법률 실사는 투자 대상의 가치가 올바르게 산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잠재적 리스크 를 사전에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A 계약서는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 문서이다.


진술 및 보증, 선행 조건, 보상 조항, 매각 대금 지급 구조 등

주요 조항들을 이해하고 협상에 임하는 게 유리하다.


M&A 이후 분쟁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체계적인 사전 점검과 철저한 계약 관리가 필수이다.

경업금지와 비밀 유지 의무는 매우 중요한 이슈 이다.



M&A 논의는 적절한 비밀 유지가 중요하다.

사전 점검과 철저한 계약과 관리가 필요하다.



사업이 실패했을 때 남겨진 채무와 법적 책임 문제에 대해,

창업자는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주주는 자신이 출자한 금액 한도 내에서만 책임을 지게 된다.

개인사업자는 모든 사업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진다.



법인에 연대보증을 서게 되면, 창업자는 회사 채무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게 된다.


스타트업 실패는 채무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기업의 채무 변제 전략을 세울 때는 현금 흐름 분석을 기반으로 하면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채무 변제에 대한 협상이 어려운 경우, 개인회생 또는 파산 등의

법적 채무 조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채무 문제는 개인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다.


스타트업 실패로 인해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지원 프로그램 을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실패는 괴롭고 힘들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실패 후 남겨진

채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업 신고는 세무 관련 절차로 사업자등록을 말소하는 과정이다.

법인 해산, 청산은 법인격을 소멸시키는 상법상 절차이다.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법인 해산이 결정되면,

청산을 담당할 청산인을 선임해야 하며,


주주총회에서 청산인을 선임하지 않으면,

해산 당시의 이사가 청산인이 된다.


청산인은 해산 등기를 신청하고, 정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해산 공고를 게제해야 한다.


청산인은 모든 채무를 정리한 후에는 잔여재산을 주주에게 분배한다.


청산종결등기는 해산 후 청산 절차를 모두 마치고 법인 말소 등기하는 절차다.


폐업일이 정해지면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한다.


폐업일이 속한 달의 다음달 25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하고,

폐업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까지 법인세 신고 및 납부를 한다.


4대 보험 관련 신고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폐업 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지급 급여 처리, 계약 해지 문제 정리, 미수금 및 미지급금 정리가 필요하다.



폐업 후에도 세금 신고 및 납부 의무는 계속된다.


사무실 임대차 계약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폐업을 결정하고 법인 청산이 완료되는 때도 있다.


폐업시 퇴직 처리와 퇴직금 지급을 미리 대비하고

자금 계획 등을 세워 놓는 것이 좋다.


깔끔한 폐업으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를 존중하고,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업계에서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기업 회생 절차는 과도한 채무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어려운 기업의

채무를 조정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은 채무자가 법원에 공식적으로 회생 절차 시작을 요청한다.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면 채무자는 회생 계획안을 작성한다.

채권자 집회의 동의, 법원의 인가를 받으면 회생 계획안의 효력이 발생한다.


채무자는 회생 계획에 따라 채무를 변제하고 경영 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법원은 회생 계획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독한다.



법인 파산 절차는 법원의 감독 아래 기업의 자산을 정리하고,

채권자들에게 공정하게 배분하는 제도이다.


파산 절차는 채무자 또는 채권자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시작된다.

법원은 파산 선고를 내리고, 파산 절차를 관리하며, 파산관재인을 선입한다.


파산관재인은 환가된 자금을 채권자들에게 채권액에 비례하여 배당한다.

배당 순서는 법률에 따라 정해져 있으며, 우선 변제 채권이 존재할 수 있다.



법인 파산 후에도 창업자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정부도 실패한 창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기업 회생이나 법인 파산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재도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는

스타트업 창업부터 Exit까지 스타트업 경영자가

알아두어야 할 법률 지식을 다룬다.


사업 구조에 따라 향후 성장과 운영, 세금 부담, 법적 책임 등이 달라진다.


개인사업자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예상 매출이 크지 않은 경우

법인사업자는 공동창업자가 있고 투자 유치, 사업 리스크 가 큰 경우 더 적합하다.


사업 구조 선택은 창업자의 상황과 사업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선택하고, 변경을 고려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공동 창업자 간의 관계는 회사의 성공과 직결된다.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사 관리는 회사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이다.


근로계약서는 사용자와 근로자 사이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하는 필수 문서이다.

프리랜서, 외주 계약의 경우에도 근로자성이 인정될 수 있다.

근로 시간 관련 법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양한 계약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를

사전에 방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계약관계의 법적 리스크 에 대비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검토하고 보완하는 것이 좋다.



투자 계약은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회사의 지배 구조와

의사 결정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서다.


스타트업 투자는 재무상태표의 자본 계정, 부채계정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투자 계약 협상은 투자자와 기업이 투자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이다.


유사 스타트업 투자 사례를 사전에 연구하고, 복수 투자자와 동시 협상하며,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중요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투자 유치는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창업자의 지분이 희석된다.


지분 희석이란 투자를 받으면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과도한 지분 희석은 창업자의 경영권과 의사 결정 권한을 악화할 수 있다.



적절한 세무 전략을 수립하면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


스타트업 은 다양한 세액공제와 감면 제도를 활용하여 법인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인건비는 비용 처리에 중요한 수단인 동시에 절세의 효과적인 수단이기도 하다.


