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학에 대한 쉽고 빠른 설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일 경제학 마스터 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경제학은 인간의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회 질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이 미래를 예측하거나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족집게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고, 현실의 복잡한 변수를


모두 고려한 경제학이란 원천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경제학을 쉽고 빠르게 배우기 위해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을 선택하였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은


첫째 날 경제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1장 경제학의 흐름에 관해 알아보자

 

2장 소비의 양극화는 왜 일어났을까? 


3장 소비세 증세는 경제학적으로 옳다  


로 구성되었다.





DAY 1 애초에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에서는


경제학은 사람 또는 조직이 시장에서 실행하는 ‘경제 활동’을


이론적으로 단순하게 설명하는 학문임을 설명한다.



미시 경제학과 거시 경제학의 차이, 희소성과 가격, 비용을 


알아본다.



1장 경제학의 흐름에 관해 알아보자 에서는


시대별 경제학의 변화 흐름을 살펴본다.



DAY 2 미시 경제학의 기본 에서는


가격과 수요, 수요 곡선, 공급곡선, 탄력성, 기울기 등


가격 결정 메커니즘을 다룬다. 



DAY 3 소비 행동이란? 에서는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한계 메리트 곡선,


정상재와 열등재, 대체 효과, 소득 효과 등


최적의 소비에 대해 배워본다.

 


DAY 4 기업과 생산 활동 에서는


생산의 3요소, 기업의 목적, 생산 함수 등을 통해


기업은 시장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최대 이윤을


추구하는 원리를 배운다.

 


DAY 5 기업과 생산 활동 에서는


한계 비용, 이윤 극대화점을 통해


기업이 최대 이윤을 내기 위해서는 저비용으로


효율적 생산을 해야 함을 말한다.




DAY 6 시장과 가격의 관계 에서는


완전 경쟁 시장, 시장 균형점, 소비자 잉여,


가격조정 메커니즘 등


경제학의 기본 가정을 알아본다.


 


DAY 7 가격과 자원 배분 기능 에서는


생산자 잉여와 소비자 잉여를 사회적 잉여라 한다.


파레토 최적, 후생 경제학 기본정리,


노동의 한계 생산과 임금률이 교차하는 균형점이


고용을 결정하며, 지대 상승의 메커니즘,


로렌츠 곡선, 소득재분배 정책, 지니계수 등


자원이  배분되는 가격 조정 원리를 알려준다.




DAY 8 독점이란? 에서는


독점 기업의 이윤, 독점도, 가격차별 등


독점 기업의 가격과 생산량을 결정을 알아본다.


 


DAY 9 과점이란? 에서는


과점과 복점, 동질재와 차별재, 게임이론,


내시 균형, 죄수의 딜레마 등을 통해


과점의 성격을 살펴본다.




DAY 10 과점이란? 에서는


담합, 방아쇠 전략, 반복 게임, 포크 정리를


설명한다.

 



DAY 11 외부성이란? 에서는


시장의 실패, 외부 불경제, 외부 불경제를 해소하기 위한


피구세를 설명한다.




DAY 12 외부성이란? 에서는


코스의 정리, 공공재, 새뮤얼슨의 공식을 알아본다.




DAY 13 불완전한 정보란? 에서는


모럴 해저드, 역선택 등 정보의 비대칭에 의한


시장 실패를 다룬다.

 



2장 소비의 양극화는 왜 일어났을까? 의


DAY 14 거시 경제학의 기본  에서는


국민 계정 체계 SNA, 국내총생산 GDP, 


국민 경제 전체를 분석하는 거시 경제학을


소개한다.



DAY 15 거시 경제학의 기본 에서는


삼면 등가의 원칙, 물가 지수, GDP 디플레이터 등을


소개한다.



DAY 16 케인스 경제학이란? 에서는


유효 수요 조정을 통해 불황을 극복한 케인스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배운다. 



DAY 17 경제 주체와 정부 에서는


한계 소비 성향, 한계 저축 성향, 정부의 역할, 


정부의 세 가지 기능을 살펴본다.


