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뉴노멀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
엘라 F. 워싱턴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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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PC주의가 득세하며 급격한 출산율 감소를 겪는다.



북한에 인구가 역전되면서, 남한은 소멸되는 운명이 되며,


정치권은 이민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미국은 인종간, 성별간 심각한 대립으로 주기적 폭동이 발생한다.


지금의 추세라면 한국도 머지않아 미국의 전철을 밝게 될 것이다.



미국 기업들의 구성원들의 대립문제 해결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를 선택한다.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는



1장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뉴노멀 비즈니스 경쟁력


2장 스타트업의 분권을 적극 활용하다 | 슬랙


3장 훌륭한 미션만으로는 불충분하다 | 아이오라 헬스


4장 현상 유지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다 | PwC 컨설팅


5장 성별 다양성을 출발의 토대로 활용하다 | 모스 애덤스


6장 생각의 다양성으로 무장하다 | 엉클 니어리스트


7장 내부 성찰에서 글로벌 포용으로 나아가다 | 소덱소


8장 리더십을 통해 인간애를 불어넣다 | 베스트 바이


9장 포용을 위해 전통을 깨다 | 인포시스


10장 법적 의무를 회사 미션으로 바꾸다 | 데니스



로 구성되었다.






1장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뉴노멀 비즈니스 경쟁력 에서는



미국 기업의 다양성, 형평,포용 정책의 일반적 표현은 DEI다.



다양성은 사람간 관계와 상호작용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형평성은 동등한 지점에서 평등하게 출발하지 않았으며,


포용성은 실천과 결과를 통해 실현된다.



DEI 성숙 모델로 진화하는 인식, 순응, 전술, 통합, 지속의


진화의 실현을 이야기 한다.




2장 스타트업의 분권을 적극 활용하다 | 슬랙 에서는



슬랙의 감정 휴가 유급 휴가 제도,



백인 남성 채용 억제를 위한


탈중앙화된 DEI, 직원 ERG 활용,



내부 뉴스레터로 DEI 정보 주입,


여성 및 성소수자 DEI 리더 우대,



DEI 확산을 위한 퓨처 포럼 등



슬랙의 DEI 정책을 소개한다.




3장 훌륭한 미션만으로는 불충분하다 | 아이오라 헬스에서는



아이오라 헬스는 DEI 외부 감사를 받고


DEI 4스텝 계획을 실시한다.



스텝 1: 비전 수립을 위한 일대일 대화,


스텝 2: 현 상태 진단을 위한 컨설팅,


스텝 3: 전략 설정을 위한 우선순위 결정,


스텝 4: 전략 실행을 위한 피드백



등 단계별 DEI 운영 과정을 소개한다.



다양성을 가진 직원들은 환자들의


백신 접종 유인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4장 현상 유지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다 | PwC 컨설팅 에서는



흑인 퇴역군인이 흑인에 대한 경찰 폭력에 분노해


경찰 다섯 명을 살해하자, PwC는 DEI 강화를 결정한다.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CEO 행동 결성 을 통한


사회 언론 주도,


흑인 및 라틴계 학생 채용 목표 설정,



DEI 정책에 대한 내부 저항, 신뢰 구축, 투명성,


토론 분위기 조성, DEI 역차별 계층에 대한 설득,



DEI로 먹고사는 PwC의 내부 DEI 정책을 알아본다.





5장 성별 다양성을 출발의 토대로 활용하다 | 모스 애덤스 에서는




모스 애덤스는 다양한 다양성 문제 중


사회에서 편하게 여기는 성별 문제에 집중한다.



성별 다양성이 비즈니스에 유리하다고 주장하면서


임원의 인재 개발 리더십에 힘쓰고 있다.



다양성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기 위한


수치로 분석하고, 제안하고 평가하기,


변화를 위한 행동 계획 수립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생각의 다양성으로 무장하다 | 엉클 니어리스트 에서는




흑인 여성 폰 위버는 위스키 브랜드를 창업한다.



전설적 흑인 양조가 엉클 니어리스트를 계승한다는


스토리텔링으로 흑인들의 소비를 이끌며 급격히 성장한다.



우수한 흑인에 대한 문화적 믿음을 바탕으로


흑인 중심 소수자 우대 채용을 실시한다.



DEI는 의식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회사 문화의 명확성 부족,


목적의식적 다양한 인력 구성 실패,


DEI 전략이 치러야 할 대가의 무시,


지속적인 다양성 프로그램 구축 소홀 등



DEI가 실패하는 함정을 해결한 방법을 설명한다.



여성과 유색인종 채용을 위한 교육기관,


흑인 사업가 창업 프로그램 등을 설립하며,


흑인의 장악하는 위스키 시장을 노린다.





7장 내부 성찰에서 글로벌 포용으로 나아가다 | 소덱소 에서는



회사가 아무리 직원을 포용하는 정책을 취해도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직원이 있다.



포용적 정책을 운영한 프랑스 경영진은


경영이 어려울 때, 흑인 노동자들이 벌인


인종차별 집단 소송에 당혹스럽다.



회사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불안전성,


흑인 특유의 피해의식,


리더십에 대한 불신 등이 집단 행동을 야기한다.



