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평점 :
품절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블록체인 과 AI 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의 위세가 예사롭지 않다.


인간을 압도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을 천천히 바꾸어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AI를 모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성공적인 AI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CRYPTO․AI"를 선택한다.







1장 분산형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본질 에서는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이라는 새로운 신뢰의 프로토콜 을 통해

거래 마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은 암호학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 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중앙 기관또는 중앙 관리자가 모든 데이터 와 정보를 일방적으로 관리하는

현재의 인터넷 구조는 필연적인 리스크 를 수반한다.


블록체인 이 인터넷 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허황되게 들리지는 않는다.



현재 인터넷 은 중앙집중형 플랫폼 이 수익과 권력을 독식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중앙 집권화에서 탈중앙화 패턴 으로 이어진다.

블록체인 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더리움 의 2세대 블록체인 기술은 1세대 블록체인 들의 단점들을 보완한다.

이더리움 은 보안성과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속도가 느리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2장 블록체인과 크립토, 멈추지 않는 진화 에서는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불특정 다수가 데이터 를 분산해서 저장하고,

거래를 검증해주는 역할을 해야만 한다.


크립토 가 블록체인 의 전부라는 결론은 섣부른 판단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이해관계자 간 내부 합의에 기반한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크립토 시장은 수천조 원 규모의 마켓 사이즈를 형성하고 있다.



블록체인 은 개방형인 퍼블릭 블록체인 과 폐쇄형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으로 구분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전통 산업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 도구다.

신뢰를 비용이 아닌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DID는 데이터 주권이 기업과 중앙 기관에서 개인에게로 이관된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큰 흐름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NFT가 주목받은 영역은 디지털 아트 와 크리에이터 경제다.

NFT를 실물 자산과 연계하려는 시도도 두드러지고 있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STO는 증권이기 때문에 금융 규제를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STO와 RWA의 현실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물 자산의 가치 산정, 담보 구조, 투자자 보호 장치, 세금 문제 등은

기술적 구현 이전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기반 요소들이다.



페이스북 은 주요 법정화폐 바스켓 에 가치를 연동시킨 디지털 화폐,

리브라 발행 계획으로 통화 주권을 위협하지만, 계획은 좌초한다.


중앙은행들은 민간 영역의 도전에 맞서 통화 시스템 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한강 이라는 예금 토큰 의 실거래 테스트 를

진행하며 CBDC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밈코인 은 가치 저장이나 결제 수단이라기보다는

대중 정서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가깝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테라-루나 는 상호 담보 구조 위에 세워져 연쇄적으로 증발했고,

디파이 에 대한 신뢰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현대 금융은 수백 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디파이 는 디지털 기술에 으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양자컴퓨터 는 큐비트 로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현재의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다.


양자컴퓨터 는 해시의 역함수를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해커 만으로 블록체인 시스쳄 이 무너질 수도 있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블록체인 의 구조적 특성은 양자컴퓨터 시대의 위협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잇는 장점이 될 수 있다.




3장 인공지능, AI의 본질 에서는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튜링 테스트 라는 대담한 아이디어 는 이후 수십 년간

AI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한다.


기호주의 AI 시대의 희망은 실망과 조롱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머신러닝 접근법은 AI 연구의 무게 중심을

명시적 지식에서 데이터 속에 숨겨진 암묵적 패턴 으로

옮겨놓는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이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딥러닝 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보고 여러 층을 거치면서,

스스로 중요한 특징들을 단계적으로 학습해나간다.


데이터 속에 숨겨진 복잡하고 추상적인 패턴 까지 스스로 학습한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장기 의존성이란 글이나 대화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요소들 사이의 의미적, 문법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구글 트랜스포머 의 어텐션 메커니즘 은

중요한 단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면서,

장기적인 의존 관계를 포착하고, 핵심적 문맥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트랜스포머 의 핵심적인 혁신은 전례 없는 수준의

문맥 이해 능력을 선사한다.


AI의 예측이 너무나도 정교해진 나머지,

주어진 문맥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논리적이며,

심지어 창의적으로 보이는 단어를 선택하여 내놓기 시작한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고도로 발전된 딥러닝 아키텍처,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

강력한 컴퓨팅 파워가 임계점을 넘어서면서,

AI는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인간적인 소통 방식인 대화가 AI 시대를 대표하는

인터페이스 로 떠오르고 있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은 아이디어 를 발전시키고,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피드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AI를 유도한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시각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AI는 이미지 전체의 장면과 상황을 파악하고,

객체들 간의 공간적 관계를 이해하며, 차트 나 그래프 에 담긴 데이터 를 읽는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멀티모달, 특히 시각과 청각 정보의 통합은

인간과 더욱 유사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진화 방향이다.



AI의 추론 방식은 단순히 학습된 패턴 을 꺼내 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고 과정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AI가 단순히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서,

정답을 스스로 구성하고 창조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연쇄적 사고라는 접근법은 AI가 문제 해결 과정을 단계별로 생각하고,

과정을 명시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검색 증강 생성, RAG은 답변을 생성하기 전에

최신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한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현대 AI의 발전은 더 많은 데이터 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추론 능력의

질적인 진화를 동반한다.



추론 능력의 질적 향상은 AI가 자율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을 세우고, 자율적으로 행동을 수행한다.


에이전트 는 외부 도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능적 시스템 이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AI 에이전트 의 두뇌인 거대 모델 을 학습시키고, 생각하며 행동하도록

만드는 데에이는 막대한 양의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쿠다 플랫폼 으로 GPU를 범용적인 병렬 계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4장 AI 트렌드, 새로운 시대를 열다 에서는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기술 경쟁을 넘어,

미래 디지털 경제의 운영체제가 될 지능의 표준을

누가 장악할 것인간에 대햔 패권 다툼이다.



오픈AI 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의 업무와 일상생활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이전트 중심 생태계 구축이다.


구글 은 AI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극단적으로 늘리면서,

경쟁 모델 들을 압도하는 깊이 있는 추론을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 의 xAI가 내놓은 그록 은 경이로운 발전 속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모습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딥시크 는 주력 모델을 오픈소스 로 공개하며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낸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애플 의 온디바이스 AI 기술력은 AI 연산을 기기 내에서 처리하면서,

보안과 성능이라는 차별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개방형 AI 플랫폼 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진화한다.



AI 에이전트 의 궁극적 지향점 중 하나는 로봇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ROS는 다양한 하드웨어 와 센서 를 연결하고,

기본적인 로봇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미들웨어 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테슬라 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는 방대한 시각 데이터 로부터

로봇 의 연속적 행동을 생성하고 제어한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딥마인드 의 알파폴드 는 언어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생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된 놀라운 발상의 전환이다.



이미지 생성 AI 모델 들은 수십억 개의 이미지 데이터 를 학습한다.

