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 -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박이철 지음 / (주)형설EMJ(형설이라이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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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마음의 갈등을 치료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명경지수라는 말이 있다.


고요한 물은 거울처럼 비춰 볼 수 있음을 뜻한다.


거칠게 흐르는 물살은 사물을 비추지 못한다.



삶에서 부딪히는 거친 풍랑의 파도를 가라앉혀


고요하게 만들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동화로 감성을 깨우고 내면의 지혜를 찾기 위해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을


선택하였다.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은


1장  개구리 교실


2장 반장 선거


3장 욱이 좀 전학 시켜주세요


4장 기대 전학 오다


5장 걱정이의 전학


6장 잘난이의 역습


7장 주인 노릇하는 멋쟁이


8장 마음고생


9장 감동이 개구리

10장 방안에 불켜기


로 구성되었다.








1장  개구리 교실 에서는



개구리 교실은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있다.



짜증 부리는 짜증이, 화를 잘 내는 욱이,


잘난체 하는 잘난이, 허풍떠는 허풍이,


까부는 까불이, 빈정대는 빈정이, 착한 감동이 등


일곱 개구리 아이들로 소란스럽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연못과 강을 비교하며


마음의 넓이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2장 반장 선거 에서는



반장 후보자로 나선 힘센 욱이와 똑똑한 잘난이.


반장의 적임자는 누구인지 생각해보면서


지혜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





3장 욱이 좀 전학 시켜주세요 에서는



감동이는 화를 잘 내는 욱이 때문에 괴롭다.


감동이는 욱이가 전학가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말한다. 욱이와 엄마의 대화를 통해 편견을


버리며 절제하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4장 기대 전학 오다 에서는



전학 온 기대는 개구리들을 이간질 해 싸우게 한다.


반장인 지혜는 기대의 얼굴이 이간질 할 수록


심쟁이로 바뀌어 간다고 말한다.


지혜로운 기대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걱정이의 전학 에서는


전학 온 걱정이는 다칠까 봐 체육을 거부한다.


일리는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지혜로운 걱정에 대해 생각해 본다.



6장 잘난이의 역습 에서는


똑똑한 잘난이와 선생님은 겸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겸손과 감사, 지식과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장 주인 노릇하는 멋쟁이 에서는


잘난이 사촌 멋쟁이가 학교에 놀러왔다.


멋쟁이를 본 아이들은 체육복 입기를 거부한다.


외부에서 들어온 욕망으로 불행해지는 삶을


살펴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8장 마음고생 에서는



옆 반 아이들에게 얻어 맞은 욱이는 마음이 아프다.


마음과 몸의 관계, 마음을 지키고 행복해 지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9장 감동이 개구리 에서는



감동이는 엄마가 감동이에게 감동하였음을


엄마의 표정, 말, 모습을 보며 느낀다.


감동이 주는 기쁨과 감동하는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본다.




10장 방안에 불켜기 에서는



감동이는 반딧불이 빛을 가지고 어두운 방에서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세상을 보는 호기심과 내면의 성찰에 대해 생각 해 본다.




개구리 교실과 아이들은 우리의 마음이다.


짜증 부리는 짜증이, 화를 잘 내는 욱이,


잘난체 하는 잘난이, 허풍떠는 허풍이,


까부는 까불이, 빈정대는 빈정이, 착한 감동이


반장 지혜, 이간질하는 기대, 걱정많은 걱정이,


욕망의 멋쟁이 등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각 장은 그림 동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Self 심리상담'에서


동화의 내용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실려있다.



동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의 여러 측면을 살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형설이라이프와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가슴으로 읽는 동화 처방전 동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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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 EBS 교육인사이트
김희삼 지음 / EBS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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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제학 측면에서 분석한 한국의 교육과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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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 EBS 교육인사이트
김희삼 지음 / EBS BOOKS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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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우리 교육 진단 







책을 선택한 이유



교육경제학은 교육의 경제적 효과, 교육 비용 부담, 


교육 효율성과 교육 계획, 교육의 편익 분석 등 


교육 관련 경제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교육 분야는 국가의 소중한 자원을 투자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므로


효율적이며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교육경제학 측면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의 현실과


앞으로 닥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을


선택하였다.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는


1부  왜 경제학자가 교육을 불러냈을까?