공동창업자가 퇴사하거나 역할이 변경될 경우, 지분 정리가 필요할 수 있다.

방법에 따라 매각하는 비용이 달라지므로 회사의 재무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M&A에서 기업가치는 매각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M&A를 위한 법률 실사는 투자 대상의 가치가 올바르게 산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잠재적 리스크 를 사전에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A 계약서는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법률 문서이다.


M&A 논의는 적절한 비밀 유지가 중요하다.

사전 점검과 철저한 계약과 관리가 필요하다.



사업이 실패했을 때 남겨진 채무와 법적 책임 문제에 대해,

창업자는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법인에 연대보증을 서게 되면, 창업자는 회사 채무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게 된다.


채무 변제에 대한 협상이 어려운 경우, 개인회생 또는 파산 등의

법적 채무 조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폐업 신고는 세무 관련 절차로 사업자등록을 말소하는 과정이다.

법인 해산, 청산은 법인격을 소멸시키는 상법상 절차이다.


폐업 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지급 급여 처리, 계약 해지 문제 정리, 미수금 및 미지급금 정리가 필요하다.


기업 회생 절차는 과도한 채무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어려운 기업의

채무를 조정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산 절차는 채무자 도는 채권자가 파산 신청을 하면서 시작된다.

법원은 파산 선고를 내리고, 파산 절차를 관리하며, 파산관재인을 선입한다.


기업 회생이나 법인 파산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재도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영세한 스타트업 단계를 거쳐 성장하게 된다.


스타트업 경영자들은 스타트업 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힌다.


다양한 문제를 예측하고, 미리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스타트업 이 성장하기는 매우 어렵다.


스타트업 경영은 법률, 회계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적절한 사업 구조를 선택하고, 운영 통제를 하지 않으면,

사업이 진행된 후에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많다.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직면한다.

스타트업 은 본래의 사업 이외에도 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수는 없는 법이다.

바쁘다고 간과하고 무시한다면 나중에 큰 비용을 수업료로 지출하게 된다.


경영자는 스타트업 창업 초기부터 미래를 내다보고

사업 구조를 마련하고 리스크 를 관리하며,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면 성장에 매진할 것인지,

매각을 통해 새로운 창업에 도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사업이 여의치 않아 폐업 해야 한다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법률적 경제적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후일을 도모해야 한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는 사업 구조 선택, 법인 설립 절차,

공동창업 리스크 예방, 인사, 지식재산권, 계약서 작성, 투자 계약,

출구 전략, 폐업, 회생, 파산 등 스타트업 창업자가 알아야 할

지식을 상세하게 풀어 설명한다.



사업은 다양한 리스크 를 부담해야 한다.


리스크 를 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는 있다.

스타트업 이 겪게 되는 다양한 법률, 회계, 세무 이슈 등을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위험에 빠질 확률을 크게 낮아진다.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는 기업 법무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문제와 해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스타트업 경영자가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하움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현영우 #심한강 #서평 #변호사의스타트업가이드 #하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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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
사카이 다이스케 지음, 정지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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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닛케이 비즈니스 베테랑 기자가 추적한 돈키호테 의 성공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돈키호테 는 일본의 디스카운트 샵이다.


일본 여행자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돈키호테 를 모방한 업체가 등장했지만 얼마안가 사라진다.

외관은 비슷하게 베껴도, 본질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법이다.


돈키호테 의 성장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를 선택한다.





1장 일본의 식품은 제2의 자동차 산업 에서는


번화한 싱가포르 거리에 문을 연 돈돈돈키 1호점은

팝 홍수라고 불리는 손 글씨 광고문으로 가득 차 있다.


야스다 다카오 는 일본 브랜드 에 특화된 전문 매장을

콘셉트 로 한 새로운 업태를 만들어 낸다.



돈키호테 는 초저가의 전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야스다 는 일본 식품이 싱가포르 슈퍼마켓 에서

부당하게 비싸게 팔리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


돈키호테 전국 확장을 추진한 실력자 마치다 사토시 를

선봉장으로 싱가포르 에 맹렬한 속도로 점포 수를 늘린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돈키호테 는 생각만큼 어필 하지 못한다.


군고구마 의 촉촉하고 달콤한 맛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달콤한 딸기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장 안을 점점 일본 중심으로 바꿔 갈 수 있다.



돈돈돈키 는 조달이 안 되면 직접 만들면 된다.


메이드 인 재팬 이 아닌 메이드 바이 재팬 을 섞어

뛰어난 상품 구성과 저렴한 가격을 확보한다.



정열가격 시리즈 는 일본보다 아시아 쪽에서 인지도가 있고,

인기도 높고, 브랜드 파워 도 있다.



일본과 달리 푸드코트 를 운영하면서 일본 식재료의 소비를 확대한다.



권한위임은 돈키호테 의 경영을 상징하는 용어다.


돈키호테 의 강력함은 개개인의 힘에서 나온다.

팝 광고에 마음을 담으려면 담당자가 마음을 담아야 한다.



북미 사업은 일관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힌다.


일본 식품을 강화한 슈퍼마켓, 도쿄 센트럴 은 미국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다.

현지 거주 일본인은 물론 중국계 미국인의 발길도 끌어당긴다.


