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이론 -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수학
신조 레이코.다나카 코코로 지음, 권기태 옮김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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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이 밝혀낸 매듭과 고리의 비밀






책을 선택한 이유


매듭은 실이나 끈을 묶고 연결하는 방법이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매듭을 잘 활용하면

단순한 끈도 훌륭한 도구로 변신한다.


야외 작업을 하거나 비상 상황에서도 매듭 을 이용하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다.


단순해 보이는 매듭은 수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

매듭 의 수학을 알아보기 위해 '매듭 이론"을 선택한다.






1장 매듭 에서는


매듭, knot는 매듭이나 매듭을 묶다를 의미하는 용어다.


실용적인 매듭뿐만 아니라 장식적인 매듭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은 매듭을 발견할 수 있다.


고정 매듭으로는 풀려 있지만 옭 매듭으로 생각하면

묶여 있다고 볼 수 있다.


묶여 있다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매듭의 다이어그램 은 매듭을 평면상에 도식화한다.


수학은 제대로 약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 누가 하더라도 단순화하여 그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둘 필요가 있다.





2장 매듭 이론으로, 무엇을? 에서는


매듭은 하나의 끈을 묶고 끈의 양 끝을 연결하여 닫은 것을 의미한다.


묶이지 않은 고리를 수학에서는 매듭으로 간주한다.

끈을 묶지 않고 양 끝을 그대로 연결한 것은 자명 매듭이라고 부른다.


끈의 양 끝이 연결된 형태가 고리가 되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일은 어렵다.


고리에 포합된 매듭 하나하나를 고리의 성분이라고 하며,

고리의 성분이 n개일 때 n성분 고리라고 한다.


성분끼리 교점이 없는 것도 고리이다.

모든 성분이 서로 교점이 없고, 모든 성분이 자명 매듭으로 되어 있는 것을

자명 고리라고 한다.


슬립 매듭, 이중 8자 매듭은 끈을 묶었을 뿐 끈이 닫혀 있지 않기 때문에

수학에서 말하는 매듭이 아니다.



실뜨기처럼 고리를 움직여 나가면서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고리는

같은 고리라고 약속한다.


두 고리가 동일하다는 것은 한쪽을 3차원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시켜 또 다른 쪽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두 도형이 합동인 때에는 = 기호를 사용하고,

두 개의 고리가 공간 내에서 같은 모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두 고리가 다르다는 겉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불변량을 사용한다.

두 고리가 같다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도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고리 목록은 끈이 가장 적게 겹치는 형태를 고려하여

고리를 단순한 것부터 나열한다.





3장 고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에서는


끈으로 매듭을 만들어서 조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고리의 다이어그램 은 고리를 노트 등에 그린 것이다.


고리의 투영도란 조건을 만족하도록 그려진 고리의 그림자다.

다중점이란 끈의 그림자가 겹치는 부분을 말하며,

n중점은 n개의 끈 그림자가 겹치는 점이다.


고리 투영도의 교점에 상하 정보를 제공한 것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부른다.


다이어그램 의 교점은 다이어그램 에서 투영도의 교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주어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생각할 때는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무의미한 교점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교점이다.

기약 다이어그램 은 무의미한 교점을 갖지 않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다.



다이어그램 이 교점 부분에서 끊어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다이어그램 은 그려져 있는 평면을 몇개의 부분으로 분할한다.



여러 부분으로 나뉜 다이어그램 의 각각의 부분은

다이어그램 의 호라고 부른다.


다이어그램 의 면은 평면을 몇 개의 부분으로 분할한다.

원형 부분도 호의 일종으로 간주하여 원주 성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다이어그램 이 원주 성분을 가지지 않는다면 교점의 수와 호의 수는 일치한다.


하나 이상 교점을 가진 매듭 다이어그램 의 면의 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의 수 +2가 된다.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되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고리는 다른 고리이지만,

고리가 다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4장 다양한 고리 에서는


옭 매듭, 구슬 매듭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듭이다.

마디 매듭은 로프에 연속적으로 마디를 만드는 매듭이다.


8자 매듭은 옭 매듭보다 더 큰 고리를 만들 수 있는 매듭이며,

강도가 높고 풀기도 쉬워 활용도가 높다.


부둣가 매듭은 8자 매듭보다 더 큰 고리를 만들 수 있는 매듭이다.

날개 매듭, 전복 매듭은 풀기 어려우며, 양쪽 끝을 잡아당기면 더욱 단단히 묶인다.


맞매듭(스퀘어 매듭)은 단단히 조이면 풀기 어려운 매듭이다.

외과의사 매듭은 본매듭보다 강도가 높은 매듭을 얻을 수 있으며,

수술 시 결철에 사용된다.


세로 매듭(그래니 매듭)은 맞매듭을 묶을 때 끈의 위아래를 반드로 한다.

솔로몬의 매듭은 수학적으로는 2성분 고리로 분류된다.


보로메오 고리는 세 개의 고리가 서로 얽힌 형태의 고리다.



트위스트 매듭은 두 개의 끈을 한 번 꼬은 것을 하나의 단위로 하여

두 개의 끈이 꼬인 형태를 말한다.


끈 등으로 트위스트 매듭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끝을 서로 엇갈리게 걸 때

끈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하는 조작이 필요하다.


브루니안 고리는 임의의 1성분을 제거하면 자명 고리가 되는 비자명 고리다.

밀러 고리와 고무줄 연결 방법을 응용하여 브루니안 고리의 계열을 구성해 본다.



분리 가능한 고리는 각 성분이 서로 얽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변형을 통해 포함된 고리끼리 서로 얽히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리할 수 있다.



분리 평면은 공간 내의 평면이 고리를 여러 개의 고리로 나누게 할 수 있다.

두 성분을 나누는 평면에 평행한 평행면을 얻을 수 있으면 분리 가능한 고리임을 알 수 있다.


거울에 비친 고리를 실제 공간 내에 있는 고리로 간주한 것을

원래 고리의 거울상이라고 부른다.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은 고리 다이어그램 을 발전시켜 얻을 수 있다.

다이어그램 이 복잡해질수록 좌우 반전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번거로워진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교점 위아래를 모두 바꿔서 얻어진 다이어그램이

나타내는 고리는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이 양손형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거울상과 같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만들고 싶은 마디의 개수만큼 꼬임을 만들어 한 번에 묶는 방법은

하나씩 마디 매듭을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인 제작 방법이다.


합성 매듭은 두개의 매듭을 서로 연결하여 얻은 매듭이다.

합성 매듭은 고유하게 정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응 가능한 구성법, 두 매듭의 다이어그램 을 모두 구할 수 있는

투영도 구성법이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개의 매듭으로부터 합성 매듭을 얻는 작업을 매듭의 합성이라고 하고,

합성의 반대 작업을 분해라고 한다.


합성 매듭을 두 개의 비자명 매듭으로 나누는 구면을 분해 구면이라고 한다.



프라임 매듭은 매듭과 정확히 두 점이 교차하는 구면을 생각했을 때,

구면의 안쪽 부분의 끝점을 구면에서 연결하여 얻은 매듭과,


구면의 바깥쪽 부분의 끝점을 구면에서 연결하여 얻은 매듭 중

어느 한쪽이 자명 매듭이 되는 매듭을 말한다.



5장 그래프와 매듭 에서는


평면 그래프 는 평면 위에 몇 개의 점을 그리고 점들 사이를 연결하는

선을 끝점 이외에는 교차하지 않도록 그려서 얻을 수 있는 도형이다.


그래프 를 구성하는 점을 정점이라고 하고, 양 끝점을 포함한 선을 변이라 한다.


정점에서 나오는 변의 개수를 차수라고 하나다.

정점의 차수는 정점을 끝점으로 하는 변의 수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프 의 면은 평면을 여러 영역으로 분할한 영역 하나하나다.

끝없이 퍼져나가는 무한면은 단 하나 뿐이다.



오일러 공식은 그래프 의 정점, 변, 면의 개수에 관한 항등식이다.


연결 그래프 는 그래프상의 어느 정점에서 시작해도

변을 따라 원하는 정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그래프 이다.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를 비연결 그래프 라고 한다.



연결 그래프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점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정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변의 열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연결 그래프 는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다.


비연결 그래프 를 구성하는 각각의 연결 그래프 를 연결 성분이라고 하고,

연결 성분의 개수를 연결 성분수라고 한다.


연결 그래프 에 대해서는 오일러 공식이 성립한다.


오일러 공식을 비연결 그래프 로 확장하면 비연결 그래프 는

등식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교점이 없는 성분을 가진 고리 다이어그램 에 대해서는

성분에 차수 2의 정점 하나를 추가하여 그래프로 간주함으로써,

고리 다이어그램 과 그래프 사이에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 있다.




6장 그려진 고리를 변형하자Ⅰ 에서는


같다라는 단어는 모호하므로, 무엇을 기준으로 같다는 것을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


합동인 두 도형은 한 도형을 움직여 다른 도형에 꼭 맞게 겹칠 수 있다.

수학적으로는 평행 이동, 회전 이동, 거울상 이동에 의해 겹쳐진다.


공간 내에서의 합동 변형은 고리의 위치를 바꾸는 조작에 대응하고,

닮음 변형은 고리의 위치를 바꾸거나 크기를 바꾸는 조작에 대응한다.



평면의 동위 변형은 도형을 평면이라는 형상을 유지한 채로

두 도형을 늘리거나 줄여서 변형하면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변형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합동 변형에서 평행이동, 회전 변형은 실현할 수 있지만,

거울상이라는 조작은 실현할 수 없다.



완전히 겹치지는 않더라도 같은 것을 그린 것이므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는 약속에 따라,

같은 다이어그램 을 가진 고리가 같은 고리라는 것이 성립한다.



고리의 다이어그램은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변형이 가능하다.


변형은 교점 부분이 실제로 끊어진 것으로 간주하고,

직선에 끼인 부분을 길게 늘리는 방식의 동위 변형이다.


상하 정보와 관계없이 늘리는 동위 변형을 한 후,

원래 다이어그램 의 상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교점에

상하 정보를 부여하는 것은 번거롭다.



동위 변형은 전체를 늘리거나 줄이는 변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동위는 두 도형의 한쪽을 동위 변형으로 변형하여,

다른 한쪽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선분은 동위 변형으로 축소할 수는 있지만 한 점으로 뭉쳐질 수는 없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약속은 매듭 이론을 연구하는 데 있어 사용하기 쉬운 것이어야 의미가 있다.


완전히 겹칠 수 있는 다이어그램 이나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고 약속한다.



다이어그램 의 상하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교점에 상하 정보를

부여하는 것은 번거롭다.


교점, 변, 면의 개수,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고리는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한 고리 다이어그램 의 불변량이라고 할 수 있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지 않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경계가 n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면을 n변형이라 부른다.

알고 싶은 것에 따라 변하지 않는 양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다이어그램 모두 교점을 줄여 같은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하는 것이

두 다이어그램 이 같은 고리를 나타냄을 더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고리가 주어지면 다양한 다이어그램 을 얻을 수 있다.


자명 다이어그램 은 교점이 없는 다이어그램이다.

교정이 있는 다이어그램 은 비자명 다이어그램이다.



교대 다이어그램 은 교점의 위아래를 번갈아 가며 지나가는 다이어그램 이다.


교대 매듭은 교대 다이어그램 을 가진 매듭이다.

교점에 상하 정보를 잘 제공하면 교대 다이어그램 을 얻을 수 있다.




7장 고리의 표를 만들자 에서는


고리의 복잡도는 다이어그램 을 사용하여 정의된다.


매듭의 복잡도를 비교하려면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해야만 의미가 있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수를

고리의 최소 교점수라고 부른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은 교점수가 가장 적은

고리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 이다.


최소 교점수가 무엇인지 이해하더라도 최소 교점수를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주어진 고리가 교점의 수가 n인 다이어그램 을 가진다면,

고리의 최소 교점수는 n 이하임을 알 수 있다.




자명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0이다.


어느 끝점도 자기 자신 이외의 다른 끝점과 연결되지 않으면

매듭의 다이어그램 이 될 수 없다.


교점이 1개인 다이어그램 은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뿐이다.

최소 교점수가 1과 2인 매듭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잎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3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교점의 수가 n개인 기약 교대 다이어그램 을 가진 매듭의

최소 교점수는 n이다.



매듭 다이어그램 이 기약 다이어그램 인지 아닌지는

다이어그램 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은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매듭을

바꾸지 않고 기약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이 교대 다이어그램 이었다면,

기약 다이어그램 이 되도록 교점을 줄여도 교대 다이어그램 의 특성을 유지한다.




