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3일의 생존 기록
김지수 지음 / 담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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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여기자의 공황장애 탈출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극도의 공포에 빠지는 질환이다.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3,923일의 생존 기록"을 선택한다.







"3,923일의 생존 기록" 은



1장 보건의료 전문기자입니다


2장 삶은 명사가 아니다


3장 브랜드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4장 내 운명을 사랑하기로 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보건의료 전문기자입니다 에서는



응급실에 실려온 젊은 여성의 허벅지까지 올라온 원피스 와


긁힌 다리를 보자, 의료진은 강간 당했는지 묻는다.



어머니는 딸이 공황장애가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다고 의료진에게 답변한다.



의사의 구령에 따라 숨을 쉬면서, 겨우 말을 하게 된다.



갑작스런 호흡 곤란에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까지 발생하고,


입에서 어떤 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구급대원은 대화를 포기하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려간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몰아치다가 멀쩡해진다.



공황 장애를 이해하는 소수의 사람도 있지만,


술에 취해 추태를 보이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신건강의학과 개방 병동에서 입원 생활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우울증에 대한 책을 쓴다고 하자,


사람들은 결혼한 후에 책을 쓰라고 충고한다.




우울증은 치료가 꼭 필요한 뇌의 질환이다.


투병 과정을 공유하면서 우울증 치료의 좋은 사례가 되고 싶다.





2장 삶은 명사가 아니다 에서는



거리의 전봇대는 과외 알바생에게 좋은 광고판이다.



과외 알바를 하기 위해 학부모와 면담을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에 익숙해 진다.



과외 아르바이트는 인생공부다.



신뢰해 준 학부모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아이들의 성적이 향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



사극 연기자에 도전했지만, 캐스팅은 무산되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연기자의 꿈을 접는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었다.


부모 몰래 특차 원서를 가지고 서울행 첫차에 오른다.




방송용 목소리 연습 과정을 소개하면서,


편한 목소리가 나오는 안정된 톤의 중요성을 말한다.



지원하는 직종에 맞는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로 만들어


자기소개서에 담기,



폴댄스 도전기, 중앙자살예방센터 공익광고 출연을


이야기 한다.




3장 브랜드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에서는




규모가 큰 언론사에서 성장하고 싶다.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보건의료 전문 매체로 이직을 선택한다.



보도자료를 이해하지 못하고,의료진과 대화를 알아듣지 못한다.



특종 단독 기사를 쓸 능력은 없다.


보도자료를 기사로 만들고, 빈약한 부분을 보충 취재한다.



아는게 없어도 진정성과 성실을 무기로 달려들면서,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연합뉴스 입사에 성공한다.




췌장암의 세계적 권위자와 인터뷰 예정이었지만


의사에 대한 두려움에 인터뷰에 실패한다.



국민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를 맡는다는


소신과 책임감 없이, 커리어 쌓기에 급급했음을


깨닫게 된다.



채용의 흑막을 의심받으면서, 동료들로부터


투명인간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꿋꿋이 이겨낸다.




환자 행세를 하면서 인터뷰에 적합한 환자에


접근하기 등 취재 과정,



연합뉴스 입사 인터뷰, 생방송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4장 내 운명을 사랑하기로 했다 에서는




이직에 성공했지만 마음의 병은 심각해진다.



마트에서 번개탄을 찾자, 마트 직원은 흠칫 놀라며


흘깃흘깃 쳐다본다.



후배는 캠핑에는 더 좋은 것이 있다고 다른 제품을


추천하지만, 번개탄을 놓지 못한다.



연기 지망생 시절 조연 배우로 촬영장에서 만났던


유명 여배우를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한다.



짧은 순간의 만남으로 연기 지망생 시절을 떠올리며


삶의 의지를 떠올린다.



정신건강 치료를 시작하고, 정신과 입원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살해당한 임세원 교수에 대한 추모,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한 시간 관리,



캐나다 로키 호수에서 본 빙하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려 함을 말한다.





"3,923일의 생존 기록"은 연기자의 꿈을 접고


기자가 되어 정열적으로 활동하다가,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주기적 치료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는다.