 


DAY 18 재정 정책을 이해한다 에서는


정부 지출의 승수 효과, 세제의 자동 안정화 장치,


IS_LM 모델, 유동성 함정 등 


정부 지출 증가가 소비ㆍ소득ㆍ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DAY 19 재정 정책을 이해한다 에서는


기초 재정 적자는 국가 파산을 초래할 수 있다.


공채 발행, 세대 회계, 리카도의 대등 정리 등


미래 세대에 부담 전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DAY 20 금융 정책이란? 에서는


화폐, 금융 정책과 이자율, 본원 통화, 신용창조를


설명한다.




DAY 21 금융 정책이란? 에서는


중앙은행의 가격 정책과 수량 정책, 예금 보험 기구,


금융 정책에 대한 세 가지 관점, 화페의 중립성 등을


살펴 본다.




DAY 22 경기와 고용의 관계 에서는


실업의 원인, 재정 금융 정책, 비자발적 실업 해소 방법,


경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 야근 수당의 경제 합리성 등을


살펴본다.




DAY 23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에서는



인플레이션 공급 곡선과 수요 곡선,


화폐 환상, GDP 갭, 확장적 재정 금융 정책은


장기적 GDP를 증가시키지 못함을 말한다.





DAY 24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에서는


인플레이션은 수요 견인 또는 비용 상승으로 발생한다. 


호경기일 때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이상적임을 말한다.


 


DAY 25 경제 성장의 흐름 에서는


국가별 성장률 차이를 설명하는 내생적 성장 모델,


공공 투자가 경제 성장에 끼치는 두 가지 영향을


살펴본다.




DAY 26 국제 경제를 이해한다 에서는


무역의 이익, 비교 우위의 원칙을 통해 개방 경제가


폐쇄 경제 보다 이익이 됨을 설명한다.



DAY 27 국제 경제를 이해한다 에서는


환율이 경제 미치는 효과, 지역 경제 연합, 통화 통합 등을


설명한다.




DAY 28 경제 정책이란? 에서는 


​경제 정책이 지체 되는 이유, 정치적 경기 순환,


정권 교체와 경기 순환, 정책 신뢰를 설명하며,


정부의 재원은 한정된 세금이므로, 효과적으로


민간 수요를 유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장 소비세 증세는 경제학적으로 옳다 의  



DAY 29 경제와 환경 문제 에서는


지구 환경 보전 남북 문제의 근원인 무임승차 문제,


탄소세, 환경세, 재활용, 보증금 제도를 소개한다.




DAY 30 경제학의 여러 문제들 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NPO 법인, 공익 법인, 구조 개혁과 규제 완화,


안전망 구축 문제를 다룬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은


경제학의 흐름, 소비의 양극화, 소비세 증세 효과를


중심으로 경제학을 설명한다.



1장 경제학의 흐름에 관해 알아보자 에서는



미시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소비 행동과 기업의 생산 활동,


가격조정 메커니즘,



고용, 지대, 파레토 최적, 소득 재분배 등


독점과 과점, 외부성, 시장 실패를 다룬다.

 



2장 소비의 양극화는 왜 일어났을까? 에서는



거시 경제학, 케인스 경제학, 정부의 기능,


재정 정책, 금융 정책, 경기와 고용의 관계,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경제 성장의 흐름,


국제 경제, 경제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3장 소비세 증세는 경제학적으로 옳다 에서는  


경제와 환경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다룬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에서는


개인의 소비 행동과 시장 기능을 다루는 '미시 경제학'과


국가 경제의 메커니즘을 다루는 ‘거시 경제학’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어려운 경제학 용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예로 들고,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경제학 이론과 경제학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용어는 각주의 설명으로


보충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은


사회인으로 살아가면서 기본 교양인 경제학을


30일 분량으로 요약해서 쉽게 설명한다.