아시아인 이외의 다수 세력을 취할 수 있는 업태를 창조할 수 있다면

북미 사업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본다.



야스다 는 일본의 음식은 제2의 자동차 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는 넓고 팬 퍼시픽, PPH 그룹이 진출하지 않은 지역이 많다.

세계적인 소매업 그룹 을 향한 장대한 모험담은 이제 막 시작된다.




2장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매장 구성 에서는


도미세 는 정열가격을 모아 놓은 플래그십 스토어 다.


실패는 지천에 널렸다.

완전 실패는 상품 개발의 실패지만,

실패마켓 은 매입의 완전 실패를 드러낸다.



실패마켓 은 재고를 전부 처리하는 세일 이기 때문에 아무리 팔아도 적자다.

홍보 효과가 커서 실패마켓을 계기로 돈키호테를 방문한 고객도 적지 않다.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실패했다는 것은 리스크 를 감수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체인점의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 꺼꾸로 가는 경영에서

그야말로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키라키라돈키 는 10대부터 20대 중반의 Z세대를 타깃 으로 한다.


오모리 오카 는 아르바이트 를 시작하다, 정직원으로 입사한다.


지사장은 직접 면담을 요청하고 도카이 지방 첫 출점인

나고야역 키라키라돈키 점장을 요청한다.



돈키호테 에는 고객친화성이라는 말이 있다.


매장 구성을 타깃 고객에 가장 가까운 점원이 관여해야 한다.

입구는 진열 상품을 자주 교체해 신선도를 유지한다.


점포는 현장 조사의 무대이기도 하다.

의견상자는 방문객의 니즈 를 파악하기 위한 아날로그 기법이다.


Z세대를 타깃 으로 매장을 구성했는데도, 부모나 조부모 세대도 방문한다.



아르바이트 도 매입과 가격 책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역 앞의 일등지 소형점은 과자와 술에 집중한다.

상품 구성을 좁고 깊게, 더욱 특화된 매장을 만든다.



돈키호테 는 한 분야에 집중하는 특화형 매장에서 가능성을 찾는다.


방대한 카테고리 안에서 특정 분야를 선보이면

완전히 새로운 매장처럼 보인다.



날마다 실험을 계속하면서 다음 사업의 싹을 찾고 있다.

자유자재료 변환하는 매장 구성을 무기로 아직도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판매공간을 돈키호테 에서는 구매공간이라고 부른다.


편리함 + 저렴함 + 즐거움 이라는 덧셈으로 구매 공간의 매력이 정해진다.

특화형 점포에는 트렌드 가 더해지기도 한다.


돈키호테 의 매장이 어디를 가든 축제의 느낌이 있는 것은

점원 개개인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공간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흥미기한은 고객의 흥미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필사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아이디어 를 짜내면 팔리는 사례가 나온다.

제약은 구매공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게임으로 파악한다.


매장 안에 정답이 가득 있다.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모방해서 받아들인다.

비효율이 인기의 원천이다.



가격밀 시스템 이라는 인공지능이 권장가격을 내놓지만,

점원은 감과 경험과 배짱으로 가격을 매겨도 된다.



최종적인 결정권이 현장에 있다.


가격 책정 경쟁을 통해 살아 있는 인간의 감이나 경험 지식을

AI에 학습 시켜서 권장가격의 정확도를 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급여를 올리려면 생산성을 올릴 수밖에 없다.


통솔이 되지 않은 채 점포 수만 늘리면 수익력이 약화되어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주권은 현장에 있다는 돈키호테 의 주권재현 철학은 경영 효율을 높일 것이다.




니노미야 히토미 가 점포 디자인 담당으로 입사 면접을 볼 때,

야스다 창업자는 앞으로의 시대는 디자인의 힘이 필요하다고 격려한다.


니노미야 는 가장 먼저 변화에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돈키호테 는 심야영업을 당연시한다.

하루라는 시간축 안에서 디자인을 생각한다.



고객 최우선주의는 디자인 에서도 고객의 발상이 원점이어야 한다.

고객의 니즈 를 확실히 관찰하고, 고찰해서 PDCA를 돌리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돈키호테 가 생긴다.

돈키호테 라는 점포 자체가 관광지화되기 시작한다.



24시간 지나갈 수 있는 대형 복합시설 도겐자카도리 는

시부야 거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들러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시설을 거점으로 즐겁게 거리를 오고 가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공간을 창조하려고 한 것이 최대 테마 다.


야스다 는 돈키호테 를 세계에 알리고 성장시켜준 시부야 에 보답하고 싶다.




페하미디어 는 점포나 사이트 를 광고매체로 살리는 회사다.



깔끔한 광고 동영상이 아니라, 돈키호테식으로 패러디 한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고객에게 직접 어필 한다.


고바야시 마미 는 정말 구매한 적이 있는 20대 여성에게

광고를 보여주므로, 타깃팅 정밀도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돈키호테 라는 점포는 굉장히 아날로그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치밀한 디지털 전략이 다양한 상품군을 뒤에서 지원한다.



방대한 고객 중에서 타깃 을 좁혀 광고를 전달할 수 있으며,

제조사가 알고 싶은 데이터를 피드백 한다.