8장 그려진 고리를 변형하자Ⅱ 에서는


고리 의 다이어그램 을 평면 도형으로 파악하여 변형해 나간다.


공간 내의 고리를 변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그램 이 아닌 것이 나타나면 곤란하므로,

고리의 변형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검은색 화살표로 연결된 두 다이어그램 은

같은 매듭을 나타내는 것이 보장된다.



동위 변형으로 이동하지 않는 다이어그램 을 관계짓기 위해서는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변형이 있으면 충분하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은 동그라미로 둘러싸인 고리 다이어그램 일부를

다른 한쪽으로 대체하는 조작이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변형과 공간 내 고리의 변형을 혼동하기 쉽다.


같은 고리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끼리 서로 관련지을 때,

평면의 동위 변형과 라이데아미스터 변형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 이다.



다이어그램 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자명 매듭을 나타낸다.


다이어그램 을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열을 통해 자명 매듭 다이어그램 으로 변형한다

교점의 수가 단조 감소하여 최종적으로 0이 되는 변형 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9장 고리의 지문 에서는


불변량이란 변하지 않는 양을 말한다.


수학에서의 불변량이란 수학적 대상에 대해 어떤 양이나 성질을 대응시킨 것을 말한다.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는 동일한 양이나 성질이 대응해야 한다.


불변량을 이용하면 그룹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불변량을 조합하여 보다 세밀하게 분류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불변량을 조합해도 분류가 세밀하게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좁은 의미의 강한 불변량, 좁은 의미의 약한 불변량,

넓은 의미의 강한 불변량, 넓은 의미의 약한 불변량이 있다.



불변량을 다루는 수학적 대상에 대해 생각할 때는

언제 같은 것으로 간주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똑같다고 간주하는 기준을 바꾸면 불변량이었던 것이

불변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리의 불변량은 변형으로도 변하지 않는 고리에 관한 값이다.

연결 성분수가 다른 다이어그램 이라고 해서 다른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연결 성분수는 고리의 불변량이 아니다.


연결 성분수란 다이어그램 을 그래프 로 간주했을 때의 연결 성분수를 말한다.

연결 성분수가 다른 다이어그램 이라고 해서 다른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고리의 불변량은 고리의 다이어그램 에 관한 값이

평면의 동위 변형으로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10장 그 고리, 정말로 얽혀 있어? 에서는


간이 고리수는 2성분 고리에 0또는 1을 대응시키는 불변량이다.


간이 고리수는 2성분 고리의 다이어그램 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

호프 고리의 어떤 다이어그램 으로부터 간이 고리수를 구해도 값은 항상 1이다.


간이 고리수 등의 불변량을 구할 때는 다이어그램 을 잘 살펴보고,

줄일 수 있는 교점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화이테헤드 고리가 다른지의 여부는

간이 고리수로는 알 수 없다.


자명 다이어그램 은 각 성분을 2색으로 구분하여 칠해도

셀 수 있는 교점이 없기 때문에 간이 고리수는 0이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호프 고리가 다르며, 호프 고리와 화이트헤드 고리가 다르다.

자명 2성분 고리와 화이트헤드 고리가 다른지의 여부는 간이 고리수로는 알 수 없다.




11장 매듭이 정말로 묶여 있을까? 에서는


다이어그램 의 각 호를 3색 중 하나로 채색한다.


각 교점 주변 세 개의 호에서,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하기,

서로 다른 세 가지 색으로 칠하기 중 하나를 만족할 때,

다이어그램 은 채색 조건을 만족한다.



고리의 3채색 가능성은 채색된 다이어그램 이 채색 조건을 만족하고,

다이어그램의 호가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여 있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서 3색으로 칠할 수 없을 때를 말한다.



고리가 3채색 가능하다는 것은 고리가 3채색 가능한 다이어그램 을

가지고 있을 때를 말한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를 3차색 가능한 고리와 불가능한 고리의

두 그룹으로 나뉘는 불변량으로 볼 수 있다.


구분하여 칠하는 방법을 찾을 때, 닥치는 대로 칠하며 조사하다 보면

빠뜨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호프 고리, 8자 매듭, 자명 매듭, 호프 고리, 화이트헤드 고리는 3채색 불가능한 고리이다.


세잎 매듭, 자명 2성분 고리는 3채색 가능한 고리이다.



12장 불변성의 증명 에서는


간이 고리수의 불변량 증명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과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을 이용하여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행해도 간이 고리수의 값이 변하지 않는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각 교점의 상하 정보는 변하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은 어느 한쪽의 성분에 교점을 새로 만들거나

삭제하는 조작이므로 교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에 한가지 색으로만 칠해진 호만 있다면

계산할 필요가 없는 교점이므로 간이 고리수를 바꾸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면 간이 고리수가 2성분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3채색 가능성이 고리의 불변량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한 다이어그램이 3채색 가능이라면 다른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이라고 말하면 된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을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를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칠해져 있는 다이어 그램에 대해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여 얻은 다이어그램도 3채색 가능하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13장 고리를 풀자 에서는


교차 교환은 매듭의 다이어그램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는 조작이다.


매듭 다이어그램은 한 번의 교차 교환으로는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이 될 수 없다.


어떤 매듭의 다이어그램도 몇 개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면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다.


주어진 매듭의 다이어그램 을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 으로 만들기 위해

교차 교환을 실시하는 교점의 최소 개수로부터 매듭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


매듭 풀림수는 교차 교환으로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 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교점의 최소 개수 중 가장 작은 값으로 매듭의 불변량이 된다.



교점의 상하 정보를 부여한 투영도는 자명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 풀림수의 개념은 고리로도 확장할 수 있다.



교차 교환이 다이어그램 이 나타내는 고리를 변경시켜도 불변량의 값은

변경시키지 않을 수 있다.


간이 고리수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은 다른 성분으로 구성된 교점만이므로,

같은 성분상의 교점의 위아래를 어떻게 바꿔도 간이 고리수의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간이 고리수는 고리의 불변량이므로, 공간 내에서 고리를 변형한 후

다이어그램을 구해도 같은 값이 된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고리에 숨겨진 수학 원리를 다룬다.


매듭, knot는 매듭이나 매듭을 묶다를 의미하는 용어다.


묶여 있다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언제 누가 하더라도 단순화하여 그릴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 둘 필요가 있다.



매듭은 하나의 끈을 묶고 끈의 양 끝을 연결하여 닫은 것을 의미한다.


묶이지 않은 고리를 수학에서는 매듭으로 간주한다.

고리에 포합된 매듭 하나하나를 고리의 성분이라고 하며,

고리의 성분이 n개일 때 n성분 고리라고 한다.


두 고리가 동일하다는 것은 한쪽을 3차원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시켜 또 다른 쪽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고리의 투영도란 조건을 만족하도록 그려진 고리의 그림자다.


고리 투영도의 교점에 상하 정보를 제공한 것을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라고 부른다.


무의미한 교점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교점이다.

기약 다이어그램 은 무의미한 교점을 갖지 않는 고리의 다이어그램 이다.


공간 내에서 연속적으로 변형되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고리는 다른 고리이지만,

고리가 다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분리 가능한 고리는 각 성분이 서로 얽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변형을 통해 포함된 고리끼리 서로 얽히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리할 수 있다.


분리 평면은 공간 내의 평면이 고리를 여러 개의 고리로 나누게 할 수 있다.

두 성분을 나누는 평면에 평행한 평행면을 얻을 수 있으면 분리 가능한 고리임을 알 수 있다.


거울에 비친 고리를 실제 공간 내에 있는 고리로 간주한 것을

원래 고리의 거울상이라고 부른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교점 위아래를 모두 바꿔서 얻어진 다이어그램이

나타내는 고리는 고리의 거울상 다이어그램 이 된다.


매듭이 양손형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거울상과 같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평면 그래프 는 평면 위에 몇 개의 점을 그리고 점들 사이를 연결하는

선을 끝점 이외에는 교차하지 않도록 그려서 얻을 수 있는 도형이다.


그래프 를 구성하는 점을 정점이라고 하고, 양 끝점을 포함한 선을 변이라 한다.


정점에서 나오는 변의 개수를 차수라고 한다.

정점의 차수는 정점을 끝점으로 하는 변의 수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프 의 면은 평면을 여러 영역으로 분할한 영역 하나하나다.

끝없이 퍼져나가는 무한면은 단 하나 뿐이다.



연결 그래프 는 그래프상의 어느 정점에서 시작해도

변을 따라 원하는 정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그래프 이다.


비연결 그래프 는 연결 그래프 가 아닌 그래프 다.


연결 그래프 에 대해서는 오일러 공식이 성립한다.



같다라는 단어는 모호하므로, 무엇을 기준으로 같다는 것을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


합동인 두 도형은 한 도형을 움직여 다른 도형에 꼭 맞게 겹칠 수 있다.


평면의 동위 변형은 도형을 평면이라는 형상을 유지한 채로

두 도형을 늘리거나 줄여서 변형하면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고리의 다이어그램은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변형이 가능하다.


동위는 두 도형의 한쪽을 동위 변형으로 변형하여,

다른 한쪽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선분은 동위 변형으로 축소할 수는 있지만 한 점으로 뭉쳐질 수는 없다.


도형의 동위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크게 변화시킨다.

도형의 합동 변형은 도형의 모양을 바꾸지 않는 변형이다.



약속은 매듭 이론을 연구하는 데 있어 사용하기 쉬운 것이어야 의미가 있다.


완전히 겹칠 수 있는 다이어그램 이나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는 다이어그램 도 같은 다이어그램 이라고 약속한다.



동위 변형은 전체를 늘리거나 줄이는 변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평면의 일부를 줄이거나 늘리는 변형도 동위 변형이다.


평면의 동위 변형에 의해 서로 이동하지 않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고리의 복잡도는 다이어그램 을 사용하여 정의된다.


매듭의 복잡도를 비교하려면 가능한 한 교점이 적은

다이어그램 을 생각해야만 의미가 있다.


최소 교점수를 실현하는 다이어그램 의 교점수를

고리의 최소 교점수라고 부른다.


주어진 고리가 교점의 수가 n인 다이어그램 을 가진다면,

고리의 최소 고점수는 n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매듭 다이어그램 이 기약 다이어그램 인지 아닌지는

다이어그램 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


기약이 아닌 다이어그램 이 교대 다이어그램 이었다면,

기약 다이어그램 이 되도록 교점을 줄여도 교대 다이어그램 의 특성을 유지한다.




공간 내의 고리를 변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리의 다이어그램 을 변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위 변형으로 이동하지 않는 다이어그램 을 관계짓기 위해서는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변형이 있으면 충분하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은 동그라미로 둘러싸인 고리 다이어그램 일부를

다른 한쪽으로 대체하는 조작이다.



불변량이란 변하지 않는 양을 말한다.


불변량을 다루는 수학적 대상에 대해 생각할 때는

언제 같은 것으로 간주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똑같다고 간주하는 기준을 바꾸면 불변량이었던 것이

불변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리 다이어그램 의 연결 성분수는 고리의 불변량이 아니다.


고리의 불변량은 고리의 다이어그램 에 관한 값이

평면의 동위 변형으로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간이 고리수 등의 불변량을 구할 때는 다이어그램 을 잘 살펴보고,

줄일 수 있는 교점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다.



고리의 3채색 가능성은 채색된 다이어그램 이 채색 조건을 만족하고,

다이어그램의 호가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여 있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서 3색으로 칠할 수 없을 때를 말한다.


3채색 가능성은 고리를 3차색 가능한 고리와 불가능한 고리의

두 그룹으로 나뉘는 불변량으로 볼 수 있다.



간이 고리수의 불변량 증명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라이데마이스터 정리이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Ⅰ은 어느 한쪽의 성분에 교점을 새로 만들거나

삭제하는 조작이므로 교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Ⅱ에 한가지 색으로만 칠해진 호만 있다면

계산할 필요가 없는 교점이므로 간이 고리수를 바꾸지 않는다.


라이데마이스터 변형Ⅲ을 수행하면 간이 고리수가 2성분 고리의 불변량임을 알 수 있다.




교차 교환은 매듭의 다이어그램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는 조작이다.


매듭 다이어그램은 한 번의 교차 교환으로는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이 될 수 없다.


어떤 매듭의 다이어그램도 몇 개 교점의 위아래를 바꾸면

자명 매듭의 다이어그램을 만들 수 있다.