순응, 전술 등을 통해 DEI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DEI 전략을 실시한다.



DEI 이니셔티브에 의한 저항은 줄어들 기미가 없다.





8장 리더십을 통해 인간애를 불어넣다 | 베스트 바이 에서는



아마존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베스트바이에


백인 여성 CEO가 부임한다.



성별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이사진의 대다수를


여성으로 갈아치우고, 경영진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흑인 인사 우대 정책을 실시한다.



내러티브로 DEI를 비즈니스와 연결하기,


비즈니스 케이스로 기능적 단위 수준 변화 만들기,


DEI 지표로 리더십을 평가하기,


실수를 인정하고 포용하기 등을 소개한다.



백인 여성 CEO는


이사진에 흑인 이사를 고용하기 위해,


백인 이사 후보의 이력서 제출을 거부하고,



회의에서 백인 남성 임원이 너무 많다고 비난하며,



고위 임원직 채용 면접 결과를 소수 인종에 대한


편견으로 보고 뒤집는 등 DEI 정책을 실시한다.




9장 포용을 위해 전통을 깨다 | 인포시스 에서는



인도의 디지털 기업 인포시스는


미국 기술 전문대학 졸업 인력을 채용하려 하지만,



졸업생들은 기술 직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여성 채용을 지원하는 적극적 정책을 실시해도,


인종 및 성별을 차별한다고 제소 당한다.



인포시스는 전술에서 통합 단계로 DEI를 운영한다.



소수자, 여성, 비학위자 등의 인력 활용으로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려 한다.




10장 법적 의무를 회사 미션으로 바꾸다 | 데니스 에서는



데니스는 일부 매장의 식사비 선불 요구가


흑인 차별 논란으로 이어지며 곤욕을 치른다.



다양성 교육, 흑인 고객 우대 정책,


차별에 대한 무관용 정책,



백인 남성 최고 경영진 축출 후


히스패닉과 흑인 여성으로 갈아치우기,



인종 평등 단체 가입, 지역사회 참여,


직원들의 아이디어 포용 등


DEI 정책을 소개한다.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는


미국 기업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이


뉴노멀 비즈니스 경쟁력이라고 주장하며



슬랙, 아이오라 헬스, PwC 컨설팅, 모스 애덤스,


엉클 니어리스트, 소덱소, 베스트 바이,


인포시스, 데니스 등의 DEI 사례를 소개한다.




DEI는 다양성, 형평성,포용성 정책을 의미한다.



다양성은 사람간 관계와 상호작용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형평성은 동등한 지점에서 평등하게 출발하지 않았으며,


포용성은 실천과 결과를 통해 실현된다.



DEI는 인식, 순응, 전술, 통합, 지속의 단계로 진화하면서


성숙하게 된다.



DEI는 백인 남성 채용을 규제하고 차별하며,


성소수자, 여성, 흑인을 일방적으로 우대하는 정책이다.



이사회에서 백인 남성을 과반수 이하로 축출하고,


빈자리를 흑인, 여성 등으로 채우면서



백인 남성을 차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직원 구성을 흑인, 여성 인력으로 대체한다.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는


기업들의 DEI 도입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인식, 순응, 전술, 통합, 지속 단계별 진화를 위해


어떻게 활동하는지 생각해 본다.





DEI 컨설팅은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잡는다.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CEO 행동 결성 을 통한


사회 언론 주도,


흑인 및 라틴계 학생 채용 목표 설정,



DEI 정책에 대한 내부 저항, 신뢰 구축, 투명성,


토론 분위기 조성, DEI 역차별 계층에 대한 설득,



성별 다양성을 위한 여성 우대,


흑인 중심 소수자 우대 채용,


여성과 흑인 채용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흑인 사업가 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흑인, 여성, 성소수자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차별적 우대가 DEI에 부합된다고 주장한다.



DEI는 컨설팅 산업이 형성되고, 담당 부서가 운영되는 등


위세가 당당하다.




미국이라는 다인종 사회가 가져오는 복잡한 이해관계,


PC주의가 야기하는 사회적 갈등을 이해하면서,



DEI는 인종차별, 성소수자 차별방지 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백인 남성의 정당한 취업과 승진 기회를 원천 박탈하면서,


불이익을 주는 것을 정당화하는 심각한 문제점도 있다.




미국은 압도적 기술과 경제력을 가졌으면서도,


중국에 따라잡히면서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를 통해


미국 기업이 경쟁력을 잃는 근본 원인을 살펴보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해치지 않는 다양성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국도 미국처럼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한국 기업들도 조직 안정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성 문제에 대한 대응전략을 선제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갈매나무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조직문화


#갈매나무


#다정한조직이살아남는다


#엘라F워싱턴


#경제경영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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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 의지나 열정은 필요 없다 단순한 반복이 단단한 인생을 만든다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장은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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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사업가가 조언하는 인생 습관







책을 선택한 이유




닷컴 열풍에서 독창적 아이디어로 파란을 일으킨


일본 재계의 풍운아 호리에 다카후미는


라이브도어 분식 사태로 몰락한다.