PPIH 영업부 쪽은 단기적으로 매출을 늘리는 방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중장기적인 시점에서 마케팅 전략을 함께 구상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소비자들 니즈 가 세분화되면서, 예전에 비해 히트상품 개발이 어렵다.


신상품을 비치하고, 실제로 손이 가는지 반응을 추적하면,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 와 원츠 를 겨냥한 구매공간을

오프라인 과 온라인 공간에 만들어 내고 진화시키려 한다.




3장 파격적인 상품 만들기 에서는


도 ド 로고 는 돈키호테 오리지널 상품 브랜드 정열가격이다.


패키지 자체에 광고 문구를 넣는다.

PB는 리테일 이 유일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무기다.



주권재현 철칙으로 자체 해결하는 암묵적 룰 이 있지만,

CEO 요시다 나오키 는 하쿠호도 의 힘을 빌리자는 품의를 승인한다.



PB는 고객을 위한 브랜드 여야 한다.


요시다 사장은 리뉴얼 발표회에서 정열가격에 관한 사과문을 공표한다.

개발 방침을 근본부터 바꾸고 열정을 품고 상품을 개발하려는 다짐을 담는다.



팬 과의 파격적인 커뮤니케이션 으로 육성된 놀라운 상품군이

전국의 구매공간에 줄줄이 진열되기까지는 남모를 고생이 있다.



정열가격을 도입해 각 매장이 혼신의 구매공간 구성에 나서자

동영상도 주목받아 진열해놓은 상품이 팔리기 시작한다.



상품 개발은 돈키호테 사원들이 자기다움을 한 껏 발휘할 수 있다.


돈키호테 의 오리지널 상품은 정열가격만이 아니라,

새로운 브랜드 가 생겨나 정열가격을 뛰어넘고 있다.



편애밥 은 편애 메뉴 만을 선보이는 것을 콘셉트 로 한다.


상품에 재미가 없으면 재구매 고객을 확보하지 못한다.

누군가에게 절대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방향으로 바꾼다.



상품명만 봐도 충분히 개성적이지만, 상품 패키지 에서는

정열가격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보충 설명이 붙는다.



편애밥의 궁극적 목적은 돈키호테 를 떠올리게 하는 일이다.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려면, 상품 자체가 계속 차별화되어야 한다.

돈키호테 애호가 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아 상품 개발에 활용한다.



돈키호테 는 초저가의 전당을 향해 대담하고도 참신한 한 수를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것이다.



상품 기안 회의는 매월 1회, 3일 동안 오리지널 상품의 품평회를 연다.


질문이 하나라도 나오면 상품 개발 담당자는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

사장이 아니라 직원들의 회의만으로 상품 판매를 결정한다.


현장의 수완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주고받기 때문에

돈키호테 의 상품은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진다.



Z스타일 실험실은 전국 각지의 젊은 사원이 중심이 되어 느슨하게 이어지는 회의다.


내용은 잡담이 주이지만 아저씨가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 가 잇달아 쏟아진다.

Z스타일 실험실은 Z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Z세대를 위한 브랜드 로 탈피한다.




마지보이스 는 이용객의 본심을 개선에 살리자는 시도다.


한발 더 나아가 고객에게 권한을 위임하자는 것이다.

마지보이스 실현위원회는 담당자에게 개선하도록 한다.


상품의 명운은 고객이 쥐고 있다.

판매중단을 하고 싶지 않다면 꾸준히 개선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알려줘 게시판 에서 중시하는 다큐멘터리적인 요소는

상품의 실감 나는 평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마지가격은 마지보이스에서 고평가 받은 상품을 대폭 인하한다.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세일 대상 품목을 선정했지만,

고객의 평가로 세일 대상 품목을 결정하겠다는 의사표시다.


상품의 가치는 주가와 같다.

실시간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담보된다.



마지매입 이라는 서비스 는 고객의 불만을 매입한다는 의미다.


돈키호테 의 오리지널 브랜드 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해달라는

시험 구매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종합슈퍼마켓 유니 의 가격총선 프로젝트 는

가격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 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는 반성에 있다.



고객을 놀라게 하려면 우선 직원을 놀라게 한다.


파트타임 주부 직원들이 현지 주부의 시선에서 할인해주기를

바라는 상품과 희망 가격을 제출하고,


주변 경쟁점 동향을 조사한 다음 가격 인하 대상의 상품과 가격을 결정한다.



가격총선은 리브랜딩 에 가깝다.

철저히 고객의 시선을 바탕으로 진심을 담은 상품 개선,

진심을 담은 가격 전략은 더욱 발전하기 위한 지상 과제다.





4장 일을 게임처럼 하는 구조 에서는


내면력은 실패해 막다른 곳에 몰려도 불굴의 투지로

마지막까지 기어오르는 일념을 뜻한다.


돈키호테 에는 실패를 용인하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직원 모두가 성장을 추구하는 집단을 유지한다면,

아무리 큰 기업이 되어도 성장이 둔화되지 않는다.


매출증가율이 둔화되고, 의사소통이 늦어지고,

부정도 발생하자, 사내의 조직 구성도 바꿀 필요가 있다.


승승장구하는 동안 대기업화가 가져오는 문제점이 나타나자,

은퇴한 창업 회장 겸 최고고문 야스다 다카오 는

사내 조직 구성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야스다 는 밀리언 스타 제도라는 새로운 인사평가 시스템 을 도입한다.