AI가 훔친 데이터 로 학습하는 것이 창작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비판이 있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정적 팀 사이즈 라는 새로운 현상이 기술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각 국가가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프랑스 는 원자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업들의 전력 수급 문제와

탄소 중립 요건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유럽 대륙의 AI 허브 를 모색한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5장 AI와 크립토의 교차점 에서는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월드 ID 생태계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인간 신뢰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사회적 해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월드 가 던지는 윤리적 질문들은 구조 자체가 중요한 성찰의 출발점일지 모른다.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존재 증명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접근의 권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재설계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 와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사람다움을 정의할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남긴다.




비텐서 는 연산이 지닌 사회적, 지적 유용성을 보상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다.


비텐서 가 추구한 분산적 이상이 주류 금융 자본과 결합하면서,

비텐서 는 근본적인 철학적 선택의 순간 앞에 서게 된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현실 데이터 의 확보는 대규모 로봇 부대의 물리적 운용과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문제다.


리얼월드 는 제조 현장의 현실 데이터 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자적 AI 아카텍터 와 전용 학습 플랫폼 을 구축 중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프로도봇 은 전 세계 사람들이 게임 처럼 로봇을 조종하며 쌓은

경험 데이터 를 AI에게 공급한다.


기술이 만들어낼 변화의 가치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지 모른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메타버스 의 진정한 가치는 콘텐츠와 이야기 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메디블록 의 비전 은 환자 스스로가 모든 진료 기록을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의료 지갑을 만드는 것이다.



네뷸라 제노믹스 는 데이터 제공자인 개인이 중앙 기관 없이도

데이터 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도록 한다.


메디블록 과 네뷸라 제노믹스 는 개인 중심의 의료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본질적인 장애물을 쉽게

넘어설 수 없다는 현실도 분명히 드러낸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크립토, 인공지능을 알아보고,

선도 업체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패권 다툼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세상을 바꾸어 갈 핵심 기술이다.


블록체인 과 인공지능을 모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에 대한 폭넓은 주제의 핵심을 파악하면서,

신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의 변화는 놀랍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변화에 올라타지 못하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변화를 이끄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한 관건이다.


AI는 쓰기의 힘이며, 블록체인은 소유의 규칙이다.

AI가 창조의 동력이라면 블록체인은 증명의 철학이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신원 증명, 창작물 소유권, 연산력 민주화, 로봇 프로젝트 등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기술의 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CRYPTO․AI"는 벤처 투자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의 핵심 성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랩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RYPTO․AI"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CRYPTOAI #김기영 #이정석 #한정석 #서평 #키랩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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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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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향상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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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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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학력과 업무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을 처리하는 감각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일을 하면서 익힌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머리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선택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감각 키우기,

업무 정리 요령, 우선순위, 정리 도구 사용, 기록 습관,

협업, 업무력을 키우는 루틴 에 대해 다룬다.





우선순위는 구조가 잡힌 상태에서야 의미 있는 선택이 된다.


할 일을 정리할 때는 업무의 속성과 목적, 흐름을 묶어서 정리해야 한다.


일정표를 쓰는 이유는 일의 양을 시각화하고 조율하기 위해서다.


생각의 지도를 그리고, 업무의 흐름, 우선순위, 단계, 협업 포인트 가

보이기 시작하면 일의 복잡함은 확실히 줄어든다.



회의와 보고는 흐름을 정리하고 방향을 공유하는 일이다.


목적이 명확해지면 필요한 정보만 정리되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들은 보고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고 글을 구성한다.



정리는 일의 흐름과 우선순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화다.


흐름을 이해하면 단계를 배치할지 결정할 수 있고,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구간에 여유를 줄 수 있다.


실무에서 중요한 유연성은 구조를 파악한 사람에게서 나온다.



반복은 훈련을 가능하게 하고, 훈련은 감각을 만들고,

감각은 결국 일머리가 된다.


명확하게 정리된 메일 은 회의록이 되고, 실행 지식이 되고, 일정표가 된다.



업무의 본질은 기억을 공유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회의록은 업무를 실행하고 피드백 을 주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회의 요약은 무엇을, 누가, 언제까지라는 세 가지 핵심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실수 방지 포인트 는 작업 체크리스트 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자주 하는 일일수록 정리가 아니라 되짚기가 필요하다.


일이 안 되는 팀 은 정리가 안 된 구조가 문제다.


정리된 문서 하나로 혼란을 줄이고, 팀 전체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공유는 팀원이 같은 내용을 같은 기준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


잘 되는 팀 일수록 공유를 하나의 흐름으로 만든다.

자료는 실행 가능한 상태로 공유되어야 한다.


협업 은 팀 전체가 일정한 기준과 습관을 공유하는 것이고,

조직의 속도와 정확도를 결정짓는다.



보고서는 공유되고 판단되기 위해 작성되는 것이다.

실용적인 보고서는 항상 구조화되어 있다.


할 일 정리는 실제로 언제, 어떤 흐름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리스트 는 시간 블록 연결, 우선순위 표시, 실행 완료 조건 등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일은 잘 정리된 흐름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완성된다.

리스트 는 일의 흐름을 끊기지 않고 이어주는 지도가 되어야 한다.



계약서 작성은 잘 쓰는 것보다, 잘 빠뜨리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조항 리스트 를 기준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할 때마다 누락 여부를 명확히 확인한다.



회의록은 결정사항과 담당자, 일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


기록으로 남기면 분쟁이 생기더라도 증거로 삼을 수 있다.

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기도 하다.



자료 처리는 작성자의 시선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정리는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공유는 정보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정리 습관은 파일 찾는 시간을 줄이고, 공유의 정확도는 올라간다.


업무 종료 템플릿 은 팀의 기억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정리의 습관이란 업무의 공유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자,

모두가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기본이다.



인수인계의 핵심은 후임이 내용을 보고 실제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업무별 체크리스트 를 만들고,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미리 정리하는 것은

팀의 효율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이다.


인수인계는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마무리이자 다음을 위한 다리다.


정리는 업무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버는 건 정리를 미루지 않는 습관에서 출발한다.





우선 순위를 구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불분명할 때,

할 일 리스트 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다.


우선순위는 어떤 일이 더 큰 영향을 줄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우선순위는 정리에서 나오며, 우선순위는 계획이 아니라 루틴 이다.

우선순위는 하루의 기준이 된다.



마인드맵 과 흐름도는 생각을 꺼내고 흐름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인드맵 이 생각을 펼쳐보는 도구라면 흐름도는 생각을 순서대로

이어주는 도구다.


흐름을 잡는 정리는 일 전체를 빠르고 매끄럽게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엑셀 은 반복되는 패턴, 자동화, 데이터 관리에 효과적이다.

노션 은 구조적 정리에 적합한 도구다.


퇴근 전 5분을 써서 오늘을 정리하는 습관이 집중력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하루를 되돌아보는 꾸준함이 정리력으로 쌓인다.




읽는 사람을 생각하는 기록은 협업의 질을 높인다.

회의 기록은 팀원 간의 오해를 줄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다.



같은 사실도 누구에게 보고하느냐에 따라 요약의 깊이도 달라진다.

기록을 잘하는 건 일의 흐름을 잘 이해해서다.



기록이 곧 업무력이다.


