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 물이 평등하다는 착각
맷 데이먼.개리 화이트 지음, 김광수 옮김 / 애플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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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을 알자







책을 선택한 이유



물은 귀중한 자원이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수 주 이상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삼 일을 버티기 어렵다.



우리나라는 비가 적게 오는 편은 아니지만


비가 일정 기간 동안 집중해서 내리고


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물이 부족하다.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예전처럼 물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늘어난다.



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워터"를 선택하였다.






"워터"는


1장 도대체 ‘물 문제’라는 게 뭔데?


2장 물과 함께한 10년


3장 빅 아이디어


4장 운명적 만남


5장 Water.org의 시작


6장 빅 아이디어, 두 번째 시도


7장 세상이 움직이다


8장 벤처형 자선


9장 파도


로 구성되었다.






영화배우 맷 데이먼과 NGO 활동가 개리 화이트가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장 도대체 ‘물 문제’라는 게 뭔데? 에서


맷 데이먼은 U2의 보노와 함께 2006년 잠비아와


남아프리카 방문에 대해 소개한다.



수인성 질병으로 20초에 한 명씩 사망하지만


오염된 물 조차 구하기 어려우며,


매일 수킬로 미터 털어진 우물 물을 긷고


집까지 물을 지고 다녀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다.



물 없는 삶은 불가능 하며, 물 부족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소개하며, 물 부족 국가를


횡단하는 마라톤 다큐멘터리, 개리 화이트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적는다.




2장 물과 함께한 10년 에서



개리 화이트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개발도상국이 해결해야 할 가장 어려운


숙제가 물과 위생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물 프로젝트의 문제점, 지역사회의 변화,


워터파트너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빅 아이디어 에서


개리 화이트는 인도 빈민촌의 물과 위생 문제를 소개한다.


대처 비용, 무상 지원의 한계, 소액대출 등을 통한


물 부족 위기 해결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4장 운명적 만남 에서


맷 데이먼은 개리 화이트가 실패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 인상 깊었다고 밝힌다.



워터크레딧 사업, 자선은 물 부족 해결책이 아니며,


물과 위생의 운송문제, 재정문제 등을 이야기 한다.




5장 Water.org의 시작 에서


개리 화이트는 맷 데이먼 같은 커뮤니케이터가 


워터파트너스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Water.org 설립과 워터크래딧의 성장,


Water.org 의 핵심 목표를 이야기 한다.




6장 빅 아이디어, 두 번째 시도 에서는


맷과 개리는 대출의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



안정적 가용 자본 확보 문제, 투자자본 유치,


임팩트 투자, 다보스 홍보 실패를 이야기 한다.





7장 세상이 움직이다 에서


개리 화이트는 다보스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어 감을


이야기 한다.



사회적 경영 인증, 밀레니얼 세대 등장 등으로


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물 부족 위기의 진실, 스텔라 아르투아 등


상생 전략을 소개한다.





8장 벤처형 자선 에서



맷 데이먼은 Water.org 재원 확보 어려움을 소개한다.


코로나 사태에서 물 부족 국가가 겪는 공공보건 문제, 


팬데믹 예방을 위한 물과 위생 접근성 문제를 다룬다.



록펠러의 벤처형 자선, 사히적 기업의 역량 강화에 


대해 생각해 본다.




9장 파도 에서는


개리 화이트는 Water.org 와 워터에쿼티의 


역할을 소개하며,


시장 기반의 해결을 통해 물 부족 위기를


종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다.



맷 데이먼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기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을


요청한다.




"워터"는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맷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맷 데이먼은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하며,


물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



개리 화이트는  물과 위생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이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고 말한다.



맷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는


물 부족 위기는 무상 지원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Water.org 를 설립하고 워터크래딧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적으로 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장 기반 해결 방법을 통한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요구한다.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를 통해


물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개발도상국 물 부족이 초래하는 비효율성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목숨까지 위협한다.



부유한 세계의 사람들이 후진국 빈민을


동정과 자선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태도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공공기업이 외면하는 소액 대출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은 생각해 볼 만하다.



물 부족 국가의 고통을 바라보면서,


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동정과 자선의 관점으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시장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접근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새겨들을 만 하다.



 

애플북스와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워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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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글로벌 화장품 강국을 향한 여정의 시작
박종대 지음 / 경향BP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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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국 화장품 산업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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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글로벌 화장품 강국을 향한 여정의 시작
박종대 지음 / 경향BP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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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화장품 산업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K뷰티는 한국에서 제조된 화장품과 화장품 산업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화장품을 제대로 만들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국산품 애용 운동 시절, 외국산 화장품을 사지 말고


조악한 국산 화장품을 사라는 것은 단골 레퍼토리 였다.