야근이 기업 실적이 호황일 때 근로자의 가계에


커다란 수입을 가져오며, 기업이 불황일 때는


야근 수당을 줄이고 인재를 해고하지 않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경기 대책의 주된 목적은 민간 경제 활동 유발이며,


공공사업 확대는 경기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새겨들을 만 하다.



​미래와사람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원 혁명 - 완전학습 자동화로 진짜 배움의 시대가 온다
이효정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문제 해결 방안 찾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학원 혁명 - 완전학습 자동화로 진짜 배움의 시대가 온다
이효정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원 수업의 미래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는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교육은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 분야 중 하나다.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졌고, 메타버스 등


새로운 교육 방식도 개발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도 변화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새로운 교육 방향에 대한 


모색은 필요할 것이다.



완전학습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통한


영어 학원 수업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학원 혁명"을 선택하였다.

 





"학원 혁명"은


1장 공부방 교사가 AI 학습을 만들었다고?


2장 한 아이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3장 자동화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는 없다


4장 학생, 교사,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5장 미래 교육의 판이 바뀐다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공부방 교사가 AI 학습을 만들었다고? 의



영혼 없는 눈빛, 풀이 죽은 아이들 에서는


영어학원에서 많은 아이들이 기가 죽어 있는 이유,


평가 위주 공교육의 문제와 사교육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학생이 100명이어도 모두가 완전학습 에서는


공부방을 운영하다가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복습의 중요성, 학습은 훈련의 영역과


강의의 영역으로 나뉘어 짐을 말한다.




영어는 사실 6개 과목이다 에서는


단어, 듣기, 문법, 작문, 독해, 말하기 등 


영어의 6개 영역에 대한 학습법을 소개한다.




될 때까지 시키는 학습, 그게 정말 가능해? 에서는


완전학습을 위한 교수 방법에서 중요한 두 가지,


완전학습에서 발생하는 학생 관리 문제를 알린다. 




완전학습을 실현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에서는


망각으로 개별 맞춤형 교육이 어려워지는 문제,


프로그램을 통한 완전학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학생 수는 170명인데 원장 수익이 250만 원 에서는


인건비, 강사의 수준 차이 등 학원 운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소개하며,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 한다.





2장 한 아이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의



그날 배운 건 그날 완벽하게 에서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의 놀라운 성적향상 효과,


채점, 평가기록, 무한 재시험의 자동화를 통한


될 때까지 시키는 교육을 소개한다.




학생 관리야말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에서는


1년 동안 프로그램 운영 후 생긴 문제점을 통해


학생 관리 자동화 필요성을 느낀 점을 말한다.




부모 상담이 없어도 퇴원율 0% 에서는


강의력 좋은 강사를 구하기는 점점 어려워 진다.


강사의 강의력에 학습 효과가 좌우되지 않는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말한다.



프로그램 개발 후 퇴원율 0%, 대기자가


줄을 서고 있다.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은 따로 있다 에서는



개별 학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랑리스트,


학원의 지속 가능성, 학원장이 고민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


 


강의력이 완전학습에 미치는 영향 에서는


강의력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예습의 자동화,


학습 로드맵에 따른 커리큘럼 등을 생각해 본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하브루타를 지향하다 에서는


플립러닝을 통한 개별 맞춤 교육, 학습 피라미드,


학습자 중심 방식이 실패하는 이유, 


완전학습 3단계,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교차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소개한다.





3장 자동화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는 없다 의



아이들도 자기 인생이 소중하다 에서는


프로그램 로직 설계, 레벨테스트를 통한 학습 로드맵,


독해력과 문해력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온라인 교육이요? 딴짓하면 어떡해요” 에서는


교육의 자기 주도성을 키우기, 강의 통제 시스템,


메타인지 학습을 통한 하브루타 수업,


기존 온라인 학습의 문제점을 이야기 한다. 




숙제를 안 하던 아이가 유혹을 극복한 방법 에서는


사전 학습의 두 가지 효과, 전통적 교사 역할의


변화를 예상한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아이의 진도 따라잡기 에서는


독해가 안되는 이유, 영어식 언어 체계를 익히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랑리스트’로 빠짐없이 완전학습 에서는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관리하는


개별 학습 조절 기능의 필요성, 학습 문제가


있는 학생을 검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동화 시스템과 휴먼터치의 조화를 이야기 한다.