1명의 지사장당 3-6개의 점포를 관할하는 체제로 쇄신하고,

밀리언 지사장에게 완전히 경영을 맡긴다는 대담한 계획이다.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실력 있는 인재를 계속 발탁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준다.


과감한 개혁에 나선 것은 좋은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원점을 생각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대기업이 되어도 신출내기 스타트업 처럼 동료들과 서로 얼굴을 맞대며

난국을 헤쳐 나가며, 점포도 개개인도 성장한다는 신념이 있다.



앤서맨 본부는 밀리언 스타 제도의 부작용을 바로잡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다.


앤서맨 은 현장의 고민, 불만, 요청 등 무엇이든 듣고 대답해주는 임무를 맡는다.

점포에 방문해서 점장이나 직원의 이야기를 소상히 듣고,

과제를 파악하고 조기에 개선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밀리언 스타 제도는 실력에 따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경영자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커다란 동기 부여가 된다.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일이 노동이 아니라 경쟁이 된다.


경쟁의 조건은 명확한 승패 기준, 시간제한,

대폭의 자유재량권, 최소한으로 심플 하게 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철인, D철 이벤트 는 압축진열의 능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D철을 부활시킨 목적은 현장의 영웅, 빛나는 스타를 발굴하는 일이다.

현장 최전선을 동기 부여하고 끌어올리려는 것이다.



돈키호테 는 직함이나 연차를 불문하고 누구나 영웅이 될 기회를 열어준다.

D철에는 어뮤즈먼트 정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PPIH의 막강한 인재 공급원은 아르바이트 다.


아르바이트 에서 역경을 딛고 출세하는 사람이 많다.

누구나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회사다.



돈키호테 에서 일하는 묘미는 축제의 느낌이다.


1위부터 꼴찌까지 모든 점포의 전적 데이터 가 드러나지만

돈키호테 의 직원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는다.


단품별 매출 순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처한 환경이 어떻든 누구라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데이터 의 가시화가 진행되면서, 상위로 들어가고,

역전을 이루기 위해 게임하듯이 서로 경쟁하며 연마한다.



돈키호테 는 육성이 아니라 권한위임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사람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는 것이다.


변화대응업이므로 변화하는 세상의 정세에 대해 답을 내야 한다.


성과를 내는 것을 매뉴얼 로는 가르쳐줄 수 없기 때문에,

전면 위임하고 매대에 직원의 뜻을 담는다.



초저가, 어뮤즈먼트 가 혼합된 대형 돈키호테 라는 새로운 업태는

돈키호테 를 선호하지 않았던 주부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신선식품이라는 핵심 콘텐츠를 손에 넣으면서,

고객층이 도시 지역 젊은이에서 전국 가족 단위 층으로 확산된다.




돈키호테 는 복귀 사원이 많다.


돈키호테 로 돌아가기를 선택한 사람들은 한층 높은 동기 부여로

전열에 가담한다.


일본 경제가 침체된 잃어버린 30년 동안, 일관되게 우상향으로

거침없이 성장한 PPIH의 조직 구성은 독특하면서도 이치에 닿아 있다.



여성 점장이 적은 것은 고객친화성이 실천되지 않는 셈이다.


순환형 플랜 은 여성의 등용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고,

여성 등용이 더욱 촉진되는 사이클 을 만들어 내자는 구상이다.



모든 것은 완전실력주의로 포지션 이 정해진다.


니노의 방은 자신의 자리에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




5장 종합슈퍼마켓을 구한, 돈키호테의 방식 에서는


종합슈퍼마켓 은 카테고리 킬러 전문점이 대두하는 가운데

겨울의 시대를 맞이한다.


돈키호테 는 나가사키야 를 인수하고,

메가돈키호테 에 신선식품을 취급하면서 주부의 쇼핑 을 불러들인다.


유니를 인수하면서, 신선식품 매입 루트, 감정 능력,

식재료 가공 기술을 배운다.



돈키호테 의 풍부한 상품 구색과 구매공간의 철학,

유니 의 신선식품 능력을 조합해서 공세에 나선다.


메가돈키호테 매장에는 수수께끼의 현지 숍을 다수 만든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팝 광고도 줄줄이 눈에 띈다.



메가돈키호테 유니 에서는 업태 전환을 기회로 삼아

매장을 실험의 장으로 놓고 온갖 시도를 해 본다.


지역마다 MD를 바꾸고, 보여주는 방법을 바꾸고,

가격을 바꾸도록 전환한다.



급속한 업태 전환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입점 업체가 철수하기 시작한다.



빈 공간을 헐값에 빌려줄 바에야 직영으로 도전해보자 시도한다.

동네 가전매장이나 아웃도어 숍을 집어넣자 새로운 고객이 증가한다.



유니 의 프로세스 센터에서 일괄 가공하여 점포에 납품하면서,

품질이 안정되고, 비용도 절감한다.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으면 잘 팔린다.

효율만 추구하면 구매공간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없다.



즐겁지 않은 GMS, 강약이 없는 GMS가 아니라,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New 아피타·피아고의 구성은 쇄신을 강하게 어필 한다.


유니 를 돈키호테식 개별 점포 경영으로 바꾸고,

직영 전문점을 잇달아 개발해간다.



