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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냉전 시대
제이슨 솅커 지음, 김문주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5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응용 미래학이 전망하는 냉전 시대의 부활

책을 선택한 이유
세계가 혼란하다.
유럽, 중동에서 벌어진 전쟁은 그칠 기미가 없으며,
미중 갈등의 심화는 지구촌 세계화의 종말을 위협하고 있다.
미소 냉전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제2차 냉전시대"를 선택한다.

1장 왜 다시 냉전인가 에서는
닉슨 과 키신저 는 냉전에서 하나의 중국을 용인하면서,
대만 독립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전략적으로 모호하게 취한다.
냉전의 주요 전장은 한국, 베트남, 동남아시아다.
제1차 냉전 시대는 근본적으로 중국 문제다.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제1차 냉전과 제2차 냉전을
50년의 휴전기를 둔 중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돌로 볼지 모른다.
제2차 냉전은 경제 총동원이 필요한 일련의 다차원적이고
현대적, 기술적 갈등이다.
제2차 냉전 프레임워크 는 미국-중국-러시아 간의 역학 관계며
여러 영역에 걸쳐 벌어지는 노골적 대립이 된다.
극심한 경쟁이 지속되고, 대리전은 격렬해지며, 대립하는 세력권으로 분열된다.
제1차 냉전은 한국, 베트남 등의 대리전 형태를 띤다.
제2차 냉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란의 저항의 축-이스라엘의 전선이 펼쳐진다.
대만은 가장 우려되는 미래의 도화선이며, 북한도 위험하다.
제2차 세계 대전과 제1차 냉전은 오늘날의 지정학적 지형을 형성한다.
전쟁을 피하고 싶어 한다고 해서 상대국이 전쟁을 벌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싸우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칠 때 전쟁 억지력은 무너져 버린다.
하마스의 공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부터 자원과 주의를
돌림으로써 미국과 유럽의 전략 범위를 축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후티 는 홍해를 사실상 전쟁터로 바꿔놓아 미 해군 등이
방어 작전을 수행하도록 압박한다.
중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은 대만 포위 능력을 입증하고,
공급망을 망가뜨리며, 외국의 개입을 막는 목표에서,
대만 너머 동중국해와 남중국해까지 지역적 야심이
더 광범위해졌음을 드러낸다.
중국은 남중국해를 사실상 군사화된 구역으로 바꿔놓았고,
산호초를 간척하고 인공섬을 조성해서 전진 작전기지로 활용하면서
남중국해의 핵심 무역 항로를 장악하고 대만의 안보에 압박을 가한다.
님중국해와 대만 해협이 점차 군사화 된다는 것은 전 세계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인도-태평양에서 불안정한 세력으로 역할을 굳힌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태평양에서 중국을 상대하는 데 집중할수록
북한은 예측 불가능한 와일드카드 로 남게 된다.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권위주의적 정권을 강화한다.
아프리카 는 중국과 러시아 서구 강대국들이 대리전을 치르는
고약한 전쟁터로 제2차 냉전의 역학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라틴 아메리카 에서 중국의 전략은 경제적 지배다.
경제 이외에도 군사 개입 역시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동맹국의 자원이 여러 전쟁터에 분산되는 동안
군사 압박과 경제 제재, 대리전의 조합을 활용해서 도전하고 있다.
제2차 냉전의 소셜 미디어 무기화에서 가장 위험한 결과는
디지털 제5열로 작용하게 만든다.
소셜 미디어 전쟁을 통해 사회는 분열되고 외부 영향에 취약해진다.
창의력 쇠퇴는 소셜 미디어 가 비판적 사고와 심층적 분석을
억누르면서 발생한다.
제2차 냉전 시대에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쇠퇴하면서
사회는 더욱 조작에 민감해지고, 감정적 반응을 이용하는
외부의 적대 세력에 취약해지고 만다.
제2차 냉전 시대는 진실과 국가 정체성, 디지털 회복력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이다.
한반도는 북한이 핵무기와 재래 무기로 한국을 타격할 능력을 갖추면서,
중국이 대만을 압박할 때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부채 함정 외교는 라틴 아메리카 와 아프리카 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시킨다.
러시아 는 에너지 수출을 무기화하면서 유럽 국가를 압박하고,
중국의 핵심 산업 자원 통제는 서구에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중국은 AI, 사이버, 디지털 감시 선도국으로 부상하면서,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 인프라 에 실존적 위험을 초래한다.