공황장애는 갑작스런 호흡 곤란에 온몸이 마비되고,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으며,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공황 장애를 이해하는 소수의 사람도 있지만,


술에 취해 추태를 보이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우울증은 치료가 꼭 필요한 뇌의 질환이다.



책으로 투병 과정을 공유하면서


우울증 치료의 좋은 사례가 되고 싶다.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



사극 연기자에 도전했지만, 캐스팅은 무산되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연기자의 꿈을 접는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위해, 부모 몰래 서울행 첫차에 오른다.



과외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감사와 보람을 느끼면서 인생공부를 하게 된다.



방송용 목소리 만들기, 자기소개서에 경험을 스토리로 만들기,


폴댄스 도전기, 공익광고 출연에 대해 소개한다.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보건의료 분야를 선택하지만,


전문성 부족으로 취재에 고전한다.



진정성과 성실을 무기로 꾸준히 기사를 작성하면서,


연합뉴스 이직에 성공하지만



의사 인터뷰에 실패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소신과 책임감 없이, 커리어에 집착했음을 깨닫는다.



환자 취재 과정, 입사 인터뷰, 생방송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마트에서 번개탄이 어디있는지 물어보자,


마트 직원은 심상치 않은 표정에 흠칫 놀란다.


번개탄을 손에 잡고 놓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연기 지망생 시절, 조연 배우로 함께 촬영했던


유명 여배우를 보면서, 연기 지망생 시절


삶의 의지를 떠올리고, 정신건강 치료를 시작한다.



캐나다 로키 호수에서 본 빙하처럼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살려는 의지를 밝힌다.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면서 정신병을 숨긴다면


점점 더 수렁에 빠지게 된다.



자살을 선택하거나, 심지어 타인을 해치는 등


파국으로 가는 경우도 흔하다.



적극적으로 살아간 기자의 인생을 돌아보고,


정신질환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정신질환을 치료한 과정을 공개한다.



정신질환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치료한 과정은


정신질환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질병을 치료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롤모델을 제공한다.




인터뷰 취재 요령, 정확한 발음을 위한 발성 연습.


취재와 방송에서 발생한 에피소드 등도 흥미롭다.




"3,923일의 생존 기록"을 통해


우울증, 공황장애는 잘 관리하고 유지하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가능함을 이해하게 된다.




담다 와 리뷰어스 클럽 소평단에서


"3,923일의 생존 기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담다 #김지수 #3923일의생존기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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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의 자리 트리플 18
이주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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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퀴어 단편소설집







"누의 자리"는 세편의 소설과 에세이를 담았다.




누의 자리 에서는



산 자의 몸으로 죽은 자들의 세계로 넘어가기엔


그믐만 한 시간이 없다.



경비원의 순찰 시간과 경로를 사전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월담해 무덤으로 향한다.



왕은 왕비 사이에 자식이 없다.


왕은 제 손으로 아들을 죽였고, 손자를 후계자로 선택한다.



손자는 왕비 곁에 묻어달라는 왕의 유언을 지키지 않는다.



학원 강사로 들어온 연상의 이혼녀와 동거한다.



몸을 섞은 다음 날, 그녀는 백화점에 데려가


비싼 독일제 한정판 만년필을 고르고,


누라는 한 글자를 각인해 달라고 하는데....





소금의 맛 에서는



동대사 경내 사슴들은 사슴전병을 산 사람들이


전병을 주지 않으면, 주둥이로 치면서 달라고 한다.



전병이 없으면 사슴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어린 꽃사슴이 따라오라는 듯 고개를 돌리고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사슴은 주황색 카페로 인도하고 사라져 버린다.



하얀 등유 난로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의자와


스툴이 둥글게 모여서 소곤거린다.



커피가 맛있다고 말하자, 카운터 뒤의 너는 웃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입 맞추기 좋은 매직 아워다.



네가 돌아가신 엄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으며,


칠보처럼 푸른빛 날개를 가진 작고 아름다운


유리새가 떠오르는데....







골목의 근태 에서는



추운 동지날 을지로3가 골목의 호프집.



마감 시간 10분 전에 소주 한 병을 더 시킨다.