간이 고리수를 구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은 다른 성분으로 구성된 교점만이므로,

같은 성분상의 교점의 위아래를 어떻게 바꿔도 간이 고리수의 값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간이 고리수는 고리의 불변량이므로, 공간 내에서 고리를 변형한 후

다이어그램을 구해도 같은 값이 된다.



매듭은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한다.


단순한 매듭에도 수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

'매듭 이론"에서는 매듭에 담겨진 수학적 원리를 탐구한다.


매듭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그림을 통해 살펴보면서,

복잡한 수학 이론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명 매듭, 슬립 매듭, 옭 매듭, 구슬 매듭, 마디 매듭, 8자 매듭,

부둣가 매듭, 맞매듭(스퀘어 매듭), 세로 매듭(그래니 매듭),

트위스트 매듭, 프라임 매듭, 보로메오 고리, 브루니안 고리

등 다양한 매듭을 소개한다.


고리의 분리 가능성 판단, 거울상의 다이어그램,

오일러 공식을 이용한 연결 증명,

동위 변형을 이용한 고리의 동일성 증명,


매듭의 최소 교점수, 고리와 다이어그램 의 불변량,

간이 고리수, 고리의 3채색 가능성, 간이 고리수의 불변성 증명

등 매듭과 고리에 대한 다양한 수학 이론을 학습하면서,


단순한 매듭에 담겨진 수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수학을 다양한 매듭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게 된다.



매듭은 복잡한 구조의 메커니즘 을 구현할 수 있다.


매듭의 기하학적 특성을 이용한 패턴 과 디자인을 만들고,

새로운 물질과 구조를 개발할 수 있다.


매듭의 원리는 수학적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고리를 그림을 통해 분석하면서,

다양한 수학 이론과 연결하면서 수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증명한다.


수학이 매듭에 적용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수학적 사고를 가지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한다.


'매듭 이론"은 매듭과 수학의 관계를 학습하면서,

복잡한 수학 이론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매듭 이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매듭이론 #성안당 #서평 #신조레이코 #新庄玲子 #다나카코코로 #田中心

#권기태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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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자기신뢰 - 세상이 요구하는 나가 아닌 진짜 나로 사는 법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필로소피랩 엮음 / 각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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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헤쳐나가기 위한 에머슨 의 조언






책을 선택한 이유



모든 존재는 저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기에 소중하다.


몰개성하다면 대체가 가능하다.

고유의 특성이 사라지면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자기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초역 자기신뢰"를 선택한다.





1부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라 에서는


혼자만의 생각이 답일 때도 있고

남들과의 차이가 독특한 관점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진심을 말하는 목소리에는 힘이 있다.

직감이야말로 이끌어 갈 단단한 지표가 될 것이다.


세상의 크기는 마음의 크기와 함께 변한다.


마음을 활짝 열면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이 펼쳐질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추려 애쓰지 않는다.


남들의 성공 공식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어색할 뿐이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길에서 진짜 매력이 피어난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자신의 실수와 한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잘못을 했다면 인정하고 개선하려 노력하되,

실수가 전부를 규정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자신을 용서한다는 것은 무책임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주는 일이다.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다 보면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흐려진다.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있다.


나만의 색깔과 리듬은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걸어가는 길에서만 찾을 수 있다.



진정한 설득은 자기확신에서 나온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내면이 단단해질수록,

사람들은 말에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인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은 사람들이다.


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는 끝까지 믿어 본다.

믿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자,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지켜 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지혜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본능적으로 아는 힘이다.


머릿속 계산보다 그냥 해 보는 행동이 더 깊은 통찰을 가져다준다.

지나친 생각을 멈추고 행동으로 옮겨 보면 답이 있다.



영웅이 특별한 이유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미완의 기록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발판이다.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의 다음을 우리가 쓸 차례이다.


특별한 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강력한 확신이 있다.



진정한 깨달음은 계획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올 수 있다.

저절로 떠오르는 감정과 생각을 소중히 여긴다.



의식 없이 따랐던 남들의 길을 미련 없이 끊어 내면,

나만이 가야 할 방향을 깨닫게 된다.


불안과 고독을 통과하고 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순간은

삶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직감이야말로 내면에 숨어 있는 본능적인 지혜다.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가볍게 흘려보내지 않는다.

직감은 때때로 논리보다 먼저 진리를 꿰뚫어 본다.





2부 타인에게 휘둘리지 말라 에서는


다른 사람의 방식을 모방 하는 것이 아니라 영감을 얻어야 한다.


내가 찾고 있던 모든 답이 이미 내 안에 있다.

다른사람들에게서 얻으려 했던 확신, 용기, 지혜가

사실은 처음부터 내 것이었다.



위대한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진정한 가치는 결국 인정받게 될 것이다.



남의 기준에 맞추어 사는 순간, 내 안의 자기 신뢰는 조금씩 무너진다.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는다.

오늘의 자신만이 가야 할 길을 결정할 수 있다.



진정한 조화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있다.


나다운 모습을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한다.



사람들의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기준에 마음을 의탁한다면

언제까지나 흔들릴 수밖에 없다.


타인의 평가와 기대에 지나치게 들뜨지 말고, 주눅 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감정적 소용돌이에 함께 빨려 들어가면,

내 문제를 돌아볼 여유와 에너지 마저 잃게 될지도 모른다.


마음의 평정을 지켜야,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의미 있는 손을 내밀 수 있다.



진정한 용기는 비록 혼자일지라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말할 수 있는 힘이다.



각자가 지켜야 할 영역과 선이 있고,

경계를 넘어서려 하면 어색함과 피로가 밀려온다.


조금은 비밀을 가지고 자기만의 시간을 지키는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다.


더 가까워지고 싶을 때에는 관계에 알맞은 거리는 어디쯤일지,

서로의 자유를 어떻게 지켜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잘 보이기 위한 나를 연기하면 피로감이 쌓인다.


누군가가 진짜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더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내 편이 되어 주는 것이다.



진정한 친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좋은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혼자 서지 못하는 사람은 끝내 아무 곳에도 설 수 없다.


오직 자신의 판단과 신념으로 결정을 내릴 때,

앞으로 다가올 어느 순간에도 스스로를 지켜 낼 수 있다.



상대를 실망시키더라도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짜 편안한 관계는 서로에게 무리해서 맞추는 사이가 아니라

각자의 진심을 존중할 수 있는 사이다.



모방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모방은 숨어 있는 본질을 완벽하게 따라 하기 어렵다.

진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남을 흉내 내는 대신,

자신의 능력을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경쟁력은 남의 방식보다는 나다운 방식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솔직한 친구는 내가 봐야 하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진심 어린 조언은 아플지 몰라도, 결국 고마운 일이다.

진짜 도움이 되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친구,

서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관계가

진실된 우정을 끝까지 지켜 줄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기대나 시선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의 결과만큼은 온전히 나의 몫으로 돌아온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빼앗기지 않을 나만의 기준이 될 것이다.



상대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도 아니고,

서운해 할 이유도 없다.


서로의 선택과 방향을 기꺼이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길을 기꺼이 지켜봐 주는 것이

진짜 성숙한 관계이다.




3부 나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라 에서는


막연히 바라만 보던 목표가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고,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은 다음 도전 앞에서 주저하지

않게 만들고, 이번에도 가능하다는 마음가짐을 준다.


승부는 기술이 아니라 자기확신에서 갈린다.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된다.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계속 머뭇거리게 만든다.


가끔은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순간 상상도 못 했던 곳에 닿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조금 두렵더라도 몸소 부딪히고 시도해 봐야

비로소 숨겨진 힘을 꺼낼 수 있다.


드러나지 않는 가능성을 너무 작게 규정하지 않는다.

숨겨진 가능성은 움직임 속에서만 깨어난다.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며 슬그머니 숨어 버리면

정작 자신의 생각은 없다.


조금 서툴러도, 유치해 보여도 목소리를 내는 것이

세상에 없던 이야기를 열어 주는 길이다.



진정한 행동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


진심에서 비롯된 선택은 삶의 방향을 바꾼다.

옳다고 믿는 자신의 기준으로 나아간다.



내가 옳다고 믿은 것을 행동으로 옮겨 얻은 결과는

내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스스로 걸어간 흔적이기에

더 값지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애쓰는 시간들,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경험들이

더 소중하게 남을 수도 있다.



강함이란 내 안의 확신을 얼마나 키워 가느냐에 달린 문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승리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살아가는 이유이자 인생이 주는 가장 값진 보상이 된다.



오늘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무엇이 기억에 남았는지를 그저 있는 그대로 적어 본다.


본질은 하루하루 기록된 작은 솔직함 속에서 더 뚜렷하게 보인다.

숨김없이 쓴 기록들은 더 정직하게 이야기를 완성할 것이다.



미리 정보를 찾고 지식을 쌓으면 두려움에 대비할 수 있다.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 앞에서

마음을 단단히 준비하는 일이다.



결정적인 선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순간에도

진실하고 바른 마음을 지키려 애쓰는 태도는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자신을 지켜 줄 것이다.



자기확신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은

처음부터 다른 궤도를 그린다.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본다.

선택 앞에서 늘 조심스럽고 쉽게 흔들린다.


자기확신을 가진 사람은 옳다고 믿는 길이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고,

실패하더라도 배운 것을 다시 자신의 무기로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느라,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찮게 여기고,

마음속에서 가장 크게 울리는 목소리를 무시해 버린다.


내 안에서 조용히 울리는 목소리를 따라가 보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색깔을 발견하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무턱대고 더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받은 만큼 나누어야 하고, 누린 만큼 책임져야 한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는 보이지 않는

늘 보이지 않는 가격표가 붙어 있다.



인격은 표정이나 작은 몸짓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온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마음이 쌓이고 다져질수록

인격도 자연스럽게 단단해진다.




4부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에서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재능을 현실에서 제대로 쓰일 수 있는 능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불확실성이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인생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자라나고,

예상하지 못한 기회가 준비되고 있다.



불행은 삶이 주는 특별한 수업일지도 모른다.


불행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더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삶의 조각일지도 모른다.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다.


빈자리를 통해 들어올 새로운 가능성의 축복을 믿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담담히, 용기 있게 오늘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시련이 없었다면 결코 닿을 수 없었을 깊이,

반대에 부딪히지 않았다면 결코 발견하지 못했을 확신이

과정을 통해 서서히 배어든다.


위인은 수없이 흔들리고 두려워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선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간다.


진정한 신념을 품은 사람은 시련에 무릎 꿇지 않는다.


말뿐인 신념은 시련 앞에 쉽게 무너지지만,

진정한 신념은 고통을 통과하며 더욱 빛난다.



운명은 어차피 피할 수 없고,

내 몫이 아닌 일은 아무리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올 것은 반드시 오고,

갈 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지나갈 것이다.


흔들리지 말고,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일을 담담히 이어 가면 된다.



인생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도약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묵묵히 하루를 살아 낸 충실함,

조용히 자신의 중심을 붙잡으려 애쓴 태도가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 낸다.



변화는 나를 흔드는 바람이 될 수도,

더 깊은 나를 만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변화가 두렵더라도,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지,

무엇을 더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실패했기에 겸손을 배우고,

상처받았기에 공감할 줄 알게되며,


절망했기에 희망의 소중함을 깨닫고,

혼자가 되었기에 진정한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변화는 두렵다.


잠재력은 불안과 두려움을 뚫고 나아갈 때 깨어난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에 놓인 두려움을 넘어서는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린다.



결점을 외면하고 마주하는 용기가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비난과 상처들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전을 마주하면

흔들리지 않게 붙잡는 힘이 된다.


흔들림 속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5부 불완전해도 괜찮다 에서는


과거에 한 선택이 앞으로의 나까지 결정짓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예측되지 않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자유이자 특권이다.



모든 영역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내가 가진 빛나는 면은 충분히 가치 있고,

빛을 통해 세상에 나만의 몫을 더할 수 있다.



삶은 나이테와 같다.


지금의 경계를 조금씩 밀어내며 확장해 가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살아가는 삶의 가장 진실한 궤적이 될 것이다.



불완전함은 실패가 아니라, 여유의 다른 말이다.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이 차곡차곡 모여 단단하게 만든다.

어설프고 엉성한 시간들이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될 것이다.



그림자는 빛이 얼마나 선명한지를 보여주는 방식일 뿐이다.


빈 공간이 있어야 다른 무언가의 의미가 더욱 선명해진다.

공허함은 결함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이루는 본질적인 부분이다.



생각은 참 변덕스럽다.