제2차 냉전의 디지털 제5열은 서구 민주주의를 내부로부터
분열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든다.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 간의 군사, 금융, 기술 협력이 증가하며,
미국과 동맹국의 자원이 고갈되도록 합심하여 행동한다.
제2차 냉전은 군사, 경제, 기술, 디지털 차원에서 벌어지며,
미국과 동맹국들에 위기가 동시에 확대되는 것이 가장 큰 위협이다.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대를 제대로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미국과 동맹국이 위협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처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북극, 사이버 공간, 우주, 공급망에 관한 대립은
제2차 냉전의 주요 전장이다.
중국과 러시아 는 거짓 선전 선동과 AI가 생성한 콘텐츠 로
서구의 소셜 미디어 를 장악한다.
러시아 와 중국은 반위성 무기, 우주 기반 전자전 체계,
위성 무력화 사이버 도구를 개발한다.
우주는 제2차 냉전의 격전지로, 미래의 세계 권력 구조를 결정할 것이다.
미국은 첨단제조업 육성에 전폭적 노력을 쏟고,
중국에 대한 기술 투자 제한 조치를 확정하며,
트럼프 2기는 중국과 무역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미국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에 대한
중국의 의존도를 줄이며 대응한다.
중국과 물리적 갈등을 빚을 위험이 커지면서,
민간 기업과 군사 방위 산업체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조달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
북극에서의 에너지 자원과 희토류, 무역 항로 통제권은
전 세계 에너지 안보와 군사적 입지를 결정할 것이다.
경제 안보는 미국과 동맹국, 적대 세력에 대한 국가 안보에서
핵심적인 자산이자 속성이다.
경제 안보는 권력과 경제적 자급자족으로 구성되며,
미국은 절대적 경제적 우위를 유지하고, 적대 세력의 영향력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 동시에 물리적 군사 충돌 가능성을 낯춘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선진국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 중 하나다.
물리적 생산 자산, 주식 시장 비중, 국제 부채 시장에 대한 접근성도 중요하다.
미국 국가 부채에서 외국 보유 비중은 제한적이며, 미국경제는 절대적 강점을 유지한다.
세계화는 미국의 경제 성장에 기여했지만 자급자족 역량을 약화시킨다.
중국은 주요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주요 경쟁국과의 갈등 가능성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미국과 동맹국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핵심 산업 보호,
회복력 강화 등을 통해 적대 세력의 영향력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미국은 경제력 측면에서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나 자급자족 측면에서 취약하다.
중국은 경제 지표에서는 미국에 뒤처지지만, 산업 자급자족이나
핵심 자원 확보 측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저항 및 회복력 지원, SRR 전략은 제2차 냉전에서 갈등 방지 및
억제를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이다.

2장 지금은 냉전 2.0 시대 에서는
미국 경제는 잠재 GDP 성장률이 줄어드는 세계적 추세와 달리
지배적인 경제 세력으로서 공고히 자리를 지킨다.
중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제적 하향세와
인도,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일부, 아프리카 의
활발한 성장세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인도는 핵심적 성장엔진이다.
인도와 다른 신흥 개발국은 인프라 가 부족하고 공급망이 갖춰지지 않고,
중국의 제조업 역량에 크게 부족하므로, 쉽게 대세를 차지하지는 못한다.
중국으로부터 공급망 분리, 탈세계화 추세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초래한다.
탈세계화는 핵심 자재와 공급망에 병목 현상을 일으켜,
GDP 상승에 위험 부담을 높인다.
미국 자본 시장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 을 계속해서 지배하며,
제2차 냉전 이후에도 글로벌 투자처로 선호될 전망이다.
고금리, 공급망 파괴에서 오는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복지 비용의 상승은 정부 예산과 재정 건전성에 부담을 주고,
정부가 냉전의 핵심 영역에 전략적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
제2차 냉전 시대의 경제력은 회복력과 적응력, 세계적 경제 현실을
빚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중국의 미국인 직접 투자는 공급망 탈동조화와 투자 재편으로 급격히 줄어든다.
외국인 직접 투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인도, 멕시코, UAE,
비동맹 국가들은 어느 쪽과 경제적, 군사적 동맹을 맺을지 고심해야 한다.
미국은 대외 원조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대응하는 외교적 수단으로,
관세와 무역 규제를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약화를 위해 적용한다.
