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 -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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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으로 암치료 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20세기에 암 치료제는 21세기 초에 개발되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암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다.

암센터는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다.


암 치료를 하면 환자로부터 큰 돈을 벌 수 있는 데,

암을 약물로 완치하는 치료제를 개발할 바보는 없을 것이다.


암 치료는 환자를 위한 최선의 암 치료가 아니라,

보건 정책자, 의료 관계자를 위한 암 치료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암 치료법을 이해하고, 후유증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을 선택한다.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에서는


1장 암이 발생하기 쉬운 몸의 변화와 요인들

2장 암을 치료하는 통합의학과 대체 보완의학의 필요성

3장 현대의학과 통합의학의 암 치료

4장 최고로 안락한 순간을 위해


로 구성되었다.






1장 암이 발생하기 쉬운 몸의 변화와 요인들 에서는


제때 먹고 자고 배설하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어그러질 때,

병으로 진단받기 전에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기인한다.


먹는 것 못지않게 배설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과일과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 을 만드는 능력 있다.

색이 서로 다른 천연색소가 합해지면 효과가 좋아지므로,

먹을 것이라면 갖춰서 먹는 것이 좋다.



낮에는 코티졸 이 분배되고, 밤에는 멜라토닌 이 나와야 잠을 잘 수 있다.


세로토닌 은 장과 뇌를 연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크립토크롬 은 빛의 변화,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전자의 이동이 일어난다.


음식물은 대장의 원활한 수축 운동에 따라서 조금씩 밀고 나가며,

아우에르바하 신경총 이 변의를 느끼게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배설되게 한다.


쾌변을 보기 위해서는 전날의 수면이 배설을 도와준다.



암 발생은 고령자, 유전자와 염색체, 가족력, 식사,

약물과 의학적 치료, 지리적 상황, 감염,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위험이 증가한다.




2장 암을 치료하는 통합의학과 대체 보완의학의 필요성 에서는


원인과 치료 방법이 명백히 제시된 질병은 거의 없으며,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백신조차도 완벽하게 예방된다는 보장이 없다.


통합치유는 기존 건강관리 체제에서 취급하지 않는

각각의, 독특한, 특별한 방법이면서도, 인체에 해가 없는

치유적 효과를 체계화시켜야 한다.


통합의료는 기존 진단치료 원리에 의한 치료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치질환, 만설질병 치료에 대한

해결책을 진단하고, 이상 반응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대체의학은 비정통 의료 행위를 가리키는 보건 관리다.


정통 의학은 이용 가능한 최상의 과학적 증거를 근거로

의료 행위를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통합의학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의 미래형 맞춤형 신 의료서비스다.



통합의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이 필요하다.


미국, 독일의 통합의학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은 대체 보완의학과와 통합의학과 전공자들이

제도권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장 현대의학과 통합의학의 암 치료 에서는


암 치료의 준비는 치료의 연속체로 정의되며,

암 수술에 앞서 다른 치료가 선행될 가능성이 높다.


림프절 절제술은 재발 위험을 줄이며, 추가 치료를

계획하기 위해 전이를 평가하고, 종양에 가까운 림프절을 제거한다.


개복 수술, 최소 침습 수술, 레이저 수술, 전기 수술,

저온(냉동) 수술, 광역학 요법 등 암 수술법을 소개한다.


수술의 위험과 마취반응은 시술 직후에 발생하는데,

통증 관리는 조직 손상으로 발생하며, 만성화 될 수 있다.



수술로 인한 모든 흉터는 신체적 외상을 나타내며,

정서적 외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유착은 섬유성 띠로 개복 수술 환자의 경우,

확실하게 구분될 정도로 띠가 형성된다.



유방 절제술 후 환자의 최대 50%가 통증 또는

기능 장애를 경험한다.


통합종양마사지 치료사는 심리적 위축 분야를 이해하고,

파생되는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한다.



수술은 이과 전문의에 의해 이루어지며,

염증, 통증, 불안 및 전반적 회복은 전신적 및 국소적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화학 요법은 전신 및 국소적으로 투여되는 세포독성 암 치료제다.


탁산 은 세포 분역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미세관을 방해해 암세포를 죽인다.


화학 요법의 투여 경로는 약물의 종류, 치료 목표, 암의 종류 및 위치에

따라 다르며, 투여 방식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화학 요법 투여 방식,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마사지,

화학 요법의 부작용과 마사지 요법에 대해 설명한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과 탈모는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손발 표면의 건조, 가려움, 벗겨짐, 마비 및 따끔거림은

일상생활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



완화 방사선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때,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방사선 치료 방법은 근접 방사선 치료와 외부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방사선 요법은 원하는 세포 파괴 효과를 극대화한다.


영상 유도 방사선 치료, 정위적 절제 방사선 요법, 전신 방사선 조사,

전뇌 방사선 요법, 전신 방사선 요법을 소개한다.



중입자 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마사지 요법 치료,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

마사지 요법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호르몬 은 내분비샘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호르몬 요법은 전립선암 증식과 전이를 늦출 수 있다.


호르몬 치료는 표적 요법, 화학요법이다.

호르몬 치료 방법,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호르몬 치료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설명한다.



면역체계는 감염과 질병에 대한 신체 방어의 일부며,

면역계의 세포는 림프계와 순환계를 사용해서 몸을 움직이고,

림프절과 함께 침입한 세포를 파괴한다.



후천적 면역은 능동 면역과 수동 면역으로 나뉘는데,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를 천연 능동 면역,

백신 접종에 대한 반응으로 개발된 항체를 인공 능동 면역이라 한다.



잠재적 암세포는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된다.


염증 반응은 감염 또는 외상 부위의 조직을 비축하고, 보호하며,

인체를 보호하는 유익한 기전이다.


면역 요법 치료는 암에 반응하도록 신체의 면역체계를

훈련하려고 하는 요법이다.



자연적으로 암이 치료된 경우가 20% 이상이 될 수도 있으며,

자연적 치료 현상은 거의 모든 단계의 암에서 발생한다.


면역 요법의 분류, 면역 요법의 방법 및 목표,

면역 요법의 부작용과 마사지, 면역 요법의 통합 치료를 설명한다.



현재 의료시스템은 건강 관리에 실패하고 있다는 의심이 생기며,

대안의학, 보완의학, 통합의학, 전인의학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각종 치료법에 대중들의 관심과, 건강관리 소비의 새 패턴이 형성된다.



식이와 영양은 유익한 식품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섭취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과다한 음식물의 반복적 섭취나 불규칙적인 식사 패턴은

점진적으로 암으로 발전하게 만든다.



안심할 수 없는 먹거리에 노출될수록 어린이들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므로, 아토피, 알레르기는 현재 진행형인 셈이다.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고 핵가족화되면서,

아토피, 혈관계 질환들이 많아진다.

옛날의 식탁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



컬러의 활용, 암을 예방하는 식품, 고주파 온열 치료를 설명한다.




4장 최고로 안락한 순간을 위해 에서는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암 환자들은 암 진단받기 전부터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만성 통증을 앓는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진정한 대화를 이끄는 것의 핵심은 지속적 관심과 경청이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마음에는 불안이 숨어 있다.