오늘 내게 다가오는 것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분명한 가치와 고유한 생각이 있고,

세상에 전해야 할 목소리가 있다.


스스로를 믿고 당당히 말해 본다.

진정성 있는 한마디가 백마디 눈치 보는 말보다 훨씬 가치 있다.



완벽해질 필요도,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애쓸 필요도 없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바깥의 기준보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신뢰한다.


약점 속에는 방향이 있고, 서툰 곳에는 가능성이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시작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실패는 잘못된 방향이 아니라 과정이다.


자책하지 말고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다.

불완전한 순간들 속에서, 분명히 성장하고 있다.


최선은 매 순간을 정직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순간의 진심에 귀를 기울인다.



6부 나의 취향이 나를 만든다 에서는


마음이 가진 능력은 물리적 한계를 뛰어 넘는다.


눈앞에 주어진 한계는 착각일 뿐,

마음은 어떤 감각도 뛰어넘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 검증된 것,

비판받지 않을 것들을 선택한다.


취향에는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겨 있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숨어 있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해질수록 선택이 확신으로 이어지고,

삶의 길 또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진정한 감상은 개인적인 경험이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지금의 나에게 와닿는 것부터 차근차근 쌓아가 본다.



모든 창작의 시작은 내가 느낀 감정을 다른 누군가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남기고 싶다는 간절함이다.


사랑은 이미 내 안에 있던 예술적 감각을 눈뜨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월이 흐르면 겉모습은 자연스레 변하기 마련이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아름다움은 보이기 위한 겉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지켜온 마음의 맑음에서 비롯된다.



자연과 가까워질수록 삶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


우리가 꿈꾸던 이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도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면의 감각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세상은 풍성한 아름다움으로 응답할 것이다.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를 만나면 평소 포기하고 있던 것들이

평소 포기하고 있던 것들이 다시 가능해 보인다.


예술 감상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힘을 깨우는

변화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관심과 마음가짐이 평범할 수도 있는 일상을 특별하게 바꾼다.


세상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듯하지만,

사실 감정과 시선이 담긴 빛깔을 띤다.


매일 세상을 어떤 빛으로 채울지 생각해 본다.



예술은 깊은 내면과 통찰이 녹아 있어 감동을 준다.


내 안의 진심을 담은 경험들이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녹아들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랑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온 세상과 맞서는 일도 두렵지 않다.

진정한 사랑은 새롭게 태어나게 만드는 강력한 변화의 힘이다.



감각은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직접 경험하고, 내 안에서 느끼는 방식으로만 얻을 수 있다.

모든 설명되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사랑하는지를 더욱 선명히 알게 된다.



예술은 잘 드러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실된 나를 드러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좋아하고, 믿고, 표현하고 싶은 것이 진짜 목소리이자,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예술이다.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미감이 생긴다.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기울이는 일은

나를 돌보고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초역 자기신뢰"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기,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련에 포기하지 않기, 용기있게 살아가기,

내면의 관리에 대해 다룬다.


세상의 크기는 마음의 크기와 함께 변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추려 애쓰지 않는다.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다 보면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흐려진다.


나만의 색깔과 리듬은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걸어가는 길에서만 찾을 수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끝까지 믿은 사람들이다.


믿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자,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지켜 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특별한 매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강력한 확신이 있다.


의식 없이 따랐던 남들의 길을 미련 없이 끊어 내면,

나만이 가아 할 방향을 깨닫게 된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순간은 삶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위대한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사람들의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기준에 마음을 의탁한다면

언제까지나 흔들릴 수밖에 없다.


진정한 용기는 비록 혼자일지라도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말할 수 있는 힘이다.


누군가가 진짜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더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혼자 서지 못하는 사람은 끝내 아무 곳에도 설 수 없다.


오직 자신의 판단과 신념으로 결정을 내릴 때,

앞으로 다가올 어느 순간에도 스스로를 지켜 낼 수 있다.



상대를 실망시키더라도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짜 편안한 관계는 서로에게 무리해서 맞추는 사이가 아니라

각자의 진심을 존중할 수 있는 사이다.



모방은 숨어 있는 본질을 완벽하게 따라 하기 어렵다.


진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남을 흉내 내는 대신,

자신의 능력을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의 기대나 시선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의 결과만큼은 온전히 나의 몫으로 돌아온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빼앗기지 않을 나만의 기준이 될 것이다.




승부는 기술이 아니라 자기확신에서 갈린다.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된다.


조금 두렵더라도 몸소 부딪히고 시도해 봐야

비로소 숨겨진 힘을 꺼낼 수 있다.


진심에서 비롯된 선택은 삶의 방향을 바꾼다.

내가 옳다고 믿은 것을 행동으로 옮겨 얻은 결과는 더 값지다.



결정적인 선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순간에도

진실하고 바른 마음을 지키려 애쓰는 태도는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자신을 지켜 줄 것이다.


자기확신을 가진 사람은 옳다고 믿는 길이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고,

실패하더라도 배운 것을 다시 자신의 무기로 만든다.


내 안에서 조용히 울리는 목소리를 따라가 보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색깔을 발견하게 된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인생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자라나고,

예상하지 못한 기회가 준비되고 있다.


불행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더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삶의 조각일지도 모른다.


빈자리를 통해 들어올 새로운 가능성의 축복을 믿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담담히 용기 있게 오늘을 살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신념을 품은 사람은 시련에 무릎 꿇지 않는다.


올 것은 반드시 오고,

갈 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지나갈 것이다.



잠재력은 불안과 두려움을 뚫고 나아갈 때 깨어난다.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비난과 상처들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도전을 마주하면

흔들리지 않게 붙잡는 힘이 된다.



삶은 나이테와 같다.


지금의 경계를 조금씩 밀어내며 확장해 가려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살아가는 삶의 가장 진실한 궤적이 될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이 차곡차곡 모여 단단하게 만든다.

어설프고 엉성한 시간들이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될 것이다.



약점 속에는 방향이 있고, 서툰 곳에는 가능성이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 시작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최선은 매 순간을 정직하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순간의 진심에 귀를 기울인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해질수록 선택이 확신으로 이어지고,

삶의 길 또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우리가 꿈꾸던 이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도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


내면의 감각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세상은 풍성한 아름다움으로 응답할 것이다.



예술 감상은 내 안에 잠들어 있던 힘을 깨우는

변화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은 깊은 내면과 통찰이 녹아 있어 감동을 준다.


내 안의 진심을 담은 경험들이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녹아들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진실된 나를 드러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좋아하고, 믿고, 표현하고 싶은 것이 진짜 목소리이자,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예술이다.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기울이는 일은

나를 돌보고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속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상은 험난하다.


바램이 쉽게 이루어지는 행운은 자주 오지 않는다.

자신을 믿고 기준을 세우고 노력하지 않으면

세상에 끌려 다니며 휘둘리기 십상이다.



진짜 나로 살아야 한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살아가야 한다.

두렵고 힘들어도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


"초역 자기신뢰"는 에머슨 의 에세이 자기신뢰(Self-Reliance)를 중심으로

보상(Compensation), 원(Circles), 초월적 영혼(The Over-Soul),

영웅적 자질(Heroism), 사랑(Love), 예술(Art), 길가의 고찰들

(Considerations by the Way) 등 에세이 의 핵심 문장을 정리하여,

에머슨 의 자기신뢰 철학을 이해하도록 한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내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믿고 의지해야 한다.

굳건한 신념이 없다면 힘든 역경을 이겨낼 수 없다.


"초역 자기신뢰"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자기를 신뢰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용기를 내야 함을 말한다.


삶의 방향성을 잃고 흔들릴 때, 세상을 살아가는 방향을 정하는 데

에머슨 이 제시한 자기신뢰는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


"초역 자기신뢰"는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케이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초역 자기신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초역자기신뢰 #케이크 #서평 #각주Cake #랄프왈도에머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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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1등 부동산 - 초보 중개법인은 어떻게 동네 1등 부동산 회사로 성장하나?
노창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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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공하는 부동산 중개법인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2025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치러진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퇴직 후 노년을 준비하는

중년의 고시로 유명하지만,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장롱면허의 대명사로도 악명 높다.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부동산 중개법인의 성공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천하무적 1등 부동산"을 선택한다.





1장 꿈을 꾼다면 천하무적이 되자! 에서는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는 무적이 되어야 한다.


공동중개를 하다 보면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 많다.

상대를 정확히 알고 중개를 하는 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높은 지역은

공인중개사사무소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빠르게 안착하고 제대로 셋업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업 계획과 액션 플랜을 만들고 실행한다.


꿈을 세우고 계획을 마음에 새긴 다음,

굴하지 않고 정진해서 결국 이루어낸다.


영업 조직 성공의 핵심은 리크루팅, 리텐션, 터미네이션 이다.


좋은 사람들을 스카우트 하는 제안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리텐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재들이 평균 이상의 평정심과 성과를 유지하도록 한다.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이며, 최악은 나쁜 동료를 방치하는 것이다.

터미네이션 은 좋은 인재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다.



사장, 대표라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과 세밀한 코칭을

소속 공인중개사들에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


하루에 신규로 접촉해야 할 가망 고객 수를 정확히 알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얼마만큼의 업무량을 소화해야 하는지

숫자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장은 몸을 지키기 위해 다리를 포기해야 하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매물과 고객 확보를 위한 파밍 과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한 파밍 을 동시에 진행한다.

업게 일류 수준의 인재를 최대한 확보하고, 조직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촉 해지해야 한다.



영업 조직은 기세로 돈을 버는 곳이다.


기세 넘치는 인재가 많은 회사는 선순환을 만들어내어

터미네이션 도 적어진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올바른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영업의 장을 열 때는 스스로 단련의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강도를 높여 단련을 지속하면 일할 만한 숙련도를 만들 수 있다.


슬럼프 에 빠지고 진도가 안 나가는 순간 전진을 멈추면

다시 나아가는 데 몇 배의 힘이 든다.


부동산과 연결된 흥망성쇠의 현장을 늘 지켜보면서,

인생은 관뚜껑이 닫힐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목격한다.



타인을 가르치기 위해 배우면 완벽하게 알기 위해 애쓰게 된다.


리텐션 에서 인재 양성 시스템 은 필수다.

처음 합류하는 신입이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회사 성패를 좌우한다.



적극적인 마케터 들을 눈여겨봐야 한다.

스스로를 드러내고 도전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한다.


인재 확보가 성공의 핵심이다.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동반 성장의 마음을 갖는다.


큰 프로젝트 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명의 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불협화음이나 갈등이 생기는 상황에서 계속 같이 일할 필요가 있다면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업무 규정을 만들면 모든 멤버 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견과 불만이 나오기 힘들다.



건물주이면서 영업을 하는 공인중개사는 건물주의 사고로 건물주를 대한다.


정확한 소비자 니즈 파악은 셀링 포인트 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전속 계약의 목적은 소유자의 마음으로 일하기 위함이다.


많은 돈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일을 주게 된다.

지킬 것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2장 몸이 마음에 달라붙게 만드는 법 에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의욕은 금세 흐물흐물해진다.


때로는 조교, 선생님, 코치나 트레이더 등 타인의 힘이 필요하다.

선배의 모습을 복사와 반복하면서 내 스타일의 영업 방식이 만들어진다.


영업 조직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회사의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에서

올바른 루틴 을 가진 구성원이자 분신과 같은 직원들을 만들어가야 한다.


CEO, 리더 라면 개인 실적이나 매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인원을 늘림과 동시에 늘어나는 인원 각각의 실력별 예상 매출을 합산해

목표 매출이 실제 실현되도록 매니징 해야 한다.


세일즈 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한 체력은

해야 말겠다는 정신적 강박의 한 종류다.



회사 시스템 을 갖추는 전체 로드맵 중 지금 시점에 맞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액션 플랜 을 실행해야 한다.


같은 빌딩 은 하나도 없다.

사장 스스로 건물 패턴 을 익히고 장사할 준비를 한다.

창업 이후 합류하는 멤버 들이 패턴 을 똑같이 익히게 만든다.


실적 저조자와 신입을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코칭 클래스 를 열었지만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지 못한다.


상위 레벨에 교육과 혜택을 맞추지 않는 잘못된 노력은

상위권의 불만을 산다.



영업 조직의 리더 는 가망 고객뿐만 아니라 가망 입사자를

만나는 숫자까지 카운트 해야 한다.


돈을 안 벌면 안 되는 환경에 놓인 사람은 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특별한 투자자를 찾는 과정이야말로 리크루팅 의 핵심이다.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특별한 투자가 필요하다.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필요하다.