일행이 모두 떠났으니 10분과 소주 한 병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술을 버려야 할지, 시간을 버려야 할지 고민하면서,


소주가 담긴 술잔을 비운다.



2분 59초에 생맥주 한 잔을 더 시킨다.



호프집 사장이 앞 자리에 앉아,


삼성맨이었던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밤새도록 마시자고 말하자 비로소 자리에서 일어선다.



너를 찾아 동지의 구절양장 같은 골목길을 헤쳐가는데.....





누군가 향을 피웠다, 아니 불부터 붙였던가? 에서는



촘촘한 골목마다 절이 있고, 절에는 묘지가 있다.



골목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죽으면 다시


골목 안 묘지로 돌아간다.



절 옆에 있는 호텔은 입구에 향을 피운다.


호텔은 죽은 자를 위해 향을 피우는 것인가?



우연은 목격한 것이다. 이야기는 지어낸 거짓말이다.


인칭의 선택, 작가와 화자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누의 자리"는 누의 자리, 소금의 맛, 골목의 근태 등 단편소설과


누군가 향을 피웠다, 아니 불부터 붙였던가? 의 에세이가 담겨있다.



연상 이혼녀와 동거하는 여자 강사,


일본 바리스타와 사랑에 빠진 여교사 등


여성 동성애라는 소재를 세련된 문장으로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이혼 후 가정이 깨어진 후 방황하면서


동지날 밤거리를 헤메다


뜨개방에서 만난 여성들에게서 위안을


찾는 이야기는 몽환스럽다.



누군가 향을 피웠다, 아니 불부터 붙였던가? 는


죽은 자와 살아있는 사람의 관계를 소재로 한 에세이다.



경험과 문학 작품을 소재로, 소설의 시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창작해 나가는 생각의 과정을 보여준다.



"누의 자리"는 퀴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과 애정, 증오와 갈등 등 다양한


심리 상황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자음과 모음 에서 "누의 자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누의자리 #트리플18 #자음과모음


#퀴어소설 #이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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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눈마사지 -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콘노 세이시 지음, 김수연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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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분 마사지로 건강한 눈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몸이 백 냥이면 눈이 구십 냥이다.



PC, 스마트폰, TV 등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눈은 쉴 틈 없이 고생하고 있다.



시력이 떨어져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불안하다.


눈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적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하루 1분 눈마사지"를 선택한다.







"하루 1분 눈마사지" 는



1장 아이스틱으로 당신의 눈이 점점 좋아진다


2장 당신의 눈이 나빠지는 진짜 이유


3장 혈류와 산소 부족의 개선으로 시력은 회복된다


4장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기본 트레이닝


5장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전신 운동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아이스틱으로 당신의 눈이 점점 좋아진다 에서는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간편하게 톡톡 자극해 시력을 높인다.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법의 기본 트레이닝으로


눈 주변 시력 향상에 좋은 지압점을 마사지한다.



피부·근육·뼈를 자극하는 태핑법,


피부·근육·혈관을 자극하는 셰이크법,


혈액순환이 부드러워지는 문지르기법


등 콘노식 시력 회복법 기본 트레이닝을 알아본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눈의 혈류를 촉진하면서


눈의 산소 부족을 해소한다.



눈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 이외에도


눈과 경락으로 이어진 장기를 건강하게 하고,


두뇌를 활성화 하며, 자율신경 안정에 효과적이다.




2장 당신의 눈이 나빠지는 진짜 이유 에서는



눈은 하루에 2만 회 이상 깜빡이고,


눈 근육은 10만 회 이상 움직이며 혹사 당한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는 시력 향상과 무관하며,


시력 저하를 조장한다.



30- 40대 젊은 세대의 눈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노안, 비문증, 백내장, 녹내장 등이 증가한다.



컴퓨터나 TV 시청, 무리한 다이어트,


자외선 노출 등으로 눈 건강을 해치고 있으며,



눈의 피로로 영양 상태의 균형이 깨지고


단백질 변성이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질병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영양실조를 일으키고 있다는 위험한 신호다.



눈의 혈류를 좋게 하여, 눈에 산소를 공급하는


치유법이 필요하다.