2부  세 가지 기준으로 본 우리 교육


3부  교육 전장에서 틔우는 희망의 싹


4부  거대한 파고에 대응하는 교육


로 구성되었다.







1부  왜 경제학자가 교육을 불러냈을까? 에서는


경제학의 자원배분 관점에서 교육을 평가하는 기준은


효율성, 형평성, 타당성이다.


입시교육의 타당성 문제와 교육개혁 방안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2부  세 가지 기준으로 본 우리 교육 에서는


한국이 경제 성장과 분배를 달성한 것은 교육의 힘이 크다,


산업구조 고도화는 교육의 단계적 발전에 뒷받침되었다.



과거의 모방형 인적자본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


대학 교육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한국의 계층 이동 가능성 악화 및 빈부격차 증가와


교육과의 관계, 5세 이전 교육의 중요성, 


팬데믹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선행학습, 균형선발,


직업과 무관한 교육,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미달자 증가,


등을 이야기 한다.



학습 내용 기억 피라미드, 학력 저조자를 위한 피드백과 협동학습,


질문, 원격수업, 21세기 인재상과 교육, 싱가포르 교육개혁,


교육임상실험, 수업방식의 변화, 딴짓 장려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3부  교육 전장에서 틔우는 희망의 싹 에서는



사교육 증가의 비효율성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사교육,


나의 사교육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외부성,


남을 따라하는 악대마차 효과와 집단사고의 함정 등이


사교육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설문 결과 분석, 합리적 사교육 투자,


사교육 대비 자기주도 학습의 성적 향상 관련성 등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한다,




공동체 안의 사회적 신뢰,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규범으로


구성된 사회자본의 중요성, 개인주의화 및 무한경쟁 심화에


코로나 사태로 각자도생하는 한국의 사회자본을 생각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대학생의 설문 결과를 분석한다.



교육이 사회자본 형성에 미치는 영향, 경쟁하지 않는 학교 교육이


오히려 비협력적이고 비호혜적 개인을 만들었다는 연구결과,


사상교육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조별과제가 학생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다루면서


수업방식이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장한다.




4부  거대한 파고에 대응하는 교육 에서는



전세계 유례없는 한국의 초고속노령화,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어가고 있다.



학생 수는 감소하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자동 배정되어


지방교육 행정의 비대화가 심화되고 있다.



30대부터 인적자본 수준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므로


평생학습 교육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며, 고령층 재교육 등으로


백세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밝힌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은 인간의 영역을 급격하게 잠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야기할 고용 충격과 사회정서적 영향의 중요성,


미래 유망직업,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이야기 한다.




한국의 임금불평등 완화 추세는 중상위 숙련도 일자리가 정체되고,


실질임금 상승 둔화가 동반되어 염려스럽다.



기술진보에 따른 불평등을 심화하지 않기 위한 교육시스템 변화와


교사가 평생 직장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봉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메타버스, AI, 디지털전환 등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AI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통한 심층학습,


T자형 인재를 기르는 햇살형 교육 등을 통해


교육이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에서는 효율성, 형평성, 타당성의


경제학적 측면에서 우리 교육의 현실을 바라보고,




초고속노령화, 저출산 문제 심화 등 한국 사회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입시 교육이 아니라 평생학습으로 교육시스템을 전환하고,


교사의 개념을 전환하며,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흥미롭다.





EBSBOOkS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왜 지금 교육 경제학인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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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예방 편-실버용)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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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로 두뇌 운동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시국이 3년으로 접어들지만 병의 기세는 여전히 강하다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일일 확진자 30만명을 육박하는 


코로나는 아직도 그칠 줄 모른다.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과 


병원에서 제대로 의료를 받지 못해서 이중고를 앓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치매를 앓는 노인들은 치매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2020년 인천광역치매센터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외출, 운동, 가사활동,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없거나 하기 어려워졌다는 응답이 50%를 넘는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 정신적 부담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56.4%나 늘어났다.