죽음에 대한 불안은 현재 않고 있는 병 자체 때문만은 아니며,

종양마사지사는 심리적, 고통, 몸으로 나타는 통증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보듬어주고 헤아려주어야 한다.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에서는

암 발생 요인, 현대의학 암 치료법, 통합의학 암 치료법,

암 환자 케어 요령을 다룬다.


제때 먹고 자고 배설하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어그러지는

몸의 변화가 병으로 진단받기 전에 일어난다.


과일과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 을 만드는 능력 있다.


색이 서로 다른 천연색소가 합해지면 효과가 좋아지므로,

먹을 것이라면 갖춰서 먹는 것이 좋다.


낮에는 코티졸 이 분배되고, 밤에는 멜라토닌 이 나와야 잠을 잘 수 있다.

세로토닌 은 장과 뇌를 연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쾌변을 보기 위해서는 전날의 수면이 배설을 도와준다.


암 발생은 고령자, 유전자와 염색체, 가족력, 식사,

약물과 의학적 치료, 지리적 상황, 감염,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위험이 증가한다.


통합치유는 기존 건강관리 체제에서 취급하지 않는

각각의, 독특한, 특별한 방법이면서도, 인체에 해가 없는

치유적 효과를 체계화시켜야 한다.


통합의료는 기존 진단치료 원리에 의한 치료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치질환, 만설질병 치료에 대한

해결책을 진단하고, 이상 반응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정통 의학은 과학적 증거를 근거로 의료 행위를 수행하며,

대체의학은 비정통 의료 행위를 가리키는 보건 관리다.


통합의학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의 미래형 맞춤형 신 의료서비스다.



암 치료의 준비는 치료의 연속체로 정의되며,

암 수술에 앞서 다른 치료가 선행될 가능성이 높다.


림프절 절제술은 재발 위험을 줄이며, 추가 치료를

계획하기 위해 전이를 평가하고, 종양에 가까운 림프절을 제거한다.


수술의 위험과 마취반응은 시술 직후에 발생하는데,

통증 관리는 조직 손상으로 발생하며, 만성화 될 수 있다.



수술로 인한 모든 흉터는 신체적 외상을 나타내며,

정서적 외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통합종양마사지 치료사는 심리적 위축 분야를 이해하고,

파생되는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한다.



수술은 이과 전문의에 의해 이루어지며,

염증, 통증, 불안 및 전반적 회복은 전신적 및 국소적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화학 요법은 전신 및 국소적으로 투여되는 세포독성 암 치료제다.


화학 요법의 투여 경로는 약물의 종류, 치료 목표, 암의 종류 및 위치에

따라 다르며, 투여 방식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완화 방사선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때,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방사선 치료 방법은 근접 방사선 치료와 외부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방사선 요법은 원하는 세포 파괴 효과를 극대화한다.


호르몬 은 내분비샘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호르몬 요법은 전립선암 증식과 전이를 늦출 수 있다.



면역체계는 감염과 질병에 대한 신체 방어의 일부며,

면역계의 세포는 림프계와 순환계를 사용해서 몸을 움직이고,

림프절과 함께 침입한 세포를 파괴한다.


잠재적 암세포는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된다.


면역 요법 치료는 암에 반응하도록 신체의 면역체계를

훈련하려고 하는 요법이다.



과다한 음식물의 반복적 섭취나 불규칙적인 식사 패턴은

점진적으로 암으로 발전하게 만든다.


식이와 영양은 유익한 식품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섭취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를 이끄는 것의 핵심은 지속적 관심과 경청이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마음에는 불안이 숨어 있다.


죽음에 대한 불안은 현재 않고 있는 병 자체 때문만은 아니며,

종양마사지사는 심리적, 고통, 몸으로 나타는 통증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보듬어주고 헤아려주어야 한다.




현재 암 치료는 보건 당국에서 정한 표준 치료로 이루어지고 있다.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가 제공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환자는 암 치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해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통합의학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암 치료 시스템의 명확한 한계를 이해한다면,

환자는 현재 치료법의 장단점을 고려하면서,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은

현행 암 치료법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면서,

대체의학의 효과적 보완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환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암 치료는 빈번한 전이와 재발으로 치료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정통 의학에 따른 암 치료법이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는 것이 타당하다.


통합의학은 암 후유증을 완화하는 것부터,

새로운 암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환자들이 통합의학에 대해 바른 이해를 하며,

제도권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요구해야,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면서,

환자는 양질의 치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은

현재 암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암 후유증 완화를 위한 통합의학과 현대의학의 솔루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암후유증완화를위한통합의학과현대의학의솔루션 #두드림미디어 #서평

#정인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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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무삭제 최신 완역본 특별 한정 보급판)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정내현 옮김 / 더스토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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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의 원조가 말하는 자기관리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데일 카네기 는 자기계발의 원조다.


자기계발의 원조는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선택한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기본 사실들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테크닉

3부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

4부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7가지 마음가짐

5부 걱정을 극복하는 완벽한 방법

6부 타인의 비판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7부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방법

8부 행복과 성공을 모두 잡는 방법

9부 금전적인 걱정을 줄이는 방법


으로 구성되었다.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기본 사실들 에서는


지금 이 순간 영구히 지속될 광대한 과거와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한 글자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미래의 합류점에 서 있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하고,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변화와 불확실성에 싸여 있는 미래,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망쳐서야 되겠는가?



걱정해 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감수하기로 마음먹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평화로운 느낌을 갖게 된다.


두려움은 걱정을 야기한다.

마음과 몸은 하나이므로, 별개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긴장을 완화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가장 큰 힘은

건전한 신앙, 수면, 음악, 웃음이다.

걱정에 대처하는 법을 모르는 사업가는 요절한다.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테크닉 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정확히 확인하면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려는 시도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확인한다.


걱정의 가장 큰 원인은 혼란이며, 걱정의 절반은 결정이

기반이 되는 근거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사실들을 종이에 기록하고 문제를 명확하게 진술하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다.




3부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는 방법 에서는


바쁜 상태를 유지하는 단순한 일은 걱정을 몰아낸다.


불행해지는 비결은 행복한가 아닌가로

고심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일을 통해 바쁜 상태를 유지하면,

몸속에 용솟음치는 적극적 활력이 마음속 걱정을 몰아낸다.


마음속에 새롭고 유쾌한 관점을 확립하면서,

사소한 일로 골치 아픈 것을 이겨낸다.



세월이 흐르면서 걱정했던 일들의 90퍼센트 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평균의 법칙은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게 한다.


있는 그대로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불행한 결과를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환경은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할 수 없다.

감정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사태를 수습할 여지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맞서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 될 일을 애쓰지 말아야 한다.


걱정하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절한 가치 판단력은 마음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

삶에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황금율은

걱정의 절반을 사라지게 만든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며,

왕의 기병과 병사를 모두 동원해도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




4부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7가지 마음가짐 에서는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고,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는 생각을 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건강을 걱정하다보면 병에 걸릴 것이다.



오늘 하루만은 프로그램 은 건설적인 생각으로 이끄는

하루 단위의 프로그램 이다.




만성화된 분노에는 만성적 고혈압과 심장 질환이 따른다.


용서하고 잊을 수 있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우리 자신보다 무한히 큰 어떤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정신 자세를 갖추고 싶다면,

결코 적에게 앙갚음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숭고한 수양의 열매다.