보고서는 보고를 하는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수치는 출처를 남기고, 인용이나 제안은 근거를 달아주는

디테일 이 보고서의 신뢰를 높이고, 상사의 질문을 줄여준다.


같은 내용을 써도 보고자에 따라 언어와 구성은 달라야 한다.

빠르고 간결해게, 기억되고 활용되는 정보를 정리한다.



좋은 제목은 핵심이 드러나 있어야 한다.

메시지 가 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면 실무력이 된다.



나중에 쓸 자료를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습관을 갖는다.

업무력은 지금 이 순간 기록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협업은 속도와 타이밍 을 맞추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함께 만드는 완성도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마인드 는

팀에서의 신뢰로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협업의 중심이 된다.


효율적인 공유는 수시로 짧게, 간단하게, 자주 이루어지는 공유다.



협업툴 은 작업을 단순하게 해주는 게 본질이다.

복잡함은 툴 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서 생긴다.



도구 자체보다는 규칙에 집중한다.


협업툴 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툴 이어야 한다.

툴 을 쓰는 명확한 목적과 목적을 지키는 사용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단순한 정리 작업이 아니라,

팀 전체의 시간과 성과를 지키는 핵심 도구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기록을 남기면 남길수록 팀 은 가장 빠르게, 가장 멀리 간다.



협업툴 은 대화가 아니라 문맥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한다.


비대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비대면 협업을 잘하고 싶다면 작고 단순한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게 좋다.



일을 잘한다는 건 일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계획에 맞게 움직이는 능력이다.


루틴 은 반복되는 결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업무 생존 기술로 작용한다.


루틴 은 자신에게 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게 더 오래 간다.

정해진 루틴 은 창의적인 작업의 발판이 된다.


루틴 은 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자신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루틴 과 구조를 스스로 발견한다.



업무 공식은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의 질도 높여준다.

성공적인 일정 관리를 하는 사람일수록 일정에 루틴 을 만든다.


일정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루틴 은 다음 날의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퇴근 전에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루틴 은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정리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다음 날을 여는 열쇠다.


퇴근 전 10분 동안 조용히 자기 일을 마무리하는 루틴은

오늘의 일과 내일의 일을 연결하고, 기억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든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일 잘하는 베테랑 에게 업무를 배울 수 있다면 행운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얻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업무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업무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업무 마인드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형식적이고 쓸모 없는 보고서 작성과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성공적인 회의를 가져올 수 있다.


쏟아지는 업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와 처리 방법을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므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할 일 리스트, 엑셀, 노션, 캘린더 등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안내한다.



한국은 근면 성실하게 일하면서, 지독한 가난을 이겨낸다.


한국은 욜로 라는 쾌락 추구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주 52시간 근무제라는 악법을 만들면서, 한국의 경쟁력인

근로 정신은 거의 사라진다.


한국의 최대 경쟁국 중국의 근로 문화는 996 문화다.


오전 9시 출근, 밤 9시 퇴근, 주6일 근무로 주 72시간 근무를 하면서,

중국은 이미 대부분의 산업에서 한국을 크게 앞섰다.


일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근무 시간만 줄이면서,

한국의 경쟁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어렵다면,

주어진 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일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일에 대한 사고 방식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 스킬 을

갖추도록 하면서, 빠른 업무 능력을 향상을 돕는다.



다온길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정리습관 #업무효율 #협업루틴 #업무루틴 #업무활용법 #처음부터배우는업무활용법

#서평 #이성복 #다온길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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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 수천 명을 변화시킨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말하는 법
오창균 지음 / 북스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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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피치 경쟁력을 갖추자







책을 선택한 이유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시대가 변해도 말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스피치 기법을 배우기 위해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를 선택한다.





1장 말하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에서는


1:1이나 소그룹 스피치 수업은 다수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는 조금 다르다.

실습하고 코칭 받고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스스로 자신의 진짜 마음과 만나고, 마음을 이야기할 때,

자신의 진짜 목소리와 스피치 는 변화한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할 때 핵심을 명확하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콤플렉스, 열등감을 가리려고 하면, 표정과 목소리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매력과 존재감이 보이지 않는다.


스피치 는 듣는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말을 할 때 가장 주목받는 곳은 얼굴이며 얼굴 중에서도

마음가짐이나 감정을 가장 많이 담는 곳이 눈이다.


시선을 소외된 곳 없이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좋은 시선의 시작이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구획을 나눠서 구역별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시선이 당당해지려면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

함께 어울리고 또 나누는 것이 스피치 이고 시선의 출발점이다.


목소리와 말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마음은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패러다임 에서 시작된다.


스피치 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내 안의 무엇을 상대방이나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치? 어때?의 반복은 걱정과 불안으로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표현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믿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이 세운 계획이나 노력에 스스로 떳떳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정당한 소신이라면 자신있게 주장할 필요가 있다.


대화의 방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글쓰기를 추천한다.

마음이 얼어붙지 않도록, 서서히 조심스레 움직여 본다.


평상시 스스로 꾸준히 일관성 있게 살아간다면,

갑작스러운 무대에서도 자유롭고 당당하게 설 수 있다.





2장 나를 더 빛내 주는 말하기의 요건 에서는


삶의 무게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중심이

목소리와 말하기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묻어난다.


필요한 말을 적재적소에 하며, 경험과 인내, 아픔, 깨달음,

배려, 극복, 노력, 눈물, 사랑을 통해 진중함과 신뢰를 느끼게 한다.


강의 스피치 는 첫 인사, 주제 소개, 핵심 이야기,

주제 정리와 끝인사의 흐름에 맞춰 준비한다.


오프닝 스피치 는 통계, 질문, 명언, 유머 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다시 구성할 수 있다.


힘 빼고 긴장을 푸는 것은 내 할 일에 충실하는 것이다.


남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는 욕구는 몸과 정신을 시달리게 한다.

독보적 매력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의 의견이나

기대에 부응하려는 불필요한 힘을 뺀다.


긴장과 이완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고, 잘 보이려 연연할수록

의식과 행동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면서 매력을 발휘하기

어려워짐을 받아들인다.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가 빠진 형식적 경청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있다.


듣는 척만 하면 상대가 한 말과 엇나가는 답변이 나오거나

태도에서 티가 나게 된다.


진짜 경청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나중에 반응이라는

결과물로 다시 돌아온다.



대상과 상황, 목적에 따라 적적한 비유를 사용할 줄 알면

같은 말도 더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도 높아진다.


비유는 쉽고 일상적이어야 하며, 독서를 통해 표현력을 축적한다.

비유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과 핵심 메시지 다.


비유란 자신의 만족감을 위한 말 기술을 넘어, 상대에게 좀 더 쉽게

흥미롭게 말을 전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유머 는 무대에서 통하고 싶은 욕구와 사람들을 잘 만나고 싶은

갈증이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을 관찰하면 유머 의 갖가지 소재들이 넘쳐난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색으로 다듬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머 에는 감각이나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유머 는 기본 지성이 뒷받침 돼야 한다.


