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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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건들이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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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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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건들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추억의 물건은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 사회가 엄청난 발전을 이루면서,

많은 물건들이 사라지고 잊혀지고 있다.


추억의 물건들을 살펴보기 위해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을 선택한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운


감복주머니, 노리개, 한복, 꽃가마, 혼례복,

개다리소반, 지게, 우물 펌프, 화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연, 다듬이 방망이,


소달구지, 소주, 팔각 성냥갑, 다이얼 전화기,

텔레비전, 라디오, 보온밥통, 석유곤로,

마법의 보온병, 책가방, 난로 위 도시락 등을 소개한다.





치매 환자들의 기억력을 살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옛 생활 도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독일 드레스덴 알렉사 양로원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노인들에게

옛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서 기억력을 되살리는

복고식 치료 방법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즐겨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지고, 유행했던 노래를 들으며,

과거에 빠져들면서, 치매를 벗어나 기억력을 회복한다.




오랜 기간 쌓인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치매를 앓는 사람들은 양호한 장기간의 기억을 갖고 있다.



예전 물건을 보면 추억이 떠오른다.


기억해 내면서 뇌세포는 효과적으로 활성화되며,

생각을 거듭하면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인지 기능은 물론이고

삶에 대한 정서까지 좋아진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물건들을 색칠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추억을 회상하고 말하면서, 일상에 활기가 더해지고,

즐겁던 옛날을 기억하면서 삶은 행복해진다.



색연필, 물감, 파스텔 등 자신이 원하는 편리한 재료를 사용해서,

추억의 물건들을 색칠한다.


추억의 물건에 대한 그림과 글을 읽고, 쉽고 간편하게 색칠한다.


추억의 물건에 대한 그림을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추억을 채색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일은 즐겁고 행복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물건들을 살펴보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을 그리면서,

삶의 즐거움을 함께했던 옛 물건을 색칠하고,


아름다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기억을 강화하고,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를 끌어올리면서,

기억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기억력을 강화하고, 옛 물건을 색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억력을 되살리게 한다.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은

과거의 물건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노인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뇌세포를 활성화 하도록 돕는다.


효리원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컬러링북 #부모님을위한책 #추억을말하고기억을색칠하는그리운물건 #효리원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김세진 #강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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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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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오펜하이머의 리더십






책을 선택한 이유



맨해튼 프로젝트 는 연합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원자폭탄을 개발한 군사작전이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자금과 인력을 동원한 과학 프로젝트는

전쟁 승리만을 위해 인류 파멸의 금단의 문을 연다.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오펜하이머 를 알아보기 위해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를 선택한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PART1 뛰어난 리더도 사람이다_미숙했던 오펜하이머

PART2 탁월한 리더는 만들어진다_새로 태어난 오펜하이머

PART3 훌륭한 리더는 사랑받는다_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된 오펜하이머

PART4 진짜 리더는 숨지 않는다_전부 꺼내보였던 오펜하이머


로 구성되었다.





PART1 뛰어난 리더도 사람이다_미숙했던 오펜하이머 에서는



오펜하이머 는 큰 질투심과 시기심을 가진다.


오펜하이머 는 케임브리지대 평판 좋은 지도교수

패트릭 블래킷에게 인정받기를 원했지만,

관계가 점점 악화되자 분노하고,

블래킷의 책상에 독사과를 올려둔다.


자존감,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존중한다.

타인과의 비교나 평가보다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오펜하이머 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함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한다.



오펜하이머 의 삶은 모순이다.


핵폭탄으로 더 많은 일본인을 죽일 수 있는지 고민하고,

핵폭탄 개발 후에는 핵 축소를 주장한다.


인간은 모순적이다.

모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노력이자 용기가 된다.



오펜하이머 는 오만방자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오만해지기 쉽다.

오만한 사람들은 자신이 오만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겸손함은 오만함을 방지하며,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상호 의존적임을 인정하고,

타인과 함께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짐 콜린스 의 레벨 5 리더십의 키워드 는 의지력과 겸손함이다.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구하고 비판과 충고를 받아들이며,

타인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


젊은 오펜하이머 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계속 일으키며,

주변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게 만든다.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


감성지능은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효과적 도구다.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인식, 관계관리 등

감성지능의 구성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오펜하이머 가 리처드 파인만 을 위해 쓴 추천서에서

파인만 의 감성을 차별화한 이유를 생각해 본다.




오펜하이머 의 독사과 사건이 다행히 일단락되면서,

오펜하이머 는 괴팅겐대로 옮겨 이론 물리학을 연구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이론 물리학에 집중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훌륭한 성과를 낸다.