사랑받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랑을 요구하는 것을 멈추고, 대가 없이 사랑을 쏟아 주는 것 뿐이다.



아이가 고마움을 알게 키우려면, 다른 사람에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목표는 원하는 것을 얻는 것과, 즐기는 것이다.


걱정을 멈추고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받고 있는 축복을 헤아려 본다.



잘하든 못하든, 당신이 가진 작은 정원 만을 가꿔야 한다.


모방은 자살 행위와 같으며, 자기 안에 내재된 힘은

자기 자신밖에 알지 못한다.



인간의 경이적 특징 중 하나는

마이너스 를 플러스 로 바꾸는 능력이다.


손해를 이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이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를 낳는다.



우울증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 장기간 지속된 분노와 비난과 같다.


우울증 환자는 자살을 통해 원한을 풀려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은 걱정과 두려움과

우울함을 낳는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해지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자신을 잊는 사람은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5부 걱정을 극복하는 완벽한 방법 에서는


종교는 정신적인 가치를 준다.


종교와 기도가 주는 위안과 평안은

대부분의 자살, 정신이상의 비극을 막는다.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정확히 말로 표현하고,

짊어진 짐을 나눠서 진다는 느낌을 갖게 하며,

실행이라는 능동적 원칙이 시행되도록 한다.




6부 타인의 비판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에서는


부당한 비판은 종종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모든 공격을 일일이 읽어 보려고 애쓴다면,

다른 모든 일을 손에서 놓는 것과 같다.


결과가 좋으면 내게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상관없다.

최선을 다하고 비판의 빗줄기가 괴롭히지 못하게 해야 한다.




FTD는 내가 저질렀던 어리석은 행동을 보관한 폴더다.


FTD 폴더에서 스스로 작성한 비판들을 읽으면,

어려움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7부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방법 에서는



피로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한다.


자주 휴식을 취하고, 지치기 전에 휴식을 취하면,

하루에 한 시간을 더 활동할 수 있다



피로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것에서 기인한다.


긴장은 습관이며, 휴식도 습관이다.

나쁜 습관은 고칠 수 있고,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다.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읽고,

짬짬이 휴식을 취하며, 편한 자세로 일하고,

힘들게 일하는지 점검하며, 하루를 마감하며 피로를 점검한다.



걱정을 덜어 줄 가장 좋은 치료법은

당신이 가진 괴로움들을 털어놓는 것이다.


영감을 준 글들을 모으고, 타인의 단점을 오래 생각하지 말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내일 할 일정을 정리하고,

긴장과 피로를 피한다.



당장 처리해야 할 일과 관계없는 문서는 책상에서 치우고,

중요한 순서대로 일하며, 결정을 미루지 않고,

조직하고, 위임하며, 관리하는 법을 익히면서,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좋은 업무 습관을 소개한다.



깨어 있는 시간의 반 정도를 일하면서 보낸다.


일에 흥미를 가지면 걱정이 사라지고,

승진과 임금 인상을 가져오며, 피로를 최소한을 줄인다.



숙면을 위한 첫 번째 요건은 안정감이다.


불면증에 대한 걱정을 막아 줄 다섯 가지 규칙을 설명한다.




8부 행복과 성공을 모두 잡는 방법 에서는


직업이나 일을 최종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직업상담사의 선택과 관련된 제안들을 읽어보고,

직업 종사자가 많은 일은 피하고, 생계를 꾸릴 가능성을 알아보고,

결정을 내리기 전 조언을 익히고, 적합한 직업은 하나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9부 금전적인 걱정을 줄이는 방법 에서는


돈을 관리하는 것은 사업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들을 기록하라, 상황에 맞춰 예산을 짜라,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배워라, 골칫거리를 늘리지 마라,

대출받아야 할 상황에 대비해 신용을 쌓아 놓기,

보험에 들기, 생명보험금을 연금 지급 방식으로 수령하고,


자녀들이 돈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갖도록 가르치며,

가정에서 부수입을 올리고, 도박을 하지 않으며,

재정 상태를 개선할 수 없어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을 세우며, 돈을 관리하는 원칙을 소개한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걱정을 극복하기,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기,

활력과 의욕을 높이기, 행복과 성공을 잡기,

금전 걱정을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은 끊임없이 변하고,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걱정해 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두려움은 걱정을 야기하며, 마음과 몸은 하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정확히 확인하면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려는 시도를 한다.


걱정의 가장 큰 원인은 혼란이며, 걱정의 절반은 결정이

기반이 되는 근거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다.



바쁜 상태를 유지하는 단순한 일은 걱정을 몰아낸다.


불행해지는 비결은 행복한가 아닌가로

고심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다.


일을 통해 바쁜 상태를 유지하면,

몸속에 용솟음치는 적극적 활력이 마음속 걱정을 몰아낸다.



있는 그대로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불행한 결과를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사태를 수습할 여지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맞서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 될 일을 애쓰지 말아야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절한 가치 판단력은 걱정의 절반을 사라지게 만든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고,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는 생각을 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건강을 걱정하다보면 병에 걸릴 것이다.



적을 용서하고 잊을 수 있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우리 자신보다 무한히 큰 어떤 대의에 몰두하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숭고한 수양의 열매다.

사랑을 요구하는 것을 멈추고, 대가 없이 사랑을 쏟아 주는 것 뿐이다.



인생의 목표는 원하는 것을 얻는 것과, 즐기는 것이다.


걱정을 멈추고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받고 있는 축복을 헤아려 본다.



모방은 자살 행위와 같다.

잘하든 못하든, 당신이 가진 작은 정원 만을 가꿔야 한다.



손해를 이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며,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를 낳는다.



우울증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 장기간 지속된 분노와 비난과 같다.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은 걱정과 두려움과

우울함을 낳는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해지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자신을 잊는 사람은

삶의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것을 정확히 말로 표현하고,

짊어진 짐을 나눠서 진다는 느낌을 갖게 하며,

실행이라는 능동적 원칙이 시행되도록 한다.




부당한 비판은 종종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결과가 좋으면 내게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상관없다.

최선을 다하고 비판의 빗줄기가 괴롭히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내가 저질렀던 어리석은 행동을 보관한 FTD는 폴더 에서,

스스로 작성한 비판들을 읽으면, 어려움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주 휴식을 취하고, 지치기 전에 휴식을 취하면,

하루에 한 시간을 더 활동할 수 있다



긴장은 습관이며, 휴식도 습관이다.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읽고,

짬짬이 휴식을 취하며, 편한 자세로 일하고,

힘들게 일하는지 점검하며, 하루를 마감하며 피로를 점검한다.



걱정을 덜어 줄 가장 좋은 치료법은

당신이 가진 괴로움들을 털어놓는 것이다.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좋은 업무 습관을 소개한다.





깨어 있는 시간의 반 정도를 일하면서 보내며,

일에 흥미를 가지면 걱정이 사라지고,

승진과 임금 인상을 가져오며, 피로를 최소한을 줄인다.



직업이나 일을 최종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직업상담사의 선택과 관련된 제안들을 읽어보고,

직업 종사자가 많은 일은 피하고, 생계를 꾸릴 가능성을 알아보고,

결정을 내리기 전 조언을 익히고, 적합한 직업은 하나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돈을 관리하는 것은 사업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을 세우며, 돈을 관리하는 원칙을 소개한다.




