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킹홀리데이 영국 생활






책을 선택한 이유




대영제국은 사라졌지만 영국의 영향력은 아직도 강하다.



영국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국가다.



영국의 삶은 어떻지 알아보기 위해


"영국일기"를 선택하였다.






"영국일기"는



1장 영국에서의 영국적인 하루 (Some British days in the UK)


2장 웨일즈의 한국어 선생님 (Korean teacher in Wales)


3장 로마의 뜨거운 휴일 (Roman holiday)


4장 영국은 처음이야, 한국 가족 (Family trip in the UK)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영국에서의 영국적인 하루 (Some British days in the UK) 에서는



한국 귀국 시간이 가까워졌다.



옆집 부부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한다.



영국인이라도 모두 런던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런던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다.



이웃과 대화를 나누며 만남의 소중함을 느낀다.



주영한국대사관에서 유학생과 워홀러 대상으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교류한 이야기,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행사의 풍경과


이웃들과 함께 한 즐거운 가든 파티,



영국인들이 한국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 등을


이야기 한다.




2장 웨일즈의 한국어 선생님 (Korean teacher in Wales) 에서는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나라마다 다른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 한다.



영국 중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웨일즈 학교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일하게 된 이야기,


영국 고등학생의 모습,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어 수업,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서의 생활,


카페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영국에서 코로나에 걸린다.


아픈 과정에서도 만화를 그리고 글을 쓴다.


온라인 수업은 할 수 있지만


방과후 교실은 쉬어야 했다.



아픈 시간을 보내며 쉬어가는 법을 배운다.



영국 식당의 비싼 물가,영국의 인도 음식점,


영국 음식의 특징, 영국의 값싼 식재료 물가,


코로나 격리 생활의 일상,



영국 기차와 기차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로마의 뜨거운 휴일 (Roman holiday) 에서는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줄어든 여행기간으로 결국 포기한다.



로마 여행 계획을 준비하며 기대감에 설렌다.



로마의 친절한 사람들은 영국과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로마의 더위와 분수대, 젤라토,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스페인 광장,



이탈리아 커피, 조국의 제단, 판테온,


유럽의 국가별 사람들의 성격,


이탈리아에서 맛본 까르보나라,


캄포 데 피오리, 트래비 분수,



영국의 여름과 로마의 여름의 차이,


영국과 로마 사람들의 친절함의 차이,


영국과 로마의 패션 차이를 비교해 보면서


영국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4장 영국은 처음이야, 한국 가족 (Family trip in the UK) 에서는



워킹홀리데이가 끝나기 전 가족을 런던에 초대한다.



성향이 다른 가족을 위한 여행 스케줄 계획짜기,


트라팔가 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빅벤,


세인트 폴 대성당, 켄싱턴 정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영국의 햄버거 식당,


라운드 폰드, 하이드 파크,



바스 애비, 제인 오스틴 센터,


웨일즈의 바닷가 마을 퍼나스,


카디프 성,



포토벨로 로드마켓, 노팅힐의 한국식당,


피시 앤 칩스, 템즈강 보트, 그리니치 공원,



버킹엄 궁전, 소호, 플랫 아이언, 리버티 백화점,


코번트 가든, 대영 박물관을 여행한다.



가족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갔고


영국의 추억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영국일기"는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한국어 강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영국 생활을 소개한다.



영국인과 영국생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한국어 강사로 일하면서 영국 고등학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온라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이야기를 알린다.



영국에서 기차여행 경험을 이야기 하고,


무더운 여름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로마를 경험하면서 영국과 영국인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하게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 가족들을 영국에 초대해


런던, 옥스포드, 바스, 웨일즈 등을


여행한 내용을 소개하여,



영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국, 로마 등을 여행하고 현지인과 만나며


상대국가를 이해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상대방 국가의 특징을 이해하고


한국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잘 활용한다면


한류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국일기"를 통해 영국에 대해 이해하고


영국인들의 삶과 한국에 대한 생각 등을


총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세나북스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영국일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세나북스


#영국일기


#윤정


#영국문화


#인문에세이


#동서양문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