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의 무지개 연구 - 무지개로 푸는 과학의 원리와 역사
김상협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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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접근





책을 선택한 이유



비가 갠 뒤 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의


아치는 선녀들이 건너다니는 다리를 연상시킨다.



성소수자를 자처하는 게이 문화의 상징이 되면서


무지개는 사회적 갈등의 원인으로 떠오른다.



무지개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탐구 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를 선택한다.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 는



1부 무지개에 담긴 이야기


2부 무지개에 숨겨진 과학


3부 무지개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들


4부 무지개에 담긴 문화


5부 진짜 무지개를 찾아서



로 구성되었다.





1부 무지개에 담긴 이야기 ·에서는



초기 인류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색상과


압도적 크기를 가진 무지개를 탐구하고,


무지개에 대한 간절한 기원을 벽화로 남긴다.



고대인의 무지개에 대한 의미 부여,


무지개와 뱀에 대한 생각, 단어의 어원,


무지개의 신화를 소개한다.




2부 무지개에 숨겨진 과학 에서는



무지개는 사람마다 다르게 보인다.



무지개는 물방울에서 반사된 빛을 보는 것으로,



무지개를 보는 사람들은 각자의 물방울에서 나온


각자의 무지개를 본다.



무지개의 원인은 존재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가져다 준다.



무지개의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면서,


다가서면 무지개가 물러나는 이유를 설명한다.



1차 무지개와 2차 무지개,


물방울 안에서 일어나는 빛의 굴절,


빛의 파동성이 만드는 과잉 무지개,



해무리, 아이스 헤일로 등 가짜 무지개,


반원 보다 커다란 무지개를 소개한다.





3부 무지개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들 에서는



그리스 철학자들은 본다는 것의 원리를 논쟁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지개의 원리가 반사임을 밝힌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을 뛰어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무지개의 원리를 탐구한다.



데카르트는 굴절 개념으로 무지개 원리를 설명하지만


종교가 지배하는 사회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신봉하는데


염증을 느낀다.



뉴턴은 프리즘으로 빛과 색의 본질을 밝혀낸다.



토머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


무지개의 편광을 밝힌 과학자들,


에어리 함수가 밝힌 색채의 변화,



양자 역학은 빛이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내자, 원자 무지개는 원자 구조를


파악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발전한다.




4부 무지개에 담긴 문화 에서는



무지개 색은 광원의 색, 배경의 빛,


빗방울의 크기, 빗방울의 찌그러진 정도,


비가 내리는 수평 깊이 등의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무지개의 다양한 색처럼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광고, 게이 운동, 아동 대상 현수막,


문학과 예술 등에서 무지개의 의미를 살펴본다.




5부 진짜 무지개를 찾아서 에서는



대기 중 이물질 증가는 무지개 관측을 어렵게 한다.



물, CD를 이용한 유사 무지개,


물을 뿌려 만드는 무지개를 알아본다.



플라스크, 유리 구슬로 무지개 만들기,


무지개 관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 는


과학이 발전하기 전 무지개에 대한 생각,


무지개의 과학적 원리, 과학자들의 무지개 탐구,


무지개의 사회적 의미, 무지개 관찰에 대해 다룬다.




초기 인류는 화려하고 신비로우며 거대한 크기를 가진


무지개를 두려워했으며, 무지개를 뱀처럼 생각하면서


신성시 하고 다양한 신화를 만든다.



무지개는 물방울에서 반사된 빛을 보는 것이므로,


각자에게 보여지는 무지개의 모양은 다르다.



무지개의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면서,


다양한 무지개의 종류, 유사 무지개에 대해 설명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지개의 원리가 반사임을 밝혔으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무지개를 넘어서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어려운 도전에 뛰어든다.



데카르트, 뉴턴은 무지개의 본질을 밝혀냈으며,


무지개 연구는 양자 역학을 통해 원자 구조의


탐구까지 발전해 나간다.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무지개 색 처럼


무지개는 사회에서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무지개의 원리를 이용한 무지개 만들기,


빛의 굴절을 이용한 유사 무지개 관찰하기를 알아본다.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는


하늘의 무지개를 보고 마음이 뛴다고 고백한다.



감성에 고뇌하는 낭만주의 시인들이


프리즘으로 무지개의 환상을 파괴한 뉴턴을


비난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과학자들은 기존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새로운 주장을 펼쳐가고,


혁신적 도약을 통해 인류는 도약한다.



고루한 사고 방식에 젖은 과학계의 구태를 깨고,


무지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작가는 무지개에 대한 아름다움을 찬미하지만,


과학자는 무지개 본질에 담긴 과학적 원리의


미학을 탐구해 나간다.