뜻밖의 진귀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어야 구매공간이 즐거워진다.

마진이 남는 조건으로 독특한 상품을 시장에서 찾아낸다.

상품 구색에 개성을 도입하자 매출총이익도 향상한다.



독자적인 전문점 집합체로 탈바꿈한 유니는 수익 체질이 강화된다.


돈키호테 는 단품주의이기 때문에 카테고리별 분석이 어렵다.

최악의 실적을 올리는 점포가 메가돈키호테 로 새롭게 단장하자 사람들이 붐빈다.



성실하게, 우직하게 노력해주는 메이트 라는 존재는

밖에서 보이지 않는 돈키호테 만의 기업문화다.


현장을 믿고 맡기는 일이 뿌리 내린 돈키호테 는

현장은 공격하고 회사는 지킨다.


유니 는 자사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업태를 계속해서 내놓으며

전면에 나선 공격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개별 점포 경영이 획일화를 추구해온 체인스토어 의 위기 상황을 돌파하게 해준다.




변신공화국의 콘셉트 는 되고 싶은 자신이 되는 것이다.


목표는 새로운 발견과 저절로 손이 가는 연출로,

저도 모르게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다.



매뉴얼 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구매공간에 반영해나가야 한다.

신경 쓰고 있는 것은 트렌드 를 받아들이는 일이다.


매출액의 구성비를 확인하고, 구매공간의 개선을 거듭하면서,

재방문하는 고객이 서서히 늘어난다.



PPIH는 수완을 다른 소매업 체인에도 발휘할 수 있다면

인수합병을 활용해 사업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할 길이 열린다.



유니를 완전히 자회사한 후 철저한 재량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진다.


사내 공모를 통해 젊은이들을 숍마스터 로 과감히 발탁한 것은

유니 가 공격적인 조직으로 바뀐 것을 보여준다.



유니를 성장 궤도에 올려놓고자 하는 반격의 기회는 무르익었다.





6장 돈키호테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에서는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의 은퇴 발표는 갑작스러운 일이다.


사람은 자신이 주역이 되어 자신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 일에

진지하고 열심히 한다.


야스다 는 매장의 모든 업무를 전부 부하 직원에게 맡기고,

점포 개발과 재무 전략 등 경영의 핵심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기로 한다.


핵심 업무가 늘어나 복잡해지면서 경영의 권한위임을 실행에 옮긴다.



원류는 야스다 다카오 의 역작이다.



원류의 가르침을 온몸으로 익히고 성장해온 후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야스다 처럼 행동하며 철학을 실천하면서,

최강의 팀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현장에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순간이다.


매장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만든다.

모두가 작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담겨 있는 영혼이 다르다.



돈돈돈키 는 편집형 소매업으로 한 나라에 특화된 상품을 다루면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매장을 만든다.


인구도 줄고, 먹는 양도 줄고 있으니,

해외에서 팔지 않는 한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독자성의 확립과 비즈니스 로서 확장성 구현이라는

상반된 모순을 동시에 갈고닦지 않는 한, 기업으로 성립할 수 없다.





7장 진정한 CEO, 『원류』 에서는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초저가 상품이 있는 구매공간을 구축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조적인 파괴를 원칙으로 하며,

안정을 지향하고 틀에 박힌 조화는 배제한다.


과감하게 도전하되, 현실을 직시하고 빠르게 철수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원류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5대 금기는 공사 혼동 금지, 특혜 금지,

불이행 금지, 사적 개입 금지, 비방 금지다.



상사, 임원은 업무시간의 30%를 부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에 사용해야 한다.

현장에서 권한과 동시에 수치 책임이라는 책무도 지게 한다.



어떠한 때도 주어의 전환을 염두에 두고, 상대의 입장에서 발상한다.


직원으로 주어를 전환해서 권한을 위임한다.

해외에 있어도 고객에게 주어를 전환할 수 있다.




상점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공간이다.

진열된 상품을 고객이 자유롭게 집어서 사게 하는 장사다.


매장을 살리려면 적어도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의 실적은 종업원들의 지혜가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회사가 마련한 전략 수단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지는

현장 직원들이 판단한다.


예산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경영 측에서는 자원을 배분할지 결정하고,

사업 측에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수익을 약속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돈키호테 는 사업을 변화대응업이라고 지칭하고, 계속해서 대응한다.

꾸준한 성장은 원류를 엔진 으로 하는 집합체가 되느냐에 달려 있다.




"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는

일본을 세계에 알리려는 팬 퍼시픽 그룹의 도전,

돈키호테 가 운영하는 다양한 매장 유형

돈키호테 의 상품 개발, 조직 문화,

종합슈퍼마켓을 혁신한 메가돈키호테,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의 경영철학의 실천을 다룬다.



돈키호테 는 초저가의 전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야스다 다카오 는 일본 브랜드 에 특화된 전문 매장을

콘셉트 로 한 새로운 업태를 싱가포르 에 만들어 낸다.


메이드 인 재팬 이 아닌 메이드 바이 재팬 을 섞어

뛰어난 상품 구성과 저렴한 가격을 확보한다.



권한위임은 돈키호테 의 경영을 상징하는 용어다.


돈키호테 의 강력함은 개개인의 힘에서 나온다.

팝 광고에 마음을 담으려면 담당자가 마음을 담아야 한다.