호리에 다카후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를 선택한다.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는



​1장 끝까지 해내기 위한 행동의 습관


2장 아이디어를 손에 넣기 위한 습관


3장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습관


4장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습관


5장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끝까지 해내기 위한 행동의 습관 에서는



행동은 가능성을 높이고 능력을 최대화 한다.



행동은 의지나 열정, 근성, 정신이 아니다.


행동은 지속적, 연속적, 영속적 습관이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몰두할 수 있는 일 찾기,


몰두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기,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한 발 앞을 생각하기,


몰두하고 싶은 일을 실행하면서 점을 찍기,



시행 횟수를 늘리면서 운을 끌어올리기,


타인의 힘을 활용해서 능력을 최대화하기,


충분한 잠을 자고 효율적으로 일해야 함을 말한다.





2장 아이디어를 손에 넣기 위한 습관 에서는



상식은 새로운 상식으로 대체된다.


현재의 노멀은 과거의 뉴노멀이다.



온갖 가치가 명멸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본질적 삶의 방식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자기답게 살아가며, 일한다는 질문을 통해


살아가는 힘, 일하는 힘을 끌어내야 한다.



생각이 현실이 되는 놀라운 시대다.



시행착오와 재창조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실용적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독창적 아이디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기,


사고의 밀도를 앗아가는 소유욕,



목적의식을 가지고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생을 즐기면서 아이디어 얻기,



세대간 도움을 주고 받는 호혜적 관계 갖기,


아이디어 구현에 자원 투입을 아끼지 않아야 함을 말한다.




3장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습관 에서는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다.


기한 내 성과가 실력이며, 전부다.



시간에 쫓기지 않으려면 시간의 밀도를 높여야 한다.



스마트폰을 업무 데스크로 활용하기,


일을 잘게 쪼개고 하나씩 정리해가기,



자투리 시간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두기,


최신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사기,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식행위 버리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 프로세스 추구하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말한다.





4장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습관 에서는



삶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로 가득하다.



하루하루를 즐기며,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떨쳐내야 한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인간관계다.


성가신 인간관계를 버려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인생의 단계에 따라 사귀는 상대도 바뀐다.


인간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망상을 버리기,


사소한 거짓말로 마음을 속이지 않기,



빽빽한 밀도 높은 일정으로 하루하루 보내기,


악의적 SNS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먹기,


변화의 흐름에 순응하는 제행무상의 의미를 말한다.




5장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습관 에서는



살아가는 힘, 일하는 힘을 최대화하려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일과 연애는 시너지를 낸다.


나이를 먹을 수록 옷차림과 자기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가능성이 있는 이성에게 자신감 있게 부딪쳐야 한다.



웨이트트레이닝과 스트레칭으로 근육 관리하기,


당뇨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기,


꼼꼼한 양치질과 치과 검진으로 치주질환 예방하기를 말한다.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는


행동하는 습관, 아이디어 발상의 습관,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습관,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


컨디션을 유지하는 습관을 소개한다.




행동은 가능성을 높이고 능력을 최대화 한다.



지속적, 연속적, 영속적 습관은 행동을 이끈다.


몰두할 수 있는 일 찾기, 한 발 앞을 생각하기,



일단 일을 해보기, 시행 횟수를 늘리기,


타인의 힘을 활용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



목표를 향해 행동하는 습관을 소개한다.




생각이 현실이 되며, 유행이 급변하는 세상이다.



본질적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하면서


자기다운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독창성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 고려하기,


소유욕 버리기, 목적의식을 갖고 도구 사용하기,



인생을 즐기기, 도움을 주고 받기,


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입하기 등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습관을 소개한다.




시간은 유한한 자원이다.


시간의 밀도를 높여야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스마트폰 활용, 일의 세분화 하며 진행하기,


자투리 시간 활용, 최신 스마트폰 구입하기,



요식행위 버리기, 최적 프로세스 추구하기,


도움을 청하기 등



한정된 시간을 밀도 높게 사용하는 습관을 소개한다.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떨쳐내야 한다.



인간관계 정리하기, 돈에 대해 바로 알기,


마음을 속이지 않기, 밀도 높은 하루를 살기,


악의적 SNS는 신고하기,



음식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기, 변화에 순응하기 등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는 습관을 소개한다.




최상의 컨디션은 살아가는 힘을 극대화 한다.



연애 와 일을 함께 하기, 근육 운동으로 근력 유지하기,


당뇨병 예방, 치아 관리의 중요성 등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기 위한 습관을 소개한다.




사소한 습관이 인생을 결정한다.



좋은 습관은 성공하는 인생으로


나쁜 습관은 실패하는 인생으로 이끈다.




극심한 변화와 경쟁의 시대다.



폭풍우가 몰아치듯 급변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좋은 습관으로 바른 행동을 길러내야 한다.



