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킹홀리데이 영국 생활






책을 선택한 이유




대영제국은 사라졌지만 영국의 영향력은 아직도 강하다.



영국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국가다.



영국의 삶은 어떻지 알아보기 위해


"영국일기"를 선택하였다.






"영국일기"는



1장 영국에서의 영국적인 하루 (Some British days in the UK)


2장 웨일즈의 한국어 선생님 (Korean teacher in Wales)


3장 로마의 뜨거운 휴일 (Roman holiday)


4장 영국은 처음이야, 한국 가족 (Family trip in the UK)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영국에서의 영국적인 하루 (Some British days in the UK) 에서는



한국 귀국 시간이 가까워졌다.



옆집 부부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한다.



영국인이라도 모두 런던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런던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다.



이웃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의 소중함을 느낀다.



주영한국대사관에서 유학생과 워홀러 대상으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교류한 이야기,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행사의 풍경과


이웃들과 함께 한 즐거운 가든 파티,



영국인들이 한국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 등을


이야기 한다.




2장 웨일즈의 한국어 선생님 (Korean teacher in Wales) 에서는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나라마다 다른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 한다.



영국 중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웨일즈 학교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일하게 된 이야기,


영국 고등학생의 모습,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어 수업,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서의 생활,


카페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영국에서 코로나에 걸린다.


아픈 과정에서도 만화를 그리고 글을 쓴다.


온라인 수업은 할 수 있지만


방과후 교실은 쉬어야 했다.



아픈 시간을 보내며 쉬어가는 법을 배운다.



영국 식당의 비싼 물가,영국의 인도 음식점,


영국 음식의 특징, 영국의 값싼 식재료 물가,


코로나 격리 생활의 일상,



영국 기차와 기차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로마의 뜨거운 휴일 (Roman holiday) 에서는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줄어든 여행기간으로 결국 포기한다.



로마 여행 계획을 준비하며 기대감에 설렌다.



로마의 친절한 사람들은 영국과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로마의 더위와 분수대, 젤라토,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스페인 광장,



이탈리아 커피, 조국의 제단, 판테온,


유럽의 국가별 사람들의 성격,


이탈리아에서 맛본 까르보나라,


캄포 데 피오리, 트래비 분수,



영국의 여름과 로마의 여름의 차이,


영국과 로마 사람들의 친절함의 차이,


영국과 로마의 패션 차이를 비교해 보면서


영국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4장 영국은 처음이야, 한국 가족 (Family trip in the UK) 에서는



워킹홀리데이가 끝나기 전 가족을 런던에 초대한다.



성향이 다른 가족을 위한 여행 스케줄 계획짜기,


트라팔가 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빅벤,


세인트 폴 대성당, 켄싱턴 정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영국의 햄버거 식당,


라운드 폰드, 하이드 파크,



바스 애비, 제인 오스틴 센터,


웨일즈의 바닷가 마을 퍼나스,


카디프 성,



포토벨로 로드마켓, 노팅힐의 한국식당,


피시 앤 칩스, 템즈강 보트, 그리니치 공원,



버킹엄 궁전, 소호, 플랫 아이언, 리버티 백화점,


코번트 가든, 대영 박물관을 여행한다.



가족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갔고


영국의 추억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영국일기"는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한국어 강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영국 생활을 소개한다.



영국인과 영국생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한국어 강사로 일하면서 영국 고등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이야기를 알린다.



영국에서 기차여행 경험을 이야기 하고,


무더운 여름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로마를 경험하면서 영국과 영국인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 가족들을 영국에 초대해


런던, 옥스포드, 바스, 웨일즈 등을


여행한 내용을 소개하여,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국, 로마 등을 여행하고 현지인과 만나며


상대국가를 이해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상대방 국가의 특징을 이해하고


한국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잘 활용한다면


한류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국일기"를 통해 영국에 대해 이해하고


영국인들의 삶과 한국에 대한 생각 등을


총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세나북스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영국일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세나북스


#영국일기


#윤정


#영국문화


#인문에세이


#동서양문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 진실이 때론 거짓보다 위험하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세의 간웅 조조의 속마음은?








책을 선택한 이유




조조는 삼국지의 사실상 주인공이다.



후한 멸망 후 삼국으로 분열된 중국을


이끌어 간 것은 조조 였다.



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고 평가되는


조조는 어떻게 천하를 다툴 수 있었을까?