이성과 감성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무지개의 근원을 찾아간다.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를 통해


감성과 과학의 측면에서 무지개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게 된다.



과학 원리를 적용해 무지개를 재현해 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실습해 볼 수 있는 것도 즐겁다.



사이언스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김상협의 무지개 연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김상협 #사이언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상협의무지개연구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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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몸과 마음을 가꾸는 방법
아카리 리피 지음, 김민정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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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활용하는 아유르베다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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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양스위엔 지음, 박영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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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제 해결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페르소나는 연극배우가 쓰던 가면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다양한 페르소나를 연기하면서


생기는 심리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를 선택한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는



1장 외향성 고독


-알고 보면 내향형 인간입니다



2장 내적 치유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3장 경계 의식


-내 중심을 잡으면 휘둘리지 않아요



4장 관계의 실체


-친밀한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됩니다



5장 단단한 자아 만들기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옵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외향성 고독


-알고 보면 내향형 인간입니다 에서는



서사적 자아는 나는 누구인가에 답하기 위해


자신의 표현과 경험에 의미를 부여한다.



인싸가 자기감정의 필요는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적 에너지원이 되면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기를 이야기 한다.




우울증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자기 억압과 관련된다.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고 취약함을 드러내면서


감정을 존중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친밀감은 깊고 자유로운 연결이 필요하다.


무관계에서 벗어나 진실한 관계를 맺기를 이야기 한다.



심리적 방어기제는 갈등 상황에서


내면의 불안을 해소하여 심신의 균형과 안정을


유지하려는 심리적 행동패턴이다.



상황을 받아들이며, 이타적 방어기제의 자아 공격에서


벗어나기를 이야기 한다.



타인의 기분을 맞추는 성격은 세상과 관계를


맺는데 굉장히 익숙하다.



내면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갈등을 직면해야 함을 말한다.




정서적 안정은 부정적 감정의 존재를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아 정체성 회복으로 정서적 안정을 느껴야 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회적 오해와 압박을 받으며


부정적 인식의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내향적 사람이 사회에서 적응하는 법을 알아본다.





2장 내적 치유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에서는



사회적 불안 장애는 무리 안에서 침묵하거나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사회적 불안 장애가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고,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착하고 겸손하고 포용적이지만 정상적 인간관계를


맺기 어려운 것은 내현적 자기애와 관련된다.



남보다 우월하다는 방어기제에서 벗어나서


자기와의 화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자기의 자기애적 환상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짜 자립에 작별을 고하고 연약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잃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만족에서 가치를 찾으며 자신의 요구를 감춘다.



자신의 소망을 스스로 충족시켜야 함을 말한다.




부정적 감정에 빠질 때 도피는 답이 될 수 없다.



감정과 진실을 분리하면서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원가족은 세대 간 전이로 대물림 된다.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하기를 생각해 본다.




성격의 유연성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말한다.



자아의 발달은 유연한 성격과 관련된다.


성격 유연성 향상시키기를 이야기 한다.





3장 경계 의식


-내 중심을 잡으면 휘둘리지 않아요 에서는



괴롭히고 공격하는 사람의 행동을 닮아가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공격자와 동일시 방어기제는


자기 정체성 확립을 어렵게 한다.



경계 의식을 뚜렷이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부모의 과도한 통제와 간섭은


무가치와 무기력감을 경험하게 한다.



무감각한 삶을 바꾸고 무가치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직설적 소통 방식이 담고 있는 의미를 살펴보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표현 방식의


조절을 이야기 한다.




병적 수치심은 자신을 비하하고 단점을 과장한다.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능력을 상실하면


자신을 부정하면서 완벽한 자아를 갈망한다.



부정적 자기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 존재의


합리성을 인정해야 함을 말한다.



수동적 공격성은 불만을 직접 표현하지 않지만


은밀하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한다.


관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해친다.



수동적 공격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본다.




투사는 조작을 통해 부정적 이미지를 만든다.



나를 보호하는 방어기제는 공격으로 변하며,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허상에서 벗어나야 함을 말한다.




배우자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것은


사적 심리 공간을 침범하며 친밀한 관계를 파괴한다.



적정한 거리의 유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관계의 실체


-친밀한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됩니다 에서는



친밀한 관계는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갈등의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회피형 애착은 깊은 관계 맺기를 어렵게 한다.


회피형 애착자는 사랑을 갈망하면서 외면한다.



허세를 버리고 진실함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한다.




솔직해야 효과적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자신과 상대를 속인다.



솔직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말한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진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다.



반동형성의 심리적 방어기제와 일관된 의사소통을 알아본다.