목표를 행해 나가고,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독창적 아이디어로 일본 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괴짜 돈키호테 기업가의 행동 습관을 살펴보면서



사소한 습관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남과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의 본질적 의미를 항상 질문하면서,



일의 핵심을 이해하고, 노력을 집중하면서,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과 일상을 유지하면서


성공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성공하는 인생의 핵심을 이해하고,


성공하기 위한 좋은 습관을 반복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성공으로 향하는 지혜로운 태도를 말한다.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는


일상의 행동을 좋은 습관으로 채우면서,


자신의 역량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과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에서


괴짜 사업가 호리에 다카후미의


인생관과 노하우가 담긴 습관을 살펴보면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좋은 습관의 힘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간단한습관이끝까지간다 #호리에 다카후미 #堀江貴文


#장은주 #쌤앤파커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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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 이성을 넘어 다시 만나는 감정 회복의 인문학 서가명강 시리즈 30
신종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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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해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감정은 인간적이지만 위험하다.


감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면서 큰 충격을 준


BJ임블리 자살 사건은 감정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다.



감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를 선택한다.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는



1부 나는 감정을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2부 내 감정에 책임지는 삶을 연습하다


3부 설명되지 않는 감정의 기원을 찾아서


4부 인간다움을 완성하는 감정들



로 구성되었다.





1부 나는 감정을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에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은 성취감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감정은 개인의 일반적 느낌으로, 정서나 기분을 포괄한다.



정서는 환경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심리 상태다.


기분은 전반적인 개인의 심리 상태다.



감정은 의사소통을 통해 생존 확률을 높이지만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정서 유발 과정을 설명하는 진화 이론, 각성 이론,


인지평가 이론,



두뇌가 정서에 미치는 역할을 설명하는


정서가 가설, 접근-회피 가설,



정보를 처리하면서 정서의 의미를 파악하고,


타인의 정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현하는


거울신경,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두뇌 속 신경조절물질,



은둔형 외톨이 문제, 실패를 이겨내는 실패 내성,


확장-구축 이론, 확산적 사고, 생각의 명목 현상,


정서의 비언어적 소통, 미소의 의사소통 기능,


분노의 표출,



정서의 행동 규제, 집단행동 유발, 집단행동


통제 기능을 알아본다.




2부 내 감정에 책임지는 삶을 연습하다 에서는



유명한 마시멜로 테스트는 정서 조절의 중요성과


교육을 통해 유혹, 충동 등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린다.



정서 지능은 감정 조절도 능력이라 말한다.



자기인식, 자기관리, 감정이입, 사회적 기술 등


정서를 이해하고, 정서를 긍정적 방향으로 조절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정서를 조절하려는 이유, 정서 규범,


선행자 초점 정서 조절, 반응 초점 정서 조절,


정서 표현 억제의 한계,



정서의 사회적 공유 효과, 글쓰기의 효과,


부정적 정서 경험 반복을 끊으며


삶의 행복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 설명되지 않는 감정의 기원을 찾아서 에서는



정서의 사회적 공유는 정체성과 소속감을 갖게 한다.



집단 대표 정서는 집단의 공동 구성원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를 공유한다.



편견과 차별, 집단 정체성과 개인 정체성,


집단 간 접촉이 가져오는 공유 경험,


정서의 성차별,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에 따른,


독립적 자아와 타인과 관련된 관계적 자아,


집단주의 문화의 편견과 차별 문제를 말한다.




4부 인간다움을 완성하는 감정들 에서는



자의식 정서는 나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을


기반으로 대인관계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자기평가 정서, 사회비교 정서, 죄책감과 수치심,


당혹감, 자부심과 오만, 선망과 질투,



행복 추구의 역설, 자기실현과 행복,


행복과 성공의 관계, 사회 비교와 상향 비교,


시시포스 딜레마와 행복의 순간,



일상을 풍부하게 하는 행동,


행복을 안겨주는 사회적 관계,


나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는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감정을 조절하며,


집단 문화가 감정에 미치는 영향,


사회 생활을 위한 감정 조절을 다룬다.




감정은 정서와 기분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정서는 환경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심리 상태며,


기분은 개인의 전반적인 심리 상태다.



정서 유발 과정, 두뇌와 정서의 관계,


정서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정서 지능은 정서를 긍정적 방향으로 조절하면서,


올바른 행동을 선택하는 감정 조절 능력의 중요성을 말한다.



정서를 조절하고, 공유하며, 부정적 정서에서 벗어나며,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



집단의 공동 구성원으로서 정서를 공유하면서


생겨나는 정체성과 편견과 차별 문제를 알아본다.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적 문제를


살펴보면서, 나의 정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근원임을 말한다.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는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서


나를 이해하고 감정을 조절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를 통해


현명한 감정 관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21세기북스 에서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들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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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 미국 최고 발레단 ABT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 이야기
미스티 코플랜드 지음, 이현숙 옮김 / 동글디자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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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의 주연이 된 흑인 발레리나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아름다운 발레리나는 무용의 꽃이다.



뮤지컬에서 흑인 여성 무용수는 낯설지 않지만,


흑인 발레리나는 생경하다.



흑인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를 선택한다.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는



1장 움직이는 삶


2장 발레 수업


3장 선셋 인 모텔


4장 새로운 가족


5장 샌프란시스코


6장 논란의 중심


7장 아메리칸발레시어터


8장 체격 변화


9장 보이지 않는 벽


10장 뉴욕 라이프


11장 나의 프린스


12장 솔리스트


13장 불새


14장 다시, 토슈즈



로 구성되었다.