조조의 능력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2"를 선택하였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2"는


PART 5 조조 불굴의 투지 효과


PART 6 조조의 상호작용 원칙


PART 7 조조 경쟁과 도전의 기술


PART 8 조조 판단의 기준



로 구성되었다.







PART 5 조조 불굴의 투지 효과 에서는



공융은 조조에게 예형을 천거하기 위해


물타기 효과라는 심리전략을 이용한다.



관련 없는 정보를 미리 알려,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하는 전략이다.




예형은 조조와의 만남에서 조조의 인재들을


비난한다.



예형의 인격 장애적 특징을 살펴보고,


예형을 제거하기 위한 조조의 폭탄 돌리기 전략,



어린 조조는 중픙을 가장하여 아버지와 숙부를


이간질하는 심리적 내성 기르기 방법을 사용한다.



동승의 조조 암살 시도가 발각되자


조조는 동승 세력을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현실을 왜곡시키면서 자신의 결정을


보호하려 하는 자기기만,



상황에 따라 성향이 변하는 루시퍼 효과,



우연한 사건을 서로 연결시키는 착각 상관에


대해 알아본다.




조조는 유비의 부인을 인질로 삼아 관우를 투항시킨다.


조조의 관우에 대한 우대는 과잉정당화 효과로


관우의 마음을 괴롭힌다.



관우와의 이별을 인정하기 싫은 조조는


자기기만 심리로 자신을 떠나려는 관우에게


마지막 호의를 보내고,


이는 훗날 조조의 목숨을 구한다.





PART 6 조조의 상호작용 원칙 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면


억압된 감정이 스트레스로 변한다.



감정에 사로잡힌 원소는 조조를 치지 말고


수비하자는 부하들의 충언을 무시한다.



허유는 조조를 찾아가 원소를 물리칠


계책을 전하며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데.



관도 전투의 전리품에서 원소와 내통한 자들의


비밀편지가 발견되지만,


조조는 고심끝에 관용을 베푸는데....



원소는 후계자 결정 과정에서 자녀의 외모에 끌려


자멸의 길로 스스로 나아간다.



유비는 연전 연패하면서 중중 우울증에 걸리고



기주를 점령한 조조는 숙적 원소의 무덤에


제사를 지내고 슬퍼한다.



땅을 우선시 한 원소, 지혜로운 인재를 모은 조조,


두 리더의 전략 차이는 운명을 가른다.



허유와 허저의 자기위주편향,



조조는 곽가의 계책으로 원소의 잔당 세력을


처리하고, 신야의 유비를 노린다.





PART 7 조조 경쟁과 도전의 기술 에서는



모사 서서의 전략으로 유비에 참패한 조조는


흉계를 꾸미고,



서서는 희대의 기재 제갈량을 천거하고


유비를 떠난다.



인재를 너그러이 받아들이고 적절히 사용한


조조는 조명효과로 원칙을 깨기 시작한다.



조조는 형주를 스스로 바친 유종을 죽여 버리고,


강동의 손권과 합세해 유비를 잡으려 한다.



손권의 조정은 조조의 요구에 대해


집단극화 현상을 보이며 의견이 갈린다.



조조는 착각상관으로 주유의 계략에 빠져


채모와 장윤을 제거하는 실책을 저지른다.



황개는 고육계로 조조에게 거짓투항하고,


노출 호혜의 효과를 사용해 설득하려 한다.



방통은 조조의 고민을 간파하여


연환계를 설득하고,



조조는 화공이 불가능한 겨울 바람의 방향을


보고 연환계를 채택한다.



황개의 화공으로 조조는 참패하고


이릉 호로곡으로 도망가며 매복에 고전한다.



화용도에서 관우와 마주친 조조.


조조가 관우와의 옛 인연을 이야기 하자


관우는 흔들리고 조조는 위기를 탈출한다.




동작대 축하 연회에서 벌어진 집단 내 경쟁,


조조는 유비와 손권 사이를 이간질 하려 한다.




PART 8 조조 판단의 기준 에서는



조조는 유비를 치기 위해 마등을 이용하려 한다.



마등은 헌제의 뜻을 받들어 조조를 제거하려 하나,


마등의 첩과 사통한 처남의 밀고로 일가가 몰살당한다.



조조는 마초에게 참패하지만 권위가 강화된 실수효과,



조조는 착각상관을 이용하여 한수와 마초를 이간질하고


마초는 참패하여 유비에게 의탁하게 된다.