돈 대신 투자할 것은 시간과 땀이어야 한다.

적당한 노력 대비 대박은 없다.



부동산 중개는 영업 스킬 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에 관한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만 한다.


고객을 찾아서 나설 수 있는 행동력이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덕목이다.



명실상부 동네 1등이 되어야 한다.


목표가 크면 클수록 창업 초기에 해야 할 일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본궤도에 올리는 일은 창업 초기에 끝나야 하며,

느슨하게 계획을 수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3장 뒤돌아보지 말자 에서는


목표에 근접하기 위한 계획을 사업 초기에 세워야 한다.


인재와 영업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마케팅, 홍보다.

사장은 첫 영업 사원을 입사시켜야 하고, 고객을 찾는 활동을 하게 한다.


영업처럼 성실하고 보상이 확실한 직업도 드물다.


공인중개사는 지역 내 우수 영업맨에게 함께하기를 권하는 활동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신규 입사가 부동산 중개회사 사장의 제일 중요한 덕목이다.


좋은 실적을 같이 낼 수 있는 능력자들을 기존 실력자들 옆에

계속 앉히는 일이 가장 큰 영업이 되어야 한다.



영업 사원들이 가진 스트레스 를 구분하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사내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강화, 교육에 재미를 더하기, 격려와 포상으로

사장은 텔레마케팅 분위기와 기세를 주도해야 한다.


콜드 콜 은 고객 확보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스트레스 중 하나일 뿐이다.


사장은 스트레스 를 유형별로 나누고 상황에 맞는

극복 방안을 설계해야 한다.



사장은 사업이 잘 되든 안 되는 걱정은 늘 따라다닌다.


뭐든 멈추지 말고 꾸역꾸역해야 한다.

내 길을 가야 하고 정상에 도착해야 한다.


중개법인의 존폐와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는

인력 수급과 성장 프로그램 의 지속이다.



중개법인은 직접 세일즈 와 간접 세일즈 두 갈래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

인력 수급 계획을 세울 때, 모든 비용을 다 감당하고도,

최소한 마이너스 는 되지 않도록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사업 초기에는 스타급 공인중개사 스카우트 도 필수적이다.


신입 케어하는 팀 빌딩 은 자연스럽게 리텐션 의 일환이 된다.


사내 영업 분위기를 저해하는 에너지 뱀파이어 는

위촉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직업을 찾도록 해야 하면서,

신규 채용을 이어가야 한다.



중개법인 설립 후 초기 3-6개월은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사장은 중장기 수입이 보장될 신규 수주 위주의 영업을 진행한다.


영업 사원은 직원이 아니라 고객에 가깝다.

입사 권유자를 설득하는 포인트 는 의외로 꿈이다.


부동산 회사에 합류하는 영업 사원이 투입 대비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빠르게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다.


영업을 통해 고소득자로 인생 전환을 이룬 공인중개사가

많은 회사의 사장은 결국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4장 쓸모없어 보이는 예민함을 익힌다 에서는



꿈이 있는 사람은 생각과 생활이 목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부동산 중개업은 2등이 없는 직업이다.

상도의는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부동산 중개업은 생각보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직업이다.


가장 큰 고객은 옆자리 동료 공인중개사다.

돈에 대한 배분은 상대방 의견을 상당 부분 수용하고,

관계를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회사의 사장은 어른다워야 한다.


회사는 회사다워야 한다.

주먹구구가 아니라 회사처럼 경영해야 한다.



조직의 장은 적자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문제를 발견했다면 회사 차원에서 매니징을 통해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영업 조직에 따라 조직에 맞는 어색함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고,

상품의 특성과 시대적 흐름에 맞는 효과적인 고객 접점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



사장은 사업 단계별로 개발해 도입할 것들의 리스트 를 미리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회사가 회사다워지도록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단게별 성장 프로그램 없이 큰 회사는 만들지 못한다.



영업하는 공인중개사들이 고객을 찾는 시작 시점부터,

계약 성사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미리 준비시키고,

교육해서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사장은 온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을 잘 관리한다.


사장의 나태함은 직원들에게 금세 감지되고 조직이 무너진다.

사장의 시간은 곧 조직의 생명줄이다.



오래 사는 것보다, 온전한 작동 기간까지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캐들은 대부분 본캐의 확장판이지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크게 들이는 일은 아니다.


작가, 유튜버 활동을 하지만 제일 좋은 타이틀 은 연우, 연주 아빠다.



아빠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돈이 안 벌릴 수도 있다라는

생각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


고소득을 낸 사람들은 돈이 꼭 필요한 사람이다.

돈이 필요한 사람이 돈을 번다.


불안감을 느끼면 영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리크루팅 한다.




콜드 리딩 은 사전 지식 없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도를 파악해내는 것이다.


많은 고객들은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말하는 이유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분위기, 자세, 태도, 억양 등 기본적인 파악을 마친 상태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객 상담 차트 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질문을 준비하고 차트 에 기입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점검할 수 있다.



사장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소속된 영업 사원들의 마음이다.


회사에 입사한 사람이라면 영업 계획을 수립하게 해야 한다.

연말 워크샵 형태로 계획을 세우면 더욱 효과적이다.


목표가 부진하다면 만회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푸시 해야 한다.

푸시 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다면 과감히 해촉해야 한다.



인센티브 베이스 와 샐러리 베이스 는 애초에 사고방식과 뇌 구조가 다르다.

매니징 의 본질은 실적을 반드시 만들어내도록 돕는 데 있다.




사장의 외로움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혼자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채용-유지-터미네이션 이라는 인사 관리 프로세스 를 직접 감당해야 한다.

구멍가게식 운영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평생 영업사원으로 살아와 난관이 닥치면 끝까지 방법을 찾는 성격이다.





5장 작가의 이야기 에서는


회사에서 잘린 덕분에 두 달간의 휴식을 얻고,

새로운 회사로의 재입사가 결정된 상태에서 영업마인드 에 대한 글을 쓴다.


내 책을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심야 서점을 연다.

생각보다 유쾌한 만남이 많아 새 책이 나올 때마다

심야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란 서로 기대어야 유지된다.

일방적인 마음만으로는 지속되지 않는다.


나쁜 사람 근처에는 가지도 말자.

좋은 사람에게는 마음을 다 주고 최선을 다하며 살자.


좋은 사람과의 오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생각 시간은 2-3시간 동안 오직 한 가지 고민에만 집중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는 셀프 솔루션 메이킹 시간이다.



심야 서점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점이다.




야단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걱정해주는 사람들이다.

많은 것을 야단맞으며 고치며 살아왔지만, 아직도 야단을 맞는다.


사람을 언제나 실수를 한다.

누군가 잘못을 지적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관리라는 단어는 서포트 에 더 가까운 의미다.


소속원들의 어려움, 불만,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 듣기 싫은 이야기라도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일정한 계약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도착 지점에 들어올 때까지 전력 질주하는 마음이다.


고객을 리드하고 고객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

정확한 물건 분석과 지역 분석으로 고객에게 최적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인위적 클로징 기법은 고객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부동산업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성실하고 정직하다.

코치 나 사장이 할 일은 성실함과 정직함을 가르치는 것이다.



커피숍 은 건물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저층부 상가 임차인이며,

건물주의 중요한 사업장이 되기도 한다.


커피숍 은 커피 맛, 공간과 부동산적 가치, 접객 태도를 본다.


새로운 커피 브랜드 를 접하게 되면 방문한 매장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건물에 유치할지를 살핀다.



뛰어난 바리스타 는 커피숍 성공의 성패를 좌우한다.

건물주에게 스카우트 해 동업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건물의 미적 가치를 해치는 업종을 들이면 건물 전체의 값어치가 떨어진다.

건물주에게 직접 커피숍 운영을 제안하기도 한다.


중개법인의 사장은 안목이 높아야 하고, 다방면의 아이디어 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안목과 아이디어 는 많은 정보 수집과 새로운 시도에서 나온다.


부동산업 세일즈 는 무궁무진하다.

사장은 직원들에게 마인드 를 알려줘야 한다.



자기 성장을 위한 교육과 공부에 투자하는 돈의 수익률이야말로 가장 높다.


도쿄 부동산 투어 는 교육 목적으로 다니고 있다.

2-3개월 동안 정리해둔 장소들을 순서대로 찾아간다.


얼마나 많은 건물을 보고, 얼마나 많은 커피 를 마셨는지 모른다.

하루에 커피 를 18잔 마신 적도 있다.


일본에서 본 아이디어를 국내 건물에 반영하고 싶은 마음이 크나,

건물주를 설득해야 하기에 쉽지 않다.



한국 대형 건물 소유주는 대기업 사옥을 제외하면 금융사 소유가 많다.

소유권 유지 기간을 넘어서는 자금 투입이나 계획은 불필요하다.


건물의 상품성이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입주 서비스 는 건물주의 마인드 에서 나온다.



일본은 전통 기업이 소유한 부동산이 많다.

오랫동안 소유하고 개발, 운영한다.



긴자 의 규모는 명동의 수십 배다.


오피스, 쇼핑몰, 홀텔, 레지던스 들이 보합적으로 개발되어 있어,

지역 상권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엿보인다.


부동산들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계획, 운영하는 것처럼 보인다.


도쿄에서 얻어 머릿 속에 차곡차곡 쌓인 아이디어 가

평상시 부동산 일을 하며 고객 상담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 에 맞는 탐험을 제안하고 싶다.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을 평소에도 자주 생각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나 벽을 만날 때 돌파해야만 하는 이유가 되어준다.



온갖 스트레스 를 짊어진 사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고 빠른 결정을 하기 위해 정신을 바르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눈을 뜨면 일한다.

휴가와 워라밸 이라는 단어는 사업자, 사업가의 마인드 가 아니다.



"천하무적 1등 부동산"은 영업 조직의 구축과 운용,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사업 계획 세우기,

초기 영업 전략, 리더의 역할, 부동산 중개에 대한 생각을 다룬다.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는 무적이 되어야 한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높은 지역은

공인중개사사무소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영업 조직 성공의 핵심은 리크루팅, 리텐션, 터미네이션 이다.


좋은 사람들을 스카우트 하는 제안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리텐션 프로그램 으로 인재들이 성과를 유지하도록 한다.

터미네이션 은 좋은 인재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다.



영업 조직은 기세로 돈을 버는 곳이다.


처음부터 올바른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강도를 높여 단련을 지속하면 일할 만한 숙련도를 만들 수 있다.


리텐션 에서 인재 양성 시스템 은 필수다.

처음 합류하는 신입이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회사 성패를 좌우한다.


인재 확보가 성공의 핵심이다.

스스로를 드러내고 도전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한다.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동반 성장의 마음을 갖는다.


회사의 업무 규정을 만들면 모든 멤버 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견과 불만이 나오기 힘들다.


정확한 소비자 니즈 파악은 셀링 포인트 를 정확하게 짚어낸다.

지킬 것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영업 조직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회사의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에서

올바른 루틴 을 가진 구성원이자 분신과 같은 직원들을 만들어가야 한다.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액션 플랜 을 실행해야 한다.

창업 이후 합류하는 멤버 들이 패턴 을 똑같이 익히게 만든다.


영업 조직의 리더 는 가망 고객뿐만 아니라 가망 입사자를

만나는 숫자까지 카운트 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는 영업 스킬 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에 관한 공부도

끊임없이 해야만 한다.


본궤도에 올리는 일은 창업 초기에 끝나야 하며,

느슨하게 계획을 수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인재와 영업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마케팅, 홍보다.


신규 입사가 부동산 중개회사 사장의 제일 중요한 덕목이다.


좋은 실적을 같이 낼 수 있는 능력자들을 기존 실력자들 옆에

계속 앉히는 일이 가장 큰 영업이 되어야 한다.



중개법인의 존폐와 성장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는

인력 수급과 성장 프로그램 의 지속이다.



사업 초기에는 스타급 공인중개사 스카우트 도 필수적이다.


사내 영업 분위기를 저해하는 에너지 뱀파이어 는

위촉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직업을 찾도록 해야 하면서,

신규 채용을 이어가야 한다.


부동산 회사에 합류하는 영업 사원이 투입 대비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빠르게 고소득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다.



회사의 사장은 어른다워야 한다.


주먹구구가 아니라 회사처럼 경영해야 한다.

문제를 발견했다면 회사 차원에서 매니징을 통해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장은 회사가 회사다워지도록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사장은 온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을 잘 관리한다.


사장의 나태함은 직원들에게 금세 감지되고 조직이 무너진다.