1장 움직이는 삶 에서는



수차례 결혼 실패와 재혼을 반복하는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형제자매들은 유목민처럼 환경에 적응하며 강인하게 산다.



엄마는 초등학교 장기자랑 무대를 보자,


타고난 무대 체질이라 말한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고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진정한 재능은 움직임을 빠르게 모방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데이나 중학교 레전드 군무 팀 드릴 팀,


드릴 팀 스타인 언니 레이나는 예쁘고 인기 있다.



드릴 팀의 구성원이 아니라 주장이 되고 싶다.


기량을 증명해 보일 생애 첫 오디션에 도전한다.



드릴 팀은 고전 발레 기술을 안무에 사용한다.



라디오 시티 로켓츠 처럼 멋진 드릴 팀의 피날레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보낸다.



군무 팀 코치 선생님은 천부적 발레 소질이 있음을


알려주는데.....




2장 발레 수업 에서는



발레 선생님을 따라 힘 있고 부드럽게 풍선을 껴안듯


체육관을 반쯤 가로지르며 빙그르르 돌면서,


첫 삐루에뜨를 경험한다.



발레 수업에서도 완벽해지고 싶은 엄청난 욕구가


숨어 있음을 깨닫는다.



산페드로무용센터에서 발레를 향한 첫걸음을 떼면서,


거울 벽으로 보이는, 뒤를 응시하는 발레리나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우아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발레 선생님은 이상적인 무용수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말해주는데....





3장 선셋 인 모텔 에서는




혼혈인 형제자매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새아버지는 어머니의 자녀들을 자기 자식처럼 대하고


엄하게 키우려 했지만,



새아버지네 가족은 문란한 어머니와 그녀의 자녀들을 싫어한다.



자신들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흑인이라는 생각이 들자,


외모나 정체성에 큰 충격을 받는다.



엄마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책임감이 없으며,


남자를 밝힌다.



가족의 경제적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 가면서.


씨다른 형제자매들과의 관계는 점점 소원해진다.



발레에는 규칙이 존재하고, 삶의 품위와 아름다움이 있다.


모든 혼돈에서 떠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첫 발레 솔로를 선보이는 날, 가족은 공연장에 오지 않는다.


엄마는 발레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4장 새로운 가족 에서는




발레 선생님 부부가 명예 대부모가 되기로 하고,


함께 살면서 재정적 도움을 주게 되면서,



발레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황폐하고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게 된다.



바를 붙들고 스텝들을 반복하면서


자유롭게 턴과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신난다.



힘껏 뛰어오른 후 완벽한 착지, 예리한 타이밍과 기술은


발레를 아름답게 만든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는 세계 최고 고전 발레단 중 하나다.


팔로라 에레라 처럼 되고 싶다.



엄마는 발레 선생님을 질투하고, 딸을 빼앗긴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5장 샌프란시스코 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의 제안에 응하면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뒤로 기울어진 길고 가는 다리에 큼지막한 발은


발레에 이상적인 신체며, 동작은 부드럽고 두려움이 없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훌룡한 스승의 가르침은 멋진 보물로 인도하는 암호임을 깨닫는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에서는 함께 공부할 것을 제안하지만


엄마는 집으로 돌아올 것을 종용하는데....





6장 논란의 중심 에서는



가족들은 발레 선생님에게 세뇌당했다고 비아냥 거린다.



엄마는 발레 선생님 때문에 가족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며,


엄마를 깔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바라는 모습과 거리가 멀지만, 엄마를 사랑한다.



엄마와 발레 선생님의 갈등은 법정다툼으로 이어지고,


언론에 보도 되면서, 세상에 벌거벗겨져 드러나게 되는데....




7장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아메리칸발레시어터에서 여름 집중 프로그램 장학금을 제안한다.



뉴욕은 지저분한 거리에 오케스트라의 악기가


튜닝하는 듯 역동적인 불협화음이 가득찬 거대한 도시다.



맨해튼에서도 샌프란시스코의 막장드라마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에서 우상 팔로라 에레라와


우연한 만남을 하게 되고, 뉴욕 생활을 계속할지 고민한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습으로 중국 투어에 참석하고,


ABT 스튜디오 컴퍼니 정식 단원이 된다.



발레단의 무용수 육성, 구성, 공연 일정, 발레 수업,


배역 선정, 부상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체격 변화 에서는




발레리나는 금발 머리와 상아색 피부를 갖고


연분홍색 튤을 입은 연약한 요정이 연상된다.



뒤로 휘어지는 특이한 무릎을 타고나,


춤에 적합한 신체 구조를 가졌지만,



풍만한 가슴, 근육질의 팔다리, 굴곡진 골반의


성인 여성으로 체형이 성장하게 되면서,


발레에 적합하지 않게 된다.



몸을 소중히 다루고 받아들이면서도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탁월하게


해 낼 수 있도록 균형을 찾아야 함을 말한다.