제2차 냉전 시대는 구 냉전의 소프트 파워 외교의 귀환이며,
미국의 돈은 동맹이자 친구가 된 국가들로 흘러갈 것이다.
공급망 탈동조화의 결과로 인플레이션 이 증가하고,
관세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전략적 자원과 산업 투자에 대한 접근성은 제2차 냉전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제2차 냉전에서 재정 건전성은 중요한 도전 과제가 될 것이며,
미국이 장기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민간과 정부의 지출을 줄이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신재생 에너지 는 때때로 중단되는 간헐성의 문제가 있으며,
천연가스는 필수적 전환 연료로 자리한다.
천연가스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지배적 LNG 수출국으로 부상한다.
제2차 냉전은 천연가스를 경제 정책과 안보 정책의 핵심으로 만든다.
석유를 이길 에너지원은 없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바뀔 가능성은 없다.
미국은 석유와 LNG의 주요 수출국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다.
에너지 외교는 전략적 동맹을 끌어가는 핵심적 동력이다.
러시아 가스 에 대한 유럽의 의존도는 전략적 취약점이며,
이란 도 세게 석유 시장에 장기적 리스크 로 작용한다.
에너지 공급망 확보는 경제적 필요성뿐만 아니라,
지정학적으로 반드시 수행해야 할 과제다.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맞서기 위해 미국은 금융과 에너지 지배력을 활용해야 한다.
에너지 외교와 투자 전략의 변화는 미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제한하는 데 필수적이다.
에너지 정책은 경제적 효율성이나 환경 지속 가능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안정적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하고, 독립적 공급망을 개발하며,
에너지 를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는 국가가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난다.
프랙털적 갈등은 복잡하고 한데 얽힌 역학 관계로 전 세계적 파급력이 크다.
갈등 전염 위험성은 직접적인 군사 대립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통상 금지 조치, 공급망 취약성을 노리는
경제적 강압 전략 등이 포함된다.
공급망과 운송로의 무기화로 운송비가 치솟고,
공급망 병목 현상과 세계 시장에서의 비용 압박이 가중된다.
중국의 세계 제조업 지배력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늘어나면서,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프렌드쇼어링 전략을 통해
국가 안보가 주도하는 공급망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미국 정부는 핵심 산업을 리쇼어링 하려는 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 인센티브 를 제공한다.
리쇼어링 노력에 더해 첨단 기술의 대중국 수출을
엄격하게 통제하면서, 중국의 군사, 경제 발전을 둔화하며,
서방 국가가 전략 자산을 통제하도록 한다.
기업과 정부는 적극적으로 공급망을 다각화하고,
국내 생산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제2차 냉전에서 공급망이 겪을 가장 큰 위협은
중국이 대만과 물리적으로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제2차 냉전이 대만 해협에서 직접적 충돌로 확대된다면
미국과 동맹국이 중국의 대만 공격에 경제 제재로 대응하면서
공급망 붕괴로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전 세계 공급망 재조정은 새로운 생산과 소싱 허브 등장,
에너지, 광물 수출 동맹국들의 경제 회복력을 강화하며,
지정학적 수단을 보강해 준다.
무역은 지정학적 무기이자 영향력을 발휘하고,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는 수단이다.
미국은 관세를 내세워 동맹국과 적대 세력에 압력을 가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무역 규제를 활용한다.
관세는 인플레이션 상승, 수입 의존형 국내 산업 붕괴 위험성이 있다.
억제와 안정성의 유지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미국은 관세와 무역 규제를 활용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과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공급망이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동조하도록 한다.
경제 안보의 토대는 경제력과 경제적 자급자족이다.
중국이 산업 보조금, 덤핑, 환율 조작 등을 통해
낮은 원가를 유지한 결과 필수재가 위험할 정도로 적대국에 의존한다.
제2차 냉전에서 무역의 미래는 무역 항로의 위험을 줄이고,
중대한 상품과 자원의 계속적인 흐름을 유지하느냐에 달렸다.
제2차 냉전을 헤쳐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급망을 다각화하며,
복합적인 지정학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제2차 냉전은 세계적인 기술 공급망을 분할하고,
세상을 두 개의 경쟁적인 기술권으로 가른다.
공급망은 신뢰성 네트워크 와 비신뢰성 네트워크 로 분할된다.