반사실적 사고에 갇힌 장송은 조조의 오만함에


분개하고 조조를 비난하다 위기에 빠진다.



조조는 한 왕실을 사실상 장악하고


조조를 제거하려는 복황후 세력을 몰살한다.



위왕이 된 조조는 세자 책봉 문제를 가후와 상의한다.


가후는 현명하게 중립을 지키면서 조비를 돕는다.



조조는 자신에게 주어진 천명을 깨닫고 후계를 정한다.



노년의 조조는 심한 두풍에 시달리며 망나니 짓을 한다.


관로의 예언이 실현되며 조조는 천명을 고민한다.



암구호 계륵의 비밀을 풀어 처형되었다고 알려진


양수가 죽어야 했던 진짜 이유,



사마의는 손권이 관우를 치도록 한다.



조조는 관우의 최후에 충격을 받고 두풍이 악화된다.


조조는 명의 화타를 죽여 회생 기회를 스스로 놓친다.



조조는 자신이 몰살시킨 사람들의 원혼이 보이자


천명이 다했음을 깨닫는다.



난세를 살아간 조조는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간 것은 아니었을지.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2"는


조조를 중심으로 삼국지 사건들을


심리학 각도에서 분석한다.




조조의 투지, 상호작용, 경쟁과 도전,


판단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삼국지의 주요 사건의 뒤에는


난세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심리가 숨겨져 있다.



주요한 사건에서 심리학적 이유를 살펴보면서,


사람의 심리가 모든 문제의 근원임을 이해하게 된다.



난세를 헤쳐나간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된


심리학적 문제를 생각해 보면서,



역사적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실의 어려움을 헤쳐가는 현명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함을 생각해 본다.



리드리드출판 에서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2"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캔들 잇 - 사계절 캔들 레시피
박현미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캔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캔들의 불빛은 매력적이다.



전구가 대중화되면서 캔들의 사용이 줄었지만


전구가 퇴출되고 LED의 시대가 되었음에도


캔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캔들 특유의 아름다움은 LED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캔들을 직접 만들면 취향에 맞는


아름다움을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DIY 캔들 만들기를 알아보기 위해


"아이 캔들 잇"을 선택하였다.




"아이 캔들 잇"은



프롤로그


Season.1 봄날의 정원


Season.2 여름날의 피크닉


Season.3 가을날의 책 한 권


Season.4 겨울날의 촛불



로 구성되었다.






프롤로그 에서는



캔들을 만들기 위한 기본 도구,


핫플레이트, 전자 저울, 온도계,



히팅툴, 히팅건, 몰드, 스테인리스 비커,


다부치 등을 알아본다.



컨테이너 캔들, 필라 캔들, 테이퍼 캔들,


플로팅 캔들, 티라이트 캔들 등


캔들의 종류를 소개하고,



캔들에 사용되는 프래그런스 오일 사용,


액체 염료와 고체염료의 특징,


심지의 종류와 특성,



소이 왁스, 컨테이너 왁스, 필라용 소이 왁스,


비즈 왁스, 팜 왁스, 젤 왁스, 파라핀 왁스 등


종류별 왁스의 성격,



웻 스팟 현상 등 캔들을 만들 때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과 대처법,



실리콘 몰드, 플라스틱 몰드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Season.1 봄날의 정원 에서는



꽃은 봄의 충만한 기분을 상징한다.



봄날의 햇살을 담은 플라워 캔들,


티라이트 캔들, 오로라 캔들,


시크릿 캔들, 허브 캔들,



가드닝 캔들, 플라워 타블렛


플라워 젤 홀더를 만들어 본다.



나만의 작은 꽃밭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플라워 디퓨저,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를 소개한다.





Season.2 여름날의 피크닉 에서는



여름밤 시원한 야외 테라스에서


캔들과 함께하면 어떨까?



장마철 캔들의 은은한 향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디저트 캔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저트 크림을 만들어야 한다.



샌딩 크림, 멜팅 크림, 파이핑 크림 등


디저트 크림 제작방법 알아본다.



푸른 바다를 담은 조개 그라데이션 캔들,


복숭아 캔들, 아이스크림 캔들,


마카롱 캔들, 베어 케이크 캔들,


에이드 캔들을 만들어 본다.



반짝이는 여름 바다 같은 보석 방향제,


투명한 젤 얼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Season.3 가을날의 책 한 권 에서는



가을의 일상은 평온하다.



