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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꼬형과 함께 하는 변비 탈출 10계명 - 변비 끝!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당신만을 위한 솔루션
윤상민.권요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한 장 관리 비결

대중음악계의 판도를 흔들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끈
엘비스 프레슬리 를 빼놓고 대중문화를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안타깝게도 엘비스 프레슬리 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말년에 비만으로 고생했으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하지만,
부검 과정에서 밝혀진 심각한 변비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시각도 있다.
변비는 불편한 증상이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인 것이다.
변비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을 선택한다.

1계명 쾌변하려면, 무엇보다 변이 좋아야 합니다 에서는
변비는 단단한 변이 아니라 배변이 힘든 배변 곤란을 지칭한다.
평소에 변을 잘 보던 사람도 변이 나빠지게 되면
배변 곤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느린 장, 단단한 변에 의해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
장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변이 묽은 경우는 장이 빠르게 움직여 변의 수분이 흡수될 틈도 없이
항문에 도달하게 되고, 강하고 빠른 경련성 움직임과 관계된 경우가 많다.
적절한 움직임과 좋은 변은 편안한 배와 일맥상통한다.
변을 좋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변이 나빠진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변비 치료의 핵심이다.

2계명 변비는 낫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하는 것입니다 에서는
변비약 조절의 목표는 내가 보고 싶을 때 편하게 볼 수 있는 정도로
변을 만들고, 배가 불편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된다.
변비약은 끊을 수 있지만, 변비를 좋아질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힘들다.
변비 증상으로 배가 불편하니 음식을 못 먹게 되고 활동도 점차 감소하면,
변비는 점차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노력해서 채울 수 없는 간극은 약으로 채워서,
삶을 보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윤택하게 살아가면 된다.
3계명 ‘암’만 아니면 됩니다. 변비의 기질적 원인을 찾아봅시다 에서는
소화 및 흡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변의 이동에 문제가 생긴다.
기질적 변비는 소화기계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하며,
변비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상태가 명확히 존재하는 경우다.
주요 원인은 장폐색, 장의 종양, 항문 및 직장 질환, 염증성 장 질환,
신경계 손상, 기타 원인 등이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다.
진료실에서는 환자의 배변 습관에 대해 묻는다.
식이 습관의 교정은 변비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다.
항문외과는 항문 질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항문을 볼 수 있는
시설이나 도구를 갖추고 있으므로, 변비와 항문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항문외과에서 시행되는 검사는 직장 수지 검사, 항문직장경,
항문 초음파, 항문 압력 검사, 피 검사, 대장 통과 시간 검사,
대장 내시경, 항문 근전도 검사 및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을 실시한다.
기질적 변비는 기능성 변비와 달리 원인 질환이 명확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이나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4계명 변은 먹는 만큼 나옵니다(저식이 변비) 에서는
변은 먹는 만큼 나온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이 많아지면, 장은 빠르게 움직이고,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하여 편한 배변을 할 수 있게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아 장내에 남아서 변을 형성하고, 발효되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야채,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는 암만 아니면 괜찮다.
저식이 변비에서 식이섬유나 변을 묽게 만드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빠른 변비로 악화될 수 있다.
5계명 변이 묽을수록 배변이 어려워집니다(빠른 변비) 에서는
변비는 변이 단단한게 아니라 변 보기가 힘든 것이다.
하복부 불쾌감과 잔변감이 있고, 배변 곤란이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빠른 변비는 장이 빠르고 변이 묽은 경우 동반된 복통과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힘을 주게 되는 변비다.
과민성, 강박성 변비와도 연관되며, 항문 질환의 주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빠른 장에 의해 변의 대장 통과 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물이 흡수될 틈도 없이 묽게 나오게 된다.
변을 저장하는 곳은 에스자 결장이며, 변이 차면 직장으로 내려와 배변으로 배출한다.
묽은 변은 직장 내에 남아 직장 벽을 자극하게 된다.
변에 좋다는 식품, 건강 보조 식품은 대부분 변을 묽게 만들고,
빠른 편비는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변을 묽게 하는 포드맵 음식을 줄여야 한다.
포드맵 은 쉽게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여 발효되는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폴리올 을 지칭하는 용어다.
포드맵 성분은 발효 과정으로 좋은 물질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반작용으로 설사, 복통, 가스 팽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칼숨 카보필, 장이완제를 처방해 장운동을 조절한다.
빠른 변비에 과민성 변비가 더해지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변을 묽게하는 음식을 다 끊으면 빠른 변비가 단단한 변비로 바뀌게 된다.