좋은 유머 는 스피치 와 삶에도 득이 되며 확실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불분명한 발음은 불분명한 의식에서 시작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또렷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 때

원하는 분야도, 자신의 목소리도 찾을 수 있다.



지적을 받고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


무분별한 잔소리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지적과 조연은

살아가면서 굉장한 선물이다.


진심 어린 지적을 듣고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물이자 감사한 일이다.



영업이나 상담 등 사람과 근거리에서 스몰토크 할 기회가 많은

사람은 입 냄새에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의 느낌에 맞는 상쾌하고 은은한 향수는 사람의 격을 올려준다.


잘 보이고 멋지게 보이는 것이 스피치 의 첫 번째 목표가 되는 순간

자기다움은 밀려버린다.


잘할 수 있는 말이란 가슴 속 마음과 감정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말이다.




3장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말하기 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대화는 어렵다.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 최근의 마음 상태를 궁금해하며 작은 선물을 하는 등

신경 써주는 것이 연결되는 대화를 만든다.



대화의 근본은 공감이다.


이성적인 이야기는 공감이 먼저 이뤄진 이후에 하면 된다.

억지스럽지 않게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원하거나 말하는 것을 진중하게 잘 듣고 잘 반응한다.

상대에게 좋아하는 것을 주기 위해 진중하게 묻고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



대화 후에 다른 할 일이나 약속이 있다면, 상대의 문장이 끝날 때

상대의 말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마무리 시간을 제안한다.


상대가 하나의 주제로 너무 늘어지게 말하다면, 생각해 둔 주제를

조금은 적극적으로 말해야 한다.


가만히 잘 들어주면 상대가 더 많이 말하게 될 수도 있다.

말이 너무 길고 많다면 예의를 갖추고 표현하여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



만남은 자신의 진짜 마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소명은 중요한 소피치 요소이자 근본적 힘이 된다.

머리에서 시작되는 말은 머리에 전달되고 가슴과 삶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귀와 눈을 통해 마음으로 전달된다.



유명 스피커 들은 대부분 자기 삶을 직시하며 이야기 한다.


스피치 노하우 중 하나는 과거와 친해졌다는 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을 감사히 여길 때 진정 힘 있는 스피치 가 나온다.



네임 드라퍼 는 남의 성과를 활용해 나를 증명하려 한다.


나의 일과 삶에 집중하고 진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남의 이릉을 활용해서 자신을 높이려 하지 않는다.



유머 는 상황과 흐름을 타고 나오는 적절하 즉흥력과 센스 다.


어설픈 유머 는 사람과 상황 모두에 어울리지 못한다.

진짜 유머 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분위기를 잘 파악하여 적절히 표현해야 한다.



직업과 연관된 억양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지키는 말투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AI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한다.

인간만이 가진 좋은 여운과 에너지 는 생각보다 귀하고 생명력 있다.



감해력은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다.


같은 말에도 다양한 뜻과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책을 읽으면 감정을 해석하는 공부를 자연스레 하게 된다.


감정을 헤아리는 힘은 상황을 헤아리는 데서 시작한다.



호감적 교감은 일상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비결이다.


대화가 편하고 잘 통하는 이유는 관심사나 추구함이 같기 때문이다.

성향과 취향이 비슷해서 잘 통하면 존중한다.

존중은 호감적 교감의 핵심이다.




4장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답게 말하자 에서는


같은 말이라도 예의있게 플레이팅 해서 내놓으면

훨씬 유연하면서 핵심 메시지도 잘 전달하는 말을 할 수 있다.



손짓과 몸짓은 표현과 행동 방식을 넘어 생각과 마음을

나르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식과 인성이 균형을 이룰 때 생겨나는 지성의 무게감은

표현을 남발하거나 과하게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내 마음에 중심을 두고, 손동작은 필요할 때 한 번씩

사용하며 차분히 말해 본다.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상대방이 물어봐서 하는 말인지에 달려 있다.

궁금해하거나 조언을 구했을 때는 받아 들일 확률이 높다.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짧고 굵게 말한다.

존중을 표현하고, 핵심을 짧게 말하면 보다 현명한 조언이 된다.


잔소리하는 사람은 말투나 표현 방식이 일방적이고 권위적이다.

권유의 말하기를 한다면, 훨씬 호감을 주는 멘토 의 조언이 될 수 있다.


업무적인 스피치 에서는 객관적인 의견과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 한다.

같은 표현과 단어라도 조금 더 프로 다워 보이는 단어를 선택한다.



상대의 말에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생각을 존중하는 것은 가식이 아니다.

굳이 상반되는 의견을 강조하면서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대화에서 논리 전개는 은근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감대가 등장하면 중립의 구도를 만들어 공감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모티콘 이나 감정 부호의 과한 사용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이모티콘 과 감정 부호를 조절하는

현명한 사용법이 도움을 준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겸손도 때와 시기를 잘 구분해야 한다.

성과도 결과도 없으면서 자신을 낮추면 소심하고 자신 없어 보인다.



설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설득되는 것이다.


설득력 있는 말하기의 핵심은 직접 경험하고 깨닫고 느낀

자기답고 힘 있는 말이다.




5장 무대 위 당당한 나로 서는 법 에서는


이야기는 궁금하게 만들고 상상하게 만든다.


호기심과 상상이 드라마 의 기본 요소이다.

드라마틱 한 말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대본의 세 가지 요소는 해설, 지문, 대사이다.

해설은 장소나 상황을 설명하고, 지문은 감정 상태,

대사는 오갔던 말을 일컫는다.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에피소드 가 스피치 가 되려면

핵심 주제와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드라마 인 경험들, 기억이나 변화의 사건들을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면

청중들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받는다.


감정 표현은 감정을 언어나 신체로 나타내고 알리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표정과 표현법은 에피소드 와 상황을 보다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살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의 스트레칭 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삶의 무대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굳어 있는 지점들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풀어 본다.



재미는 집중력이 지속될 때 느껴지는 것이다.


청중은 관심 있는 것, 필요한 것, 새로운 것을 들을 때 집중하며,

득이 된다고 생각될 때 집중한다.


스스로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말과 목소리, 눈빛에

재미와 흥미가 묻어난다.



스피치 는 마블링 과 같다.


이야기 사이에 짤막한 유머나 애드리브, 적절한 에피소드 를

함께 다룬다면 내용 전달력과 청중의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자기가 하는 일, 주어진 삶, 자신의 시간들을 맛있게 살아가면

재미가 나의 무대와 일상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하는 스피치 에 맞는 자신만의 리허설 을 해야 한다.


스피치의 목적을 정리하고, 목적에 맞는 스피치 대본을 작성하며,

철저히 리허설 을 준비하는 경험치가 스피치 무대를 자유롭게 한다.



강사는 강의배우라는 하나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연극의 3대 요소가 대본, 배우, 청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강의는 하나의 공연과 같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강사 스스로 평균 두 시간 분량의 자기 강연 대본이자

자기 교안을 작성해야 한다.


교육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고 흥미로운 내용들도

함께 해야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다.