탈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무역 규제를 둘러 가기 위해
제3국을 통해 수출하자, 미국은 환적화물 단속에 나선다.
양자 컴퓨팅 우위는 사이버 보안과 정보 지배, 암호 우위의 문제다.
중국의 양자 우위는 현대 사이버 보안을 무력화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 해킹 위험을 노출시킬 수 있다.
양자 컴퓨팅 을 통제하면 세상의 데이터 를 통제하게 된다.
양자 컴퓨팅 은 사이버 지배를 결정하기 위한 싸움이다.
중국은 위조 마이크로칩 과 부품으로 공급망 침투를 시도하며,
미국은 블록체인 을 이용해 공급망 건전성을 보장한다.
반도체 전쟁은 AI, 양자 컴퓨팅, 첨단 군사 기술 통제를 결정한다.
반도체의 중요성은 중국의 대만 지배 야망을 뒷받침하며,
대만 봉쇄나 금수 조치 가능성이 더 큰지를 보여준다.
전쟁과 제조업, 물류의 미래는 로봇, AI, 자동화 체계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된다.
미국은 중국산 자동화 체계의 감시나 사이버 공격 위험 때문에,
중국산 항만 크레인 과 산업용 로봇을 엄격하게 규제한다.
기술은 군사력과 경제력의 기반이다.
공급망 보호, 핵심 기술 부문 지배, 적대 세력 접근 통제는
제2차 냉전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지속 가능성의 장기적 목표는 유지되는 반면,
비용과 실현 가능성은 제2차 냉전의 경제와 무역 역학 관계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그린 에너지 전환에서 중국으로부터 공급망과 투자를 분리하며,
기술 수출에 무역 장벽을 적용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개선한다.
대만을 둘러싼 미중 무력 충돌 위험은 재생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의 공급망을 단절시킬 수 있다.
신재생 에너지 와 배터리 소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자재 가격의 상승,
비용 초과의 문제를 일으킨다.
신재생 에너지 수요는 국가 안보의 문제다.
전력은 AI, 데이터 센터, 디지털 인프라 등장과 함께 전략적 자원이 된다.
자급자족이 더욱 강조되면서 전력 생산의 탈중앙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외부 에너지 설비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 독립적인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우선시한다.
배터리 생산은 중국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중국이 통제하는 소재에 덜 의존하는 것이 지속의 필수적 요소다.
중국으로부터 독립적인 그린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확보는
국가 안보, 경제 안보, 장기적 지속 가능성 목표에 필수적이다.
공급망 재조정, 무역 규제, 에너지 안보 문제로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길은 더 복잡하고 비싸질 것이다.
3장 다음 10년을 위한 생존 시나리오 에서는
지정학적 위험과 경제 변화, 미래를 대비한 대안과
다가오는 위협을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응용 미래학은 무엇이 변할지, 유지될지, 제2차 냉전의 궤적을
바꿔놓을 중요한 추진 요인에 대한 질문이다.
거의 지금, 아마도/언젠가의 프레임워크 는
단기적 예측과 장기적 예측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전략 구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불확실성을 다루기 위해서, 연속, 정체기, 역전, 포물선 상승의
네 가지 프레임워크 를 사용한다.
제2차 냉전은 불확실성으로 규정되며, 여러 시나리오 를
넘나들며 생각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에, 전략적 선견지명을
갖춘 이들은 번성할 것이다.
정체기 시나리오 는 심각한 위기나 노골적 전쟁으로 급발진하지 않고,
한결같은 긴장 상태에 머문다.
붕괴 시나리오 는 냉전은 소실되고 새로워진 세계화와 외교의 시대가 시작된다.
지속 시나리오 는 지정학적이고 경제적인 균열이 계속 깊어진다고 가정한다.
갈등이 더 오래 지속될수록 경로를 뒤집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물리적 충돌로 몰아넣는다.
포물선 시나리오 는 지정학적 긴장이 손쓸 수 없는 속도로 커진다.
외교적 비밀루트, 군사적 갈등 완화 메커니즘, 전략적 자제는
위기가 전면적으로 번지지 않게 예방하는 데 필수적 요소다.
제2차 냉전은 가장 파괴적인 잠재력에 굴복하지 않고,
강대국들의 경쟁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는 시험의 장이다.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공급망 이중화 계획과 함께 회복력이 높은 공급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닥쳤을 때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전쟁에 대항해야 한다.