변을 묽게 만드는 데 집중하지 말고 변의 양이 많아지게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묽은 변은 배변 곤란 뿐만 아니라 항문 질환을 발생시켜
수술해야 할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6계명 서행성 변비는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에서는
서행성 변비가 악화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장이 느려지게 되면 변이 쌓이며 대장이 늘어나게 된다.
느슨하게 늘어진 장에는 더 많은 변들이 쌓이고,
장의 천공이 발생하면 복막염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서행성 변비는 약을 강하게 사용하여 장을 비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줄이기 위해 장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야 한다.
카할 세포는 위장관을 뛰게 하는 세포다.
자극성 하제는 카할 세포를 자그갛여 강한 추진성 운동을 만들어 낸다.
자율 신경은 장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원활한 장운동과 배변을 위해서는 부교감 신경을 항진시켜야 한다.
장크롬친화성 세포는 장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세로토닌 을 분비한다.
장운동 항진제는 대부분 세로토닌 관련 약제다.
서행성 변비 환자의 변비 선순환을 위해서도 적극적 약물 치료는 필수다.
팽창성 하제, 삼투성 하제, 장운동 강화제, 자극성 하제를 설명한다.
변비는 조절해야 한다.
변을 보기 편할 정도로 약을 조절해야 하며,
약이 조절된 후에는 미세 조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장케어는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는 과정이며,
변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 상태의 개선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
암으로 인한 변비, 골반 약화 및 변실금, 수술에 대해 설명한다.
7계명 반드시 매일 배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강박적 변비) 에서는
변을 매일 보는 것이 좋다는 강박성 변비는 마음의 변비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오게 되며, 먹는 양이 줄면 배변 빈도도 줄어든다.
변을 매일 빼내려고 힘을 많이 준다면 변비가 되는 것이다.
장은 변이 차서 늘어나면 수축하여 변을 밀어내며,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을 지나온 변은 에스자 결장에 저장된다.
직장에 변이 내려와서 차고, 늘어나게 되면 항문으로 밀어내기 시작한다.
변이 항문에 닿으면 항문은 저절로 벌어진다.
변은 소변보다 빠르게 자동으로 나오도록 만들어져 있다.
변이 단단해서 항문에 걸리거나 변이 없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
강박적 배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강박적 사고를 바꾸고 정말 보고싶을 때 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변 자체를 좋아지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직장 중첩과 직장 탈출 치핵은 배변 스트레스 로 인한
항문, 직장의 변화다.
강박성 변비 치료도 좋은 변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배변 힘 주기 자세는 복압을 아래 방향으로 전달하여
회음부 하강을 만들어주어 항문을 열리게 한다.
치골직장근을 배변시 이완하면서 항문 직장 각도를 둔각으로 만들어
변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변을 매일 보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8계명 배의 불편감과 변의는 구분해야 합니다(과민성 변비) 에서는
과민성은 배변과 관련된 복부 불편감을 말한다.
배가 불편한 것과 변을 보고 싶은 것을 구별해야 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한다.
과민성은 설사뿐만 아니라 변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은 과민한 장, 장을 과하게 자극하는 여러 요인이 원인이다.
포드맵은 다량의 가스를 배출하고, 수분 저류를 일으켜
복부 팽만, 설사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장에 남아 특정한 효과를 일으킨다.,
수용성은 비점성과 점성으로 이루어지며,
불용성은 장내에서 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장내 세균총에 의해
발효되고 대사되며, 유익한 여러 가지 성분들을 만든다.
식이섬유의 주된 효과는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며,
우리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포드맵 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심한 불편감을 느끼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불편한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장의 민감함은 변할 수 있다. 장의 소화 기능과 운동 능력도 변화하고,
장내 세균총의 변화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주로 먹는 음식에 따라 장내 세균총은 변화하게 된다.
다양한 장내 세균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최소한의 항생제 사용,
다양한 식이섬유 섭취가 더 중요하다.
과민성은 IBS-C, IBS-D, IBS-M으로 나누어지며, 과민성은
변이 묽거나 변이 단단해지면서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생긴다.
과민성 변비는 식이, 배변 습관, 정신적인 문제, 기저 질환 등
환자 생활의 전반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다.
민감한 것은 병이 아니다.
민감하면 힘든 것일 뿐이다.
9계명 비약이나 건강 보조제는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에서는
변비는 안전한 약으로 필요한 만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변비는 점차 악화될 수밖에 없다.
배변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거나 식이섬유 제제를 이용한다.
식이섬유 제제는 내성이 없다.