아기 코끼리 의 발을 말뚝에 묶어 놓으면,

코끼리가 성장해도 말뚝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인생은 걱정의 연속이다.


걱정의 말뚝에 묶이면, 삶은 피폐해지고 성공에서 멀어진다.


걱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내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고,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걱정은 불안을 야기하면서,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게 한다.

걱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극복하는 것은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걱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면서

행복과 성공으로 나아가도록 한다.



걱정은 시대가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으며,

걱정의 본질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20세기를 배경으로 하지만,

오늘 날에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자기관리의 기술을 통해,


걱정하는 마음, 우울증, 비난, 피로, 화 등을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걱정을 버리지 못하고, 걱정에 시달리면서,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에서 멀어진다.


걱정을 이겨내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하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걱정을 물리치고, 극복하면서,

성공적으로 걱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방향을 제시한다.



더스토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무삭제 최신 완역본 특별 한정 보급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무삭제최신완역본특별한정보급판 #더스토리 #서평

#데일카네기 #정내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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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
이토 히데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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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애완묘 죽음의 아픔을 극복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이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애완동물이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로 바뀌어지면서,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사회 풍조가 생겨난다.


반려동물의 짧은 수명 때문에 인간과의 이별은 대부분 불가피하다.

반려동물의 죽음이 미치는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를 선택한다.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는


1장 ‘펫 로스’란 무엇인가?

2장 첫 준비는 ‘좋은 홈닥터’

3장 실록-나의 펫 로스

4장 펫 로스에 관한 설문 조사 45인의 이야기

5장 마지막 ‘준비’는 ‘이별의 의식’

6장 반려동물을 잃으면 꽃으로 장식하자

7장 미국 ‘펫 로스’의 최전선

8장 탤런트 가미누마 에미코 씨의 경우

9장 배우 단 미쓰 씨의 경우

10장 슬픔을 다독일 방법은 있는가?

11장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는다


로 구성되었다.




1장 ‘펫 로스’란 무엇인가? 에서는


펫 로스 는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주인이 느끼는

깊은 슬픔에서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이다.


소중한 존재를 잃었다는 의미에서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지만,

주위의 이해를 바라기 힘든 공인되지 않은 비탄이다.


그리프 위크 는 비탄의 일이라는 뜻이며,

소중한 존재를 잃은 사람이 슬픔의 과정을 거쳐

회복으로 향하는 과정을 말한다.


펫 로스 는 정신의학의 상실 반응일 뿐이며,

경청해 주기만 해도 상당히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리프 케어, 주변의 지지는 펫 로스 를 이겨 내는 첫걸음이다.



2장 첫 준비는 ‘좋은 홈닥터’ 에서는


예비 그리프 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펫 로스 의 전조를

명확하게 느끼는 것이다.


주인은 반려동물의 병을 치료하느라 혈안이 되지만,

반려동물은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꿋꿋하게 살아간다.


책임감이 강한 주인일수록 병을 치료하기 위한

슬프고 안타까운 노력으로 펫 로스 증상이 심각해진다.


반려동물이 살아 있는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펫 로스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달라진다.



3장 실록-나의 펫 로스 에서는


문예춘추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필자가 되면서,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민트를 생각해

훗카이도로 이사한다.


발작과 아슬아슬한 상황이 계속되다가,

민트 는 잠이 들듯 숨을 거둔다.


부부가 민트 를 잃은 아픔이 밀려오는 순간이

서로 다른 것은 흥미롭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의 힘을 빌려,

흥미 차원에서 죽은 민트 와의 소통을 시도해 보기도 한다.


반려동물 민트 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4장 펫 로스에 관한 설문 조사 45인의 이야기 에서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집한 45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이들이 어려서 육아에 정신이 없어, 슬퍼할 틈이 없었고,

임시 보호견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집착이 사라지며,


꿈에서 재회하면서 평온한 마음을 갖게 되며,

고령으로 새로운 개를 입양하는 것을 포기하거나,


죽음의 자연 현상을 바라보면서 슬픔이 사랑으로 승화되며,

신부전 진단으로 갑작스러운 이별의 충격을 맞이한다.



고양이는 거의 집에서 생활하므로, 집과 연대성이 강한만큼

상실감과 부재감을 보다 강하게 느낀다.


상태가 눈에 보이게 나빠지고부터는 집에 들어가기가 무서우며,

마당의 죽은 고양이 밥그릇에 새로운 새끼 고양이가 모여들고,


고양이의 마지막 음식으로 수제 고양이 간식 제조업에 뛰어들거나,

반려동물의 죽음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을 갖고,


고양이가 죽은 후 이상한 기척 등 현상을 느끼기도 한다.




5장 마지막 ‘준비’는 ‘이별의 의식’ 에서는


반려동물 장례비는 고액화 추세다.


반려동물과 주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이나 화장장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펫 로스 를 살펴본다.


동물 관리 센터 에서 유해를 소각하거나,

이동 화장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반려동물이 숨을 거두며 해야 할 일,

신관의 반려동물에 행하는 신장제,


펫 로스 증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감사의 마음,

죽은 반려동물 관련 불가사의한 체험단을 이야기 한다.



6장 반려동물을 잃으면 꽃으로 장식하자 에서는



플로리스트 는 고양이 미루 의 유해를 꽃으로 빙 두르면서 꾸미자,

슬픈 와중에 다소나마 위안을 느끼게 되자,


죽은 반려 동물이 수많은 꽃에 묻혀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꽃 장례 서비스를 시작된다.


화장업자는 작업을 하는 중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애기를 들어드려, 무거운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떠나보내는,

꽃은 반려동물과 주인을 있는 마지막 끈이다.




7장 미국 ‘펫 로스’의 최전선 에서는


펫 로스 는 죽음 전후의 소통 문제다.


펫 로스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좌담회에서,

경험과 느낀 것을 공유하면서 그리프 워크 를 지원한다.


슬픔을 털어놓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조금씩이나마 슬픔을 덜 수 있다.


펫 로스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을 사람과의 소통망으로

끌어안는 미국의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8장 탤런트 가미누마 에미코 씨의 경우 에서는



가미누마 에미코 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애견 베베 의 죽음을 고백하자, 취재를 청한다.


프렌치 불도그 베베 를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가게 주인은 수명이 8년 이라고 주의를 준다.


동물 병원에서 수혈을 받으며 4년 반을 연명한 시기는

가미누마 연예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다.


괴로울 때 베베 를 쓰다듬어 주면서 숨이 트였지만,

베베 가 먼저 떠나겠다는 생각은 현실이 되고 만다.


술에 기대면서, 출관 할 때는 남편의 부축을 받는다.

펫 로스 후 저혈당 증세가 심신에 현저하게 나타난다



베베 가 돌아온 느낌을 받게 된 불가사의한 현상,

무심한 위로의 말에 대한 분노,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

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이야기 한다.



9장 배우 단 미쓰 씨의 경우 에서는



편집자 시절 단 미쓰 를 담당하면서,

애묘 퀸시 가 전우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퀸시 가 죽은 지 다섯 달 정도 지난 후 인터뷰 에서,

단 미쓰 의 초췌한 모습에 동요한다.