사이버 스파이 행위와 디지털 전쟁은 제2차 냉전의 특징이며,
기술적인 철의 장막이 형성될 위험은 운영상의 위험을 초래한다.
기업들은 양극화된 무역환경에 대비해야 한다.
지역적인 경제 블록이 전통적인 세계화를 대신하고 있으며,
동맹 경제국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춘다.
제2차 냉전에서 성공하는 기업은 선제적으로 위험을 제거하고,
보안 방식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현실에 따라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지정학적 위험은 기업의 핵심 쟁점이다.
시장의 접근성과 세계적인 전략의 꾸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사외 이사들은 허브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승인하며,
새로운 공급망이 효율적이면서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
이사회는 경제 제재로 인한 위험 노출과 외국환 위험,
자본시장 규제변화 등을 평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무역갈등이나 에너지 변동성 등에 맞설 헤징 전략을 검토하고,
환금성을 유지하는 금융 비상 대책 계획을 제시한다.
사외 이사들은 에너지 조달 전략의 다각화를 지지해야 하며,
안정적 동맹 지역의 공급사를 우선으로 취급해야 한다.
사외 이사들은 디지털 보안을 강화하고 진화하는 규제를 준수하도록 한다.
잠재적 사이버 전쟁에 대응하는지 확인한다.
규제 준수와 국가 안보 문제는 반드시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외국의 데이터 법, 지적 재산 도용,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잠재적인 법적 책임을 가늠해야 하며,
기업 정책, 지배구조 프레임워크 가 최신 법적 명령에 부합하는지,
데이터 사용과 기술 개발이 국제적 법 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매년 공급망 재평가를 실시하면서 취약성을 파악하고,
대안적 소싱 계획을 수립하며, 국내 및 동맹국 생산지를 확보한다.
적대국들은 전면전을 개시하는 대신 경제 전략과 사이버 전략을
적절히 혼합해서 활용한다.
특수작전부대, SOF는 경제 안보를 임무 구상에 포함해야 한다.
저항 및 회복력 지원, SRR 프레임워크 는 적대 세력의 능력을 떨어뜨리고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상대의 역량을 끌어내릴 수 있다.
SOF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핵심 산업과 무역 의존성,
금융 네트워크 에 대한 상세한 평가가 필요하다.
SOF는 핵심 공급망의 의존성을 겨냥해 물류 네트워크 를 손상시키고,
장기 분쟁을 지속할 능력을 규제할 수 있다.
SOF는 경제 전쟁과 금융 혼란의 도구들을 비정규전 작전에 통합해
적대국의 경제적 영향력에 맞설 수 있다.
경제적 자급자족을 탄탄히 하고, SRR 전략에 따라 경제력을
무기화하는 방안을 즉각 실천하지 않으면, 적대 세력들은
미국의 경제적 취약성을 악용할 수 있다.
"제2차 냉전시대"는 제2차 냉전의 진행 과정,
제2차 냉전 시대의 변화, 대응 방안을 다룬다.
제1차 냉전 시대는 근본적으로 중국 문제다.
제2차 냉전은 제1차 냉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0년의 휴전기를 둔 충돌로 볼 수 있다.
제2차 냉전 프레임워크 는 미국-중국-러시아 간의 대립으로,
극심한 경쟁, 대리전, 대립하는 세력권으로 분열된다.
제2차 냉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란의 저항의 축-이스라엘의 전선이 펼쳐진다.
대만은 가장 우려되는 미래의 도화선이며, 북한도 위험하다.
하마스의 공격은 미국과 유럽의 전략 범위를 축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후티 는 홍해를 사실상 전쟁터로 바꿔놓아 미 해군 등을 압박한다.
중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은 남중국해의 핵심 무역 항로를 장악하고
대만에 압박을 가하며, 전 세계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와일드카드 로 남게 된다.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권위주의적 정권을 강화하며,
제2차 냉전의 역학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중국은 라틴 아메리카 를 경제적으로 지배하고, 군사 개입 하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 제5열은 심각한 내분을 일으켜, 자국의 이해관계에 반하는 행위로 작용한다.
소셜 미디어 전쟁을 통해 사회는 분열되고 외부 영향에 취약해진다.
제2차 냉전 시대는 진실과 국가 정체성, 디지털 회복력을 위한 싸움이 될 것이다.