잘 못하는 것을 과감히 버리고 잘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긍정심리학은 인간이 가진 행복의 법칙과

행복 증진의 방법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강점탐구는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의 이상을

스스로 떠올리게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 노력을 기울인다.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과 성취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오펜하이머 가 핵무기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대하자,

오펜하이머 는 비밀 취급 인가를 취소당한다.


국가를 위해 핵폭탄 개발에 참여하고,

파괴적인 핵무기 확산을 막으려는 노력들이 인정받으며,

오펜하이머 가 세상을 떠난 지 55년 후에 복권이 이루어진다.


전후 오펜하이머 를 통해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보여주는 용기와 행동을 확인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은 오너십 을 가진 사람이다.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적극적이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조직에 헌신한다.



평생직장으로 고용이 안정화된 시대에서는

직원들이 쉽게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었지만,


대퇴사, 대해고, 조용한 퇴직 등

오늘날의 노동시장 환경 트렌드에서는

직원들이 오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PART2 탁월한 리더는 만들어진다_새로 태어난 오펜하이머 에서는



리더는 비전 을 만들고 비전을 납득시켜야 한다.


일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이며,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의 수장 오펜하이머 는

핵무기 개발이라는 공식 임무를 넘어,

원대한 비전을 제시해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비전을 수립한 후,

비전을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한다.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펜하이머 는 물리학자로서의 전문성이 있다.



상위 직급으로 갈수록 전문적 기술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개념적 기술의 중요성은 커진다.


개념적 기술은 전문적 기술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로스앨러모스 에서 오펜하이머 의 전문성과

뛰어난 기술역량은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다.


기술 중심 조직일수록 전문성이 중요함을 말한다.



오펜하이머 의 카리스마 는 강압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매력적 방식으로 드러난다.



오펜하이머의 눈빛은 독특한 분위기를 갖게 하고,

허약해 보이는 외모는 권위를 두드러지게 만들지만,


카리스마의 핵심은 로스앨러모스 에 팽배한

불안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한 것이다.


카리스마 리더십은 특정 상황에서 발생한

리더와 구성원 관계의 결과다.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의 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며, 사기를 고취시켜 가치를 변화시킨다.


이상적 영향력, 영감적 동기화, 지적자극,

개별적 배려 등 변혁적 리더십의 구성요소를 살펴보고,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이끈

변혁적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는 변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펜하이머 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장 취임 전

천재 과학자에서,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카리스마 지도자로 탈바꿈한다.


UC버클리에서 미성숙한 교수를 시작하지만

자신감과 위엄을 가진 위풍당당한 인물로 변한다.



변화에 대한 상향식 접근방식은 모든 구성원들이

변화관리에 참여한다.


조직개발과 변화의 대상은 구성원 스스로가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임을 말한다.



오펜하이머 는 조직 구성의 필요성을 간과한다.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연구소의 규모가 커지면서,

오펜하이머의 메모로 만들어진 공식조직도는

더 세분화되고 복잡해진다.


프로젝트 초기 오백 명 정도의 인원으로 예상했지만

종전 후 로스앨러모스 인원은 8,750명으로 늘어난다.


전략은 조직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주어진 일들을 수행하므로,

조직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경영전략과 조직구조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 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다,

누구와 함께 일할지를 정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오펜하이머 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부서를 책임질 최고의 핵심 과학자를 영입한다.


오펜하이머 의 리더십과 목적 달성은

성공적인 인재선발과 채용에서 시작한다.




PART3 훌륭한 리더는 사랑받는다_모두가 원하는 사람이 된 오펜하이머 에서는



독일에서 최초로 핵분열 현상을 발견하고,

핵 연쇄 반응이 강력한 핵무기로 사용될 수 있게 되자,

미국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프로젝트 Y는 핵폭탄 제조를 목표로 하며,

오펜하이머 는 핵폭탄 개발을 진두지휘한다.


핵 연쇄 반응을 실제로 구현하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오펜하이머 는 역경을 하나씩 헤쳐 나간다.


오펜하이머 가 실행한 프로젝트 실행 방식은

21세기 애자일 방법론과 놀랍도록 일맥상통하다.


애자일 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신속한 변화가 가능하도록 프로젝트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르네상스맨 은 융합형 인재를 말한다.


르네상스 시대에 다양한 분야에 걸쳐

특출한 능력을 발휘한 이들이다.



오펜하이머 는 물리학과 과학 이외의 분야,

인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과학의 사회 문화적 의미를 심각하게 고민한다.


경계와 장벽이 없는 자유로운 사고를 하다 보면,

더 큰 맥락에서 더 큰 줄기를 볼 수 있다.


통섭의 역량과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진정성을 추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진정성을 갖춘 리더는 도덕적 가치를 알고, 행동하며,

개방성과 진실성을 가지고자 노력한다.