퀸시 가 죽기 2년 전, 할머니 다카코 의 마지막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트라우마 가 된다.


대학에서 사체 보존 처리를 공부했지만,

죽음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다.


슬퍼도 일상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반려동물이 떠난 자리에 남은 유품은 정리한다.


집에 돌아왔을 때 사라지고 싶다는 감정의 반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10장 슬픔을 다독일 방법은 있는가? 에서는


펫 로스 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없다.


슬픔을 완화하고, 자기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방법이 있다.

펫 로스 를 완화하는 방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준비가 된다.


펫 로스에 대해 알면, 스스로에게 마음껏 슬퍼하도록 허락할 수 있다.


슬픔을 얘기할 대상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펫 로스 를 지원하는 좌담회는 상실 체험과 슬픔을 얘기하면서,

깊은 연대감으로 바뀌어 간다.


감사하는 말이 슬픔으로 가득한 마음속에 아련한 온기를 밝히며,

펫 로스의 슬픔은 완화된다.


차분하게 유품을 정리하면서, 남아 있는 유품에서

회복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슬픔이 장소로 연결되어 있는 이상, 장소 자체를 바꾸는

이사도 슬픔에서 벗어나는 한 방법일 수 있다.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사진과 동영상도

많이 남기는 게 좋다.



11장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는다 에서는


새로운 개를 맞는 것은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


그리프 위크 의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선사해 준 것을 되새기고,

생명의 소중함을 실감하면서,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신장된다.


새로운 개를 맞아들이자고 결정했을 때,

보호 시설에서 보호견을 데려오자고 마음먹는다.


먼 길 떠난 반려동물은 비통한 시간을 견뎌 낼

주인을 위해 새로운 아이를 데려다주면서,

생명의 바통 터치 가 이루어진다는 말에 공감한다.


레타라 의 사소한 표정이나 몸짓을 보며,

민트 와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목줄을 하지 않은 대형견에게 물려죽은 개,

떠나간 반려동물 잊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는

펫 로스 의 개념과 펫 로스 이겨내기,

펫 로스 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반려동물 장례, 미국의 펫 로스 문화,

유명인의 펫 로스 체험 이야기,

펫 로스 에서 벗어나기에 대해 다룬다.


펫 로스 는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주인이 느끼는

깊은 슬픔에서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이다.


펫 로스 는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것이나 다름없지만,

주위의 이해를 바라기 힘들다.


그리프 위크 는 비탄의 일이라는 뜻이며,

소중한 존재를 잃은 사람이 슬픔의 과정을 거쳐

회복으로 향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리프 케어, 주변의 지지는 펫 로스 를 이겨 내는 첫걸음이다.


예비 그리프 는 펫 로스 의 전조를 명확하게 느끼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꿋꿋하게 살아가지만,

주인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안타까운 노력으로 펫 로스 증상이 심각해진다.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반려견 민트를 위해 훗카이도로 이사하지만,

발작과 아슬아슬한 상황이 계속되다가, 민트 는 숨을 거둔다.


부부가 민트 를 잃은 아픔이 밀려오는 순간은 서로 다르다.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집한 45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다양한 펫 로스 의 경험을 살펴본다.



반려동물 장례비는 고액화 추세다.


동물 관리 센터 에서 유해를 소각하거나,

이동 화장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플로리스트 는 반려견 미루 의 유해를 꽃으로 꾸미며,

슬픈 와중에 다소나마 위안을 느끼게 되자,


죽은 반려 동물이 수많은 꽃에 묻혀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꽃 장례 서비스를 시작된다.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떠나보내는,

꽃은 반려동물과 주인을 있는 마지막 끈이다.



펫 로스 는 죽음 전후의 소통 문제다.


무료 좌담회에서, 펫 로스 경험과 느낀 것을 공유하면서,

슬픔을 털어놓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조금씩이나마 슬픔을 덜 수 있다.


펫 로스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을 사람과의 소통망으로

끌어안는 미국의 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연예인 가미누마 에미코 의 애견 베베,

배우 단 미쓰 의 애묘 퀸시 에 대해

펫 로스 경험을 인터뷰 하면서 펫 로스 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펫 로스 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없다.


슬픔을 완화하고, 자기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펫 로스에 대해 알면, 스스로에게 마음껏 슬퍼하도록 허락할 수 있다.


펫 로스 를 지원하는 좌담회, 유품의 정리, 이사,

사진과 동영상 남기기 등 펫 로스 해소 방법을 제안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그리프 위크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실감하면서,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신장된다.


새로운 개를 맞아들이기,

목줄을 하지 않은 대형견에게 물려죽은 개,

떠나간 반려동물 잊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다.


만나면 언젠가는 떠나가기 마련이고,

인연이 있으면 떠난 후에도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에는 이별을 알지 못한다.

반려동물에 대해 즐거움에 빠지면,

반려동물이 가져올 미래의 아픔을 외면하게 된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이

이별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는 펫 로스 를 체험한 경험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겪게되는 슬픔과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이해하면서 반려동무레 대한 올바른 시선을 가지게 하고,


펫 로스 에서 벗어나기 위한 바람직한 행동이 무엇인지 이해하면서,

펫 로스에서 현명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태일소담출판사 와 소담북카페 서평단에서

"언젠가 찾아올 그날을 위하여"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언젠가찾아올그날을위하여 #이토히데노리 #김난주 #태일소담출판사

#소담북카페 #이토히데노리 #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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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동물의 삶을 사랑하는 과학의 모든 시선
마크 베코프 지음, 김민경 옮김 / 두시의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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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을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사상적 근거






책을 선택한 이유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을 2024년 동물복지법으로 개정하면서,

동물을 기르는 양육자의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다.


ESG 글로벌 어젠더 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한국 정치권은

동물의 권리를 인간 수준으로 향상시킬 작정인 것이다.


동물보호의 사상적 근거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를 선택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1장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동물의 감정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들

2장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

: 인지동물행동학

3장 동물들이 느끼는 것

: 동물의 열정적인 삶

4장 동물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는가

: 야생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공감, 그리고 공정한 행동

5장 과학 연구의 불확실성

: 경험담과 의인화

6장 윤리적 선택

: 동물 웰빙의 중요성


로 구성되었다.






1장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 동물의 감정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들 에서는


감정은 느끼는 바를 드러내 행동에 옮기게 하는 현상이다.


느낌은 오로지 개인의 두뇌에서만 발생하는 심리적 현상이다.

느낌은 감정의 영향을 받지만, 논리적 사고로부터 형성된다.


일차적 감정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감정으로 간주된다.

변연계의 둘 이상의 체계가 감정과 연관된 기능을 한다.


이차적 감정은 대뇌피질에 위치한 고차원적인 뇌의 중추와 연관된다.

이차적 감정은 뇌에서 처리되는 감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결정하는 맥락이 핵심이다.


감정적 반응은 무의식적으로 생성되지만,

사고하는 행위는 느낀 바에 따른 행동을 연결 짓는다.


감정의 증거는 의식 및 자각 능력을 밝히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감 능력이나 연민은 이차적 감정으로, 다른 이들을 위한

이타적인 배려의 행동을 보여준다.