한반도는 북한이 핵무기와 재래 무기로 한국을 타격할 능력을 갖추면서,
중국이 대만을 압박할 때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부채 함정 외교는 라틴 아메리카 와 아프리카 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러시아 는 에너지 수출을 무기화하면서 유럽 국가를 압박하고,
중국의 핵심 산업 자원 통제는 서구에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중국은 AI, 사이버, 디지털 감시 선도국으로 부상하며,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 인프라 에 실존적 위험을 초래하며,
제2차 냉전의 디지털 제5열은 서구 민주주의를 내부로부터
분열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든다.
제2차 냉전은 군사, 경제, 기술, 디지털 차원에서 벌어지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북극, 사이버 공간, 우주, 공급망에 관한 대립은
제2차 냉전의 주요 전장이다.
중국과 러시아 는 거짓 선전 선동과 AI 콘텐츠 로 서구 소셜 미디어 를 장악하고,
우주는 제2차 냉전의 격전지로 변한다.
미국과 중국이 물리적 갈등을 빚을 위험이 커지면서,
민간 기업과 군사 방위 산업체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조달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국가 부채에서 외국 비중은 제한적이며,
미국경제는 절대적 강점을 유지한다.
중국은 주요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주요 경쟁국과의 갈등 가능성에 대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미국과 동맹국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핵심 산업 보호,
회복력 강화 등을 통해 적대 세력의 영향력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경제 안보를 중시하는 SRR 전략은 제2차 냉전에서 갈등 방지 및
억제를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이다.
미국 경제는 지배적인 경제 세력으로서 공고히 자리를 지키며,
중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제적 하향세와
인도,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일부, 아프리카 의
활발한 성장세의 구조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공급망 분리, 탈세계화 추세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초래한다.
탈세계화는 핵심 자재와 공급망에 병목 현상을 일으켜,
GDP 상승에 위험 부담을 높인다.
미국 자본 시장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 을 계속해서 지배하며,
제2차 냉전 이후에도 글로벌 투자처로 선호될 전망이다.
제2차 냉전 시대의 경제력은 회복력과 적응력, 세계적 경제 현실을
빚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미국은 대외 원조, 관세와 무역 규제를 중국의 영향력 약화를 위해 활용한다.
제2차 냉전 시대는 구 냉전의 소프트 파워 외교의 귀환이다.
전략적 자원과 산업 투자에 대한 접근성은 제2차 냉전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재정 건전성은 미국이 장기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제2차 냉전은 천연가스를 경제 정책과 안보 정책의 핵심으로 만든다.
석유를 이길 에너지원은 없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바뀔 가능성은 없다.
미국은 석유와 LNG의 주요 수출국이며,
에너지 외교는 전략적 동맹을 끌어가는 핵심적 동력이다.
러시아 가스 에 대한 유럽의 의존도는 전략적 취약점이며,
이란 도 세게 석유 시장에 장기적 리스크 로 작용한다.
에너지 외교와 투자 전략의 변화는 미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제한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정적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하고, 독립적 공급망을 개발하며,
에너지 를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는 국가가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난다.
위험성은 직접적인 군사 대립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통상 금지 조치, 공급망 취약성을 노리는
경제적 강압 전략 등이 포함된다.
중국의 세계 제조업 지배력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늘어나면서,
미국 정부는 핵심 산업을 리쇼어링 하려는 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 인센티브 를 제공한다.
첨단 기술의 대중국 수출을 엄격하게 통제하면서,
서방 국가가 전략 자산을 통제하도록 한다.
제2차 냉전이 대만 해협에서 직접적 충돌로 확대된다면
공급망 붕괴로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미국은 관세와 무역 규제를 활용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과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공급망이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동조하도록 한다.
경제 안보의 토대는 경제력과 경제적 자급자족이다.
제2차 냉전에서 무역의 미래는 무역 항로의 위험을 줄이고,
중대한 상품과 자원의 계속적인 흐름을 유지하느냐에 달렸다.
제2차 냉전을 헤쳐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급망을 다각화하며,
복합적인 지정학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제2차 냉전은 세계적인 기술 공급망을 분할하고,
탈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양자 컴퓨팅 우위는 사이버 보안과 정보 지배, 암호 우위의 문제다.
반도체 전쟁은 AI, 양자 컴퓨팅, 첨단 군사 기술 통제를 결정한다.
기술은 군사력과 경제력의 기반이다.