진성 리더십을 구성하는 자기 인식, 관계의 투명성,

내재 도덕관점, 균형적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오펜하이머 는 핵폭탄 개발의 주역이지만,

종전 후 핵폭탄을 반대한 것은

핵폭탄 개발이 초래할 최악의 위협을 막으려는 진정성이다.


스스로의 믿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서,

주체적으로 자신을 지키는 모습은


진정성이 가지는 핵심 가치는 물론이고 진정성 있는

리더의 모습과 오버랩 된다.


진정성이라는 리더의 메시지를 이야기 한다.




성공은 리더 의 능력 외에도 수많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리더십은 중요하다.



오펜하이머 는 괴짜 과학자에서 로스앨러모스 총책임자로

변화하면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다.




대퇴사, 조용한 퇴직, 대해고 등이 혼재하는

저몰입의 시대는 조직에 몰입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


오펜하이머 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프로젝트에 몰입하게 만든다.


정보의 개방과 모두의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는

프로젝트 성공으로 연결된다.


저몰입 시대는 직원에게 몰입을 강요하기 어렵다.

직원들의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 내는 수단을 말한다.



오펜하이머 는 전후 핵무기 개발과 확산을 반대한다.



오펜하이머 는 트루먼 행정부의 비밀주의를 거부하고,

열린 마음과 열린 사회로, 개방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리더의 투명성은 리더와 부하직원 사이

상호 신뢰의 기본이 된다.


개방성이 높은 리더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오만하지 않은 겸손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혁신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질적인 것들의 공존이 필요하다.


맨해튼 프로젝트 총책임자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은

과거 공산당 관련 행적이 있는 오펜하이머 를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총책임자로 추천한다.



두 사람은 열띤 논쟁을 통해 연구소 위치.

연구소 운영방식을 결정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의견을 가졌지만

조화와 협력의 공동의 리더십을 통해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다.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한 파트너십을 이야기 한다.




PART4 진짜 리더는 숨지 않는다_전부 꺼내보였던 오펜하이머 에서는



맨해튼 프로젝트는 최고의 지성들이 함께

집단지성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창고다.


노벨상 수상경력이 없고 행정 경험이 전무한

오펜하이머가 로스앨러모스 총책임자가 되자

반대 의견이 늘어난다.


부족한 경력과 경험, 권위의식 부재는

로스앨러모스 에서 집단적 리더십을 발휘하게 한다.



MZ세대는 지시적 리더십을 좋아하지 않으며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분산된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말한다.




상황적 리더십은 상황에 따라 다른 리더십으로

바뀔 필요가 있음을 말한다.


오펜하이머 는 고집불통 에드워드 텔러 가

다른 과학자와 갈등하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부하직원들의 특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유연성 있게 대하는 리더십 발휘를 이야기 한다



MZ세대가 인정하는 유일한 공통점은

MZ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위계질서에 대한 반감, 웰빙 은 MZ세대의 특징이다.


오펜하이머 가 로스앨러모스에서 웰빙 과

워라밸 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소개한다.



DEI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는 경영학 키워드다.


오펜하이머 는 다양성 관리와 DEI를 실천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게 만든다.



로스앨러모스 전체 인력 중 11%의 여성이 근무하며,

여성 인력 중 절반이 과학자다.


오펜하이머 는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의 운영과 관리를 포함한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는 오펜하이머 의 상관이다.


그로브스 는 권한과 책임을 쥐여 준 사람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혹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다.



오펜하이머 와 너무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와 협력을 가진 그로브스 를 이야기 한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시기 질투가 강하고, 오만방자하며 미숙한 과학자가,

전문성과 비전을 바탕으로 한 카리스마 리더로 변모하고,

혁신적 조직을 만들어내고, 구성원을 관리하면서,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비결을 다룬다.


자존감,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존중한다.

타인과의 비교나 평가보다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모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노력이자 용기가 된다.


오만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상호 의존적임을 알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펜하이머 의 독사과 사건이 다행히 일단락되면서,

오펜하이머 는 괴팅겐대로 옮겨 이론 물리학을 연구한다.


오너십 을 가진 사람은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적극적이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조직에 헌신한다.


리더는 비전 을 만들고 비전을 납득시켜야 한다.


일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이며,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비전을 수립한 후,

비전을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한다.



상위 직급으로 갈수록 전문적 기술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개념적 기술의 중요성은 커진다.


개념적 기술은 전문적 기술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며,

기술 중심 조직일수록 전문성이 중요하다.



오펜하이머 카리스마의 핵심은 불안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한 것이다.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의 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며, 사기를 고취시켜 가치를 변화시킨다.