동물의 감정과 인간의 감정이 완전히 같은 종류가 아니라고 해서,

동물이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행동학 및 사회신경과학 은 인류만 특정한 감정적,

심리적 능력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동물은 행동 패턴 을 활용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한다.


동물의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의 삶에 동물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이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동물은 자신의 느낌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리게 한다.

동물과 인간이 이끌리는 이유는 감정 때문이다.



동물이 감정을 지닌다는 것을 알면, 새로운 방식으로

동물을 바라보고, 대하고, 대변해야 한다.


동물의 고유한 가치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각 개체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창한다.


동물복지법에 실험실의 쥐, 생쥐, 조류, 어류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동물과 인간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장 동물의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는 일

: 인지동물행동학 에서는


인지동물행동학은 동물이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중점을 주면서,

동물의 마음 비교, 진화, 생태학적 연구를 실시한다.


동물들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환경을 인식하며,

의도적으로 적절하고, 목적이 분명하고, 유연한 선택을 한다.



감정의 발달에서 진화적 연속성을 찾아내는 과정은

온전히 신체적 자질에 관해서만 진화적 연속성을

찾아내는 과정과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동물행동학자들은 현장 연구를 선호한다.

자연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연구의 방식은 다양하다.




3장 동물들이 느끼는 것

: 동물의 열정적인 삶 에서는


동물의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동물의 사회적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으며,

동물의 기초적인 감정이나 주요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다.


냄새는 매우 강력한 소통 도구다.

물고기에게도 의식과 지능이 존재하며,

선호하는 것을 표현하는 지각 능력도 있다.


동물이 느끼는 기쁨과 행복은 그들의 행동을 통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동물의 유머 감각, 과시 행동, 경외심, 애도와 슬픔, 위안,

마음의 상처, 매장 의식, 장례 의식, 사랑과 짝짓기,

모성애, 유대감, 창피함, 분노, 공격성, 자폐증, 조울증 사례를 소개한다.




4장 동물들 사이에도 의리가 있는가

: 야생에서 펼쳐지는 정의와 공감, 그리고 공정한 행동 에서는


동물들의 놀이는 상호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고,

규율을 어기면 놀이는 건강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도덕성은 동물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행동 양식과 관련되며,

각 개체가 무리 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한 일련의 규칙들이 내면화된다.


동물의 공정성, 도덕성, 놀이, 재미, 노는 법,

공정함과 협력, 나쁜 평판, 이타적 성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과학 연구의 불확실성

: 경험담과 의인화 에서는


과학자는 고유의 가치관에 따라 연구를 수행하므로,

연구의 수행 방식, 데이터를 설명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정은 타자의 느낌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회적 적응을 위해 발달했을 수 있으므로,

과학과 과학자들은 역동적이고 개방적이고 온정적이어야 한다.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으면,

열린 마음과 명료한 정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의 감정에 대한 과학자의 의심, 현장 연구자들의 나태함,

동물의 감정을 열정적으로 이야기 하기, 경험담을 데이터로 축적하기,

동물의 의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6장 윤리적 선택

: 동물 웰빙의 중요성 에서는


동물의 지각 능력을 습관적으로 묵살하고 외면하므로,

동물과의 관계에 더 많은 견제와 균형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동물은 양질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 생명체다.

인간의 이득을 위해 동물을 억압하고 지배할 권리,

동물의 삶을 더 나쁘게 해서 삶을 더 좋게 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예방의 원칙, 동물 복지에서 동물 웰빙으로,

야생 동물과의 상호 작용을 위한 4대 기본 윤리.


연구용 동물 실험, 3R 원칙, 잘못된 현장 연구,

포획 효과, 비침습적 연구, 축산 및 육류 가공 산업,

채식주의, 경마장과 로데오, 동물원, 야생 동물 학살,


재야생화, 온정적 보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

동물의 감정, 인지동물행동학, 인간을 닮은 동물의 면모,

동물 연구 과학자 비판, 동물 윤리에 대해 다룬다.



감정은 느끼는 바를 드러내 행동에 옮기게 하는 현상이다.


일차적 감정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감정이며,

이차적 감정은 뇌에서 처리되는 감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을 결정한다.


감정적 반응은 무의식적으로 생성되지만,

사고하는 행위는 느낀 바에 따른 행동을 연결 짓는다.


공감 능력이나 연민은 이차적 감정으로, 다른 이들을 위한

이타적인 배려의 행동을 보여준다.


동물의 감정과 인간의 감정이 완전히 같은 종류가 아니라고 해서,

동물이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은 행동 패턴 을 활용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전달한다.


동물은 자신의 느낌을 순수하게 표현하면서,

인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정서적 욕구를 알아차리게 한다.


동물에게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동물과 인간을 비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지동물행동학은 동물이 어떻게 사고하고,

무엇을 느끼는지에 중점을 주면서,

동물의 마음 비교, 진화, 생태학적 연구를 실시한다.


동물들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환경을 인식하며,

의도적으로 적절하고, 목적이 분명하고, 유연한 선택을 한다.



동물의 감정을 식별하는 것은

동물의 사회적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으며,

동물의 기초적인 감정이나 주요 감정들을 포착할 수 있다.



동물들의 놀이는 상호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고,

규율을 어기면 놀이는 건강하게 지속되지 못한다.


도덕성은 동물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행동 양식과 관련되며,

각 개체가 무리 내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한 일련의 규칙들이 내면화된다.



감정은 타자의 느낌을 이해하는 도구로,

사회적 적응을 위해 발달했을 수 있므므로,

과학과 과학자들은 역동적이고 개방적이고 온정적이어야 한다.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으면,

열린 마음과 명료한 정신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의 지각 능력을 습관적으로 묵살하고 외면하므로,

동물과의 관계에 더 많은 견제와 균형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동물은 양질의 삶을 누릴 자격이 잇는 생명체다.

인간의 이득을 위해 동물을 억압하고 지배할 권리,

동물의 삶을 더 나쁘게 해서 삶을 더 좋게 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세상은 인과율과 상관관계로 움직인다.


인간과 자연은 상호 작용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이다.

인간만을 위해 세상이 존재할 수도 없지만,

자연만 존중하면서 인간이 살아갈 수도 없는 법이다.


인간만을 위한 지나친 욕심은 세상을 병들게 하지만,

세상을 극복하지 않고 인간이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보신탕 문제는 대표적인 문제다.


어려운 시절 개를 먹거리로 삼아 목숨을 부지하면서,

오랫동안 내려온 한국인의 고유 식문화를 금지하면서,

수많은 보신탕집이 폐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보신탕이라는 음식의 선호 여부를 불문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이 얼마나 약화되었는지 잘 보여준다.



ESG 어젠다 는 동물 보호를 저탄소 정책과 연결하면서,

축산업을 없애려 혈안이 되고 있다.


동물복지법에 실험실의 쥐, 생쥐, 조류, 어류 등을 추가하면서,

의학과 산업 기술 개발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려 한다.



보신탕이 정치권의 탄압으로 조만간 역사 속에 사라질 음식으로 변화하게 되듯,

동물복지법은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퇴보할 것은 분명하다.



세상은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로 이루어진다.


서로간의 견제와 균형으로 건강한 지구 생태계가 유지된다.

초식동물만 존재한다고 세상이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만 잘 살려는 것은 탐욕이지만,

인간이 희생한다고 더 좋은 세상이 되는 것도 아니다.