9장 보이지 않는 벽 에서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후원자가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를


최초의 흑인 발레리나가 될 것이라는 칭찬을 듣자,


피부색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흑인 발레리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가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며


댄스시어터오브할렘이 입단 제의를 하자


어린시절 엄마의 삶의 패턴을 생각하게 되는데....




10장 뉴욕 라이프 에서는



뉴욕 거리 수많은 인파에 자연스럽게 섞이면


단숨에 기분이 좋아진다.


가장 붐비는 거리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뉴욕의 열악한 주거환경, 남자들의 가벼운 캣콜링,


할렘, 브루클린, 브로드웨이 등은


세계 어디에 있어도 뉴욕을 그립게 한다.



에술감독의 역할, 인생의 성장과 함께하는 발레,


친아버지와의 만남을 이야기 하면서,



어린시절부터 뉴욕으로 이사할 때 까지도 괴롭히던


끔찍한 편두통이 어느새 사라졌음을 깨닫게 된다.




11장 나의 프린스 에서는



가수 프린스에게서 영감과 격려를 받는다.



프린스는 뮤직 비디오 출연을 제안하고,


관심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프린스는 역동적이면서도 자신을 완전히 통제한다.


완벽한 프린스의 모습은 존경스럽다.



프린스와의 공연의 이야기를 전한다.





12장 솔리스트 에서는



선배 흑인 발레리나 레이븐 윌킨슨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발레는 많은 행운과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이다.



동료들은 친절하고 공감해주려고 애를 쓰며


흑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다른 흑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의심스럽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사상 최초의 흑인 솔리스트로


역사적 전환점을 열게 된 이야기를 말한다.




13장 불새 에서는



발레리나는 항상 평가를 받아야 한다.



몸이 불안정할 때 균형을 찾도록 훈련하고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훈련한다.



불새의 새로운 안무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주요 발레단에서 불새를 연기하는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 캐스팅되자 눈물이 흐른다.



혹독한 리허설, 투어는 부상의 공포로 이어진다.



어두운 관객석에서 기대에 부풀어 기다른 사람들,


다리가 욱신거리지만 심장의 고동은 더 크다.



샹들리에가 올라가고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면서


조명이 무대를 비춘다.



무대를 질주하는 불새의 쥬떼, 삐께, 푸에떼.



이것은 갈색 피부의 작은 소녀들을 위한 것이다.





14장 다시, 토슈즈 에서는



공연이 끝나고 심각한 피로골절이 발병한다.



정강이 수술 후 재활 훈련을 받았지만


기량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완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프로 발레리나의 목표다.



기념달력 촬영, 마스터 클래스 활동 등을 소개하고,



나이와 경험으로 성장하는 예술의 깊이와 균형,


불사조 처럼 비상하며, 역사와 발레에 흔적을


남기려는 각오를 이야기 한다.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로


발레사를 새로 쓴 흑인 여성의 인생 이야기다.



결혼 실패와 재혼을 반복하는 어머니와


씨다른 형제는 유목민처럼 살아간다.



어머니는 홀로 아이들을 보살피려 애썼지만,


바람직한 어머니와는 거리가 멀다.



중학교 군무 팀 활동으로 천부적 발레 소질이 드러나고,


실력을 인정해 주는 좋은 스승을 만나게 되면서,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하게 된다.




발레는 힘든 가정사를 잊게 해주면서,


삶의 품위와 아름다움을 깨댣게 한다.



가족의 경제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엄마는 발레 선생님을 의심하면서,


소송과 언론 보도로 이어지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여름 프로그램,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여름 집중 프로그램으로


기량을 향상시키며 발레리나의 꿈에 다가서고,



성인 여성으로 체형이 성장하면서 겪는 위기,


인종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과 공감대,



발레를 하면서 인생이 성장하면서,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힌 스트레스를 벗어나게 된다.



슈퍼스타 프린스, 흑인 솔리스트들과의 인연,



여에게서 영감과 격려를 받는다.



프린스는 뮤직 비디오 출연을 제안하고,


관심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불새 캐스팅 이야기과 부상과 재활치료 과정,


발레계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말한다.



발레단의 무용수 육성, 구성, 공연 일정, 발레 수업,


배역 선정, 부상 문제 등 발레계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는


유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발레에 천부적 소질이 있는 흑인 소녀가



천부적 소질을 찾아 도와주는 사람의 도움과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로


불새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발레의 천부적 자질을 이해하고 헌신적으로 돕는 사람들에게,


가족들은 세뇌당한다고 비아냥 거리며,


심지어 소송까지 걸면서 길을 막으려 든다.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함께 안타까움으로 이어진다.



뉴욕 발레계 에서 활동하고, 인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자신의 삶을 괴롭히던 스트레스를 통제하게 되고,


오랜 편두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흑인들이 느끼는 인종차별에 대한 피해의식,


실력있는 사람을 존중하고 키워주는 문화와 시스템,


뉴욕이 가진 진정한 매력 등을 이해하게 된다.




완벽한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자신에게 닥친 신체 변화, 부상의 위험 등을 이겨내면서


흑인 발레리나를 위한 모범이 되고자 하고,



무대에서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프리마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화려한 무대 뒤 자신을 연마하는 진실한 삶의 이야기에서


삶을 사랑하는 열정이 느껴진다.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를 통해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성공하려는 열정과


인재를 육성하고 키워주는 사회 시스템이


미국의 진정한 힘임을 깨닫게 된다.