변화에 대한 상향식 접근방식은 모든 구성원들이

변화관리에 참여하며, 구성원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전략은 조직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주어진 일들을 수행하므로,

조직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리더 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다,

누구와 함께 일할지를 정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리더십과 목적 달성은 성공적인 인재선발과 채용에서 시작한다.



맨해튼 프로젝트 는 애자일 방법론과 유사하다.


애자일 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신속한 변화가 가능하도록 프로젝트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며,자유로운 사고를 하면,

더 큰 맥락에서 더 큰 줄기를 볼 수 있다.


진정성을 갖춘 리더는 도덕적 가치를 알고, 행동하며,

개방성과 진실성을 가지고자 노력한다.


스스로의 믿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모습을 통해

진정성이라는 리더의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프로젝트에 몰입하게 만들고,

정보의 개방과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통해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 낸다.



리더의 투명성은 리더와 부하직원 사이

상호 신뢰의 기본이 된다.


개방성이 높은 리더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오만하지 않은 겸손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혁신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질적인 것들의 공존이 필요하다.


맨해튼 프로젝트 총책임자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은

과거 공산당 관련 행적이 있는 오펜하이머 를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총책임자로 추천한다.



두 사람은 열띤 논쟁을 통해 연구소 위치.

연구소 운영방식을 결정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의견을 가졌지만

조화와 협력의 공동의 리더십을 통해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다.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이야기 한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최고의 지성들이 함께

집단지성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창고다.


노벨상 수상경력이 없고 행정 경험이 전무한

오펜하이머가 로스앨러모스 총책임자가 되자

반대 의견이 늘어난다.


부족한 경력과 경험, 권위의식 부재는

로스앨러모스 에서 집단적 리더십을 발휘하게 한다.



MZ세대는 지시적 리더십을 좋아하지 않으며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분산된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말한다.




상황적 리더십은 상황에 따라 다른 리더십으로

바뀔 필요가 있음을 말한다.


오펜하이머 는 고집불통 에드워드 텔러 가

다른 과학자와 갈등하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부하직원들의 특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유연성 있게 대하는 리더십 발휘를 이야기 한다



MZ세대가 인정하는 유일한 공통점은

MZ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위계질서에 대한 반감, 웰빙 은 MZ세대의 특징이다.


오펜하이머 가 로스앨러모스에서 웰빙 과

워라밸 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소개한다.



DEI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는 경영학 키워드다.


오펜하이머 는 다양성 관리와 DEI를 실천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게 만든다.



로스앨러모스 전체 인력 중 11%의 여성이 근무하며,

여성 인력 중 절반이 과학자다.


오펜하이머 는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의 운영과 관리를 포함한

프로젝트 전반을 책임지는 오펜하이머 의 상관이다.


그로브스 는 권한과 책임을 쥐여 준 사람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혹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다.



오펜하이머 와 너무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와 협력을 가진 그로브스 를 이야기 한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시기 질투가 강하고, 오만방자하며 미숙한 과학자가,

전문성과 비전을 바탕으로 한 카리스마 리더로 변모하고,

혁신적 조직을 만들어내고, 구성원을 관리하면서,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비결을 다룬다.


자존감,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생각하고 존중한다.

타인과의 비교나 평가보다는 자신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모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노력이자 용기가 된다.


오만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상호 의존적임을 알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펜하이머 의 독사과 사건이 다행히 일단락되면서,

오펜하이머 는 괴팅겐대로 옮겨 이론 물리학을 연구한다.


오너십 을 가진 사람은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적극적이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조직에 헌신한다.


리더는 비전 을 만들고 비전을 납득시켜야 한다.


일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이며,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비전을 수립한 후,

비전을 설명하고 납득시켜야 한다.



상위 직급으로 갈수록 전문적 기술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개념적 기술의 중요성은 커진다.


개념적 기술은 전문적 기술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며,

기술 중심 조직일수록 전문성이 중요하다.



오펜하이머 카리스마의 핵심은 불안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한 것이다.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의 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며, 사기를 고취시켜 가치를 변화시킨다.



변화에 대한 상향식 접근방식은 모든 구성원들이

변화관리에 참여하며, 구성원 스스로를 변화시킨다.



전략은 조직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주어진 일들을 수행하므로,

조직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리더 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다,

누구와 함께 일할지를 정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리더십과 목적 달성은 성공적인 인재선발과 채용에서 시작한다.



맨해튼 프로젝트 는 애자일 방법론과 유사하다.


애자일 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고,

신속한 변화가 가능하도록 프로젝트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며,자유로운 사고를 하면,

더 큰 맥락에서 더 큰 줄기를 볼 수 있다.


진정성을 갖춘 리더는 도덕적 가치를 알고, 행동하며,

개방성과 진실성을 가지고자 노력한다.