질투심은 소속감과 안정감이 위협받기 때문이다.



회고적 질투의 양상, 친밀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


원칙과 한계를 정해야 함을 말한다.




방어적 경청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악의를 찾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연출한다.



세상은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음을 깨닫고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것을 충고한다.




냉전은 언어적 소통을 피하는 정신적 폭력이다.



정신적 폭력의 유형을 살펴보고,


정신적 폭력에서 벗어나는 마음가짐을 알아본다.





5장 단단한 자아 만들기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옵니다 에서는




인생의 본질과 목적은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다.



인생에서 주저앉는 이유는 내적 정체성과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하고 원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보통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대를 실현하면서 고통을 느낀다면


내면의 진정한 요구인지 생각해야 한다.



내면의 감정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새로운 사랑이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 바꾸기의 한계와


자신에게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비현실적 환상을 필사적으로 추구하면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실망은 피할 수 없다.


비난하기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작심삼일의 원인은 계획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습관부터 점진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만족 지연은 현재의 충동적 만족을 포기하고


장기적 결과를 기다리는 자기통제력이다.



만족 지연 능력 부족은 불안을 부른다.


만족 지연 능력을 키우는 법을 알아본다.




인생의 난제를 해결하는 고통의 효과를 알아본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는


내향형 인간이 겪는 어려움 극복하기,


마음의 상처 치유, 자기 정체성 확립,


친밀한 관계 형성, 정체성 찾기를 다룬다.




타인의 평가와 거리두기, 감정을 존중하기,


진실한 관계 맺기, 상황을 받아들이기,


자아 정체성 회복 등


사회에서 내향적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아본다.




사회적 불안 장애, 내현적 자기애, 가짜 자립,


행복 찾기, 부정적 감정, 성격의 유연성 등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치유 방법을 살펴본다.




공격자와 동일시 방어기제, 무가치와 무기력감,


직설적 소통 방식, 병적 수치심, 수동적 공격성,


투사, 사적 심리 공간 침범 문제 등을 통해



자기 정체성 확립에 대해 생각해 본다.





회피형 애착, 솔직한 의사소통, 거짓말,


질투심, 방어적 경청, 정신적 폭력 등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되는


친밀한 관계 형성 방법을 알아본다.




내적 정체성과 확신을 위한 보통의 힘,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에게 집중하기,


비현실적 환상 버리기,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기,


만족 지연 능력을 키우기를 통해



자아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인생의 다양한 심리문제는 정체성 형성에서 비롯된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는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개선하도록 한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는


예제 장면을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문제가 발생하게 된 심리적 원인을 살펴보면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본다.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를 통해


심리적 문제에 있어 자기 정체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미디어숲에서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양스위엔 #미디어숲 #심리 #마음처방전 #행복심리학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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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 꿈을 향해 폭발적으로 도약하는 기술
김형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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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적 도약을 이루는 법





책을 선택한 이유




임계점은 물질의 구조나 성질이 바뀌는 압력과 온도다.



물은 1기압에서 백 도에서 끓으면서 기체로 변한다.


변화를 위해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변화를 위한 태도를 이해하기 위해 "점프"를 선택한다.






"점프" 는



1장 퀀텀 리프와 나의 노래


2장 살아 있음이 바로 희망


3장 그 순간의 점프



로 구성되었다.





1장 퀀텀 리프와 나의 노래 에서는



퀀텀 리프는 변화를 위한 폭발적 도약이다.



막다른 한계는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순간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곳으로 길을 나서기 위해서는


비약적이고 폭발적 도약의 사고 전환이 요구된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평균수명 증가, 가상현실, 인조인간 등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패러다임 혁명과 사고 변화가 필요하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열정적 태도,


일이 막혀 어려울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잠재 능력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준비에 집착해서 실행 기회를 놓치지 않기,


큰 꿈을 가지고 큰 사람이 되기를 이야기 한다.




치과의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건학 박사,


경영 컨설턴트, 사회복지과 교수로 일하게 된 것은


걸어보지 못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서다.



치과의사가 경영학을 배우러 영국 유학을 떠나자


사람들은 돈키호테로 생각한다.



한국 의료계는 의료산업의 세계화에 따른


경영 마인드를 가진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우물 속 세상은 전부가 아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방향성 보다 더욱 중요한 고정관념 탈피,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전진하고 노력하기,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성공을 향해 폭발할 에너지 모으기,


대나무에서 배우는 폭발적 도약의 비결을 말한다.





2장 살아 있음이 바로 희망 에서는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전략, 비전과 전략의 실행 능력,


비전과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도약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원하고 기다리던 사람에게 찾아오는


삶의 체험이다.