유엑스리뷰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유엑스리뷰 #동글디자인 #ABT


#미스티코플랜드 #이현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발레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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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브런치 - 나와 지구를 살리는 맛있는 채식 챌린지
정소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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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비건 레시피





책을 선택한 이유




비건은 식물성 음식만 먹는 채식주의자다.



비건은 동물권을 주장하며 동물성 음식을 거부하며,


농업, 축산업이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고 비난하는


ESG 운동과 결합하면서 주목받는다.



비건의 음식을 알아보기 위해 "비건브런치"를 선택한다.






"비건브런치" 는



1장 Start 시작하는 요리


2장 Salad 샐러드


3장 Pasta & Gnocchi 파스타 & 뇨끼


4장 Noodle & Rice 누들 & 라이스


5장 Sandwich 샌드위치


6장 baking & Entrée 베이킹 & 일품요리


7장 Soup 수프



으로 구성되었다.







1장 Start 시작하는 요리 에서는



달걀이 없어도 고소하고 깔끔한 맛과 적당한 질감을 가진


비건 마요네즈,



캐슈넛 등을 활용해 리코타치즈처럼 샐러드 토핑이


활용할 수 있는 비건 리코타치즈,



새콤한 맛의 드레싱과 잘 어울리는 비건 페타치즈,



양식을 만들 때 활용하기 좋은 채소스톡,



중동에서 많이 먹으며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후무스,



주먹밥이나 덮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렌틸콩 조림을 소개한다.





2장 Salad 샐러드 에서는



햇 감자가 나오는 초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딜 그린빈 감자 샐러드,



신선하고 상큼하며, 로메인 레터스의 고소한 속잎이


잘 어우러지는 유자드레싱 사과 샐러드,



냉동 망고로 시원한 만든 드레싱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샐러드를 즐기는 망고 샐러드,



톡톡 터지는 고소한 곡물의 식감이 좋은 지중해식 보리 샐러드,



얌운센과 닮았지만 피시소스가 들어가지 않은 버미셀리 샐러드,



재료를 채 썰기로 썰어 젓가락으로 집는게 편한 유자마요드레싱 줄리엔 샐러드,



쪽파의 매운맛과 감자가 잘 어울리는 쪽파레몬드레싱 감자 샐러드,



남은 재료를 깍둑 썰기로 만들어 내는 캐주얼한 콥 샐러드,



슈퍼푸드 퀴노아로 만들어 도시락으로도 좋은 퀴노아 딜 샐러드,



지중해의 햇빛을 떠올리게 하는 페타치즈 그릭샐러드,



아삭한 연근, 쫄깃한 떡, 부드러운 고구마의 식감을 함께 즐기는


고구마 연근 떡 샐러드,



레몬즙의 상큼한 드레싱을 즐길 수 있는 레몬드레싱 파스타 샐러드 를 소개한다.





3장 Pasta & Gnocchi 파스타 & 뇨끼 에서는



구운 마늘의 은은한 단맛과 레몬제스트의 향을 더한


참나물 페스토 레몬 파스타,



녹색의 시금치 소스와 한련화잎이 연잎이 뜬


연못 같은 느낌을 주는 시금치 크림 뇨끼,



생크림 대신 두유와 캐슈넛으로고소한 맛을 낸


버섯 크림 리가토니,



단호박의 노란색 크림에 하얀 코코넛밀크 거품을 얹은


단호박 코코넛소스 리가토니,



건강한 채소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렌틸콩 라구 페투치네,



녹색, 빨간색 데코와 동그랗게 담은 모양새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캐슈넛 크림소스 뇨끼,



펜네파스타 구멍으로 스며든 단호박크림소스가 재미있는


식감을 주는 단호박 시금치 펜네,



칼로리가 낮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가지로 만든


가지 바질 페스토 파스타,



여름에 만드는 선드라이드 토마토와 올리브오일,


소금, 설탕, 허브로 버무려 낸| 선드라이드 토마토 파스타,



안초비 대신 풍성한 채소로 만든 파스타 푸타네스카를 소개한다.





4장 Noodle & Rice 누들 & 라이스 에서는



와사비드레싱과 아삭한 오이, 고소한 아보카도가 들어가


여름 브런치 메뉴로 좋은 아보카도 냉우동 볼,



셀러리의 향긋하고 아삭한 식감과 가지가 잘 어울리는


가지 셀러리 덮밥,



마늘과 대파를 듬뿍 넣어 라임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라임소스를 곁들인 대파 볶음밥,



조린 렌틸콩으로 만든 고기 없이도 고급스럽고 맛있는


렌틸콩조림 비빔밥,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기 좋은 렌틸콩 김밥,



아삭이고추와 잘 어울리며, 참치 맛이 나는


칙피 참치마요 김밥,



부드러운 두부, 아삭한 그린빈과 캐슈넛이 조화를


이루는 두부 그린빈 덮밥,



케일칩이나 샐러리칩을 얹어 접시에 가을을 담는 버섯 리소토,



생강, 고추가루로 가지의 찬 성질을 보완한 가지 덮밥,



와사비를 넣은 고소하고 달콤 알싸한 들깨소스 두부국수를 소개한다.