부피 형성 하제는 대부분 차전자피를 기본으로 한 식이섬유 제제다.
변을 크게 만들고 장 건강와 콜레스테롤 및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 카보필 제제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제제 중 하나다.
변을 많아지게 하며, 변이 묽게 풀어지는 것을 막는다.
구아검 은 수용성, 점성, 발효성 특징을 지닌 식이섬유이다.
불용성 특징은 적지만 포드맵 성분이 적어 가스 생산이나
복부 불편감을 일으키는 일도 적다.
삼투성 하제는 장 속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장 안에 남아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대표적 삼투성 하제는 마그네슘 제제이다.
랄툴로오스 는 합성 이당류로, 갈락토스 와 프럭토스 가 결합된 화합물이다.
PEG 제제는 삼투성 하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전신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이 적다.
장운동 강화제는 서행성 변비가 의심되거나, 부피 형성 하제나
삼투성 하제를 사용한 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사용한다.
장기간 사용 시 무력증에 빠질 수 있고, 대장 흑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사코딜 은 페놀프탈레인 과 비슷한 구조이나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장을 자극하는 부분을 남긴 약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센나 는 변비차로 알려진 대부분의 제폼에 함유되어 있다.
센노사이드 는 장을 자극하는 성분이 장의 신경세포 변질을 초래하여
장운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식이섬유 제제는 빠른 효과를 위해 알로에 를 넣게 된다.
알로에 전잎의 기능 성분인 바바로인 은 장기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푸룬 주스 는 삼투성 하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솔비톨 은 대장으로 삼투 작용을 통해 변을 묽게 만든다.
민감 제품들을 오래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제를 꾸준히 쓰는 게 더 낫다.
10계명 변비는 결국 항문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에서는
항문 질환은 잘못된 배변과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
치질은 항문의 질환을 통칭한다.
치핵 조직이 노화되면 변형되고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치질 이 아주 심한 경우 배변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안 좋은 배변 습관의 원인이 되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치핵 수술은 치핵이 불편할 때 하는 것이다.
치핵 수술로 변비는 좋아지지 않는다.
치열 수술은 찢어지지 않도록 항문을 확장하는 수술이다.
항문 압력이 낮은 환자들은 수술 후 항문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항문 협착은 변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이 조금만 단단해져도 배변이 매우 힘들거나, 찢어짐이 발생하여,
출혈 및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항문의 크기가 정상이라도 변이 단단하면 항문은 찢어지게 된다.
항문 주위 농양은 항문선 내에 발생한 염증이 점차 파급되고,
내부에 세균 감염이 생기며, 고름이 차서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치루는 항문 안쪽의 고장 난 항문선과 항문 외부의 피부에 난 구멍을
연결하는 길이 남게 된다.
치루는 가능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다.
심한 농양으로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면 재발하고,
수술시 괄약근 손상 가능성이 많아지며, 항문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실금은 변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항문이 약한데 변이 묽으면 변은 샐 수밖에 없다.
변실금은 매우 흔하다.
단지 부끄러워서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며 생기는 변비 때문에 새지 않는 것 뿐이다.
빠른 변비 환자는 변실금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는 운동과 재활이 필요하다.
변을 묽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모두 끊어야 한다.
변비가 심해질 때도 변실금이 생길 수 있다.
넘쳐흐르는 변비인 유분증은 변을 묽게 하는 것이 치료다.
변을 묽게 하고, 주기적으로 관장을 해서 직장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비워주어야 한다.
항문의 대표적 기능적 문제는 항문거근증이다.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을 호소하게 된다.
골반을 긴장하게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골반 근육이
피로, 긴장,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약화된 골반을 강하게 하기 위해 강화 재활 치료를 하게 되며,
골반의 틀어짐, 앉거나 서는 자세 교정, 호흡을 통해
골반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배변 치료를 하여 변을 편하게 보면 골반통의 빈도와 강도가 감소하게 된다.
자세 교정, 강화 치료를 하면 전반적 상태 개선으로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된다.
구조적 질환은 불편을 끼치는 부분을 제거하면 편해진다.
기능성 질환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변비의 치료, 변비 관리, 변비의 원인, 식이섬유,
빠른 변비, 서행성 변비, 강박적 변비, 과민성 변비,
건강 보조제, 변비가 유발하는 질환을 다룬다.
변비는 단단한 변이 아니라 배변이 힘든 배변 곤란을 지칭한다.
변이 나빠진 원인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변비 치료의 핵심이다.