공급망 보호, 핵심 기술 부문 지배, 적대 세력 접근 통제는
제2차 냉전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신재생 에너지 수요는 국가 안보의 문제다.
전력은 AI, 데이터 센터, 디지털 인프라 등장과 함께 전략적 자원이 된다.
자급자족이 더욱 강조되면서 전력 생산의 탈중앙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독립적인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우선시하며,
배터리 생산은 중국이 통제하는 소재에 덜 의존하는 것이 필수적 요소다.
중국으로부터 독립적인 그린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망 확보는
국가 안보, 경제 안보, 장기적 지속 가능성 목표에 필수적이다.
응용 미래학은 무엇이 변할지, 유지될지, 제2차 냉전의 궤적을
바꿔놓을 중요한 추진 요인에 대한 질문이다.
제2차 냉전은 불확실성으로 규정되며, 여러 시나리오 를
넘나들며 생각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에, 전략적 선견지명을
갖춘 이들은 번성할 것이다.
제2차 냉전은 가장 파괴적인 잠재력에 굴복하지 않고,
강대국들의 경쟁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는 시험의 장이다.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전쟁에 대항해야 한다.
기업들은 양극화된 무역환경에 대비해야 한다.
선제적으로 위험을 제거하고, 보안 방식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현실에 따라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지정학적 위험은 기업의 핵심 쟁점이다.
시장의 접근성과 세게적인 전략의 꾸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새로운 공급망이 효율적이면서 안전한지 확인해야 하며,
경제 제재로 인한 위험 노출과 외국환 위험, 자본시장 규제,
무역갈등, 에너지 변동성, 환금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 보안 강화, 규제 준수, 사이버 전쟁에 대응하는지 확인한다.
적대국들은 전면전을 개시하는 대신 경제 전략과 사이버 전략을
적절히 혼합해서 활용한다.
저항 및 회복력 지원, SRR 프레임워크 는 적대 세력의 능력을 떨어뜨리고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상대의 역량을 끌어내릴 수 있다.
SOF는 경제 전쟁과 금융 혼란의 도구들을 비정규전 작전에 통합해,
적대국의 경제적 영향력에 맞설 수 있다.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이다.
천하는 합치면 반드시 나누어지고 나뉘면 반드시 합쳐진다.
소련 붕괴 후 냉전이 종식된지 30 여년이 흘렀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전세계는 매우 긴밀해 졌지만,
미국과 러시아 의 위상이 냉전 시대 만큼 강력하지 못하게 되고,
중국의 세력이 급격히 부상하면서, 세계 질서가 변하고 있다.
트럼프 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관계를 재설정 하면서 새로운
세계 질서의 판을 주도하려 하고 있으며,
중국은 일대일로를 추진하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노골적으로 대응하고, 대만과 남중국해를 위협하는 등
지정학적 분쟁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2차 냉전시대"는 제2차 냉전이 제1차 냉전의 연장선이며,
미해결된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이 원인이라고 본다.
미국과 동맹국들 Vs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과의 대립은
국제 정치, 경제, 안보의 축을 뒤흔들고 있다.
철의 장막, 죽의 장막 같은 냉전 시대로 세계가 회귀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긴장은 점점더 고조되고 있다.
"제2차 냉전시대"는 양 동맹국들의 국제적 갈등이
지정학적 문제와, 경제 안보, 정보 전쟁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세계 경제, 금융, 에너지, 공급망, 무역, 첨단 기술의 변화를 전망한다.
제2차 냉전에 관한 시나리오 를 제시해 냉전 확대의 가능성과
세계에 미칠 파급력을 분석하며, 예측 프레임워크 와 지정학적 성과를 탐색한다.
다가올 미래는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미래를 불안해 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고 준비하면 위험을 줄여나갈 수 있다.
재선에 성공한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적인 일련의 정책은 무모해 보이지만 ,
세계 질서의 변화의 측면에서 보면 충분히 납득 된다.
제3차 세계 대전 발발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며,
제2차 냉전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제2차 냉전은 지정학적, 경제적, 기술적 지형을 형성한다.
"제2차 냉전시대"는 제2차 냉전의 위험과 기회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미래 지향적인 분석과, 적재적소의 전략 기획, 결단력 있는 조치를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2차 냉전시대"는 제2차 냉전의 힘의 균형을 이해하고,
지정학적 혼란과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통찰력을 준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제2차 냉전시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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