내 공부는 내가 세팅한다 에서는


휴먼컨텍과 온라인수업을 살펴보며, 초개인화 시대에


맞는 개별 관리가 필요함을 말한다.



상위권 학생에게 필요한 디테일한 개별 맞춤 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더 필요한 디테일한 미세 조정,


실용영어와 문법 학습의 문제를 생각해 본다.





4장 학생, 교사,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의



같은 반에서 다른 진도, 다른 교재 에서는


수준이 다른 학생들에게 완전학습과 개별학습을 


시켜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엄마와 아이가 싸울 필요가 없어졌다 에서는


완전학습을 하려면 강사들의 업무량이 늘어난다.


자동화 시스템은 학원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업무,


학부모의 숙제 확인 부담을 줄인다.





스웨덴, 중국에서도 영어 배우러 오는 학원 에서는


클라이영어 가맹 학원들의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바쁜 수업 에서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강사 인원이 줄어도


안정적으로 수업을 유지할 수 있다.



완전 학습을 위한 메타인지, 벤저민 블룸의 완전학습을


구현하는 학원 사례를 소개한다.



소통하고 격려하는 진정한 휴먼 터치 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에 재미를 유지하는 문제를 소개한다,


자동화 시스템과 개별 맞춤의 선순환을 이야기 한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에서는


완전학습을 위해 자기 생활을 희생하게 되면


원장과 강사는 마찰이 생긴다.



퇴직 알바생과 급여 분쟁 경험을 소개하며


직원 고용의 어려움을 말한다.



강사의 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5장 미래 교육의 판이 바뀐다 의



중학교 3학년까지 수능 영어를 끝내는 이유 에서는


고등학교 영어 교육 과정의 문제, 작문의 중요성,


작문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문해력이 있어야 작문도 독해도 잘한다 에서는


문맥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 6개 영역의 연계학습을


생각해 본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재가 되려면 에서는


스마트폰은 다른 사람이 의도한 대로 끌려가게 한다.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세 가지를 말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려면 에서는


틀에 박히지 않은 통합적 사고, 고등학교의 기본지식,


역량 중심 교육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말한다.



어릴 적부터 자기 주도력을 기르는 법 에서는


메타인지를 기르는 교육법, 칭찬을 하는 법,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학원 혁명"은


영어 공부방과 학원을 운영하면서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 개발 과정과


성과를 이야기 한다.



공부방 교사가 AI 학습을 만들었다고? 에서는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이 학습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학습은 훈련의 영역과


강의의 영역으로 나뉘어 짐을 이야기 한다.



영어는 6개 영역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학생 관리 문제, 개별 맞춤형 교육, 인건비,


강사의 수준 등 학원이 가진 문제점을 소개한다.


 



한 아이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에서는


학생이 될 때까지 시키는 교육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의 성적향상 효과,



학생 관리, 강의력에 좌우되지 않는 수업,


별 학습 상황 확인, 블렌디드 러닝 등이


프로그램에서 가능함을 말한다.





자동화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는 없다 에서는



독해력과 문해력, 자기 주도성, 메타인지 학습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며,



사전 학습의 필요성, 영어식 언어 체계 익히기 등을


알아본다.



개별 학습 조절 기능, 자동화 시스템과 휴먼터치로


초개인화 시대에 맞는 개별 관리 필요성을 말한다.





학생, 교사,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에서는



수준이 다른 학생들에게 완전학습과 개별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강사의 업무량을 줄여주는 등


자동화 시스템의 장점을 소개한다.