북미 사업은 일관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힌다.


아시아인 이외의 다수 세력을 취할 수 있는 업태를 창조할 수 있다면

북미 사업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본다.


세계는 넓고 팬 퍼시픽, PPH 그룹이 진출하지 않은 지역을 향한

장대한 모험담은 이제 막 시작된다.




실패는 지천에 널렸다.

완전 실패는 상품 개발의 실패지만,

실패마켓 은 매입의 완전 실패를 드러낸다.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실패했다는 것은 리스크 를 감수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돈키호테 에는 고객친화성이라는 말이 있다.

매장 구성을 타깃 고객에 가장 가까운 점원이 관여해야 한다.


점포는 현장 조사의 무대이기도 하다.

의견상자는 방문객의 니즈 를 파악하기 위한 아날로그 기법이다.



돈키호테 는 한 분야에 집중하는 특화형 매장에서 가능성을 찾는다.


방대한 카테고리 안에서 특정 분야를 선보이면

완전히 새로운 매장처럼 보인다.



판매공간을 돈키호테 에서는 구매공간이라고 부른다.


돈키호테 의 매장이 어디를 가든 축제의 느낌이 있는 것은

점원 개개인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공간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제약은 구매공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게임으로 파악한다.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모방해서 받아들인다.



최종적인 결정권이 현장에 있다.

AI는 가격 책정 경쟁을 통해 권장가격의 정확도를 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주권은 현장에 있다는 돈키호테 의 주권재현 철학은 경영 효율을 높일 것이다.



돈키호테 는 심야영업을 당연시한다.

하루라는 시간축 안에서 디자인을 생각한다.


디자인 에서도 고객의 발상이 원점이어야 한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돈키호테는 점포 자체가 관광지화되기 시작한다.



페하미디어 는 점포나 사이트 를 광고매체로 살리는 회사다.

돈키호테식으로 패러디 한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고객에게 어필 한다.


돈키호테 라는 점포는 굉장히 아날로그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치밀한 디지털 전략이 다양한 상품군을 뒤에서 지원한다.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 와 원츠 를 겨냥한 구매공간을

오프라인 과 온라인 공간에 만들어 내고 진화시키려 한다.




PB 도ド 정열가격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여야 한다.


각 매장이 혼신의 구매공간 구성에 나서자

동영상도 주목받아 진열해놓은 정열가격 상품이 팔리기 시작한다.



돈키호테 의 새로운 오리지널 상품이 생겨나 정열가격을 뛰어넘고 있다.



편애밥 은 편애 메뉴 만을 선보이는 것을 콘셉트 로 한다.


누군가에게 절대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방향으로 바꾼다.

편애밥의 궁극적 목적은 돈키호테 를 떠올리게 하는 일이다.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려면, 상품 자체가 계속 차별화되어야 한다.

돈키호테 애호가 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아 상품 개발에 활용한다.



상품 기안 회의에서 상품 개발 담당자는 질문에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

현장의 수완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주고받기 때문에

돈키호테 의 상품은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진다.



Z스타일 실험실은 전국 각지의 젊은 사원이 중심이 되어 느슨하게 이어지는 회의다.

Z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Z세대를 위한 브랜드 로 탈피한다.




마지보이스 는 이용객의 본심을 개선에 살리자는 시도며,

한발 더 나아가 고객에게 권한을 위임하자는 것이다.


상품의 명운은 고객이 쥐고 있다.

판매중단을 하고 싶지 않다면 꾸준히 개선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고객을 놀라게 하려면 우선 직원을 놀라게 한다.


파트타임 주부 직원들이 현지 주부의 시선에서 할인해주기를

바라는 상품과 희망 가격을 제출하고,


주변 경쟁점 동향을 조사한 다음 가격 인하 대상의 상품과 가격을 결정한다.



내면력은 실패해 막다른 곳에 몰려도 불굴의 투지로

마지막까지 기어오르는 일념을 뜻한다.


직원 모두가 성장을 추구하는 집단을 유지한다면,

아무리 큰 기업이 되어도 성장이 둔화되지 않는다.



대기업화가 가져오는 문제점이 나타나자,

은퇴한 창업 회장 겸 최고고문 야스다 다카오 는

사내 조직 구성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야스다 는 밀리언 스타 제도라는 새로운 인사평가 시스템 을 도입하며,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실력 있는 인재를 계속 발탁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준다.



앤서맨 본부는 밀리언 스타 제도의 부작용을 바로잡기 위한 새로운 조직이다.


점포에 방문해서 점장이나 직원의 이야기를 소상히 듣고,

과제를 파악하고 조기에 개선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디스플레이 철인, D철 이벤트 는 압축진열의 능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돈키호테 는 직함이나 연차를 불문하고 누구나 영웅이 될 기회를 열어준다.

D철에는 어뮤즈먼트 정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PPIH의 막강한 인재 공급원은 아르바이트 다.


아르바이트 에서 역경을 딛고 출세하는 사람이 많다.

누구나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회사다.


1위부터 꼴찌까지 모든 점포의 전적 데이터 가 드러나지만

돈키호테 의 직원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는다.



사람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는 것이다.


돈키호테 는 육성이 아니라 권한위임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성과를 내는 것을 매뉴얼 로는 가르쳐줄 수 없기 때문에,

전면 위임하고 매대에 직원의 뜻을 담는다.