3장 혈류와 산소 부족의 개선으로 시력은 회복된다 에서는



눈의 혈류 순환으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눈은 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눈이 피로해지면


뇌도 피로해지면서 산소 공급량이 줄어든다.



전신의 혈행이 나빠지는 것도 눈 건강에 해롭다.



눈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면 치유력이 향상된다.



나쁜 습관이 가져오는 눈 건강 악화 문제,


시력과 눈 건강 유지에 좋은 생활 습관,


시력 저하가 뇌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아본다.




4장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기본 트레이닝 에서는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해


자신의 힘으로 눈을 좋게 하는 트레이닝이다.



전신의 혈류가 개선되고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시력 회복, 눈 질환 개선 뿐만 아니라 불면, 피부 개선,


위장 장애,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상도 개선된다.



태핑법 은 피부를 섬섬하게 지압하며 자극하고,


셰이크법 과 문지르기법 은 주무르면서 풀고,


문지르면서 마사지하는 자극법이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기본 원칙,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법의 효과와


손가락이나 아이스틱을 이용한 실행법을 설명한다.





5장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전신 운동 에서는



눈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신부터 케어해야 한다.



눈은 여러 장기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눈 치료 전에 내장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



눈의 치유력을 높이는 전신 운동으로,


몸을 두드리는 ‘팔 · 다리 · 손톱의 태핑법’,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는 ‘페트병 호흡법’,


눈이 좋아지는 전신 운동 ‘공기 줄넘기’,


경직된 위장을 푸는 ‘배 주무르기’,


눈을 따뜻하게 하는 ‘스팀 타월’ 요법 을



뇌의 시각 기능을 강화하는 두뇌 트레이닝


'확인법'을 제안한다.




디지털 시대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눈은 지나칠 정도로 혹사 당하고 있다.



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눈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약을 넣거나


안경의 맞추는 것이 고작이다.



"하루 1분 눈마사지"는 눈 건강 악화의 원인이


혹사로 인한 피로, 나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눈의 혈류가 나빠져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고 진단한다.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안내하고,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트레이닝으로


눈 건강에 효과적인 콘노식 시력 회복법을 제안한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로


구성된다.



태핑법은 피부를 섬섬하게 지압하면서


피부·근육·뼈를 자극하고,



셰이크법은 주무르면서 피부·근육·혈관을 자극하고,



문지르기법 은 문지르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의 기본 원칙과,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법의 효과를 소개하고,



손가락이나 아이스틱을 이용해 트레이닝하는 방법을


사진과 그림, 상세한 설명을 통해 안내한다.



트레이닝 횟수와 시간, 자극해야 하는 포인트,


지압시 주의할 사항과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한다.



눈은 여러 장기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눈의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전신 운동으로,


‘팔 · 다리 · 손톱의 태핑법’, ‘페트병 호흡법’,


‘공기 줄넘기’, ‘배 주무르기’, ‘스팀 타월’ 요법 을


소개하고,



뇌의 시각 기능을 강화하는 두뇌 트레이닝


'확인법'을 소개한다.



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눈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간단한 아이스틱이나 손가락을 활용해


1분 가량 눈을 가볍게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산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한 눈을 갖게 한다.



전신의 혈류는 눈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신 운동을 통해 눈의 치유력을 높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하루 1분 눈마사지"는


특별부록으로 아이스틱을 제공한다.



아이스틱을 활용하면 태핑법, 셰이크법,


문지르기법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하루 1분 잠시 시간을 내서,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콘노식 시력 회복법은 원활한 혈류 흐름을 통해


시력 회복, 눈 질환, 불면, 피부 개선 효과 등


전신을 건강하게 한다.



"하루 1분 눈마사지"는


두드리기, 풀기, 문지르기의 간단한 자극으로


시력 회복과 눈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유용한 안내자다.




국일출판사 에서


"하루 1분 눈마사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하루1분눈마사지 # 실제로시력이회복되는 #콘노세이시 #김수연


#국일미디어 #국일출판사 #콘노식시력회복법 #아이스틱


#일본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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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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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자들의 어록





책을 선택한 이유




생각은 말로 표현된다.



세계적 기업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1분이면 충분하다"를 선택한다.