시나몬향, 우디향 캔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며 가을의 정취를 즐긴다.



아늑한 가을을 담은 컨테이너 캔들,


시나몬 캔들, 라떼 캔들,


수채화 캔들, 구름 캔들,


세라믹 캔들, 스톤 캔들


청키 캔들을 만들어 본다.





Season.4 겨울날의 촛불 에서는



크리스마스에는 딸기 케이크와 함께


트리 캔들을 켠다.



특별한 저녁에는 캔들이 함께 한다.


하얀 꽃이 핀 것 같은 눈꽃 캔들,


백드롭 캔들, 붕어빵 캔들,


트리 캔들, 산타 캔들,


스트로베리 케이크 캔들을 만들어 본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루돌프 타블렛을 소개한다.



"아이 캔들 잇"은 사계절을 함께 하는


캔들을 만들어 본다.



프롤로그 에서는 캔들 제작을 위한


도구, 캔들의 종류, 향료, 염료,


심지, 왁스, 문제해결, 몰드에


대해 알아본다.



봄날의 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봄날의 정원


여름날 휴식의 시간을 담은 여름날의 피크닉,


가을날의 정취가 풍기는 가을날의 책 한 권,


연말의 분위기를 내는 겨울날의 촛불 등


계절의 정취를 담은 캔들을 만들어 본다.



캔들 제작 도구, 재료를 정리하고,


컬러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캔들 제작방법을 설명하고,



제작시 유의 사항을 팁으로 정리하여


제작 실수를 최소화 하도록 돕는다.



앙증맞고 귀여운 캔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게한다.



"아이 캔들 잇"에 소개된 다양한 캔들 중에서


나의 취향에 맞는 캔들을 직접 만들어


즐기거나, 정성이 담은 선물도 좋을 것 같다.



지콜론북 과 북유럽 서평단에서


"아이 캔들 잇"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페토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세계가 결합된 인터넷 환경이다.


메타버스는 미래의 플랫폼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은 상호를 메타로 개명하고 메타버스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제페토는 한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제페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를 선택하였다.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는



Editors’ note


Intro


Report: 아직도 제페토를 안 써 본 분들을 위해 떠먹여 드립니다


User Diary


Survey


Interview A


Report: 제페토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Interview B


Report: 메타버스는 평등의 장이 될 수 있을까?


Persona


Sketch


UX Place



로 구성되었다.






Editors’ note 에서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페토를 사용자 중심으로 탐구한다.




Intro 에서는



메타버스 개요, 제페토의 특징을 소개한다.



Report: 아직도 제페토를 안 써 본 분들을 위해 떠먹여 드립니다 에서는



아바타 생성, 숏폼, 사용자 유형을 소개한다.




User Diary 에서는



제페토 사용 경험이 없는 20대 사용자의


제페토 이용 경험을 소개한다.




Survey 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경험한 2030세대 14명에게


제페토의 장점과 단점, 제페토의 차별점,


에피소드, 평가, 건의 사항, 미래 전망을 들어본다.




Interview A 에서는



일본 유학생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아바타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구현하며,


아바타를 이용한 팬덤 문화를 즐기고,


카캐커뮤로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며,


초등학생의 제페토 활용 사례를 인터뷰 한다.




Report: 제페토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에서는



사용자가 창작과 생산의 주체가 되는 웹3.0 시대다.


국내 메타버스 중 제페토는 창작자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Interview B 에서는



제페토 맵을 만드는 프리랜서 제작자,


아바타 라이브 디제잉을 진행하는 직장인,


퍼스널 브랜딩으로 아바타 활용하기,


패션 트렌드 분석을 위한 제페토 사용,


미디어 비즈니스 전공자가 보는 메타버스에 대해


인터뷰 한다.



Report: 메타버스는 평등의 장이 될 수 있을까? 에서는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취약점,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 DAO를 통한


의사결정에 대한 논의 등을 소개한다.



Persona 에서는



제페토를 사용하는 주요 사용자들의


이용 형태를 시나리오로 분석해 본다.



Sketch 에서는



제페토 이용시 아쉬운 점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UX Place 에서는



객원 리서처가 도심 속에 위치한


멋진 아지트를 소개한다.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 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심층 분석하여 소개한다.