목적과 주제에 맞는 강의안이란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숙지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미지 메이킹 은 강의 무대에 맞는 의상, 구두, 시계부터

헤어스타일 과 메이크업 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좀 더

신뢰감 있고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이다.


강사는 기본 매너와 신뢰갑을 줄 수 있는 의상과 이미지,

예의를 갖춰야 한다.



강사는 전달력 있고 힘 있는 호흡 발성의 목소리가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분석은 자기 마음을 돌아보고, 과거를 이해하고 또는 과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말에 가장 힘이 있을 때는 강의 주제에 맞는 자기 삶의 이야기를 할 때다.

청중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



스피치 의 관건은 스스로 떳떳할 정도로 준비했는지가 핵심이다.


질문이 예상되는 자리라면 미리 질문 리스트 를 만들어 답을 준비한다.

청중의 나이, 직업, 목적 등을 토대로 질문들을 시뮬레이션 하면 보다 도움이 된다.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다.

성실히 노력했다면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의견을 답할 줄도 알아야 한다.


질문이란 구체적 관심을 보이는 고마운 현상이며,

좀 더 좋은 발표와 만남으로 이어지는 반가운 손님과 같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말하기의 중요성, 대화 요령,

업무 스피치, 무대 스피치 를 다룬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할 때 핵심을 명확하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당히 말하는 것이다.


스피치 는 듣는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시선을 소외된 곳 없이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좋은 시선의 시작이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구획을 나눠서 구역별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스피치 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내 안의 무엇을 상대방이나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삶의 무게중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중심이

목소리와 말하기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묻어난다.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듣는 자세가 빠진 형식적 경청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가 있다.


진짜 경청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나중에 반응이라는

결과물로 다시 돌아온다.



유머 는 무대에서 통하고 싶은 욕구와 사람들을 잘 만나고 싶은

갈증이 있어야 배울 수 있다.


좋은 유머 는 스피치 와 삶에도 득이 되며 확실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


잘 보이고 멋지게 보이는 것이 스피치 의 첫 번째 목표가 되는 순간

자기다움은 밀려버린다.


잘할 수 있는 말이란 가슴 속 마음과 감정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말이다.



대화의 근본은 공감이다.


대화 후에 다른 할 일이나 약속이 있다면, 상대의 문장이 끝날 때

상대의 말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마무리 시간을 제안한다.



유명 스피커 들은 대부분 자기 삶을 직시하며 이야기 한다.


자신의 과거를 바라볼 수 있을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을 감사히 여길 때 진정 힘 있는 스피치 가 나온다.



직업과 연관된 억양을 만들고 인위적으로 지키는 말투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인간만이 가진 좋은 여운과 에너지 는 생각보다 귀하고 생명력 있다.



감해력은 사람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다.

감정을 헤아리는 힘은 상황을 헤아리는 데서 시작한다.



손짓과 몸짓은 표현과 행동 방식을 넘어 생각과 마음을

나르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짧고 굵게 말한다.

존중을 표현하고, 핵심을 짧게 말하면 보다 현명한 조언이 된다.


업무적인 스피치 에서는 객관적인 의견과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 한다.

같은 표현과 단어라도 조금 더 프로 다워 보이는 단어를 선택한다.


대화에서 논리 전개는 은근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감대가 등장하면 중립의 구도를 만들어 공감할 확률이 높아진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겸손도 때와 시기를 잘 구분해야 한다.

성과도 결과도 없으면서 자신을 낮추면 소심하고 자신 없어 보인다.



이야기는 궁금하게 만들고 상상하게 만든다.


호기심과 상상이 드라마 의 기본 요소이다.

드라마틱 한 말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감정 표현은 감정을 언어나 신체로 나타내고 알리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표정과 표현법은 에피소드 와 상황을 보다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살릴 수 있다.



청중은 관심 있는 것, 필요한 것, 새로운 것을 들을 때 집중하며,

득이 된다고 생각될 때 집중한다.



자신이 해야 하는 스피치 에 맞는 자신만의 리허설 을 해야 한다.


스피치의 목적을 정리하고, 목적에 맞는 스피치 대본을 작성하며,

철저히 리허설 을 준비하는 경험치가 스피치 무대를 자유롭게 한다.



강사는 강의배우라는 하나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목적과 주제에 맞는 강의안이란 대본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하고

연습하고 숙지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강사는 기본 매너와 신뢰갑을 줄 수 있는 의상과 이미지,

예의를 갖춰야 한다.


강사는 전달력 있고 힘 있는 호흡 발성의 목소리가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청중들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한다.

질문이 예상되는 자리라면 미리 질문 리스트 를 만들어 답을 준비한다.



좋은 스피치는 내용의 주된 요소가 되는 전문성,

진짜 마음이 느껴지는 진정성, 고유한 매력 정체성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좋은 스피치는 대체되지 않는다.

성공적인 말하기는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이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좋은 말하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말하기 실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소리의 균형, 경청, 유머, 불분명한 스피치, 외모, 말의 선택 등

종은 스피치 를 할 수 있는 기본 자세를 갖추고,


대화의 시작과 마무리 방법, 소통, 인정, 유머, 진정성, 감해력,

통하는 대화 등 상대방과 연결하는 말하기를 갖추도록 한다.


프로 다운 말하기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토론, 메시저 사용법,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무대 위에서 다양한 감정 표현, 재매있게 말하기, 무대 공포증 해결 등

다수의 청중을 상대로 자신을 연출할 수 있다.


인간은 다양한 페르소나 를 가진다.


페르소나 에 맞는 적절한 스피치 는 매력적인 사람을 완성한다.

자신이 맡은 배역을 숙지하고, 대화하고, 살아가야 한다.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며 우리는 모두 배우다.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는 좋은 스피치 와 표현력, 목소리으로,

자신을 차별화하는 경쟁력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스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창균 #나답게 말하고 삽시다 #서평 #북스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스피치 #화법 #화술 #말하기 #말투 #대화법 #어휘력 #설득력 #설득하는법

#의사표현 #발표 #발표불안 #면접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경청 #나다움

#자존감 #정체성 #진정성 #유연함 #인간관계 #소통 #공감 #교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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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 - 당신의 매장에도 반드시 적용 가능한 실전 전략서
김용운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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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공하는 매장 관리의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대형마트의 등장은 한국의 후진적 유통 질서를 선진화시킨다.


낡고, 지저분하고, 바가지와 신뢰할 수 없는 시장을 일소하고,

쇼핑 의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골목 상권 보호라는 명목으로 의무 휴업 등 각종 규제로 타격을 입고,

온라인 으로 시장 흐름이 넘어가면서 대형마트 의 위세는 예전만 못한다.


대형마트 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들어보기 위해

"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를 선택한다.






1장 송파점에서의 아쉬움 에서는


점장 업무의 기본은 회사의 지침과 가이드라인 을 잘 실행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흑자 개선을 위해서는 매출 하락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

더 이상의 부진에서 벗어나 성장을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는 목표를 설정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이야말로 구성원을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점장은 고객의 눈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고 실행한다.