스스로의 믿음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모습을 통해

진정성이라는 리더의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프로젝트에 몰입하게 만들고,

정보의 개방과 참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통해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 낸다.



리더의 투명성은 리더와 부하직원 사이

상호 신뢰의 기본이 된다.


개방성이 높은 리더들은 부하직원들에게

오만하지 않은 겸손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혁신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질적인 것들의 공존이 필요하다.


조화와 협력의 공동의 리더십과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이 요구된다.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분산된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상황적 리더십은 부하직원들의 특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유연성 있게 대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한다.


DEI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는 경영학 키워드다.


오펜하이머 는 다양성 관리와 DEI를 실천하며,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원자폭탄을 제작하기 위해

연합국의 역량을 몰아넣은 군사 과학 프로젝트다.


전쟁 승리만을 위해 막대한 인력, 자원을 투입하면서

과학으로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 몰아넣은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어 낸 최악의 프로젝트지만,

원자력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다.



핵폭탄을 개발하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는 수많은 인재들이 투입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똑똑하고 개성이 강한 수많은 연구원들이 투입되고,

맨해튼 프로젝트 는 엄청난 규모로 확대된다.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미지의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려면,

수많은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인류 최초의 미지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의 비전을 제시하고, 주변의 협조를 유도하며,

인재를 영입하고, 구성원들의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



맨해튼 프로젝트 의 핵심,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를 이끈

오펜하이머 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프로젝트를 성사시킨다.



독극물로 살인미수를 저지를 정도로 인격적 결함이 있고,

경력도 부족하고 능력도 의심받는 괴짜 과학자가,


맨해튼 프로젝트 를 이끄는 리더가 되면서,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킨다.



현재 한국은 위기에 처한다.


조직에서 한창 일해야 할 MZ세대는

이기적이고, 충성심이 없으며, 주인의식이 부족하며,


기술 변화의 속도는 놀랍도록 빠르고,

국제적 경쟁은 치열하며, 미래는 한치 앞도 불투명하다.


현재의 한국이 처한 상황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적국보다 빨리 핵폭탄을 개발해야 하는

로스앨러모스의 상황과 다르지 않다.


동기를 부여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능력있는 인재들을 발탁하면서, 목표를 달성한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은 놀라울 정도로

최근 주목받는 경영 이론과 매우 유사하다.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은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다.


오펜하이머 의 성공사례는 유용한 도움이 된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인류 최대의 군사력 개발 과학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오펜하이머를 통해 성공적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터닝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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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 - 최신 과학이 밝혀낸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힘
노만 파브.진델 시걸 지음, 이윤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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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활용한 삶의 업그레이드





책을 선택한 이유



감각은 일상의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이며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된다.


일상에서 겪게 되는 감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를 선택한다.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는


1장 어딘가에 갇혀 있는 기분

2장 습관의 집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

3장 당신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4장 감각 근육을 키워라

5장 당신의 기대를 업데이트하다

6장 뇌의 감각 스위치를 켜다

7장 감각의 세계를 탐험하는 법

8장 인생을 레벨업하는 작은 스위치들

9장 감각과 습관 사이를 오가다

10장 감각하는 미래가 펼쳐지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어딘가에 갇혀 있는 기분 에서는


안전해 보이는 현재가 지속되는 일은 대개 없다.


현대는 매슬로의 욕구 1단계가 충족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시대지만, 사람들은 만족스럽지 않다.


한스 셀리에 의 스트레스 연구는

현대인은 잘 먹고 안정된 생활을 하지만,

정보 혁명을 거치며 , 급격한 변화의 한계점에서,

불안과 긴장감에 시달리며 쇠약해짐을 알게 된다.


마음챙김 운동은 부정적인 생각을 지나가는 생각으로

취급함으로써 생각의 중요성을 박탈한다.


마음챙김과 명상의 기반이 되는 불교는

자아의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것이

고통과 분열의 원인이라고 가르친다.


기능적 자아공명영상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마음챔김 명상은 자아를 확장시키는 것을 알게 된다.


감각을 풍부하게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정신이 맑아진다.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 등 감각에 집중하면,

습관과 사고에 고착되었는지 알 수 있다.



2장 습관의 집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 에서는



DMN은 습관적이고 강박적인 패턴으로 끌어들이는 습관의 집이다.


DMN에 의해 형성된 학습된 반응은 효율적이지만,

상황에 맞는 습관을 불러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뇌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과 소통하도록 설정되지만

DMN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습관을 유도하면서,

상황을 자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자동화된 행동은 상황에 맞을 때만 유용하다.

DMN은 습관적인 방식으로 습관적인 일을 할 것을 고집한다.