폭발적 도약을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를 축적하고,


적절한 환경이 만들어질 때까지 인내해야 하며,


정확한 타이밍에 에너지를 발현해야 한다.



자기 발견을 통해 고정관념에서 회복하기,


본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창의적 시도하기,


사소한 것부터 즉시 바꿔나가기,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창의력으로 승부하기,


기적을 이루게 하는 기도의 힘,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고 목표를 향해 나가기,



마음과 생각을 한곳에 모아 집중하기,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는 연습과 실천,


유비쿼터스에 걸맞은 사고방식의 변화,



능력에 걸맞은 좋아하는 일 찾기,


이소룡의 부정적 사고 없애는 훈련,


직관으로 경험과 사고를 뛰어넘기,


두려움의 실체를 알고 극복하기를 이야기 한다.




3장 그 순간의 점프 에서는



도전이 두려운 이유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서다.


럭비공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전은 매력적이다.



리더는 도전을 즐기고 어려움을 인내할 줄 안다.


자신과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안다.



꿈은 우물쭈물하거나 얼버무리면 꿈으로 끝난다.


구체적 목표와 마감시간은 꿈을 현실로 만든다.



소비자 중심 인공지능형 사회에 대비하기,


미래 변화의 혁명을 주도하고 이끌 준비하기,


삶의 모든 순간이 기적임을 이해하기,



성공에 대한 문제와 시련의 상관 관계,


자기 조절 프로그램으로 유혹을 뿌리치기,


목표에 몸과 마음을 집중하는 자동 성공프로그램,



시련을 삶의 축복으로 여기기,


시련이 가져다 주는 삶의 에너지,


샘 월튼의 성공 전략, 두려움에 정면 승부하기,



성공의 문을 여는 실패, 열정을 위한 자기와의 대화,


열정을 조절하고 활용하기, 자신의 일을 즐기기,


윈윈 법칙으로 살아가기를 말한다.




"점프"는 퀀텀 리프를 위한 사고의 전환,


도약을 위한 준비, 꿈을 현실화는 도전을 말한다.



막다른 한계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순간이다.



퀀텀 리프의 폭발적 도약을 위해서는


폭발적 도약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아무도 가지 않은 곳으로 떠나야 한다.



낭떠러지에서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


사회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음을 깨닫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열정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서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과 사고 변화를 통해,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




폭발적 도약은 충분한 에너지를 축적한 후,


적절한 환경과 타이밍에서 발현된다.



자기 발견, 창의적 시도, 사소한 것부터 바꾸기,


창의력, 기도의 힘, 재능의 활용, 집중하기,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기, 좋아하는 일 찾기,



부정적 사고 벗어나기, 직관을 활용하기,


두려움을 극복하기 등의 마음가짐을 통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도전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두렵지만 매력적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 목표와 마감시간 정하기,


삶이 기적임을 이해하기, 성공과 시련의 관계,



유혹을 물리치기, 목표에 집중하기,


시련의 에너지 활용하기, 두려움에 맞서기,


실패와 성공의 관계, 열정의 조절과 활용,


자신의 일을 즐기기, 협력으로 성공하기를 말한다.





"점프"는 인생을 퀀텀 리프하기 위한


사고방식의 변화,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행동,


도전의 태도에 대해 말한다.



퀀텀 리프는 폭발적 도약이다.


폭발적 도약은 남과 다른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미래를 도전하기 위한 새로운 마인드셋을 가져야 한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을 뛰어넘어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들어 가야만 도약할 수 있다.



"점프"는 퀀텀 리프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마인드셋과 행동 요령을 살펴본다.



새로운 길을 떠나는 것은 두렵고 위험하지만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한국 의료업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안정적인 치과의사라는 본업을 떠나,



영국 유학을 통해 경영학을 배우고,


경영컨설턴트로 도전하면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도전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점프"는 유비쿼터스 사회로 심화되어가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점프"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삶의 목표를 향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약의 마인드셋을 이해하게 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점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김형규 #점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퀀텀리프 #Quantumleap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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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 - 난감하고 화나도 멈출 수 없는 운전의 맛
손화신 지음 / arte(아르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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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삶의 애환





책을 선택한 이유




초보운전자는 도로에서 실수 연발의 아찔한 순간을 겪는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운전이 익숙해지면서 신중함을 잃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크고 작은 사고를 내고 겸손해지기 마련이다.



운전하는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를 선택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 은



1장 운전의 기술


2장 자동차를 다루다


3장 도로 위의 사람들


4장 길 위에서



로 구성되었다.