일이 재미 없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점장의 역할은 내부에 숨어 있는 에너지 를 끌어내는 것이다.

작은 성공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아나가게 된다면

실적 개선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행사의 성공을 끌어내기 위해서 구성원을 원팀 으로 만들어야 한다.

트로트 매장에 울려 퍼지게 하면서 행사를 전달하는 메시지로 활용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마음을 즐거운 축제의 날이라는 이미지로 만들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는 당부를 공유한다.


시식을 하나의 큰 이벤트 로 모아내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

타임 세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영업 총괄 담당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점장과 담당들은 숨어 있는 매장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점장 뿐 아니라 구성원들도 고객이 발길을 돌리는 이유를 알지만,

임원들이 현장과 고객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고자 하는

소통이 없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




2장 제주점 1등 도전기 에서는


제주점장으로 부임하고 도내 1등 매장 도전 목표를 발표하자

구성원들의 황당한 표정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경쟁점을 한 번도 이겨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뛰어넘지 못하는 높은 장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이자,

현장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점장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 사람들은 롯데마트 를 롯데백화점으로 느끼고 있다는 말에

경쟁사를 넘어 제주 1등 매장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경쟁사를 압도하는 토이저러스 와 아동 브랜드 는 시너지를 내며,

신선식품 경쟁력이 압도적인 데 놀란다.


제주점의 안정적 조직력, 뛰어난 업무 스킬 과 역량은 업무 추진에 좋은 여건이다.


제주점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구성원들의 만성적 패배 의식을

바꾸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 나가며 설득해야 한다.



하역장 물류 입고 지역에 대한 각 파트장의 불만이 폭발한다.


해운 물류 과정이 추가되면서 파렛트 에 각 파트 상품이 혼합 적재되므로,

도착 상품 재분류, 운반도구 적재를 추가적으로 감당해야 하면서,

물류 관리가 정교하고 철저한 운영을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파트장 미팅 을 물류 개선 TF로 전환한다.


개선할 수 없는 특수환경은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고,

해결책이 정착되는 기간 동안 솔선수범한다.


제주점은 기상 여건 때문에 물류가 불확실해 재고를 많이 확보하려고 한다.


기상악화로 인한 물류 미입고 문제를 검토하고, 전면적으로 발주를

조정하도록 하지만, 담당들은 과거의 관행을 좀처럼 고치지 못한다.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매출 규모가 떨어지고,

온라인 업체 상륙으로 인한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리뉴얼 이 절실하다.


계산대 협소, 수산 매장 협소, 원스톱 쇼핑 동선 개선,

신선 냉장 냉동 진열 매대 확대, 브랜드 리뉴얼 등

제주점 리뉴얼 전략 회의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롯데마트 임원들과 제주점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는

구성원들에게 대단한 에너지 를 만들어 낸다.



제주도 내에서 경쟁사를 이기는 롯데마트 제주점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는 분명하다.


모든 담당들에게 리뉴얼 개선의 내용을 보강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여지를 찾아서 매장에서 준비할 것과 본부에 요청할 것을 챙기기로 한다.


제주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매장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는

부족했던 상품군을 보강하고, 즉석조리 코너 보강을 추진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로 다시 한번 더 체크하고 노력한다.


현장 리더십 은 내부 직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역량을 자발적으로 이끌어 낸다.

점장, 부점장, 파트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이기는 매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할인점의 경쟁 관계를 조직의 단합과 목표 설정의 동기부여로 활용한다.


지역 내 매장 간의 지속적인 경쟁 관계 속에서 상호발전하고,

고객은 보다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 를 제공받게 된다.


경쟁사를 이길 수 없다는 패배 의식은 행사 준비조차도

경쟁사 대비 강하고 규모 있게 준비하지 못하며,

지속적으로 경쟁사를 이길 수 없는 매장이 되고 만다.


매장의 하드웨어적 환경을 바꾸기 쉽지 않다면,

비용이 적은 소프트웨어적 매장환경을 더 보강할 수 있다면,

경쟁사와 격차를 20% 이내로 줄일 수 있다.


점장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점 리뉴얼의 궁극적 목표는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는 1등 할인점이다.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해서 매장을 개선하여도 현장의 열정과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파트장이 진행 업무를 잘 알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안전한 공정 진행과

이후 효과까지 연결될 수 있다.


낮에 영업을 하고 밤에 리뉴얼 업무를 해야 한다.

병가를 앞두고 리뉴얼 진행을 준비하면서 뜨거운 동료애와 삶의 의지를 느낀다.


최고 경영자가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의사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대표가 힘을 실어주면 의사결정이 수월하고, 현장의 사기에도 큰 차이가 있다.



리뉴얼을 통해서 제주점은 도내 최고 매장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구성원과 함께 매장 운영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1등 매장으로 등극하기만 하면 되다.




3장 제주점 마케팅 활동 에서는


제주점 오픈 이후로 경쟁 구도가 고착되면서, 경쟁사는 제주점을

위협적인 경쟁 상대로 보고 있지 않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따라잡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은

업계 선두가 잘하는 것을 빠르게 따라잡는 것이다.


현장에서 보강해야 할 부분과 잘하고 있는 상품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각자 역할을 맡아 진행하도록 설득한다.


성공적 리뉴얼 을 통해 파트별 매출이 수직으로 상승하고,

월매출 도내 1등을 해내자, 경쟁사도 반격에 나서며 역전당한다.


제주점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 를 준비하여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지만 결과는 아쉽다.


경쟁사를 한 번 이기는 것이 힘들지만, 한 번을 이기고 난 이후는 생각부터 달라진다.

고객 관점에서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 다시 체크하고, 철저한 준비와 실행을 시작한다.


토이저러스 는 가장 강력하고 대표적인 상품 코너 이자,

제주 전역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품 카테고리 다.


토이저러스 인지도를 서귀포에 높이기 위한 입간판을 설치하고,

드림타워 호텔 고객을 잡을 수 있도록 유리 벽면에 대형 이미지 를 부착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점장은 현장 중심 마인드 로 구성원의 업무를 관찰하고

소통을 통해서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실행해야 한다.



온라인 업체의 매출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대형마트는 전혀 방어하지 못하며, 더 많은 고객 이탈이 따르고 있다.

한번 돌아선 고객을 되돌리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 를 투입해야 한다.



제주도민들은 도서 지역 배송비를 추가 부담하면서 온라인 이용률이 많이 떨어진다.


경쟁사는 배송 차량 증차로 갈수록 온라인 매출이 증가함에도,

제주점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배송 차량 축소는 잘못된 결정이다.


대부분 점장들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온라인 운영 업무를

부가적인 일로 자기 합리화만 하면서, 온라인 전문회사의 공세를 막기 어렵다.


온라인 근거리 배송을 운영하는 점에서 속도를 개선하려면

현장 파트장, 상품 포장 담당, 배송 기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온라인 고객의 과반수는 오프라인 매장을 같이 이용하며,

온오프라인을 같이 이용하는 고객들이 구매력이 높다.