동물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동물과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동물의 감정이 인간의 감정을 동일하게 취급해야 하므로,

동물들이 인간과 동등한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주장이

과연 이롭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는

동물과 인간의 감정적 유사성을 이해하면서,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비건주의 의 사상적 근거를 이해하게 한다.



두시의나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동물의감정은왜중요한가 #두시의나무 #서평

#마크베코프 #MarcBekoff #김민경 #제인구달

#동물행동학 #인지동물행동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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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말하기 공략 비법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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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의사 표현을 하기 위한 말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입은 재앙의 근본이다.


한마디 말이 국가와 개인의 운명을 바꾼 수많은 사례가 있으며,

말 한마디로 패망하거나 신세를 망친 경우도 부지기수다.


한마디의 말은 중요하다.

신중하게 말해야 한다.


지혜로운 대화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선택한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1장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2장 정확하게 표현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너와 나의 거리 좁히기


공략 1 소통 통용 공식_소통의 지름길, 열쇠는 서로 간의 ‘공통점’에 있다 에서는



관계 맺음의 시작은 친절함을 보여주고 적절히 모방하는 것이다.


친절함은 다른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주며,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유상종은 같은 무리끼리 서로 어울리고 사귄다는 것이다.

대화는 상대적이어서 말이 빠른 사람에게는 간단명료하게 말하게 된다.


익숙한 환경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익숙한 사람은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주목받는다.


개성이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어야 호감을 유발한다.


신뢰를 쌓고 믿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공통점 찾기, 안전한 대화 소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새로운 집단이나 단체에 자연스럽게 섞이려면,

조직의 분위기를 살피고 자연스레 섞일 기회를 포착하는

한 단계 높은 관계 맺음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내향적인 사람의 관계 맺음 준비 공식, 관계 맺음 1인 공식,

외향적인 사람의 관계 맺음 확장 공식, 관계 맺음 혼합 공식을 소개한다.




공략 2 유형별 대화 스타일_맥을 잘 짚어야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에서는


개개인은 원하는 고유의 소통 방식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사물을 볼 때 사람마다 주목하는 점이 다르다.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이 빠르다.

에너지를 안으로 축적하는 내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에 신중하다.


사람에 주목하는 사람은 감성적이다.

일에 주목하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진지하며 규칙을 중시한다.



에너지 발산 방향과 주목하는 대상에 따라,

추진형, 친절형, 은둔형, 분석형으로 나눌 수 있다.


추진형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과감하다.

친절형은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관심받는 것을 즐긴다.

은둔형은 친절하고 편안하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이해한다.

분석형은 신중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고 엄격하다.



추진형은 질서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선호한다.

친절형은 차갑고 냉소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은둔형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거나 의사 결정을 재촉하면 안된다.

분석형은 부주의와 실수를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는다.


성격별 상사, 부하, 고객, 대하는 법을 설명한다.




공략 3 최고의 칭찬_당신이 모르던 그 한마디에 다가서기에서는


로젠탈 효과는 칭찬이 자아 실현을 도와주는 영향을 알려준다.


아이를 끝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만족시켜주면

건강한 자기 확신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한다.


사춘기는 어른에게 의지하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도기다.



성인이 되면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며,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자신의 한계는 무엇인지 깨닫는다.



타인의 결점과 단점만 찾으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자기 기준의 적용이고 편협된 시각일 뿐이다.


대인관계에서 칭찬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면,

자연스럽게 칭찬을 건네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칭찬의 언어를 많이 익혀두는 것이 유용하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비언어적 요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실에 근거한 칭찬, 실질적 칭찬, 감성을 곁들인 칭찬을 해야 한다.


디테일, 진실함, 실증적, 긍정적 위로를 활용한 칭찬 방법을 연습해 본다.




공략 4 욱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_충동적인 감정을 경계하라 에서는


이성적 사고를 차단하면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된다.


정서가 뇌를 포박하면 포악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면,

감정의 파도를 잘 포착할 수 있다.


시시비비를 따져 묻고 싶을 때는 감정의 덫에 스스로 걸려든 것이며,

감정이 최고조에 오른 순간 10초 정도 자기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주의력 전환, 대조법, ABCDE 생각 조절법으로 감정을 다스려 본다.




공략 5 ‘배척형’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_‘바른말’ 하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에서는


바른말은 감정을 공유하는 말이 아니다.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서 억울하다고 말한다.



트집 잡기는 실질적으로 사고의 문제다.


수렴형은 자신과 비슷한 부분을 찾아내 인정하고 지지하며,

배척형은 차이점과 문제점을 찾아내는 데 뛰어나다.


배척형은 자신의 사고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척형은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지만,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하는 편이다.




공략 6 두 가지 가치 순환 방식_말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과 타인, 세상에 긍정적이며 안정감을 느낀다.


긍정 마인드의 순환적 구조는 자신을 성장시키며, 상호작용을 돕는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자신의 장점 발견하기에 대해 알아본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비관적이며, 본인이 무가치하다고 여긴다.


부정적이면서 방어적 태세를 취하기에 부정적 인상을 남기며,

누구에게든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부정적이거나 상처가 되는 공격적 피드백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더욱더 자신을 부정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악순환 구조다.


실패감에 젖은 사람은 스스로 무시하며, 더 큰 실패감에 빠진다.

신뢰가 없는 상호작용은 무기력감과 짜증을 심어준다.




공략 7 온라인 소통을 위한 10가지 경계_모든 것은 내 삶을 바탕으로 에서는


SNS로 보내는 신년 인사는 소통 방식의 문화로 자리잡는다.


직접 찾아가고 방문하는 전통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는

삶이 가족 간의 정과 우정에서 점점 멀어지게 한다.



인스타충, 페북충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불능으로 만드는 중독의 영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교제와 왕래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남용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대인관계의 긴장을 유발한다.


인터넷 중독, 온라인 활동의 경계,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난 관계 회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정확하게 표현하기



공략 8 정확하게 대화하기_언어의 마술사가 되는 법 에서는


대화를 나눌 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뜻을 전한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는 엉켜 있는 정보를

카테고리를 나눠 분류한다.


정보를 분류한 후에는 기억하기 쉽도록 핵심 키워드를 부여한다.


분산된 정보에서 논리를 찾아 하나로 엮어서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



역지사지는 상대의 의중을 헤아리며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볼 수 있다.


말할 때는 상대의 눈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하며,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며 감정과 상황을 헤아리고,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적절한 필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하기 전에는 진실함, 선의, 신중함이라는 세 가지 거름망이 필요하다.


말을 잘 단속하고, 솔직함과 순박함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역지사지 대화법을 이야기 한다.





공략 9 하나를 말해도 열을 알 수 있도록_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기 에서는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언어는 감정, 생각, 경험을 반영하는 하나의 부호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비유해서 말하기, 같은 어휘 사용하기, 템포와 습관,

규칙과 금기, 알기 쉽게 설명하기, 대중적 어휘 사용하기,


대중적 이미지 만들기, 같은 규칙 적용하기 등

소통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비유법으로 전문용어를 설명해 본다.




공략 10 점진적으로 표현하기_사실과 감정, 요구사항을 확실히 구분하라 에서는


관심과 이해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를 전송해야 한다.