한류 열풍을 타고 전세계로 우수한 화장품을 수출하는


K뷰티 산업의 성장은 놀랍다.



K뷰티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배우기 위해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선택하였다.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는



1장 화장품 시장 규모와 프리미엄 채널


2장 면세점과 화장품 


3장 매스티지: 지는 채널과 뜨는 채널


4장 국경을 넘는 K-뷰티


5장 화장품 밸류체인과 브랜드 사업


6장 케이스 스터디: 로레알 vs. 아모레퍼시픽


7장 ODM과 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


8장 결론: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전략 방향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화장품 시장 규모와 프리미엄 채널 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10% 이상 성장해 온


화장품 산업에 사기꾼이 많은 이유를 살펴보고,



한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와 주요국 화장품 시장


규모를 알아본다.



백화점 1층을 화장품이 차지하는 이유와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의 특성을 패션 업종과 


비교해서 알아본다.



방판 채널 등 인적 판매 전략에 대한 경쟁사의


상반된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면세점과 화장품 에서는



면세점 산업은 일반 유통 채널과 다르며


중국인 비중이 매우 크다.



호텔 업계에서 면세점을 하는 이유,


백화점과 면세점의 비즈니스 모델 차이,


중국 인바운드 패키지와 면세점의 입지,


면세점의 매출과 수익 구조,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하려 하지 않는


이유를 소개한다.



한국 면세점 산업의 시대별 변화를 알아보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분석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면세점 상황을 예측해 본다.




한국 면세점, 여행사, 따이공 간 협상 주도권 변화, 


글로벌 브랜드의 입장 등을 알아본다,



면세점 산업에 대한 몇 가지 의문 사항을 정리한다.





3장 매스티지: 지는 채널과 뜨는 채널 에서는



잘 나가던 원브랜드숍이 몰락한 이유를 알아본다.



한국 화장품 시장은 2003년 부터 큰 변화를 겪는데,


밸류체인 , 홈쇼핑, H&B 스토어, 온라인 유통시장,


신규 벤처 브랜드, M&A, ODM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4장 국경을 넘는 K-뷰티 에서는



2013년 부터 화장품 무역수지는 흑자로 돌아선다.


K뷰티의 해외 수출, 중국 화장품 시장의 특징,


중국 화장품 시장의 방향성, 소비 시장 이슈,


중국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의 지속 가능성을


알아본다.




5장 화장품 밸류체인과 브랜드 사업 에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 밸류체인의 특징을 


시장점유율, 진입 장벽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한국 화장품 산업은 중국 소비자에 대한 브랜드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 업체의 수익성, 소비재 브랜드 사업의 연속성,


브랜드 프리미엄, 럭셔리와 중저가 브랜드의 차이,


해외 진출과 브랜드력, 제품 믹스 전략을 생각한다.




6장 케이스 스터디: 로레알 vs. 아모레퍼시픽 에서는



글로벌 1위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전략적 M&A, 변화 대응 전략을 살펴본다.




한국 최대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원브랜드숍 , 방판 시장, 중국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하며, 2017년 이후 실적 부진과 온라인 채널


전략을 살펴보며, 소극적 M&A에 대해 이야기 한다.




7장 ODM과 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 에서는



2016년 상하이 화장품 박람회에서 ODM 업체


코스맥스의 위상은 돋보였다.



OEM/ODM/OBM의 차이, ODM 업체의 영업이익률,


온라인화와 ODM 업체, 중국의 ODM 업체 상황,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ODM 확대, 부자재/용기 업체 경쟁력,


프리미엄 화장품 용기 진입 장벽, 중국의 용기 수입 증가,


화장품 용기 관련 규제와 영향을 설명한다.





8장 결론: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전략 방향 에서는



지난 10년간 국내 화장품 산업은 연 평균 9% 성장했다.


브랜드력이 높은 업체들은 높은 성장율을 보였지만


중소형 브랜드는 성장을 이어가지 못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샌드위치’ 가능성,


한국 화장품의 ‘혁신성’, 글로벌 유통력 부족,


한국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3가지 과제를 제안한다.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는


지난 10년간 성장해온 한국 화장품 시장을 정리하고,


면세점 시장, 유통 채널, 해외 진출, 밸류체인과 브랜드,


세계 1위와 국내 1위 기업의 케이스 스터디,


ODM과 용기 시장을 살펴보며,


한국 화장품 산업 전략 방향을 제언한다.





1장 화장품 시장 규모와 프리미엄 채널 에서는



한국 화장품 시장과 주요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를 살펴보며,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인적 판매 전략 등에


대해 생각해 본다.





2장 면세점과 화장품 에서는



면세점 산업의 특징과 비즈니스 모델,


매출과 수익 구조를 소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면세점 상황을 예측해 본다.