치매환자의 건강수준은 코로나 이전보다 41%나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인지활동 키트 등


비대면 서비스 지원에 대한 비율이 45.3%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이나


치매 환자들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놀이기구이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예방 편-실버용)"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1장 매조 열끗, 2장 삼광, 3장 흑사리 열끗, 4장 붓꽃 열끗,


5장 모란 띠. 6장 억새 열끗, 7장 국화 쌍피, 8장 단풍 열끗,


9장 똥광, 10장 비광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그림은 30-65 개의 조각 스티커를 구성되었다.


스티커 페이지에서 스티커를 떼어내어 화투 그림에 붙이도록


되어있다.






스티커 페이지를 떼어낼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어 편리하며,


스티커 페이지 뒷면에는 화투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색연필 등으로 색칠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친숙한 화투 그림을 스티커로 한 장씩 완성해 나가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코로나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좋은 위안이 될 것 같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운동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특히 뇌는 손과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발을 주무르는 단순한 행동도 뇌를 활성화 시킨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화투 스티커를 손으로 떼어내서 화투 그림을 완성시킨다.



화투 그림을 기억하고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선택하고 붙이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단기 기억, 주의력, 집중력 등이 향상된다.




친숙한 화투 그림을 완성 시키면서 스트레스 해소, 기분 관리, 수면의 질


향상 등을 통해, 돌봄 가족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 환자 증가나 노인 우울증에 대한 우려가 높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두뇌를 개발하면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낸다면


치매 예방이나 정신 건강에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는


익숙한 화투 그림을 스티커나 색칠하기로 완성해 나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두뇌를 자극하게 한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싸이프레스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예방 편-실버용)"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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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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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로 두뇌 운동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시국이 3년으로 접어들지만 병의 기세는 여전히 강하다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일일 확진자 30만명을 육박하는 


코로나는 아직도 그칠 줄 모른다.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과 


병원에서 제대로 의료를 받지 못해서 이중고를 앓고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치매를 앓는 노인들은 치매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2020년 인천광역치매센터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외출, 운동, 가사활동,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없거나 하기 어려워졌다는 응답이 50%를 넘는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 정신적 부담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56.4%나 늘어났다.



치매환자의 건강수준은 코로나 이전보다 41%나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인지활동 키트 등


비대면 서비스 지원에 대한 비율이 45.3%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이나


치매 환자들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놀이기구이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코로나로 음압병동에 홀로 격리된 93세 중등도 치매 환자가


입원 후 기운을 차리지 못하자, 방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환자와 화투 그림을 맞추는 그림 치료를 실시하여


환자가 회복할 수 있었던 서울삼육병원 사례는 유명하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1장 매조 열끗, 2장 삼광, 3장 흑싸리 열끗, 4장 붓꽃 열끗,


5장 모란 띠. 6장 억새 열끗, 7장 국화 쌍피, 8장 단풍 열끗,


9장 똥광, 10장 비광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그림은 15-35 개의 조각 스티커를 구성되었다.


스티커 페이지에서 스티커를 떼어내어 화투 그림에 붙이도록


되어있다.




스티커 페이지를 떼어낼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어 편리하며,


스티커 페이지 뒷면에는 화투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색연필 등으로 색칠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친숙한 화투 그림을 스티커로 한 장씩 완성해 나가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코로나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좋은 위안이 될 것 같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운동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특히 뇌는 손과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발을 주무르는 단순한 행동도 뇌를 활성화 시킨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화투 스티커를 손으로 떼어내서 화투 그림을 완성시킨다.



화투 그림을 기억하고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선택하고 붙이고,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단기 기억, 주의력, 집중력 등이 향상된다.




친숙한 화투 그림을 완성 시키면서 스트레스 해소, 기분 관리, 수면의 질


향상 등을 통해, 돌봄 가족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 환자 증가나 노인 우울증에 대한 우려가 높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두뇌를 개발하면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낸다면


치매 예방이나 정신 건강에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는


익숙한 화투 그림을 스티커나 색칠하기로 완성해 나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두뇌를 자극하게 한다.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는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싸이프레스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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