노력해서 채울 수 없는 간극은 약으로 채워서,
삶을 보다 평온하고, 안전하게, 윤택하게 살아가면 된다.
기질적 변비는 소화기계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변비를 말하며,
변비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상태가 명확히 존재하는 경우다.
식이 습관의 교정은 변비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다.
항문외과는 항문 질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항문을 볼 수 있는
시설이나 도구를 갖추고 있으므로, 변비와 항문 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기질적 변비는 기능성 변비와 달리 원인 질환이 명확하기 때문에,
식이 요법이나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온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변이 많아지면, 장은 빠르게 움직이고,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하여 편한 배변을 할 수 있게 된다.
저식이 변비에서 식이섬유나 변을 묽게 만드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빠른 변비로 악화될 수 있다.
변비는 변이 단단한게 아니라 변 보기가 힘든 것이다.
빠른 변비는 장이 빠르고 변이 묽은 경우 동반된 복통과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아 힘을 주게 되는 변비다.
변을 저장하는 곳은 에스자 결장이며, 변이 차면 직장으로 내려와 배변으로 배출한다.
묽은 변은 직장 내에 남아 직장 벽을 자극하게 된다.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을 다 끊으면 빠른 변비가 단단한 변비로 바뀌게 된다.
변을 묽게 만드는 데 집중하지 말고 변의 양이 많아지게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서행성 변비가 악화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장이 느려지게 되면 변이 쌓이며 대장이 늘어나게 된다.
느슨하게 늘어진 장에는 더 많은 변들이 쌓이고,
장의 천공이 발생하면 복막염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서행성 변비는 약을 강하게 사용하여 장을 비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약을 줄이기 위해 장운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야 한다.
변비는 조절해야 한다.
변을 보기 편할 정도로 약을 조절해야 하며,
약이 조절된 후에는 미세 조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변을 매일 보는 것이 좋다는 강박성 변비는 마음의 변비다.
변은 먹는 만큼 나오게 되며, 먹는 양이 줄면 배변 빈도도 줄어든다.
변이 단단해서 항문에 걸리거나 변이 없으면
변이 나오지 않는다.
강박적 배변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변을 매일 보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과민성은 배변과 관련된 복부 불편감을 말한다.
과민성은 설사뿐만 아니라 변비,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은 과민한 장, 장을 과하게 자극하는 여러 요인이 원인이다.
식이섬유는 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장내에서 장내 세균총에 의해
발효되고 대사되며, 유익한 여러 가지 성분들을 만든다.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불편한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과민성 변비는 식이, 배변 습관, 정신적인 문제, 기저 질환 등
환자 생활의 전반에 대한 교정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변비는 점차 악화될 수밖에 없다.
배변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거나 식이섬유 제제를 이용한다.
민감 제품들을 오래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제를 꾸준히 쓰는 게 더 낫다.
항문 질환은 잘못된 배변과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
치질은 항문의 질환을 통칭한다.
치핵 조직이 노화되면 변형되고 불편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치열 수술은 찢어지지 않도록 항문을 확장하는 수술이다.
항문 압력이 낮은 환자들은 수술 후 항문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항문 협착은 변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변이 조금만 단단해져도 배변이 매우 힘들거나, 찢어짐이 발생하여,
출혈 및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루는 가능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다.
심한 농양으로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면 재발하고,
수술시 괄약근 손상 가능성이 많아지며, 항문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실금은 변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변실금은 매우 흔하다.
빠른 변비 환자는 변실금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에는 운동과 재활이 필요하다.
항문의 대표적 기능적 문제는 항문거근증이다.
약화된 골반을 강하게 하기 위해 강화 재활 치료를 하게 되며,
골반의 틀어짐, 앉거나 서는 자세 교정, 호흡을 통해
골반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구조적 질환은 불편을 끼치는 부분을 제거하면 편해진다.
기능성 질환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속이 편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싸야 건강하다.
속이 불편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삶이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장이 편해야 한다.
변비나 설사는 흔하게 겪는 증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 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장 건강에 신경쓰거나 제대로 치료받는 사람은 드물다.
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로 대처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빠른 변비, 서행성 변비, 강박적 변비, 과민성 변비 등
변비의 유형별 증상과 대처 방법을 설명한다.
잘못된 의학 상식이나 식습관, 부적절한 약이나 건강 보조제 사용은
장 건강을 악화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건강한 장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식사와 생활 습관,
증상별 치료 조치를 통해 건강한 장을 유지하고,
불편한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은
건강한 장을 가지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변비, 설사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통해,
원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깨위망원경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응꼬형과 함께하는 변비 탈출 10계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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