사장의 시간은 곧 조직의 생명줄이다.



많은 고객들은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말하는 이유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사장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소속된 영업 사원들의 마음이다.


목표가 부진하다면 만회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푸시 해야 한다.

푸시 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없다면 과감히 해촉해야 한다.


매니징 의 본질은 실적을 반드시 만들어내도록 돕는 데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란 일방적인 마음만으로는 지속되지 않는다.


나쁜 사람 근처에는 가지도 말자.

좋은 사람과의 오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관리라는 단어는 서포트 에 더 가까운 의미다.


소속원들의 어려움, 불만, 개선 사항을 청취하고, 듣기 싫은 이야기라도

고객의 소리라고 생각하며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고객을 리드하고 고객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


정확한 물건 분석과 지역 분석으로 고객에게 최적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성실하고 정직하다.

코치 나 사장이 할 일은 성실함과 정직함을 가르치는 것이다.



중개법인의 사장은 안목이 높아야 하고, 다방면의 아이디어 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안목과 아이디어 는 많은 정보 수집과 새로운 시도에서 나온다.

자기 성장을 위한 교육과 공부에 투자하는 돈의 수익률이야말로 가장 높다.


도쿄 부동산 투어 는 교육 목적으로 다니고 있다.


도쿄에서 얻어 머릿 속에 차곡차곡 쌓인 아이디어 가

평상시 부동산 일을 하며 고객 상담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일본에서 본 아이디어를 국내 건물에 반영하고 싶은 마음이 크나,

금융사 건축주에게 자금 투입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다.


입주 서비스 는 건물주의 마인드 에서 나온다.

한국 건물의 상품성이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고 빠른 결정을 하기 위해

정신을 바르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휴가와 워라밸 이라는 단어는 사업자, 사업가의 마인드 가 아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이 투기 때문이라는 정치권의 왜곡된 시각이

각종 규제 정책으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다.


부동산 거래는 실제 거래가 줄어드는 침체에 빠져들고,

경기 불황이 심해지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부동산 직거래가 증가하는 등

부동산 중개업 시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리더 는 부동산 중개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상황이다.


부동산 중개업으로 성공한 경험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용한 지침이 된다.



"천하무적 1등 부동산"에서는 중개법인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리더의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성공적인 영업 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리크루팅, 리텐션, 터미네이션 의

인력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단계별 액션 플랜 로드맵 을 구축하고,

영업사원들이 빠르게 고소득을 낼 수 있는 시스템 을 만든다.


리더 가 경영적 관점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사가 회사다워지도록 만드는 구체적 방법을 제안하므로,

부동산 중개업 경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천하무적 1등 부동산"에서는 중개법인 경영자가 겪는 고민과 해법을 통해,

성공적인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천하무적 1등 부동산"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천하무적1등부동산 #두드림미디어 #서평 #노창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아웃바운드액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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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 - 동네 의사 30년의 결론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박현아 옮김 / 지상사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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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MZ 세대에 달리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러닝 크루 가 열풍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단으로 무리지어 달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하면서,

러닝 크루 들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잘못된 달리기는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 있지만,

무리하면 무릎, 발, 고관절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러닝 크루 열풍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걷기는 몸을 움직이는 기초적인 이동방식이다.


운동 장비나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이다.

열량 소모가 낮은 것은 단점이지만. 부상 위험이 적기 때문에

기초체력을 향상사키고 운동에 흥미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걷기를 알아보기 위해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를 선택한다.





1장 골프장에는 왜 건강한 고령자들이 많을까? 에서는


90대에 골프 를 치고 있는 4인조 남성은 자기 발로 걷고,

심지어 종종걸음으로 달리기도 한다.


골프를 치면 긴 거리를 걷는다.

지치게 되니 숙면하고, 숙면으로 건강이 더 좋아져 선순환된다.


잘 걷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매우 건강하다.


프레일티 는 노쇠해 누워만 있게 되기 직전의 상태다.


잘 걷는 사람은 프레일티 상태가 되지 않으며, 누워만 있는 상태가 되기도 힘들다.



2장 걷지 않는 사람일수록 프레일티가 되거나 병에 걸린다 에서는


프레일티 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저하해 몸 전체가 불안정해진 상태다.


프레일티 가 된 많은 고령자들은 젊었을 때부터 운동도 하지 않으며,

그다지 걷지도 않았기 때문에 근력이 저하된 것이다.


근력이 저하되면 걷기 싫어지고 점점 걷지 않게 되어

근력이 더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걸음이 불안정하다면 이미 프레일티 단계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서 긴급 사태 선언은 효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프레일티 가 늘어나기만 한다.


걷지 않는 사람들은 근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도 저하되기 쉽다.



뇌는 근육에 명령하며, 보행 시 다양한 인지 기능이 필요하다.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

인지 기능이 떨어져 MCI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걷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근력과 인지 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저하된다.



40대 중에도 평소 거의 걷지 않으며 걷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은

모델 걷기와 병사 걷기를 전혀 할 수 없다.


올바른 걷기를 습관화하면 근력도 높아지며 인지 기능과 면역 기능도 유지할 수 있다.




병의 뿌리는 편향된 생활 습관이다.


현대 의학과 의료는 과도하게 장기별로 전문 분화되어 있다.

병의 뿌리를 손보지 않으면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없다.



인간이 살아가려면 에너지 를 만드는 영양과 산소가 필요하다.


의료의 기본은 영양과 걷기만으로도 충분하다.

기간 한정으로 최소한의 약을 처방하는 것이 대원칙이다.



의사의 역할은 최종적으로는 약을 먹지 않는 상태를 지향하는 것이다.



치매에 보험에 적용되는 항치매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뇌경색 후유증에만 보험 적용이 되는 실로스타졸 은

MCI에서 치매로 진전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치매에 걸린 사람의 진행을 억제한다.



변비는 자율 신경 기능이 저하된 증상이다.


자율 신경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다.


평소에 활동할 때는 교감 신경이 우위이며,

잠을 잘 때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야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부교감 신경이 우위인 시간대가 길어지면 변비가 개선된다.

걷는 습관을 잘 들인 생활을 지속하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좋아진다.



걸으면 자율 신경의 기능이 조정되며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변비가 완화된다.



파킨슨병은 손과 발, 몸이 떨리거나 동작이 느려지고 걸음이 불안해지며

넘어지기 쉬워지는 운종 증상이 나타난다.


운동하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걷기는 치매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3장 치매에 걸리는 이유 에서는


고령자의 인지 기능 저하는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걷는 습관을 들이는 등 조치를 취하면 꽤 개선될 수 있다.


뇌 속에서 치매가 시작되는 프레크리니컬기,

증상이 나타기 시작하는 경도 인지 장애, MCI,

치매로 진행된다.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에 대해 계발해 나아가야 할 때다.



치매는 뇌의 당뇨병이다.


치매인 사람은 공복을 참지 못한다.

치매가 심해지면 뇌세포 내의 포도당 부족이 더 두드러진다.


당뇨병 예방은 치매 예방과 같다.



아밀로이드 베타 는 나이가 든 이후에 침착되기 시작한다.


치매 예비군이라고 여겨지는 MCI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도

뇌 속에서는 이미 치매가 시작된다.


치매에 걸릴 요인이 되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인 사람에게는 저탄수화물식을 권장한다.


치매는 생활 습관병이다.

자주 걷기, 설탕이 든 과자를 피해 균형 있게 먹기는 예방의 기본이다.



65세 미만에 발병하는 약년성 치매도 있다.



치매 예비군인 사람은 어느 사회에도 있을 것이며,

전 단계 수준인 사람은 분명 좀더 많을 것이다.


약년성 치매는 고령기 치매보다 진행이 빠른 게 특징이다.



치매가 중증 상태가 되면 대부분의 인지 능력이 사라지지만

많은 경우 인지 기능 중 일부만이 저하한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치매의 원흉이 스트레스 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수시로 걷기는 제일 간편하고 효과적인 기분 전환이 된다.

외출하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거리를 걷게 된다.


외출 빈도가 줄어들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산책하는 습관을 추천한다.




4장 걷기와 비만, 미용 에서는


치매는 인슐린 작용이 저하되어 뇌세포에 포도당이

잘 흡수되지 않는 상태다.


비만은 식생황릐 서구화 때문이며,

췌장의 베타 세포 기능이 약한 민족이므로,

당뇨병성 치매에 걸리기 쉽다.


탄수화물은 혈당치를 상승시키고 췌장의 베타 세포를

피폐하게 만들어 인슐린 분비가 저하된다.


걷기 부족은 당 소비 부족, 비만이라는 흐름도 늘어나고 있다.


걷지 않는 사람은 목에 주름이 많으면 노화가 진행된다.

빛을 쬐지 않는 습관 때문에 눈부시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계절에 따라 걷는 시간대를 바꿔본다.




5장 걸으면 자연 면역이 높아진다 에서는


면역에는 획득 면역과 자연 면역이 있다.


획득 면역은 바이럽스나 세균이 침입하면 대항하기 위해

체내에 림프구와 항체가 만들어진다.


자연 면역은 이물질이라고 여겨지는 물질에 대해 발동하는 면역 시스템 이다.



코로나 가 유행일 대 자연 면역과 획득 면역이 협조하는

면역 단련이라고 부르는 개념을 떠올린다.


평소에 적당한 빈도로 면역 단련을 해두면,

바이러스 에 노출되어도 감염되지 않거나, 중증화를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 긴급 사태 선언이 내려져도 매일 외출하고 낮은 농도의 바이러스 에

조금씩 노출된 사람들의 면역 시스템 이 더 강화되었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바이러스 덩어리 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스크 로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마스크 를 쓰지 않는 편이 체력과 면역 시스템 유지에 유리하다.


백신을 접종하면 접종할수록 악옥항체가 생성되어

여러 가지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다.


자연 면역을 강화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다면, 백신이라고 칭하는 것을 맞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 D를 섭취해도 자외선을 쬐지 않으면 비타민 D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햇볓을 쐬는 것은 에너지 를 충전하는 데 무척 중요한 일이다.



암은 면역과 깊은 관련이 있다.


암 면역은 면역의 힘으로 암의 싹을 없애버린다.

면역 시스템 이 저하되어 있으면 암세포 증식을 허용하게 된다.


암세포에 대한 자연 면역이 중요하며, 걷기는 자연 면역을 높이다.





6장 걷기는 뇌와 관련이 있다 에서는


뇌가 근육에 명령을 내리면 걸을 수 있다.


걸으면 근육에서 뇌나 신장 등에 마오카인 이라고 불리는

메시지 물질을 전송한다.


적절한 걷기로 뇌와 근육의 관계성이 구축된다.



뇌 유래 신경 영양인지, BDNF는 뇌의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운동 요법으로 BDNF가 나와 재생을 촉진한다.



해마의 역할은 단기 기억의 임시 보관소다.


VSRAD를 사용하면 해마의 위축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단기 기억은 해마 기능의 문제다.


수시로 걷기라는 운동 요법으로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뇌세포 내에 쌓인 아밀로이드 베타 는 야간 수면 중에 혈류로 배출된다.

뇌내 쓰레기가 쌓이지 않게 수면과 걷기를 신경 쓴다.



수면제에는 근육 이완 작용이 있다.

근력이 부족한 데, 근육이 이완되니 더 넘어지기 쉬워진다.


수면제는 의존증에 걸릴 위험이 있고,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



수면 주기는 렘수면과 논렘수면이 반복된다.


램수면은 몸은 휴식하고 있지만 뇌는 활발히 활동한다.

논렘수면은 뇌의 활동도 저하된다.


치매 위험을 낮추려면 수면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잠이 중요하다.



햇볕을 많이 쐬어 행복한 얼굴은 세로토닌 얼굴이다.


세로토닌 은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의 재료가 된다.

아침에 햇볕을 쐬면서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다.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7장 걷기만 해도 치매 예방이 된다 에서는


동네 의사 경험을 통해 걷지 않는 사람은 빨리 죽는다를 느낀다.


중년 이후에 러닝 같은 과도한 운동은 부상을 입거나 생명이 단축될 위험이 있다.

뛰는 것은 심장이나 폐에도 매우 큰 부담을 주어 호흡도 거칠어진다.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세포가 삭아 노화가 촉진된다.


조금씩 지속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휴식을 취하면서 느긋하고 즐겁게 걸어본다.


볼일을 만드는 것이 걷기를 위한 포인트 다.


스케줄 을 만들어 다른 사람과 만나는 약속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오늘 가고, 오늘의 볼일을 만들어 본다.