기정사실화, 평가, 질책, 의심, 원망은

상대의 감정을 폭발시키고 대화를 엉망으로 만든다.


암묵 기억은 출생 직후부터 영아 시절을

또렷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감각적으로 기억한다.

암묵기억의 불편한 감정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 문제다.


외현 기억은 의식이나 경험을 통해 가공된 기억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다.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화는 말에 영향력을 실어야 한다.


사실을 말하고, 느낌을 말하며, 원하는 바를 말한다.

평가는 머리에서 나오고 느낌과 감정은 마음에서 나온다.


직장 대화에 ABC 표현법을 적용해 본다.




공략 11 대화의 긍정적인 ‘기운’ 만들기_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공략하라 에서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대화 중에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를 간과하는 것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문화나 성별, 지역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비언어적 정보, 자세는 개인의 습관과 관련이 깊으며,

비언어적 정보는 특정한 상황에서 분석해야만 의미 있다.


나만의 기운 체크하기, 기운을 바꾸는 법을 설명한다.


비언어적 정보를 보강하고 수정하는 계획을 세워본다.




공략 12 대사 활용법_당신의 모든 대사를 연출하라 에서는


좋은 작품은 대사 한마디만 들어도,

누가 던진 대사인지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다.


말은 자기만의 특징이 담겨 있다.

이미지를 갉아먹는 대사를 바꾸는 법을 설명한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을 사용한다.



장면,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시각형,

목소리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청각형,

느낌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감각형에 속한다.


시각형과 대화할 때는 눈을 만족시키고,

청각형과 대화할 때는 귀를 만족시키며,

내부 감각형과 대화할 때는 마음을 만족시킨다.


음성 메시지를 들어보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확인해 본다.




공략 13 예의와 ‘바른말’ 사이_‘진퇴’가 자유로운 대화 에서는



예의란 타인의 감정과 느낌을 존중하고,

사회 규범과 약속된 규칙을 중시하는 것이다.


직언은 자신의 감정을 용감하게 표출하며,

자기를 보호하고 타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사람의 내면에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존재하며,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이 숨어 있다.


자기를 사랑해서, 참고 견디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며,

누군가를 몰아세우거나 압박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자기 사랑에서 벗어난 말이 손해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예의 바르면서 솔직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 본다.




공략 14 다섯 가지 역할 법칙_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에서는


언어의 이면에는 감정이 숨겨져 있다.


문화는 개인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결정한다.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기,역할을 인정해주기,

권위 관계 변화에 적응하기, 언어의 의미를 배우기,

역할 사이에 균형을 맞추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위적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연습을 해 본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소통의 말하기, 표현력을 높이는 말하기를 다룬다.



관계 맺음의 시작은 친절함을 보여주고 적절히 모방하는 것이다.


친절함은 다른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주며,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유상종은 같은 무리끼리 서로 어울리고 사귄다는 것이다.

대화는 상대적이어서 말이 빠른 사람에게는 간단명료하게 말하게 된다.


익숙한 환경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익숙한 사람은 친근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주목받는다.


개성이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어야 호감을 유발한다.


신뢰를 쌓고 믿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새로운 집단이나 단체에 자연스럽게 섞이려면,

조직의 분위기를 살피고 자연스레 섞일 기회를 포착하는

한 단계 높은 관계 맺음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외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이 빠르다.

에너지를 안으로 축적하는 내향적인 사람은 의사 결정에 신중하다.


추진형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과감하며,

질서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선호한다.


친절형은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관심받는 것을 즐기며,

차갑고 냉소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은둔형은 친절하고 편안하며,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이해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거나 의사 결정을 재촉하면 안된다.


분석형은 신중하고 예의 바르며, 겸손하고 엄격하며,

부주의와 실수를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는다.



사춘기는 어른에게 의지하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과도기다.


자신의 장점, 고쳐야 할 점,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


자연스럽게 칭찬을 건네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칭찬의 언어를 많이 익혀두는 것이 유용하다.


이성적 사고를 차단하면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된다.


정서가 뇌를 포박하면 포악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주의 깊게 살피면, 감정의 파도를 잘 포착할 수 있다.



바른말은 감정을 공유하는 말이 아니다.


트집 잡기는 실질적으로 사고의 문제다.


배척형은 자신의 사고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긍정 마인드의 순환적 구조는 자신을 성장시키며, 상호작용을 돕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비관적이며, 본인이 무가치하다고 여긴다.

실패감에 젖은 사람은 스스로 무시하며, 더 큰 실패감에 빠진다.


신뢰가 없는 상호작용은 무기력감과 짜증을 심어준다.



인스타충, 페북충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불능으로 만드는 중독의 영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교제와 왕래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남용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대인관계의 긴장을 유발한다.



대화를 나눌 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뜻을 전한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는 엉켜 있는 정보를

카테고리를 나눠 분류한다.


정보를 분류한 후, 기억하기 쉽도록 핵심 키워드를 부여하고,

분산된 정보에서 논리를 찾아 하나로 엮어서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


말할 때는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며 감정과 상황을 헤아리고,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적절한 필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하기 전에는 진실함, 선의, 신중함이라는 세 가지 거름망이 필요하다.



소통을 잘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언어는 감정, 생각, 경험을 반영하는 하나의 부호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관심과 이해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필요를 전송해야 한다.


외현 기억은 의식이나 경험을 통해 가공된 기억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대화 중에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를 간과하는 것이다.


비언어적 정보, 자세는 개인의 습관과 관련이 깊으며,

비언어적 정보는 특정한 상황에서 분석해야만 의미 있다.



말은 자기만의 특징이 담겨 있다.


외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오감을 사용한다.



장면,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는 시각형은 눈을 만족시키고,

목소리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청각형은 귀를 만족시키며,

느낌을 많이 활용하는 감각형은 마음을 만족시킨다.



예의란 타인의 감정과 느낌을 존중하고,

사회 규범과 약속된 규칙을 중시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해서, 참고 견디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며,

누군가를 몰아세우거나 압박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자기 사랑에서 벗어난 말이 손해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언어의 이면에는 감정이 숨겨져 있다.


문화는 개인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결정한다.

권위적 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연습을 해 본다.




말은 상대방과 의사를 주고받기 위해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며,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에너지 발산 방향과 주목하는 대상에 따라,

추진형, 친절형, 은둔형, 분석형으로 나누고,

성격 유형별 상사, 부하, 고객을 대하는 법을 설명한다.


뇌 정보 처리 프로세스 에 따라 달라지는,

배척형, 수렵형의 서고를 이해하면서,

올바른 대화의 방법을 이해하도록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주고받지 않으면,

사회적 관계가 제대로 형성될 수 없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소통의 기초, 인간 유형별 대화 스타일을 이해하고,

칭찬, 감정조절, 직선적인 말, 온라인 소통 등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정확한 말하기, 이해되는 말하기, 점진적 표현,

긍정적 대화, 대사 연출, 예의 있는 대화,

타인의 경계에 대한 인정 등,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하면서 익히도록 한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의 숙명에서,

누구나 말하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말하기가 어렵다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말하기를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인간의 유형별, 대화 상황별 말하기 문제를 살펴보고,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말하기 기술을 연마하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지니의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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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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