현장 매장에서 온라인 병행은 점 실적을 유지해 주는

든든한 충성 고객을 같이 갖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온라인 매출은 특정 카테고리 에서 강한 매출을 보인다.

무한 경쟁의 영업 현장에서 이만큼 좋은 것은 없다.



현장의 많은 점장은 온라인 운영을 반기지 않는다.


관리 영역이 줄어들면 점 운영이 수월하다.

비용적인 관점으로만 보고 비판적으로 말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며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전국에 거점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는 대형마트는

온라인 중심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도 월등히 개선될 것이다.



주문한 상품이 상품 부족으로 배송되지 못하는 결품 이슈 는

온오프라인 을 동시에 운영하는 유통사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점장이 매일 상품 포장 코너를 방문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은

팀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파트장의 성장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벤치마킹 은 강점을 강화하여 업계 리딩 기업으로 도전하는 데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경쟁사를 가보면 작은 변화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벤치마킹 을 통한 아이디어 는 개선의 모티브 를 얻는 기회가 된다.


매일매일 습관처럼 작은 변화를 포착하고 예측해서

업무 개선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동기부여 해야 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쟁사가 우리보다 잘하는 아이디어 를 빌려와

적용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단은 할인점에서 발행하는 쇼핑 정보지다.


전단의 효과가 과거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일선 매장에서는 전단이 꼭 필요하다.


전단은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며,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시의적절하게 제안하면,

고객 객단가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입소문 마케팅 까지 가능해진다.


전단의 효과가 극대화되려면 전단 기획 의도를 심플하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매장에서는 전단의 의도와 목표에 따라 전개하고 판매해야 한다.


꾸준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전단 운영을 해야 한다.

본부의 마케팅 과 상품팀에서도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전단 상품을 준비하고 기획해야 한다.



제주점 의류 브랜드 매출 구성비는 상당 수준이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시기에는 의류 브랜드 실적 개선뿐 아니라,

제주점의 중심 상품군으로서 핵심 카테고리 로 키워나갈 것인가를 고민한다.


점주들과 협의와 소통을 하면서 브랜드 리뉴얼 을 원활하게 진행한다.

브랜드 전체 리뉴얼 을 통해서 브랜드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실적 부진으로 철수하는 브랜드가 몇 개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주들과 협의와 소통하면서 브랜드 리뉴얼 을 이끌어 낸다.



4장 구성원과의 소통 에서는


점장은 매장 전체 직원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현장 소통이 없으면 매장의 겉치레만 관리하는 꼴이 된다.


담장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모두가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점장이 모든 것을 챙길 수 없다.

각자의 코너에서 잘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로마군은 병참으로 이긴다.

구성원들은 작은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 현장에서 열정을 쏟는다.



영업 현장의 조직 갈등은 매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어느 조직보다 크다.


매장 관리자는 매장 내부의 갈등적 요소에 대해서 수시로 소통하고 챙겨야 한다.

조직력이 잘 안정화되면 시너지가 나게 되며 실적은 개선된다.

현장의 리더 는 조직 내 작은 부분까지 최상의 팀워크 를 만들기 위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개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업무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업무를 챙기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


코로나 로 할인점이 위기를 맞이하지만, 외식이 불가능해지면서,

집밥의 수요가 증가하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다.


잘 짜인 축산 코너의 조직력은 육류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트렌드 를 매출 개선 기회로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신선식품은 현장 담당과 판매자의 의지와 열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매장에서는 어느 한 명만의 노력으로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점장은 현장에서 관리하고 격려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다.

구성원들과 소통, 솔선수범, 인내로 리딩 해야 한다.



5장 점장(리더)의 역할 에서는


페이스북 에 롯데마트 제주 점장을 마지막으로 30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는 소회와 감사 인사를 포스팅 한다.


매장의 기본 관리는 점장 업무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여기에 머문다면 보통의 성실한 관리자에 지나지 않는다.


점장은 지역 전문가이자, 유통 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야전 지휘관이다.

매장 경쟁력 개선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낸다.


하역장으로 출근하여 물류 특이 사항에 대해서 소통하고,

신선 후방 공간 정리 정돈 상태와 과다 재고 여부를 둘러본다.


수산 작업장, 축산, 조리 작업장을 방문해 소통한 뒤,

농산 담당, 가공, 생활, 매장을 지나면서 매대의 상황을

살피고 사무실로 들어간다.


제주도 고객의 특징은 육지의 고객과 생활 패턴이 좀 다르다.


주말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월, 화요일에 고객 쇼핑이 많음을 설명하면

임원들도 관리 포인트, 영업포인트의 차별점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장에서 체크하는 경쟁사의 마케팅 동향과 신상품 반응은 디테일 이 있다.


본부에서 기본적인 전투 지침과 방침 전략 전술이 내려오면,

매장이 처한 지역, 경쟁사 상황에 맞추어 철저하게 판단하고

전투에 임해야 승리 또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조급하게 큰 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점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매장 분위기는 변화하게 된다.


제주점은 도내 할인점 중에서 가장 큰 영업 면적으로 운영되지만

매출 규모는 경쟁사 대비 미흡한 상황이었다.


경쟁사를 조사하며 모든 것을 보강하려고 도전한다.

경쟁사 대비 부족한 고객 편의 시설을 입점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한다.


매장은 관리자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생물 같다.

점장이 무엇이든지 하게 되면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한다.


매장 본연의 업무는 회사의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영업하는 것이다.


현장관리자는 솔선수범, 평상시 관심과 교육, 반복적이고 주기적 교육,

영업 윤리 교육을 해야 한다.


영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라면 신속한 보고와 실행이 중요하다.


직속 상사와 소통이 원활하다면 점 운영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다.

담당들은 점장을 통해서 현장의 애로 사항과 요청 사항이 잘 반영되어

인정받길 기대하고 있다.


점장이 VOC 고객과 통화나 대면하게 된다면, 적어도 담당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짐작하고 응대 해야 한다.


우선 고객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집중해서 경청한다.

장시간 대화를 하고 나면 대부분의 고객은 좋게 마무리된다.


대부분의 고객은 관리자를 만나 회사에서 좀 더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느끼면

본인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다고 느껴 화를 낮춘다.



마트 점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구성원들을 아끼는 마음이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구성원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직원들이 좀 더 쉽게 일하고 기분 좋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구성원들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나온다.



그룹사 책임자와의 유대관계를 챙기면서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협력마케팅을 많이 진행하면서, 고객 유치에 공헌한다.


구성원들과의 신뢰 관계에만 무게 중심을 두면 조직이 느슨해질 수 있으며,

성과에 집중하게 되면 구성원들과 거리감이 생기게 된다.


모든 매장의 상황은 모두 다르다.

점장이 할 수 있는 일을 현장에서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회사원은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결과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사장은 회사가 무너지면 자신의 운명도 같이한다.

무한 책임과 함께 업무에 혼신을 다 한다.


그래서 사장은 직원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지 못하는 일도 해낼 수 있다.