3장 매스티지: 지는 채널과 뜨는 채널 에서는



한국 화장품 시장을 밸류체인 , 홈쇼핑, H&B 스토어,


온라인 유통시장, 신규 벤처 브랜드, M&A, 


ODM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4장 국경을 넘는 K-뷰티 에서는



K뷰티 해외 진출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K-뷰티 경쟁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5장 화장품 밸류체인과 브랜드 사업 에서는



시장점유율, 진입 장벽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밸류체인을 생각해 본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브랜드력에 대해


브랜드 프리미엄, 럭셔리와 중저가 브랜드의 차이,


해외 진출과 브랜드력, 제품 믹스 전략 등을 통해


이야기 한다.




6장 케이스 스터디: 로레알 vs. 아모레퍼시픽 에서는



글로벌 1위 로레알과 한국 1위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을 살펴본다. 




7장 ODM과 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 에서는



ODM 업체의 현황과 경쟁력, 부자재/용기 업체의 


시장 상황 등을 알아본다.





8장 결론: 한국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전략 방향 에서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단점을 생각해 보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과제를 제안한다.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는


제조, ODM 제조, 유통, 부자재 업체 등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밸류체인의 현황,

 


한국 화장품의 해외진출, 브랜드력 등을


이해할 수 있다.



한국 화장품 산업 종사자나 창업 예정자,


투자자 등 K뷰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한국 화장품 산업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경향BP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K-뷰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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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신 인안나 - INANNA, THE FIRST GODDESS
김산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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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사랑의 여신 인안나







책을 선택한 이유



수메르 문명은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정확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지만 


그들의 남긴 신화는 후대 문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60진법, 맥주, 문자 등은 수메르의 유산이다.


원시 시대에 초고도 문명의 갑작스런 등장은


수메르 문명이 외계인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수메르 신화의 인안나는 하늘의 여왕이자


전쟁과 사랑의 여신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무예를 겸비한 여신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안나는 이쉬타르, 이시스, 아프로디테, 비너스


여신으로 계승된다.



인안나의 힘은 신성한 권능 메에서 나온다.


인안나는 고의적으로 시아버지 엔키를 술에 만취시키고


메를 가져가 버린다.


"최초의 여신 인안나"에서는 팜므파탈 


인안나의 이야기가 담긴 수메르 신화가 


소개된다.






인안나는 도시와 신전를 겁 없이 호령하며,


일곱 마리 사자가 이끄는 하늘의 전차를 타고


천지간을 오르내리며 권세를 뽐낸다.



사랑, 전투력, 저승을 제외한 천상천하의 


지혜를 모두 갖춘 여신이다.



저승의 주인은 인안나의 언니 에레쉬키갈.


아무도 되돌아 오지 못한 저승에 가는


인안나의 속셈은 무엇일까?



사랑의 여신 바람둥이 인안나와 


남편 두무지의 이야기는 


사랑과 전쟁의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킨다.



인안나의 저승 여행은 어떻게 끝이 날까.


아무도 살아오지 못한 저승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최초의 여신 인안나"는 


수메르 신화의 최고 인기 여신 인안나의


명계하강 이야기를 소개한다.



낮선 수메르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도 순으로 신, 도시, 신전을 사전식으로


소개했고, 



신들의 가계도를 만들어 서로 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설형문자로 읽는 인안나의 저승 여행기를 통해


수메르어 쐐기문자를 배워보는 것도 흥미롭다.




휴머니스트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최초의 여신 인안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최초의여신인안나 #휴머니스트 #김산해 #인문학 #수메르3부작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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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SNS -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
곽진영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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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육아맘







책을 선택한 이유




SNS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블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는 시간과 거리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자신의 일상을 SNS에 기록하면서


육아맘과 N잡러 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엄마의 첫 SNS"를 선택하였다.







"엄마의 첫 SNS"는



1장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2장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3장 온라인 생존기 A t o Z 


4장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로 구성되었다.






1장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의



엄마, N잡러가 되다 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는 10년차 전업주부다.


작가, 강연가, 독서와 글쓰기 등 모임 리더 등


N잡러 활동도 하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SNS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에게 SNS가 필요한가 에서는


엄마들에게 SNS가 도움이 되는 이유,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신을 드러내는


SNS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




SNS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에서는


사람들이 SNS를 하지 않는 다섯 가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의 욕망을 꺼내 놓기 에서는


엄마는 육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무력감에서 벗어나 욕망을 표출할 수 있는


SNS의 매력을 말한다.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에서는


SNS의 확성기 효과는 공표 효과를 통해


말을 전하는 데 최적화된 도구다.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것 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탐구,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기록하기에 대해 말한다.