1장 운전의 기술 에서는



운전면허 학원에서 발끝의 감각만을 이용해


자동차를 부드럽게 정차하고 출발하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도로는 약육강식의 정글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법규를 지키면서, 양보하는


것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이다.



접촉사고에서 경험한 세상을 움직이는 선의,


도로주행 시험의 경험, 불확실성의 매력,


꾸준함의 힘, 초보운전 문구의 반전 매력,



초보운전자로 강원도 여행한 기억,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숄더체크,


단속카메라에 대한 스트레스,


네비게이션으로 느끼는 방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2장 자동차를 다루다 에서는



친구에게서 산 스파크를 정비소에 점검하러 간다.



사슴눈 아저씨는 선한 눈빛으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말한다.



호의를 뿌리치기 미안했지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카센터를 나온다.



공식 서비스센터에 찾아가자 브레이크 패드는


문제없으며, 교체 비용도 저렴하다.



직업인의 선한 눈 뒤에 숨겨진 딜레마를 이해하고,


정보를 알아야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자동차라는 사적인 공간, 자동차를 대하는 마음가짐,


주차장과 삶의 질, 중고차 고르기, 확신의 의미,


좋은 차로 가치를 평가하기, 대중교통의 상호보완,



스마트 도로 시스템 개발이 가져올 운전자 확대,


전기차의 도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3장 도로 위의 사람들 에서는



차에 타자마자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차문 부터 잠근다.



초보운전 시절 복잡한 도로에서 헤매자


소리를 지르며 손가락 욕설을 당한다.



추월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무개념 운전자가


헤드라이트 신호로 경고 당한 것이 나쁘다고 주장한다.



김여사 문제, 초보운전을 면하도록 도와준 지인들,


주차차량 접촉사고, 도로의 무법자가 된 흑역사,


가족과 함께 한 자동차 여행의 행복,



자동차로 느끼는 호의, 산업재해에 대한 부정적 비판,


운전 기사들의 애환에 대해 말한다.




4장 길 위에서 에서는



기름을 만땅으로 넣고 음악을 크게 틀면서


달리다 사고를 내고 폐차한다.



인생은 1분 후를 알 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속도를 즐기던 나쁜 습관에서 벗어난다.



지금 이 순간의 안전을 위해 운전해야 한다.



여성의 운전, 경차의 장점과 자격지심,


비 오는 날 역주행을 한 아찔한 기억,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채 고속도로 질주,



급정거로 추돌 당하며 느낀 거리두기의 중요성,


운전 자체를 즐기며 스트레스 관리하기,



운전을 즐겁게하는 풍경, 음악, 날씨,


예상에 없던 길을 헤매며 느끼는 즐거움을 소개한다.




길은 인간의 삶을 연결한다.



자동차나 사람들이 지나가는 도로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약육강식의 철저한 정글이기도 하지만


훈훈한 인정이 삶의 여유를 즐기게 하기도 한다.



자동차에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사적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은


운전면허 학원 연수부터 운전에 익숙해 지기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적는다.



운전면허 학원은 부드럽게 정차하고 출발하는 것을


강조하지만, 발끝의 감각만을 이용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어렵다.



도로는 약육강식의 정글이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부드럽게 출발하고, 차선을 바꾸며, 멈춰야 한다는


가르침을 잊어 버린다.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자만심에 빠져서 수차례


사고를 낸 후에야, 부드럽게 운전해야 함을 깨닫는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로주행 시험을 치르면서,


초보운전자는 인생을 깨닫기 시작한다.



자기 뜻대로 운전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친절한 정비사에게 현혹되어 사기를 당할 뻔 하고,


정보를 알아야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사고 위험을 당할 뻔 하고 숄더체크 등 안전 운전에


필요한 습관을 챙기기 시작한다.



자동차는 나 만의 사적 공간이다.


자동차를 대하는 마음가짐, 주차장 에피소드 등을 통해


삶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관계를 말한다.



도로 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도로의 무법자였던 초보운전자 시절 등


도로에서 펼쳐지는 삶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폐차를 하는 사고를 내고 나서야


과속 운전하는 습관을 버리게 된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지금 안전 운전해야 한다.



비 오는 날 역주행을 한 아찔한 순간,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채 고속도로 질주하는 등


웃지 못할 운전의 흑역사를 회상하며,



여성 운전자, 경차 운전자의 입장과


운전의 즐거움 등을 이야기 한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은 삶의 이야기를 싣고 다닌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의


운전자들의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에서 운전이 차지하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말은 기수를 종종 내던지기도 한다.


차량은 급발진만 주의하면 말보다는 훨씬 안전할 것이다.



21세기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손화신 #21세기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럴줄알았으면말이나타고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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