돈키호테 는 복귀 사원이 많다.


돈키호테 로 돌아가기를 선택한 사람들은 한층 높은 동기 부여로

전열에 가담한다.



순환형 플랜 은 여성의 등용이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고,

여성 등용이 더욱 촉진되는 사이클 을 만들어 내자는 구상이다.


니노의 방은 자신의 자리에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




종합슈퍼마켓 은 카테고리 킬러 전문점이 대두하는 가운데

겨울의 시대를 맞이한다.


나가사키야 를 인수 후 메가돈키호테 에 신선식품을 취급하면서

주부의 쇼핑 을 불러들인다.


유니를 인수하면서, 신선식품 매입 루트, 감정 능력,

식재료 가공 기술을 배운다.



메가돈키호테 유니 에서는 업태 전환을 기회로 삼아

매장을 실험의 장으로 놓고 온갖 시도를 해 본다.



메가돈키호테 입점 업체가 철수하자, 동네 가전매장이나

아웃도어 숍을 집어넣어 직영에 도전한다.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으면 잘 팔린다.


효율만 추구하면 구매공간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없다.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을 믿고 맡기는 일이 뿌리 내린 돈키호테 는

현장은 공격하고 회사는 지킨다.


유니 는 자사 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업태를 계속해서 내놓으며

전면에 나선 공격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변신공화국의 콘셉트 는 되고 싶은 자신이 되는 것이다.


목표는 새로운 발견과 저절로 손이 가는 연출로,

저도 모르게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다.



유니 를 성장 궤도에 올려놓고자 하는 반격의 기회는 무르익었다.




사람은 자신이 주역이 되어 자신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는 일에

진지하고 열심히 한다.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는 매장의 모든 업무를 전부 부하 직원에게 맡기고,

점포 개발과 재무 전략 등 경영의 핵심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기로 한다.


핵심 업무가 늘어나 복잡해지면서 경영의 권한위임을 실행에 옮긴다.



원류는 야스다 다카오 의 역작이다.



원류의 가르침을 온몸으로 익히고 성장해온 후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야스다 처럼 행동하며 철학을 실천하면서,

최강의 팀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매장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만든다.

모두가 작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담겨 있는 영혼이 다르다.


독자성의 확립과 비즈니스 로서 확장성 구현이라는

상반된 모순을 동시에 갈고닦지 않는 한, 기업으로 성립할 수 없다.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초저가 상품이 있는 구매공간을 구축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조적인 파괴를 원칙으로 하며,

안정을 지향하고 틀에 박힌 조화는 배제한다.



어떠한 때도 주어의 전환을 염두에 두고, 상대의 입장에서 발상한다.


직원으로 주어를 전환해서 권한을 위임한다.

해외에 있어도 고객에게 주어를 전환할 수 있다.



상점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공간이다.

진열된 상품을 고객이 자유롭게 집어서 사게 하는 장사다.


매장을 살리려면 적어도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을 제공해야 한다.



회사의 실적은 종업원들의 지혜가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회사가 마련한 전략 수단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지는

현장 직원들이 판단한다.



돈키호테 는 사업을 변화대응업이라고 지칭하고, 계속해서 대응한다.

꾸준한 성장은 원류를 엔진 으로 하는 집합체가 되느냐에 달려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이 힘을 잃고 있다.


펜데믹 동안 온라인 쇼핑 의 편의성에 익숙해지면서,

오프라인 쇼핑 에 대한 수요가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온라인 보다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것을 당연시하고,

고객의 니즈 를 충족하는 서비스 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오프라인 매장은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돈키호테 는 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방향을 잘 알려준다.


소비자의 니즈 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및 판촉하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매장 진열부터 운영까지 세심하게 고려한다.



현장 직원들은 판매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고,

매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유연하게 적용한다.



돈키호테 매장의 어수선해보이는 손 글씨 광고문에도

상품 판매를 위한 깊은 고민과 열정이 담겨 있다.



돈키호테 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매장이 된 것은

돈키호테 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며,


돈키호테 만의 매력은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의 경영철학이

돈키호테 의 조직문화의 기반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돈키호테 매장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은 가능해도,

돈키호테 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기업이

돈키호테 처럼 성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는

돈키호테 의 성공 비결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팬 퍼시픽 그룹의 돈키호테 확장 전략을 이해한다.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CEO 요시다 나오키 및

각 점포 점장 들과의 인터뷰 및 취재를 통해 ,

돈키호테 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




매력적인 기업은 남다른 특징이 있다.


돈키호테 는 색다른 상품 구성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매장 운영으로

일반 소매업과 차별화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 밀려 고전하고 있지만,

돈키호테 는 고객의 니즈 를 충족시키며 약진하고 있다.


Z세대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도 인기 있다.


돈키호테의 성공 뒤에는 고객에게 재미를 판매하기 위해,

직원 모두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특유의 기업 문화가 있으며,

창업자의 경영철학이 기업 문화의 원천이 됨을 깨닫게 된다.


"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는

돈키호테 의 성공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하면서,

오프라인 업계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조직 구축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시그마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돈키호테, 상식파괴로 경영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시그마북스 #돈키호테상식파괴로경영하라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사카이다이스케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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