바지런히 걷기는 걸음 수나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자주 조금씩 걷는다.


틈새 시간에 평상복 그대로 조금 걸을 뿐이다.



근육을 움직이면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다.


자신만의 페이스 로 천천히 오르락내리락하면 좋다.

계단을 잘 이용하면 근력 운동이 되지만,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걷기는 비틀림이 더해진 전신 운동이다.



하루 20분 걷기를 추천한다.


자신이 기분 좋게 느끼는 속도로 걷기만 하면 된다.

편안하다고 느끼는 속도로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걸어본다.


척추 스트레칭 워킹 을 추천한다.

등을 펴고 걸으면 자세 나이를 젊게 유지할 수 있다.


가슴을 내밀고 손을 크게 흔들면 자연스럽게 보폭이 넓어진다.


앉아 있는 시간을 짧게 만들면 걷는 시간은 늘어난다.




8장 걷기를 즐기자 에서는


걷기는 즐거운 일이며, 본능이다.

엔도르핀 과 세로토닌 이 나오는 기분 좋은 행위다.


주변 상황이 허락한다면 노래하면서 걷기를 추천한다.

걷기만 해도 뇌 속에 엔도르핀 과 세로토닌 이 나와 더 걷고 싶어진다.



고민이 있다면 걸어라.

차례차례로 떠오른 생각들이 우연히 결부되면 새로운 조합이 생겨난다.

뇌 속에 새로운 회로가 탄생해서 크리에이티브 한 생각들이 생겨난다.


센류 걷기, 계산 워킹, 노래방 워킹, 팔꿈지 당기며 걷기,

보면서 걷기를 소개한다.



9장 식사를 잘하지 않으면 걷기는 소용없다 에서는


열심히 걸어도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으면 소용이 없다.


단백질을 섭취하고 걷기 운동을 해야 효율적으로 근육을 늘릴 수 있다.

가능하다면 백미가 아닌 현미나 잡곡을 먹는다.

저탄수식은 자기 면역성 질환의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포도당은 즉효성이 있는 에너지원이다.

포도당이 들어오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내장 지방을 분해하면 생기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변비는 식사와 걷기로 개선해야 한다.


식생활의 서구화는 치매 증가와 연관이 있다.

변비 개선, 치매 예방에도 채소 섭취는 중요하다.


채소 수프, 발효 식품, 낫토 등은 장 활동에 필요하다.


햇볕을 쐰 천연 실리카 물은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어 매우 맛있다.



뇌의 송과체의 석회화 정도로 나이를 추측할 수 있다.


인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감지하고

수면 호르몬 을 분비하는 송과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과체의 석회화는 마그네슘 부족으로 칼슘이 쌓인다는 가설도 있다.

규소 같은 미네랄 이 함유된 채소를 먹는 것은 중요하다.



식사도 운동도 대충해도 괜찮다.


몸속에는 생존에 필요한 원소나 영양소 변환하는 시스템 이 있다고 생각한다.

필요한 원소를 그대로 섭취하는 편이 효율적이지만 대충해도 괜찮다.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는 걸어야 하는 이유,

노쇠와 치매, 비만을 예방하는 걷기의 효과, 면역을 높이는 걷기,

걷기와 뇌의 관계, 걷기의 효과를 높이는 식사에 대해 다룬다.



잘 걷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매우 건강하다.


포레일티 는 노쇠해 누워만 있게 되기 직전의 상태다.

잘 걷는 사람은 프레일티 상태가 되지 않는다.



프레일티 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저하해 몸 전체가 불안정해진 상태다.


근력이 저하되면 걷기 싫어지고 점점 걷지 않게 되어

근력이 더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

인지 기능이 떨어져 MCI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올바른 걷기를 습관화하면 근력도 높아지며 인지 기능과 면역 기능도 유지할 수 있다.



의료의 기본은 영양과 걷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치매에 보험에 적용되는 항치매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운동하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걷기는 치매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변비는 자율 신경 기능이 저하된 증상이다.


걸으면 자율 신경의 기능이 조정되며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변비가 완화된다.



고령자의 인지 기능 저하는 걷는 습관을 들이는 등

조치를 취하면 꽤 개선될 수 있다.



치매는 뇌의 당뇨병이다.


치매인 사람은 공복을 참지 못한다.

당뇨병 예방은 치매 예방과 같다.


치매에 걸릴 요인이 되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인 사람에게는 저탄수화물식을 권장한다.


외출 빈도가 줄어들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

산책하는 습관을 추천한다.




비만은 식생활의 서구화 때문이며,

당뇨병성 치매에 걸리기 쉽다.


걷기 부족은 당 소비 부족, 비만이라는 흐름도 늘어나고 있다.

걷지 않는 사람은 목에 주름이 많으면 노화가 진행된다.




면역에는 획득 면역과 자연 면역이 있다.


획득 면역은 바이러스 나 세균이 침입하면 대항하기 위해

체내에 림프구와 항체가 만들어진다.


자연 면역은 이물질이라고 여겨지는 물질에 대해 발동하는 면역 시스템 이다.


평소에 적당한 빈도로 면역 단련을 해두면,

바이러스 에 노출되어도 감염되지 않거나, 중증화를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


마스크 로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마스크 를 쓰지 않는 편이 체력과 면역 시스템 유지에 유리하다.


백신을 접종하면 접종할수록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암은 면역과 깊은 관련이 있다.

암세포에 대한 자연 면역이 중요하며, 걷기는 자연 면역을 높이다.



적절한 걷기로 뇌와 근육의 관계성이 구축된다.


수시로 걷기라는 운동 요법으로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뇌내 쓰레기가 쌓이지 않게 수면과 걷기를 신경 쓴다.


치매 위험을 낮추려면 수면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잠이 중요하다.



동네 의사 경험을 통해 걷지 않는 사람은 빨리 죽는다를 느낀다.


중년 이후에 러닝 같은 과도한 운동은 부상을 입거나 생명이 단축될 위험이 있다.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세포가 삭아 노화가 촉진된다.


조금씩 지속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휴식을 취하면서 느긋하고 즐겁게 걸어본다.


근육을 움직이면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다.


자신만의 페이스 로 천천히 오르락내리락하면 좋다.

자신이 기분 좋게 느끼는 속도로 걷기만 하면 된다.

편안하다고 느끼는 속도로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걸어본다.



걷기는 즐거운 일이며, 본능이다.


걷기만 해도 뇌 속에 엔도르핀 과 세로토닌 이 나와 더 걷고 싶어진다.



고민이 있다면 걸어라.

뇌 속에 새로운 회로가 탄생해서 크리에이티브 한 생각들이 생겨난다.



단백질을 섭취하고 걷기 운동을 해야 효율적으로 근육을 늘릴 수 있다.


저탄수식은 자기 면역성 질환의 예방으로도 이어진다.

변비는 식사와 걷기로 개선해야 한다.



걷기는 운동이자 일상 생활이다.


별다른 준비나 노력이 필요하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걷기의 중요성을 잊기 쉽다.


걷기는 노쇠, 치매, 비만 등을 예방하고,

자연 면역을 증가시키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한다.


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알게 된다면 걷기를 무시하기는 어렵다.


걷기를 습관화하고,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걷기 습관을 기르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는 바르게 걷는 자세,

센류 걷기, 계산 워킹, 노래방 워킹, 팔꿈치 당기며 걷기,

보면서 걷기 등 으로 즐겁게 걷는 방법을 소개한다.


걷기의 효과를 올리기 위한 식습관 관리, 생활 습관,

의약품 오남용 방지 등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는 걷기를 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지상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걷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걷는사람은바보가아니다 #지상사 #서평 #KazuhiroNagao #長尾和宏

#나가오가즈히로 #박현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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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꼬형과 함께 하는 변비 탈출 10계명 - 변비 끝!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당신만을 위한 솔루션
윤상민.권요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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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한 장 관리 비결






대중음악계의 판도를 흔들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끈

엘비스 프레슬리 를 빼놓고 대중문화를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안타깝게도 엘비스 프레슬리 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말년에 비만으로 고생했으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하지만,

부검 과정에서 밝혀진 심각한 변비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시각도 있다.



변비는 불편한 증상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인 것이다.


변비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을 선택한다.






1계명 쾌변하려면, 무엇보다 변이 좋아야 합니다 에서는


변비는 단단한 변이 아니라 배변이 힘든 배변 곤란을 지칭한다.


평소에 변을 잘 보던 사람도 변이 나빠지게 되면

배변 곤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느린 장, 단단한 변에 의해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

장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변이 묽은 경우는 장이 빠르게 움직여 변의 수분이 흡수될 틈도 없이

항문에 도달하게 되고, 강하고 빠른 경련성 움직임과 관계된 경우가 많다.


적절한 움직임과 좋은 변은 편안한 배와 일맥상통한다.



변을 좋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변이 나빠진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변비 치료의 핵심이다.






2계명 변비는 낫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하는 것입니다 에서는


변비약 조절의 목표는 내가 보고 싶을 때 편하게 볼 수 있는 정도로

변을 만들고, 배가 불편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변비약은 끊을 수 있지만, 변비를 좋아질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힘들다.


변비 증상으로 배가 불편하니 음식을 못 먹게 되고 활동도 점차 감소하면,

변비는 점차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노력해서 채울 수 없는 간극은 약으로 채워서,

삶을 보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윤택하게 살아가면 된다.




3계명 ‘암’만 아니면 됩니다. 변비의 기질적 원인을 찾아봅시다 에서는


소화 및 흡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변의 이동에 문제가 생긴다.


기질적 변비는 소화기계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하며,

변비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상태가 명확히 존재하는 경우다.


주요 원인은 장폐색, 장의 종양, 항문 및 직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

신경계 손상, 기타 원인 등이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진료실에서는 환자의 배변 습관에 대해 묻는다.

식이 습관의 교정은 변비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다.


항문외과는 항문 질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항문을 볼 수 있는

시설이나 도구를 갖추고 있으므로, 변비와 항문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항문외과에서 시행되는 검사는 직장 수지 검사, 항문직장경,

항문 초음파, 항문 압력 검사, 피 검사, 대장 통과 시간 검사,

대장 내시경, 항문 근전도 검사 및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을 실시한다.



기질적 변비는 기능성 변비와 달리 원인 질환이 명확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이나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4계명 변은 먹는 만큼 나옵니다(저식이 변비) 에서는



변은 먹는 만큼 나온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이 많아지면, 장은 빠르게 움직이고,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하여 편한 배변을 할 수 있게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아 장내에 남아서 변을 형성하고, 발효되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야채,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는 암만 아니면 괜찮다.


저식이 변비에서 식이섬유나 변을 묽게 만드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빠른 변비로 악화될 수 있다.




5계명 변이 묽을수록 배변이 어려워집니다(빠른 변비) 에서는


변비는 변이 단단한게 아니라 변 보기가 힘든 것이다.

하복부 불쾌감과 잔변감이 있고, 배변 곤란이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빠른 변비는 장이 빠르고 변이 묽은 경우 동반된 복통과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힘을 주게 되는 변비다.


과민성, 강박성 변비와도 연관되며, 항문 질환의 주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빠른 장에 의해 변의 대장 통과 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물이 흡수될 틈도 없이 묽게 나오게 된다.


변을 저장하는 곳은 에스자 결장이며, 변이 차면 직장으로 내려와 배변으로 배출한다.

묽은 변은 직장 내에 남아 직장 벽을 자극하게 된다.


변에 좋다는 식품, 건강 보조 식품은 대부분 변을 묽게 만들고,

빠른 편비는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변을 묽게 하는 포드맵 음식을 줄여야 한다.


포드맵 은 쉽게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여 발효되는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폴리올 을 지칭하는 용어다.


포드맵 성분은 발효 과정으로 좋은 물질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반작용으로 설사, 복통, 가스 팽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칼숨 카보필, 장이완제를 처방해 장운동을 조절한다.



빠른 변비에 과민성 변비가 더해지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변을 묽게하는 음식을 다 끊으면 빠른 변비가 단단한 변비로 바뀌게 된다.

변을 묽게 만드는 데 집중하지 말고 변의 양이 많아지게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묽은 변은 배변 곤란 뿐만 아니라 항문 질환을 발생시켜

수술해야 할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6계명 서행성 변비는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에서는


서행성 변비가 악화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장이 느려지게 되면 변이 쌓이며 대장이 늘어나게 된다.

느슨하게 늘어진 장에는 더 많은 변들이 쌓이고,

장의 천공이 발생하면 복막염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서행성 변비는 약을 강하게 사용하여 장을 비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줄이기 위해 장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야 한다.