DMN은 처음 받았던 부정적 감정을 고정하고,

이후부터는 경험 법칙에 따라 부정적 감정을 정당화한다.



3장 당신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에서는


감각과 반응을 구분하는 것은 뇌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적 방식이다.


감각은 뇌의 뒤쪽에서 시작되며,

감각에 대한 반응은 앞쪽에서 생성된다.


외부 세계로부터 몸으로 들어오는 입력은

대부분 뇌의 뒤쪽에 도달하고,

몸에서 나가는 출력은 뇌의 앞쪽에서 출발한다.


슬픔은 뇌섬엽을 억제하고, 뇌섬엽 활동이 저조할수록 기분은 나빠진다.


DMN 활성화가 아니라 감각의 비활성화가 기분을 나쁘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괴로움, 우울증, 불안, 무력감이라는

익숙한 틀에 갇히게 되며,


안전한 방식으로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4장 감각 근육을 키워라 에서는



뇌를 재구성하고 감각을 활성화해 습관을 바꾸려면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감각 근육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변화와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감각에 몰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5장 당신의 기대를 업데이트하다 에서는


뇌의 예측 코딩 모델 은 끊임없이 추측하고 결과를 처리한다.


자동화된 인식 시스템을 지원하는 뇌 영역이 손상되면,

감각 정보를 해독하지 못한다.


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대와 감각 간의 차이인

예측 오류를 줄이는 것이다.


혼란과 불확실성의 순간을 최소화하며 안정감을 느끼지만,

언제나 어긋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능동적 추론은 예측 오류를 해결하는 조치를 통해

예측과 현실을 일치시키는 서구식 방법이다.


지각적 추론은 세상을 기대에 맞추려 하지 않고,

기대를 업데이트 하면서, 사고를 전환할 기회를 제공한다.


내부 감각은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더 나은 주체가 될 수 있게 한다는 서양의 생각과 달리,


동양에서는 통제할 수 있다는 주체성에 대한 욕구를

줄이면 통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서양은 내부 감각의 핵심이 능동적 추론을 촉진한다고 보며,

지각적 추론을 일상을 탐색하는 유용한 접근법으로 보지 않는다.


능동적 추론을 따랐는데도 감각에 변화가 없을 때는

우리의 기대가 바뀌어야 한다는 신호다.


능동적 추론과 지각적 추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좋다.


급진적 수용은 삶을 그대로 인정한다.


변증법적 행동치료에서는 지각적 추론과 함께

급진적 수용 기술을 가르친다.


감각에 수반되는 미묘한 톤을 살펴보고,

감정에 수반되는 행동과 감정을 분리한다.


시각, 촉각, 청각, 냄새, 맛의 톤을 느끼며,

지각적 추론을 통해 현존감을 경험해 본다.




6장 뇌의 감각 스위치를 켜다 에서는


현저성 네트워크 는 예측 오류가 발생했다는 신호를 보낸다.


현저성 네트워크는 지각적 추론을 통해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예측 오류에 대한 대응은 오류의 해결이다.


현저성 네트워크 는 예측 오류가 발생했다는 신호를 보낸다.


예측 오류에 대한 대응은 오류의 해결이다.


지각적 추론은 가정을 재검토 하라고 제안하며,


현저성 네트워크를 능동적 추론으로만 대응하는

태도는 학습 능력을 제한한다.


감각 찾기는 수용적인 태도로 새로운 방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탐색한다.


인지 치료, CT와 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 MBCT 모두

효과적인 치료는 탐색적 행동을 유도한다.


감각 찾기는 안전한 공간에서, 새로운 방법이 가져올

결과를 탐색하는 수용적 태도며,

탈중심화와 고통 감내력으로 구성된다.


전두엽이 감각에서 새로운 정보를 밀어낼 때

우울증 취약성은 높아진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에 직면할 때

자신을 들여다보고, 발견한 것을 감내하는 용기를 갖는다.


장보기를 통해 자신의 선택에 호기심을 가지고

감각에 몰입한 환경의 느낌을 알아본다.



7장 감각의 세계를 탐험하는 법 에서는


탐색에 대한 개방적 태도는 도전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여긴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과 변화해야 할 상황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

변화를 시도할 동기를 찾을 수 있다.


정신적 습관에 호기심을 갖고 감각 찾기를 하기 위한

적절한 장소를 마련한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현실의 경험을 거부하는

자신의 일부를 부수고 세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DMN의 지배를 무너뜨려야 습관을 넘어

새로운 무언가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억지로 하지 않기, 선택하기, 편재성, 완전성,

구체성, 몰입, 안전, 책임 등 감각 찾기를 위한

규칙을 설명한다.



8장 인생을 레벨업하는 작은 스위치들 에서는


DMN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실패를 정상화하는 것이다.

