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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SNS -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
곽진영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4월
평점 :
SNS를 통해 새로운 길을 찾는 육아맘
책을 선택한 이유
SNS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블록,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는 시간과 거리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자신의 일상을 SNS에 기록하면서
육아맘과 N잡러 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엄마의 첫 SNS"를 선택하였다.
"엄마의 첫 SNS"는
1장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2장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3장 온라인 생존기 A t o Z
4장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로 구성되었다.
1장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의
엄마, N잡러가 되다 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는 10년차 전업주부다.
작가, 강연가, 독서와 글쓰기 등 모임 리더 등
N잡러 활동도 하고 있다.
많은 엄마들이 SNS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에게 SNS가 필요한가 에서는
엄마들에게 SNS가 도움이 되는 이유,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신을 드러내는
SNS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
SNS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에서는
사람들이 SNS를 하지 않는 다섯 가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의 욕망을 꺼내 놓기 에서는
엄마는 육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무력감에서 벗어나 욕망을 표출할 수 있는
SNS의 매력을 말한다.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에서는
SNS의 확성기 효과는 공표 효과를 통해
말을 전하는 데 최적화된 도구다.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것 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탐구,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기록하기에 대해 말한다.
2장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의
스스로 새로운 이름 부여하기 에서는
닉네임 정할 때 생각할 것들을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생각해 본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에서는
프로필, 블로그를 활용한 자기 PR로
나를 소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옷 입기 에서는
대표적인 SNS 플랫폼을 소개하며,
나에게 맞는 SNS 고르기를 생각해 본다.
팔로워 늘리기, 먼저 다가가는 마음 에서는
SNS에서 친구 찾기, 댓글 소통 등 관계 맺기를
생각해 본다.
순간을 특별하게 포착하기 에서는
수평, 사진의 여백, 조명 등
사진 찍기 방법을 생각해 본다.
나라는 사람의 필터 에서는
나만의 시각, 색깔, 내 눈으로 보는 세상.
평범한 정보도 나라는 사람의 필터를 거쳐
특색 있는 정보로 변화 시키자.
세상으로 통하는 출구 에서는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의 원인 중
배려, 키워드 문제를 이야기 한다.
선택적 일상 공유하기 에서는
SNS에 글을 올리는 기준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하나를 해도 열을 한 것처럼 에서는
원 소스 멀티 유스로 SNS 플랫폼
운영시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3장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의
작심삼일의 반복 에서는
꾸준히 기록을 지속하기 위한 습관 키우기를
말한다.
비교하지 말고 관찰하기 에서는
SNS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유를 살펴보며,
적극적인 사용자가 되는 법을 생각해 본다.
무엇을 쓰면 좋을까 에서는
일상의 이야기를 기록하다가 SNS 주제를 찾은
경험을 소개한다.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에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잘하는 것,
공감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된다.
나의 장점을 살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기를 알아본다.
백종원 아저씨처럼 다 퍼 주기 에서는
카카오톡과 백종원 처럼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을 때 SNS에서 반응이 일어난다.
SNS는 온전히가 더 어울리는 세상이다.
공격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OK 에서는
SNS에 익숙해지면 찾아오는 자기 검열.
드러냄을 통해 원하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커짐을 이야기 한다.
원본은 쫄지 않는다 에서는
나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원본을 만들어야 한다.
유사한 프로젝트에 대한 마음가짐, 확고한
나만의 색깔을 만들기를 생각해 본다.
찌질한 내가 스토리가 된다 에서는
SNS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사와
공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의 의미,이미지 구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어리석어 보여도 기브 앤드 기브 에서는
온라인 활동에 고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만남은 콘텐츠가 되고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온라인 인연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적는다.
느슨한 연대 에서는
나이, 사는 곳과 관계없고,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생산적 대화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소개한다.
4장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의
조급하면 사라진다 에서는
조급함의 신호와 조급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경쟁력의 원천을 이야기 한다.
내 색깔이 곧 생존의 첫걸음 에서는
아우라는 나 만의 독특한 색깔.
콤플렉스였던 아기 같은 목소리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든 이야기를 소개한다.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시간 관리 에서는
앱, 구글 시계 등을 통해 일상생활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는 시간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에서는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실행할 수 있음을 말한다.
돈은 때가 되면 따라오는 것 에서는
돈을 벌려고 애쓰기 보다 나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인플루언서의 매력과 해야 하는 일에 말한다.
SNS가 또 다른 가면이 되지 않도록 에서는
악플을 받고 자신의 욕망을 SNS에 풀어놓기로 마음먹는다.
가면을 벗어 버린 자신을 만날 수 있음을 말한다.
엄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서는
엄마의 삶을 살면서 좋아하는 일로 새로운 업을 시작한다.
SNS를 통해 엄마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엄마의 첫 SNS"에서는
SNS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육아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에서는
저자는 SNS를 통해 육아맘과 N잡러 활동을 한다.
SNS를 하지 않는 이유, 공표 효과, 욕망을 표출하는
SNS의 매력을 살펴본다.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에서는
닉네임 정하기, 프로필, 나에게 맞는 SNS,
팔로워 늘리기, SNS에서 친구 찾기, 댓글 소통,
사진 찍는 방법, 나만의 시각으로 정보를 고치기,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의 이유, 글을 올리는 기준,
원 소스 멀티 유스 등을 이야기 한다.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에서는
꾸준히 기록하기, SNS 주제 찾기, 나만의 콘텐츠,
SNS에서 반응을 일으키기, 자기 개방, 공감,
퍼스널 브랜딩, 사람들과 만남, 느슨한 연대 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에서는
조급함, 경쟁력의 원천, 자신만의 색깔,
시간관리, 인플루언서 등에 대해 말한다.
SNS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소통의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SNS에 표현하면서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공감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간다.
SNS를 운영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닉네임, 프로필, 콘텐츠, 플랫폼 선택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SNS에서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해 나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엄마의 첫 SNS"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지퍼블리싱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엄마의 첫 SNS"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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