2장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의


 


스스로 새로운 이름 부여하기 에서는


닉네임 정할 때 생각할 것들을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생각해 본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에서는


프로필, 블로그를 활용한 자기 PR로 


나를 소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옷 입기 에서는


대표적인 SNS 플랫폼을 소개하며,


나에게 맞는 SNS 고르기를 생각해 본다. 



팔로워 늘리기, 먼저 다가가는 마음 에서는


SNS에서 친구 찾기, 댓글 소통 등 계 맺기를


생각해 본다.




순간을 특별하게 포착하기 에서는


수평, 사진의 여백, 조명 등


사진 찍기 방법을 생각해 본다.




나라는 사람의 필터 에서는


나만의 시각, 색깔, 내 눈으로 보는 세상.


평범한 정보도 나라는 사람의 필터를 거쳐


특색 있는 정보로 변화 시키자.


 


세상으로 통하는 출구 에서는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의 원인 중


배려, 키워드 문제를 이야기 한다.




선택적 일상 공유하기 에서는


SNS에 글을 올리는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하나를 해도 열을 한 것처럼 에서는


원 소스 멀티 유스로 SNS 플랫폼


운영시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3장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의 



작심삼일의 반복 에서는


꾸준히 기록을 지속하기 위한 습관 키우기를


말한다.



비교하지 말고 관찰하기 에서는


SNS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유를 살펴보며,


적극적인 사용자가 되는 법을 생각해 본다.



무엇을 쓰면 좋을까 에서는


일상의 이야기를 기록하다가 SNS 주제를 찾은


경험을 소개한다.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에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잘하는 것,


공감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된다.


나의 장점을 살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를 알아본다.




백종원 아저씨처럼 다 퍼 주기 에서는


카카오톡과 백종원 처럼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을 때 SNS에서 반응이 일어난다.


SNS는 온전히가 더 어울리는 세상이다.


 


공격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OK 에서는


SNS에 익숙해지면 찾아오는 자기 검열.


드러냄을 통해 원하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커짐을 이야기 한다.

 



원본은 쫄지 않는다 에서는


나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원본을 만들어야 한다.


유사한 프로젝트에 대한 마음가짐, 확고한


나만의 색깔을 만들기를 생각해 본다.




찌질한 내가 스토리가 된다 에서는


SNS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사와


공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의 의미,이미지 구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어리석어 보여도 기브 앤드 기브 에서는


온라인 활동에 고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만남은 콘텐츠가 되고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온라인 인연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적는다.



느슨한 연대 에서는


나이, 사는 곳과 관계없고,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생산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소개한다.






4장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의 


 


조급하면 사라진다 에서는


조급함의 신호와 조급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경쟁력의 원천을 이야기 한다.




내 색깔이 곧 생존의 첫걸음 에서는


아우라는 나 만의 독특한 색깔.


콤플렉스였던 아기 같은 목소리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든 이야기를 소개한다.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시간 관리 에서는


앱, 구글 시계 등을 통해 일상생활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는 시간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에서는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실행할 수 있음을 말한다.




돈은 때가 되면 따라오는 것 에서는


돈을 벌려고 애쓰기 보다 나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인플루언서의 매력과 해야 하는 일에 말한다.



 


SNS가 또 다른 가면이 되지 않도록 에서는


악플을 받고 자신의 욕망을 SNS에 풀어놓기로 마음먹는다.


가면을 벗어 버린 자신을 만날 수 있음을 말한다.




엄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서는


엄마의 삶을 살면서 좋아하는 일로 새로운 업을 시작한다.


SNS를 통해 엄마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엄마의 첫 SNS"에서는


SNS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육아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에서는



저자는 SNS를 통해 육아맘과 N잡러 활동을 한다.


SNS를 하지 않는 이유, 공표 효과, 욕망을 표출하는


SNS의 매력을 살펴본다.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에서는



닉네임 정하기, 프로필, 나에게 맞는 SNS,


팔로워 늘리기, SNS에서 친구 찾기, 댓글 소통,



사진 찍는 방법, 나만의 시각으로 정보를 고치기,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의 이유, 글을 올리는 기준,


원 소스 멀티 유스 등을 이야기 한다.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에서는 



꾸준히 기록하기, SNS 주제 찾기, 나만의 콘텐츠,


SNS에서 반응을 일으키기, 자기 개방, 공감,


퍼스널 브랜딩, 사람들과 만남, 느슨한 연대 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에서는 



조급함, 경쟁력의 원천, 자신만의 색깔,


시간관리, 인플루언서 등에 대해 말한다.




SNS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소통의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SNS에 표현하면서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공감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간다.




SNS를 운영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닉네임, 프로필, 콘텐츠, 플랫폼 선택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SNS에서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해 나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엄마의 첫 SNS"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지퍼블리싱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엄마의 첫 SNS"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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