제페토는 2030세대의 놀이공간에서


창작자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제페토의 실제 이용상황, 이용시 느낀점,


자기 만족이나 소통의 수단에서 발전하여



퍼스널 브랜딩, 사업관련 정보 수집 등으로


이용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는


제페토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 을 통해


제페토 이용 현황과 미래 발전가능성을 이해하며,



제페토가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을 잡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될지 생각해보게 된다.




유엑스리뷰 에서


"UX 리뷰 매거진 : VOL.2 제페토"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관계가 전부다 - 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회복시키는
박현숙 지음 / 라온북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닫힌 마음을 열고 관계를 회복하자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의 삶은 사회적 관계를 떠나서


성립되지 않는다.



관계는 필연적으로 갈등을 따라온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인간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관계가 전부다"를 선택하였다.




"관계가 전부다"는



1장 관계를 살리는 태도, 관계를 망치는 태도


2장 현명하게 관계 맺는 대화의 기술


3장 나의 정서 통장은 얼마나 부자인가


4장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입니다


5장 베스트 휴먼십을 불러오는 관계 맺기 노하우 7



로 구성되었다.




1장 관계를 살리는 태도, 관계를 망치는 태도 에서는



아기의 생후 3개월은 생명의 골든타임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아이와 엄마와의 친밀한 유대감이 애착이다.



애착은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애착 형성이 되지 않으면 삶이 불안해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즌 힘을 잃는다.



신체 접촉의 중요성, 엄마의 보호기능,


애착과 관계 맺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부는 이심이체다. 부모 와 자녀도 타인이다.



타인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으로 잘 살아가도록 돕는다.



사랑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지만


집착은 상대방을 독차지하려 한다.



불안정한 애착과 집착의 관계를 살펴보고


집착에서 벗어나야 좋은 관계가 이루어짐을


이야기 한다.



역할 강요로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사례,


참 자기와 거짓 자기 구분하기,



거절의 기술, 관찰과 기다림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현명하게 관계 맺는 대화의 기술 에서는



말은 운명을 조각하는 칼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이야기를 잘 듣는


경청은 최고의 대화 기술이다.



경청의 효과를 살펴본다.



정중한 사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실수에 잘 대처하면 문제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올바른 사과 방법을 이야기 한다.



소통이 되지 않아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는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 하기 때문이다.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미믹 대화법을 소개한다.



마음을 닫게 하는 지시하는 언어,


대화법을 바꾸는 다섯 가지 솔루션,


화내지 않고 말하는 세 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3장 나의 정서 통장은 얼마나 부자인가 에서는



인간의 심리 영역은 의식, 무의식, 전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무의식은 보이지 않지만 감정과 사고,


행동을 결정하고 통제한다.



상처를 치료하는 스킨십과 정서적 돌봄을 말한다.



정서 통장 채우기, 대화를 지속하는 감정 되돌려주기,


감정의 쓰레기통 비우기, 감정의 표현,



분노의 감정, 분노 조절,



상대방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공감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입니다 에서는



좋은 관계는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다른 사람의 꿈을 방해하는 드림킬러,


적절한 좌절의 경험, 생각의 주도권 갖기,


부탁과 요구하기, 관계 점검의 필요성,



가스라이팅, 고슴도치의 딜레마,


정서적 거리 두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베스트 휴먼십을 불러오는 관계 맺기 노하우 7 에서는



자신을 존중하는 자존감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자존심과 자존심의 차이, 자존감 높이기,


정서적 근육 키우기, 마음을 단련하기,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잘하지 못하면


또래 아이들과 관계 맺기를 못한다.



눈 맞춤과 정서적 안정감,


자신과 타인의 존재를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말에 담긴 속마음, 삶을 의역하는 태도,


부정적 경험을 오래 기억하는 이유,


긍정적 기억을 남게 하기,



자기 돌봄, 모든 인간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과의 관계임을 이야기 한다.




"관계가 전부다"는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한 태도 갖추기,


대화의 기술, 정서 관리, 관계 유지의 기술,


관계 맺기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인간 관계의 시작은 나 자신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다.



좋은 인간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애착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며,



자존감과 자존심 처럼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용이 전혀 다른 심리 기전을 이해하여,


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관계가 전부다"를 통해


바른 관계는 자신에 대한 올바른 사랑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좋은 관계 유지를 효과적 대인관계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라온북 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관계가 전부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관계가전부다


#인간관계


#교양심리


#심리학


#박현숙


#라온북


#문화충전200


#문화충전200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