점장은 매장의 경쟁력에 보탬이 되는 것을 찾아서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매장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강점을 찾아 영업 경쟁력을 키워나가면 된다.



오프라인 마트 영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신선식품이 핵심 가치라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면서도

핵심 가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있다.


마트 는 온오프라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리트 이자 강점이 있다.

현장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점장의 역할에 따라서 매장의 실적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난다.


갓 오픈 한 매장은 좋은 원석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기 위한

1차 가공품에 지나지 않는다.


일선 점장이 고객 불편 요소, 고객 Needs를 파악하고 지속적 보강을 통해서

매장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유통 서비스업 매장은 일선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이다.


한번 오픈한 영업 매장은 쉽게 바꿀 수 없다.

리더 는 고객과 상권과 경쟁사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대응해 나가야 한다.


롯데마트 오픈 이후 제주도는 5개 할인점의 독무대다.


점장은 지역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만 많은 점장은 매장 밖을

모르며 알려고 하지 않는다.


점장은 지역 현황도 들어보고, 부동산 현황도 파악하고,

지역 고객들의 기대와 불만을 현장에서 느끼고 확인해야 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소통을 통해 지역에서 살아남을 고민을 해야 한다.



"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는 롯데마트 제주점을

도내 1등 할인점으로 성장시킨 이야기를 소개한다.


점장 업무의 기본은 회사의 지침과 가이드라인 을 잘 실행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점장의 역할은 내부에 숨어 있는 에너지 를 끌어내는 것이다.

행사의 성공을 끌어내기 위해서 구성원을 원팀 으로 만들어야 한다.


점장과 담당들은 숨어 있는 매장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


임원들이 현장과 고객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고자 하는

소통이 없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



제주점장으로 부임하고 도내 1등 매장 도전 목표를 발표하자

구성원들의 황당한 표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경쟁점을 한 번도 이겨본 경험이 없는 현장 구성원들은

도내 1등이 뛰어넘지 못하는 높은 장벽이라고 생각한다.


제주점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구성원들의 만성적 패배 의식을

바꾸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 나가며 설득해야 한다.


개선할 수 없는 특수환경은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고,

해결책이 정착되는 기간 동안 솔선수범한다.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리뉴얼 이 절실하다.


제주점 리뉴얼 전략 회의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롯데마트 임원들과 제주점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는

구성원들에게 대단한 에너지 를 만들어 낸다.



목표는 경쟁사를 이기는 롯데마트 제주점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여지를 찾아서 매장에서 준비할 것과 본부에 요청할 것을 챙기고,

제주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매장으로 재탄생시킨다.


현장 리더십 은 내부 직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역량을 자발적으로 이끌어 낸다.

점장, 부점장, 파트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이기는 매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점장은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점 리뉴얼의 궁극적 목표는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는 1등 할인점이다.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해서 매장을 개선하여도 현장의 열정과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최고 경영자가 힘을 실어주면 의사결정이 수월하고, 현장의 사기에도 큰 차이가 있다.



경쟁사는 제주점을 위협적인 경쟁 상대로 보고 있지 않다.


성공적 리뉴얼 을 통해 파트별 매출이 수직으로 상승하고,

월매출 도내 1등을 해내자, 경쟁사도 반격에 나서며 역전당한다.


고객 관점에서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 다시 체크하고, 철저한 준비와 실행을 시작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점장은 현장 중심 마인드 로 구성원의 업무를 관찰하고

소통을 통해서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실행해야 한다.


온라인 업체의 매출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대형마트는 전혀 방어하지 못하며, 더 많은 고객 이탈이 따르고 있다.


대부분 점장들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온라인 운영 업무를

부가적인 일로 자기 합리화만 하면서, 온라인 전문회사의 공세를 막기 어렵다.


현장 매장에서 온라인 병행은 점 실적을 유지해 주는

든든한 충성 고객을 같이 갖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현장의 많은 점장은 온라인 운영을 반기지 않는다.


비용적인 관점으로만 보고 비판적으로 말하는 것은

근시안적이며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점장이 매일 상품 포장 코너를 방문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은

팀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파트장의 성장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벤치마킹 은 강점을 강화하여 업계 리딩 기업으로 도전하는 데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쟁사가 우리보다 잘하는 아이디어 를 빌려와

적용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시의적절하게 제안하면,

고객 객단가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입소문 마케팅 까지 가능해진다.


전단의 효과가 극대화되려면 전단 기획 의도를 심플하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매장에서는 전단의 의도와 목표에 따라 전개하고 판매해야 한다.


제주점 의류 브랜드 매출 구성비는 상당 수준이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 시기에는 의류 브랜드 실적 개선뿐 아니라,

제주점의 중심 상품군으로서 핵심 카테고리 로 키워나갈 것인가를 고민한다.



점장은 매장 전체 직원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현장 소통이 없으면 매장의 겉치레만 관리하는 꼴이 된다.


담장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모두가 자신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매장 관리자는 매장 내부의 갈등적 요소에 대해서 수시로 소통하고 챙겨야 한다.

현장의 리더 는 조직 내 작은 부분까지 최상의 팀워크 를 만들기 위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매장에서는 어느 한 명만의 노력으로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점장은 현장에서 관리하고 격려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다.

구성원들과 소통, 솔선수범, 인내로 리딩 해야 한다.



점장은 지역 전문가이자, 유통 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야전 지휘관이다.

매장 경쟁력 개선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낸다.


현장에서 체크하는 경쟁사의 마케팅 동향과 신상품 반응은 디테일 이 있다.


본부에서 기본적인 전투 지침과 방침 전략 전술이 내려오면,

매장이 처한 지역, 경쟁사 상황에 맞추어 철저하게 판단하고

전투에 임해야 승리 또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경쟁사 대비 부족한 고객 편의 시설을 입점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한다.


매장은 관리자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생물 같다.


매장 본연의 업무는 회사의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영업하는 것이다.


현장관리자는 솔선수범, 평상시 관심과 교육, 반복적이고 주기적 교육,

영업 윤리 교육을 해야 한다.


영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라면 신속한 보고와 실행이 중요하다.

직속 상사와 소통이 원활하다면 점 운영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다.


마트 점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구성원들을 아끼는 마음이다.

가장 중요한 역량은 구성원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모든 매장의 상황은 모두 다르다.

점장이 할 수 있는 일을 현장에서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오프라인 마트 영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마트 는 온오프라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리트 이자 강점이 있다.

현장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유통 서비스업 매장은 일선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이다.

리더 는 고객과 상권과 경쟁사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점장은 지역 현황도 들어보고, 부동산 현황도 파악하고,

지역 고객들의 기대와 불만을 현장에서 느끼고 확인해야 한다.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매장 폐점 사태는

대형마트가 직면한 어려움을 잘 말해 준다.


대형마트조차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신이 필요하다.

대형마트 점장으로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는

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는 자신이 가진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대형마트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소중한 경험을 전한다.


현장 관리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 자세에 대한

구체적 안내는 강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다.


"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는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매장을 성공시킨 전략과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바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김점장의 일등마트 도전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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