"1분이면 충분하다" 는



1장 이건희


2장 스티브 잡스


3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4장 이나모리 가즈오


5장 빌 게이츠


6장 제프 베조스


7장 일론 머스크


8장 마크 저커버그



로 구성되었다.





1장 이건희 에서는



아버지 이병철 회장과 함께, 한국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경영의 승부사 이건희.



불확실성이 큰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30년간 삼성의 매출을 40배 성장시킨다.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등 이건희 회장의 어록을 소개한다.




2장 스티브 잡스 에서는



스티브 잡스는 리드 칼리지를 중퇴하고


청강생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



성공과 나락, 화려한 부활 등 영화같은


극적인 삶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단순함을 얻기란 복잡함을 얻기보다 어렵다.



무언가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깔끔히 정리해야 한다.



이 과정은 어렵지만 한번 거치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



등 스티브 잡스의 어록을 소개한다.





3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에서는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을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종합예술로 본다.



글로벌 가전 회사로 성장한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사상적 계몽운동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다.



난 하늘에서 내려준 세 가지 축복을 받았다.



가난하게 태어났다는 것과 어려서부터


허약했다는 것, 그리고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세상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경험과 부지런함을 깨달았고,


몸이 약해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다.



건강관리를 잘해 90살이 넘어서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밖에 다니지 않아서 항상 다른 사람을


스승 삼아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다.



호황이면 좋다, 불황이면 더욱 좋다.


불황이면 소비자가 어느 가게가 좋은지 음미하게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싸게 판 가게가 더 잘 팔린다.


이를 이해한다면 경기가 좋고 성수기일수록 싸게 판다.



등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어록을 소개한다.




4장 이나모리 가즈오 에서는



아메바 경영의 창시자 이나모리 가즈오.



아메바 경영기법은 교세라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정부 요청으로 파산한 JAL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시킨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관리하라.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당신의 운명을 정해 버린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다.



성공하지 않은 사람에게 열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차이는 인내심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일이 벽에 부딪혔을 때


핑계를 찾아서 노력하는 것을 포기해 버린다.



등 이나모리 가즈오 의 어록을 소개한다.





5장 빌 게이츠 에서는



PC 운영체제 윈도 시리즈의 성공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빌게이츠.



태어나서 가난한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세상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세상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당신이 만족한다고 느끼기 전에


뭔가 성취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등 빌게이츠의 어록을 소개한다.




6장 제프 베조스 에서는



아마존닷컴과 블루 오리진을 설립한 세계 1위 부자다.



경쟁자만 바라본다면, 경쟁자가 무엇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고객에 집중하면 선구자가 될 것이다.



회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하면 안된다.


빛나는 건 영원하지 않다



등 제프 베조스의 어록을 소개한다.





7장 일론 머스크 에서는



페이팔의 모태 기업, 스페이스X를 창업하고,


테슬라를 경영하는 일론 머스크.



새로운 기술이 대중 시장에 수용될 수 있으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하나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디자인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남에게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창업을 하게 된다면


2명이 50시간 일하는 것보다


1명이 100시간 일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등 일론 머스크의 어록을 소개한다.





8장 마크 저커버그 에서는



페이스북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은 현대 사회에 지대적 영향을 미치는


시대적 패러다임이 된다.



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



주변의 틀을 부숴버리지 않는다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피해가는 것이다.



등 마크 저커버그의 어록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상이다


변화를 선도하는 것은 기업이다.



세계적 기업들을 이해하는 것은


변화의 방향을 예상하고 대처하는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 기업을 만들어낸 경영자들은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경영자들의 말을 통해서 생각을 이해하면서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장하게된


원천을 생각하게 된다.



경영자의 생각이 기업에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자 관점을 이해하면서,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깨닫고,


현명하게 위기에 대응하는 지혜를 생각해 본다.



"1분이면 충분하다"는 짧지만 주옥같은


경영철학이 담긴 어록을 읽으면서


슬기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길러준다.




스타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1분이면 충분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계발 #김문성 #스타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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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뉴노멀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
엘라 F. 워싱턴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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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다양, 형평, 포용성 정책이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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