5장 Sandwich 샌드위치 에서는



얇게 썬 빵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만드는


칠리 포테이토 크로스티니,



삶은 병아리콩을 갈아 버무려 만든 크리미 칙피 샌드위치,



사과와 볶은 양파, 고구마의 조화가 맛있는


고구마 루꼴라 샌드위치,



가지와 올리브오일 바질을 더해 맛과 영양을 더한


가지 바질 페스토 타르틴,



파프리카로 만든 이탈리아 스튜 페페로나타로 만든


페페로나타 샌드위치,



따뜻하고 든든하며 풍부한 식감이 좋은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참치 마요 맛을 즐길 수 있는 칙피마요 오픈 샌드위치,



담백하면서 폭신한 식감이 좋은 후무스 피타브레드 샌드위치,



토핑을 얹은 오픈 샌드위치 형태의 바나나 아보카도 타르틴,



으깬 바나나에 아삭한 식감의 사과를 올린 바나나 사과 타르틴,



양송이버섯과 잘 어울리는 발사믹을 곁들인 발사믹소스 머쉬룸 타르틴,



부드러운 양송이버섯, 시금치와 바삭한 통밀식빵이 잘 어울리는


머쉬룸 시금치 샌드위치,



돼지고기 없이 두부를 잘 조려 맛을 낸 반미 샌드위치,



고수를 넣으면 멕시칸, 바질을 넣으면 이탈리안 요리로 변신하는


아보카도 랩 샌드위치 를 소개한다.




6장 baking & Entrée 베이킹 & 일품요리 에서는



반죽을 휘적 휘적 섞어서 간단하게 구워 내는


크랜베리 호두 통밀빵,



완숙되었거나, 냉동실에 얼려 둔 바나나를 으깨


쉽게 만들 수 있는 바나나 통밀브레드,



냉동 블루베리로 만들어도 좋은 블루베리 머핀,



주말 아침 브런치로 좋은 바나나 팬케이크,



찐 감자를 구워낸 허브드레싱 알감자구이,



노란 제철 알배추로 만들면 더 맛있는


새송이 관자를 곁들인 알배추구이,



아삭한 피망과 쫀득한 떡이 잘 어울리는 피망 떡볶이,



그릴에 구운 토르티야를 플레이팅해 맛있고 보기 좋은


요리로 탄생한 토르티야 후무스 딥,



커민시드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은 완두콩 후무스,



평범한 채소만으로도 넘치게 충분한 맛을 내는 라따뚜이,



에피타이저, 맥주 안주로도 좋은 감자구이와 타르타르소스를 소개한다.





7장 Soup 수프 에서는



커민 향이 나며 입맛을 돋구는 칙피 콘 콜드 수프,



양송이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양송이 수프,



국밥 처럼 뜨겁게 먹으면 좋은 미네스트로네 수프,



볶은 달달한 대파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감자 수프,



따끈한 빵과 잘 어울리는 계피 향을 더한 고구마 수프,



단호박과 양파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단호박 수프를 소개한다.



"비건브런치" 는


애피타이저, 샐러드, 파스타, 뇨끼, 국수류, 밥류,


샌드위치, 제빵, 일품요리, 수프 등의


비건 레시피를 소개한다.



비건은 동물성 식재료를 배제하므로, 식단이 단조롭고


영양 불균형에 빠지기 쉽다.



"비건브런치" 는 동물성 식재료를 제외하면서도


맛과 영양 살리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한다.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면서도, 음식의 고유한 맛을 살려내는


비건 브런치를 만들어 본다.



채소, 견과류 등 일반적 식물성 재료를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애피타이저부터 일품요리까지 경제적이며, 건강에 좋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비정제 설탕, 아가베시럽, 와인 비니거, 발사믹 비니거,


레몬즙, 라임즙, 디종 머스터드, 미소된장, 코코넛 쿠킹오일,


뉴트리셔널 이스트 등 비건을 위한 향신료를 사용하며,



파스타류, 빵류, 비건 밀크류 등 성분 확인하기,


비건식에 사용되는 견과류, 콩류, 허브류,



채소의 조리 및 보관방법 등을 안내한다.




레시피에 대한 조리에 사진을 제공하면서,


음식 개요를 요약하고 음식의 맛과 식감,


잘 어울리는 음식 등을 소개한다.





레시피에서는 재료를 안내하고, 음식을 만드는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팁에서는 레시피 주의 사항, 재료 손질, 양 계량 등을


안내하여, 레시피를 실수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비건식은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고,


동물성 식생활에서 야기되는 콜레스테롤 등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맛있으면서 속이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채식 요리는



비건 식단읜 영양 불균형, 단조로운 메뉴의 맛 문제를


해결하며, 동물성 식재료를 대체할 수 있다.



"비건브런치" 를 통해 건강과 맛을 함께 살리는


다양한 채식 레시피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책 과 북유럽 서평단에서 "비건브런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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