 



미래 교육의 판이 바뀐다 에서는



작문의 중요성과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 본다.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세 가지,


통합적 사고와 역량 중심 교육 등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코로나 사태는 전통적 교육 방식이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교육, 학사관리,


블렌디드 러닝을 앞서서 실천한 이야기는


앞으로 교육이 나갈 방향을 생각하게 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학습을 수행하기 위한


완전학습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과정은


로그램 기획과 설계를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라온북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학원 혁명"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 오커스(AUKUS)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
겟칸하나다 편집부 지음, 신희원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의 호주 침략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미소 냉전 시대가 끝나고 미국 중심으로 운영되던


세계질서는 중국의 부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중국의 세계 패권 장악 시도는 국제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의 호주 침투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을 선택하였다.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은


1장  타깃이 된 호주


2장  매수된 국토와 사회


3장 반미 감정을 이용하다


4장 중국식 글로벌화에 유리하도록 만든다


5장 베이징의 사상 투쟁과 언론


6장 대학과 지역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7장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들


로 구성되었다.






1장  타깃이 된 호주 의


호주를 일깨운 한 권의 책 에서는


중국의 대 호주 공작을 소개한 한 권의 책이


호주 국민들을 각성시킨 이야기를 소개한다.



“후원금은 젖줄”이라고 큰소리치는 중국계 대부호 에서는


중국공산당에 충성을 다하는 중국계 이민자 재벌들의


악행을 소개한다.



왜 호주가 타깃이 되었는가 에서는


호주가 인권 및 인종차별 문제에 예민한 점을 악용하는


중국의 공작을 이야기한다. 



베이징 봅 – 군사력보다도 중요시되는 공작 대상 “중국의 벗” 에서는


친중 정치인, 학자, 재계인사를 길러내는 통일전선 공작을 소개한다.



중국 출신의 호주 망명 외교관 천융린은 무엇을 말하는가 에서는


중국의 경제적 수단을 통한 호주 장악, 외국 정치인 뇌물제공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매수된 국토와 사회 의


‘네 가지 부덕’으로 협력자를 엮는다 에서는


중국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친구가 된다.


네 가지 욕구를 자극해서 협력자를 길러내는


중국의 수법을 소개한다.



대학을 감시하는 중국인 유학생들 에서는


감시원 역할을 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이야기 한다.


급속도로 중국에 잠식되는 대학 문제를 다룬다.



‘반공 시위’를 사유로 정학 조치, 호주 현지 학생의 우울 에서는


홍콩 민주화 지원 활동을 한 대학생이 중공의 입김으로


정학 처분을 당한다. 호주 대학생들이 당하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소개한다.




차례로 매수되고 있는 호주의 항구 에서는


중국의 바다 실크로드 전략으로 호주 항만 거점들이


중국계 기업에 넘어가는 문제를 다룬다.

 


‘중국의 밭’이 되어가는 호주의 농지 에서는


중국이 호주의 농지를 매수한 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대규모 농지와 목장 구축의 위험성을 알린다.



자유자재로 쓰이는 ‘외교 카드’, 중국인 관광객 에서는


중국은 해외 여행을 통해 현지 화교까지 감시하며, 


경제, 외교 카드로 악용하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3장 반미 감정을 이용하다 의


“미국이야말로 어떤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중국의 인권 상황에는 침묵한다 에서는


중국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덮기 위해 서방 세계의 소소한 잘못을


거칠게 공격하는 전랑 외교 수법을 소개한다.



반미감정, 반트럼프감정을 이용하면서 각국의 정치인을 돈으로 무너뜨리다 에서는


거액의 정치후원금을 통해 유력인을 매수하는 


중국의 전략을 소개한다.

 


브레이크 없는 유엔(UN)의 ‘중국화’ 에서는


주변부를 공략한 후 중앙을 치는 중국의 전략을


소개하며, 중국식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중국과의 ‘무역 협정’에 주의하라! 에서는


중국공산당 비판을 중국인 비판인 것 처럼 공격하고


사적 이익을 취한 친중 정치인의 작태를 소개한다.