감각 찾기 경험을 쌓아가며 적합한 도구를 찾아야 한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기, 운동, 예술, 여행, 명상 등

자신에게 맞는 접근 지점 찾기 이야기 한다,


감각 찾기를 할 때 고려할 사항을 이야기 한다.



9장 감각과 습관 사이를 오가다 에서는


감각 찾기는 습관의 집에서 탈출하고,

경직된 생각과 가능성에 대한 관점을 느슨하게 한다.


습관과 감각 사이에서 스위치를 전환하는 것은

기본 모드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정신 모델을 형성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모델을 업데이트 하는 능력에 우선한다


모델 업데이트 로 전환하는 능력은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능력이지만 보편적인 능력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정신 모델을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DMN은 우리 자신과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유형에

일관성을 부여하며, 감정과 행동을 예측하는

현재의 정신 모델일 뿐이다.


전환이란 감각 찾기를 활용하여 개념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성장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황홀경은 통제 욕구에서 벗어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안정된 상태를 말한다.


감각을 언어로 전환하는 것은 감각 찾기의 결과를

업데이트 된 정신 모델에 통합하는 구체적 행위다.


감각에 이름 붙이기는 경험을 피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감각의 수준에 머물도록 도와준다.



감각 찾기를 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더라도

결국은 느낀 감각에 대한 적극적 추론을 해야 한다.


행동하기 전에 해결할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공간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을 시도하기 전에 진짜 문제를 파악하려면

능동적 추론에서 지각적 추론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감각 찾기는 기존 지식과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기 위해

능동적 추론과 지각적 추론을 조정해야 한다.


자신을 지배하는 패턴을 알아보고,

더 나은 모델을 찾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10장 감각하는 미래가 펼쳐지다 에서는


영국 학교에서 마음챙김 커리큘럼을 도입했지만

실천하고 효과를 얻은 학생은 극소수다.


개인의 감각 찾기를 강화하는 것은

타인의 가치 체계를 사는 것과는 다르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는지에 대한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경험의 영역에서 찾아낸다.


감각 찾기는 개념 모델을 업데이트 하며,

지각적 추론을 강화한다.


감각 찾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가 진단을 소개한다.


핵심 가치는 무엇을 위해 감각 찾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감각 찾기는 가치관과 의지를 공고히 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는

만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유, 습관을 가져오는 DMN,

감각과 반응의 구분, 감각에 몰입하기,

지각적 추론, 변증법적 행동치료,

현저성 네트워크, 감각 찾기를 다룬다.



현대인은 잘 먹고 안정된 생활을 하지만,

정보 혁명의 급격한 변화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과 긴장감에 시달리며 쇠약해진다.


불교는 자아의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것이

고통과 분열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마음챙김과 명상의 기반이 된다.


마음챙김 운동은 부정적인 생각을 지나가는 생각으로 취급하며,

마음챔김 명상은 자아를 확장시킨다.

감각을 풍부하게 사용하면 스트레스는 완화되고 정신이 맑아진다.



DMN은 단일한 사고법을 관장하는 네트워크며,

습관적이고 강박적인 패턴으로 끌어들인다.


DMN에 의해 형성된 학습된 반응은

상황에 맞는 습관을 효율적으로 불러오며,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습관을 유도하면서,

상황을 자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DMN은 처음 받았던 부정적 감정을 고정하고,

경험 법칙에 따라 부정적 감정을 정당화하며,

습관적인 방식으로 습관적인 일을 할 것을 고집한다.


감각은 뇌의 뒤쪽에서 시작되며,

감각에 대한 반응은 앞쪽에서 생성된다.


뇌섬엽 활동이 저조할수록 기분은 나빠진다.

DMN 활성화가 아니라 감각의 비활성화가 기분을 나쁘게 한다.


뇌를 재구성하고 감각을 활성화해 습관을 바꾸려면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변화와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감각에 몰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대와 감각 간의 차이인

예측 오류를 줄이는 것이다.


능동적 추론은 예측 오류를 해결하며 예측 오류를 줄이며,

지각적 추론은 기대를 업데이트 하면서, 사고를 전환한다.


서양 사회는 능동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나,

동양은 주체성에 대한 욕구를 줄이면서 예측 오류를 줄이려 한다.


서양은 내부 감각의 핵심이 능동적 추론을 촉진한다고 보며,

지각적 추론을 유용한 접근법으로 보지 않지만,

능동적 추론과 지각적 추론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변증법적 행동치료에서는 지각적 추론과 함께

급진적 수용 기술을 가르친다.


급진적 수용은 삶을 그대로 인정하며,

감각에 수반되는 미묘한 톤을 살펴보고,

감정에 수반되는 행동과 감정을 분리한다.