카할 세포는 위장관을 뛰게 하는 세포다.

자극성 하제는 카할 세포를 자그갛여 강한 추진성 운동을 만들어 낸다.


자율 신경은 장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원활한 장운동과 배변을 위해서는 부교감 신경을 항진시켜야 한다.



장크롬친화성 세포는 장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세로토닌 을 분비한다.

장운동 항진제는 대부분 세로토닌 관련 약제다.


서행성 변비 환자의 변비 선순환을 위해서도 적극적 약물 치료는 필수다.

팽창성 하제, 삼투성 하제, 장운동 강화제, 자극성 하제를 설명한다.



변비는 조절해야 한다.


변을 보기 편할 정도로 약을 조절해야 하며,

약이 조절된 후에는 미세 조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장케어는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는 과정이며,

변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 상태의 개선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



암으로 인한 변비, 골반 약화 및 변실금, 수술에 대해 설명한다.




7계명 반드시 매일 배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강박적 변비) 에서는


변을 매일 보는 것이 좋다는 강박성 변비는 마음의 변비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오게 되며, 먹는 양이 줄면 배변 빈도도 줄어든다.

변을 매일 빼내려고 힘을 많이 준다면 변비가 되는 것이다.


장은 변이 차서 늘어나면 수축하여 변을 밀어내며,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을 지나온 변은 에스자 결장에 저장된다.


직장에 변이 내려와서 차고, 늘어나게 되면 항문으로 밀어내기 시작한다.

변이 항문에 닿으면 항문은 저절로 벌어진다.



변은 소변보다 빠르게 자동으로 나오도록 만들어져 있다.


변이 단단해서 항문에 걸리거나 변이 없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



강박적 배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강박적 사고를 바꾸고 정말 보고싶을 때 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변 자체를 좋아지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직장 중첩과 직장 탈출 치핵은 배변 스트레스 로 인한

항문, 직장의 변화다.


강박성 변비 치료도 좋은 변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배변 힘 주기 자세는 복압을 아래 방향으로 전달하여

회음부 하강을 만들어주어 항문을 열리게 한다.


치골직장근을 배변시 이완하면서 항문 직장 각도를 둔각으로 만들어

변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변을 매일 보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8계명 배의 불편감과 변의는 구분해야 합니다(과민성 변비) 에서는


과민성은 배변과 관련된 복부 불편감을 말한다.

배가 불편한 것과 변을 보고 싶은 것을 구별해야 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한다.

과민성은 설사뿐만 아니라 변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은 과민한 장, 장을 과하게 자극하는 여러 요인이 원인이다.


포드맵은 다량의 가스를 배출하고, 수분 저류를 일으켜

복부 팽만, 설사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장에 남아 특정한 효과를 일으킨다.,


수용성은 비점성과 점성으로 이루어지며,

불용성은 장내에서 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장내 세균총에 의해

발효되고 대사되며, 유익한 여러 가지 성분들을 만든다.


식이섬유의 주된 효과는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리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포드맵 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심한 불편감을 느끼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불편한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장의 민감함은 변할 수 있다. 장의 소화 기능과 운동 능력도 변화하고,

장내 세균총의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주로 먹는 음식에 따라 장내 세균총은 변화하게 된다.


다양한 장내 세균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최소한의 항생제 사용,

다양한 식이섬유 섭취가 더 중요하다.



과민성은 IBS-C, IBS-D, IBS-M으로 나누어지며, 과민성은

변이 묽거나 변이 단단해지면서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생긴다.


과민성 변비는 식이, 배변 습관, 정신적인 문제, 기저 질환 등

환자 생활의 전반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다.


민감한 것은 병이 아니다.

민감하면 힘든 것일 뿐이다.



9계명 비약이나 건강 보조제는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에서는


변비는 안전한 약으로 필요한 만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변비는 점차 악화될 수밖에 없다.


배변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거나 식이섬유 제제를 이용한다.

식이섬유 제제는 내성이 없다.


부피 형성 하제는 대부분 차전자피를 기본으로 한 식이섬유 제제다.

변을 크게 만들고 장 건강와 콜레스테롤 및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 카보필 제제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제제 중 하나다.

변을 많아지게 하며, 변이 묽게 풀어지는 것을 막는다.



구아검 은 수용성, 점성, 발효성 특징을 지닌 식이섬유이다.


불용성 특징은 적지만 포드맵 성분이 적어 가스 생산이나

복부 불편감을 일으키는 일도 적다.


삼투성 하제는 장 속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장 안에 남아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대표적 삼투성 하제는 마그네슘 제제이다.

랄툴로오스 는 합성 이당류로, 갈락토스 와 프럭토스 가 결합된 화합물이다.


PEG 제제는 삼투성 하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전신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이 적다.



장운동 강화제는 서행성 변비가 의심되거나, 부피 형성 하제나

삼투성 하제를 사용한 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사용한다.


장기간 사용 시 무력증에 빠질 수 있고, 대장 흑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사코딜 은 페놀프탈레인 과 비슷한 구조이나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장을 자극하는 부분을 남긴 약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센나 는 변비차로 알려진 대부분의 제폼에 함유되어 있다.


센노사이드 는 장을 자극하는 성분이 장의 신경세포 변질을 초래하여

장운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식이섬유 제제는 빠른 효과를 위해 알로에 를 넣게 된다.

알로에 전잎의 기능 성분인 바바로인 은 장기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푸룬 주스 는 삼투성 하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솔비톨 은 대장으로 삼투 작용을 통해 변을 묽게 만든다.



민감 제품들을 오래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제를 꾸준히 쓰는 게 더 낫다.




10계명 변비는 결국 항문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에서는


항문 질환은 잘못된 배변과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


치질은 항문의 질환을 통칭한다.

치핵 조직이 노화되면 변형되고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치질 이 아주 심한 경우 배변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안 좋은 배변 습관의 원인이 되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치핵 수술은 치핵이 불편할 때 하는 것이다.

치핵 수술로 변비는 좋아지지 않는다.


치열 수술은 찢어지지 않도록 항문을 확장하는 수술이다.

항문 압력이 낮은 환자들은 수술 후 항문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항문 협착은 변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이 조금만 단단해져도 배변이 매우 힘들거나, 찢어짐이 발생하여,

출혈 및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항문의 크기가 정상이라도 변이 단단하면 항문은 찢어지게 된다.


항문 주위 농양은 항문선 내에 발생한 염증이 점차 파급되고,

내부에 세균 감염이 생기며, 고름이 차서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치루는 항문 안쪽의 고장 난 항문선과 항문 외부의 피부에 난 구멍을

연결하는 길이 남게 된다.


치루는 가능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다.

심한 농양으로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면 재발하고,

수술시 괄약근 손상 가능성이 많아지며, 항문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실금은 변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항문이 약한데 변이 묽으면 변은 샐 수밖에 없다.


변실금은 매우 흔하다.

단지 부끄러워서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며 생기는 변비 때문에 새지 않는 것 뿐이다.



빠른 변비 환자는 변실금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는 운동과 재활이 필요하다.

변을 묽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모두 끊어야 한다.



변비가 심해질 때도 변실금이 생길 수 있다.


넘쳐흐르는 변비인 유분증은 변을 묽게 하는 것이 치료다.

변을 묽게 하고, 주기적으로 관장을 해서 직장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비워주어야 한다.


항문의 대표적 기능적 문제는 항문거근증이다.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을 호소하게 된다.

골반을 긴장하게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골반 근육이

피로, 긴장,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약화된 골반을 강하게 하기 위해 강화 재활 치료를 하게 되며,

골반의 틀어짐, 앉거나 서는 자세 교정, 호흡을 통해

골반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배변 치료를 하여 변을 편하게 보면 골반통의 빈도와 강도가 감소하게 된다.

자세 교정, 강화 치료를 하면 전반적 상태 개선으로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된다.



구조적 질환은 불편을 끼치는 부분을 제거하면 편해진다.

기능성 질환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변비의 치료, 변비 관리, 변비의 원인, 식이섬유,

빠른 변비, 서행성 변비, 강박적 변비, 과민성 변비,

건강 보조제, 변비가 유발하는 질환을 다룬다.



변비는 단단한 변이 아니라 배변이 힘든 배변 곤란을 지칭한다.


변이 나빠진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변비 치료의 핵심이다.

노력해서 채울 수 없는 간극은 약으로 채워서,

삶을 보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윤택하게 살아가면 된다.



기질적 변비는 소화기계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하며,

변비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상태가 명확히 존재하는 경우다.



식이 습관의 교정은 변비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다.


항문외과는 항문 질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항문을 볼 수 있는

시설이나 도구를 갖추고 있으므로, 변비와 항문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기질적 변비는 기능성 변비와 달리 원인 질환이 명확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이나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온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이 많아지면, 장은 빠르게 움직이고,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하여 편한 배변을 할 수 있게 된다.


저식이 변비에서 식이섬유나 변을 묽게 만드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빠른 변비로 악화될 수 있다.




변비는 변이 단단한게 아니라 변 보기가 힘든 것이다.


빠른 변비는 장이 빠르고 변이 묽은 경우 동반된 복통과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힘을 주게 되는 변비다.


변을 저장하는 곳은 에스자 결장이며, 변이 차면 직장으로 내려와 배변으로 배출한다.

묽은 변은 직장 내에 남아 직장 벽을 자극하게 된다.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을 다 끊으면 빠른 변비가 단단한 변비로 바뀌게 된다.

변을 묽게 만드는 데 집중하지 말고 변의 양이 많아지게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서행성 변비가 악화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장이 느려지게 되면 변이 쌓이며 대장이 늘어나게 된다.

느슨하게 늘어진 장에는 더 많은 변들이 쌓이고,

장의 천공이 발생하면 복막염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서행성 변비는 약을 강하게 사용하여 장을 비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줄이기 위해 장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야 한다.



변비는 조절해야 한다.


변을 보기 편할 정도로 약을 조절해야 하며,

약이 조절된 후에는 미세 조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변을 매일 보는 것이 좋다는 강박성 변비는 마음의 변비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오게 되며, 먹는 양이 줄면 배변 빈도도 줄어든다.

변이 단단해서 항문에 걸리거나 변이 없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



강박적 배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변을 매일 보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과민성은 배변과 관련된 복부 불편감을 말한다.


과민성은 설사뿐만 아니라 변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은 과민한 장, 장을 과하게 자극하는 여러 요인이 원인이다.


식이섬유는 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장내 세균총에 의해

발효되고 대사되며, 유익한 여러 가지 성분들을 만든다.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불편한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과민성 변비는 식이, 배변 습관, 정신적인 문제, 기저 질환 등

환자 생활의 전반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변비는 점차 악화될 수밖에 없다.


배변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거나 식이섬유 제제를 이용한다.

민감 제품들을 오래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제를 꾸준히 쓰는 게 더 낫다.



항문 질환은 잘못된 배변과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


치질은 항문의 질환을 통칭한다.

치핵 조직이 노화되면 변형되고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치열 수술은 찢어지지 않도록 항문을 확장하는 수술이다.

항문 압력이 낮은 환자들은 수술 후 항문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항문 협착은 변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이 조금만 단단해져도 배변이 매우 힘들거나, 찢어짐이 발생하여,

출혈 및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루는 가능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다.


심한 농양으로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면 재발하고,

수술시 괄약근 손상 가능성이 많아지며, 항문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실금은 변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변실금은 매우 흔하다.

빠른 변비 환자는 변실금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는 운동과 재활이 필요하다.


항문의 대표적 기능적 문제는 항문거근증이다.


약화된 골반을 강하게 하기 위해 강화 재활 치료를 하게 되며,

골반의 틀어짐, 앉거나 서는 자세 교정, 호흡을 통해

골반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구조적 질환은 불편을 끼치는 부분을 제거하면 편해진다.

기능성 질환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속이 편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싸야 건강하다.

속이 불편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삶이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장이 편해야 한다.


변비나 설사는 흔하게 겪는 증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 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장 건강에 신경쓰거나 제대로 치료받는 사람은 드물다.


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로 대처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빠른 변비, 서행성 변비, 강박적 변비, 과민성 변비 등

변비의 유형별 증상과 대처 방법을 설명한다.


잘못된 의학 상식이나 식습관, 부적절한 약이나 건강 보조제 사용은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건강한 장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식사와 생활 습관,

증상별 치료 조치를 통해 건강한 장을 유지하고,

불편한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건강한 장을 가지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변비, 설사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통해,

원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깨위망원경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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