4장 중국식 글로벌화에 유리하도록 만든다 의



군·민 융합기업의 상징, 화웨이가 세계를 이끈다 에서는


화웨이로 상징되는 중국의 군민융합 전략을 살펴보며,


화웨이가 비판을 모면하기 위해 취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국제 금융은 중국 공산당 최고의 먹잇감 에서는


글로벌기업들은 중국공산당과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차이나 머니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중국 기업은 모두 공산당 조직이다 에서는


중국 기업 내에는 중국공산당의 당 조직이 있다.


당, 군, 기업의 복합기업체가 되는 중국을 소개한다.

 

 

‘일곱 가지 수단’으로 상대 국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중국 공산당 에서는


중국은 비열한 일곱 가지 수단을 동원해 상대 국가에


압력을 행사하고 입을 틀어 막고 있음을 밝힌다.




달라이 라마를 만나면 경제 제재를 받아 대중국 수출이 감소한다 에서는


중국 공산당이 절대 허용하지 않는 다섯가지 독을 소개하며,


상대를 조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을 말한다.

 


‘서양병’의 감염을 막는 중국에서 ‘일곱 가지 큰 죄’는 이것! 에서는


중국이 엄격하게 금하는 일곱가지 서양식 가치관을 소개한다.


중국의 애국 교육과 민족 교육의 위험성을 소개한다.




5장 베이징의 사상 투쟁과 언론 의



‘중국에 저항할 수 없게 되는’ 순환 에서는


중국에 이용 당하는 호주 엘리트 집단, 영향력 공작,


호주 여론을 장악하는 중국의 수법을 소개한다.



국제 여론을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한다 에서는


중공은 당의 검열 규범을 다른 나라도 준수하게 하려 한다.


정치적 중간자 포섭, 반미주의자 활용,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중국의 전략을 소개한다.



위협받는 것은 ‘인권’ 그 자체 에서는


중국에 장악된 화교 커뮤니티와 양심적인 중국계 이민자가


당하는 고통, 호주의 인권 의식을 중국이 악용함을 말한다.  



위험 분자에서 쓸만한 카드가 되어버린 화교 – 중국 공산당의 화교 정책 에서는


중공은 화교를 감시하고 중국의 앞잡이로 이용한다.


화조중심의 위험성을 소개한다.




인터넷 공작과 화교가 뒷받침! 중국 공산당에 ‘외국’은 없다 에서는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는 SNS가 중공의 선전 도구로 이용된다.


중공의 프로파간다 전달, 인터넷 감시원 우마오당 등을 소개한다.


 


공산당과 찰떡궁합인 고도 기술 감시 사회 에서는


중국은 CCTV를 통해 국민을 감시하며, 지배체제를 유지한다.


위챗은 모든 의사소통을 감시한다. 호주에서 실시하는 감시 등


정보 수집을 소개한다.




언론과 기자의 약점을 찌르는 자금 제공과 접대 여행 에서는


중국과 호주 주요 언론이 맺은 여섯 가지 합의를 통한


호주 언론 장악 문제를 다룬다.


  


중국이 해외 언론에 쓰는 ‘당근과 채찍’에서는


중국의 외국인 기자 탄압 사례를 소개하며, 


중국의 언론 자유가 최근 심하게 악화됨을 우려한다.

 


전세계에서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중국식 신질서 에서는


호혜적 협력 관계 명목으로 중국의 일방적 견해를 보도하는


언론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며, 출판물 인쇄를 중국에 맡기면


사실상 언론, 출판 자유가 훼손됨을 심각하게 우려한다.




6장 대학과 지역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의


‘천 개의 모래알’ 계획 – 농작물 서리에서 사이버 범죄까지 저지르는 마이크로 스파이 에서는


중공의 민간인 스파이 활용 전략과 중국공산당의 


정보망 문제을 소개한다.



호주 전국의 전기가 사라지는 날 에서는


호주의 전기, 수도, 가스 인프라는 대부분 중국 자본에


넘어갔다. 자국민의 생활과 생명이 중국에 인질로 잡히는 


위험성을 설명한다.




‘호주 자국과 동맹국의 병사를 죽이는 무기’ 개발에 협력하는 호주 대학 에서는


호주와 일본 대학의 개방성을 악용해서, 대학 연구소가


중국의 새로운 병기 개발에 악용되는 실태를 이야기 한다.



대학 내에 마련된 중국 공산당의 공작 기관 ‘공자학원’ 에서는



대중국 언론을 감시하고 학문의 자유를 위협하는


공자학원의 문제점을 소개한다.  



문화도 중국 공산당의 ‘전쟁터’로 변하다 에서는


중국 문화를 선전 공작에 악용하며, 자금을 이용한 검열,


체제 비판 예술가 탄압 실태를 소개한다.

 


지방에서 중앙을 포위한다 – 마오쩌둥 전략의 국제적 실천 에서는


문화 교류를 가장한 정치 공작, 지방을 먼저 공략하는 


중국의 수법을 소개한다. 




7장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들 의



‘역사 카드’로 철저하게 공격하는 수법 에서는


중국은 자기에게 유리한 역사만 악용하고 있으며,


어리숙한 호주 역사가들이 가담하는 문제를 다룬다.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제일의 대국이 되려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에서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의 진정한 속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본은 어디까지 ‘침략’당했는가 에서는


중국이 일본에 실시한 친중 공작 실태를 소개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중국의 일방적 승리’ 에서는


코로나 사태에서 중국은 일본에서 마스크를 사재기 했고


마스크 외교, 백신 외교를 통해 영향력 행사를 꾀했다.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은



타깃이 된 호주 에서는


중국공산당에 앞장서는 중국계 이민자 재벌,


친중 엘리트 베이징 봅 등을 통해


중국에 장악되어 가는 호주를 소개한다.




매수된 국토와 사회 에서는


중국의 친중 협력자를 길러내기,


호주 대학을 감시하는 중국인 유학생,


호주 항만 거점들이 중국에 넘어가면서


초래될 심각한 위험성,


중국을 위해 매수되는 호주의 농지와 목장,


중국의 카드가 되어가는 중국인 관광객 들을


다룬다.



반미 감정을 이용하다 에서는


중국이 자국 내 인권 문제를 회피하는 수법,


정치후원금을 통한 유력인 매수 전략,


친중 정치인의 작태 등을 소개하며


중국식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중국식 글로벌화에 유리하도록 만든다 에서는


중국의 군민융합 전략, 차이나 머니의 위험성,


당, 군, 기업의 복합기업체가 되는 중국,


상대 국가에 압력을 행사하는 ‘일곱 가지 수단’,


중국이 엄격하게 금하는 일곱가지 서양식 가치관,


중국의 애국 교육과 민족 교육의 위험성을 알린다.




베이징의 사상 투쟁과 언론 에서는



호주 엘리트 집단과 여론을 장악하는 중국의 수법,


정치적 중간자 포섭, 반미주의자 활용,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중국의 전략을 소개한며,


화교를 중국의 앞잡이로 이용하고, 화조중심의 위험성,


SNS를 통한 프로파간다 전달, 우마오당 등을 소개하며,



호주 언론 장악, 외국인 기자 탄압,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중국식 신질서 등을 경고한다.



  

대학과 지역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에서는



민간인 스파이 활용 전략,  중국 자본에 넘어간


인프라의 위험성, 중국 무기 개발에 이용되는


호주의 대학들, ‘공자학원’의 문제점,


자금을 이용한 문화검열, 마오쩌둥 전략 수법을


소개한다.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들 에서는



자기에게 유리한 역사만 악용하는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진정한 속셈,


중국이 일본에 실시한 친중 공작 실태,


코로나19에서 마스크 외교, 백신 외교를 통해


영향력 행사를 꾀한 ‘중국의 일방적 승리’ 를 


이야기 한다.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에서는


다원적 개방적 사회의 민주적 가치관을 이용한


중국의 공작 수법을 잘 알려준다.



지리적, 경제적으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나라도 타산지석으로 삼고


경계해야 할 것이다.




미디어워치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