현저성 네트워크 는 예측 오류가 발생했다는 신호를 보낸다.


예측 오류에 대한 대응은 오류의 해결이다.


지각적 추론은 가정을 재검토 하라고 제안하며,


현저성 네트워크를 능동적 추론으로만 대응하는

태도는 학습 능력을 제한한다.


감각 찾기는 수용적인 태도로 새로운 방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탐색한다.


감각 찾기는 안전한 공간에서, 새로운 방법이 가져올

결과를 탐색하는 수용적 태도며,

탈중심화와 고통 감내력으로 구성된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에 직면할 때

자신을 들여다보고, 발견한 것을 감내하는 용기를 갖는다.



현재의 상황과 변화해야 할 상황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면,

변화를 시도할 동기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현실의 경험을 거부하는

자신의 일부를 부수고 세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DMN의 지배를 무너뜨려야 습관을 넘어

새로운 무언가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DMN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실패를 정상화하는 것이다.

감각 찾기 경험을 쌓아가며 적합한 도구를 찾아야 한다.


감각 찾기는 습관의 집에서 탈출하고,

경직된 생각과 가능성에 대한 관점을 느슨하게 한다.


습관과 감각 사이에서 스위치를 전환하는 것은

기본 모드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정신 모델을 형성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모델을 업데이트 하는 능력에 우선한다


모델 업데이트 로 전환하는 능력은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능력이지만 보편적인 능력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정신 모델을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전환이란 감각 찾기를 활용하여 개념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성장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감각에 이름 붙이기는 경험을 피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감각의 수준에 머물도록 도와준다.


문제 해결을 시도하기 전에 진짜 문제를 파악하려면

능동적 추론에서 지각적 추론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기 위해

능동적 추론과 지각적 추론을 조정하면서,

더 나은 모델을 찾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개인의 감각 찾기를 강화하는 것은

타인의 가치 체계를 사는 것과는 다르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는지에 대한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경험의 영역에서 찾아낸다.


감각 찾기는 개념 모델을 업데이트하며,

지각적 추론을 강화한다.


감각 찾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가 진단을 소개한다.


핵심 가치는 무엇을 위해 감각 찾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감각 찾기는 가치관과 의지를 공고히 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는

인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DMN의 습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다룬다.


감각 찾기와 능동적 추론의 적용을 통해

정신 모델을 업데이트 하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으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메커니즘을 소개한다.



세상이 고통스럽다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일 수 있다.


DMN은 우리 자신과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유형에

일관성을 부여하며, 감정과 행동을 예측하는

현재의 정신 모델일 뿐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능동적 추론과 지각적 추론을 조정하면서,

더 나은 정신 모델을 찾아야 한다.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는

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 MBCT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마음챙김의 과학적 원리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명상 수행의 놀라운 효과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명상 수행의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적다.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는

인지 신경과학을 통해 감각 찾기의 효과와 원리를 이해하면서,

정신적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토네이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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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
김은환 지음 / 이새 / 2023년 12월
평점 :
품절


디지털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지식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래를 선도할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을 선택한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1장 기계는 어떻게 배우나_인공지능의 원리

2장 세상의 모든 데이터_빅데이터 분석

3장 디지털 빅뱅, 컴퓨터의 구조와 원리

4장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할까_인터넷의 진화

5장 신뢰의 기계_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렉트

6장 꿈과 현실의 융합_실물 NFT와 뉴럴링크


로 구성되었다.




1장 기계는 어떻게 배우나_인공지능의 원리 에서는


기계도 데이터를 축적하면 배울 수 있다.


데이터가 쌓이면 믿을 만한 추정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높아진다.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모습은 과거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판단하는 것이다.


기계학습은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스스로 추정을 개선한다.


직선적 인과관계를 설정할 수 없는 문제는 기계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은 치와와 와 머핀을 쉽게 구별하지만,

컴퓨터는 구별하기 어려워 한다.


딥러닝 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알고리즘을 통해

컴퓨터가 치와와 와 머핀을 구별하도록 한다.


1세대 기계학습에서는 원인과 결과를 직선적으로 연결했지만

심층학습은 네트워크 구조로 변수들을 다단계로 연결한다.



신경세포는 받아들이는 감각 신호의 일부만을 전달하며,

치와와 와 머핀을 구분하는 경계선을 찾아내며,


신경망 심층학습은 은닉층과 변수를 추가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손글씨 인식문제는 딥러닝의 지도학습을 이용한다.


인공지능은 주어진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가중치를 조절하면서 정답에 접근한다.


입력층과 매개변수들 간의 가중치를 조절하면서,

스스로 더 좋은 길을 찾아낸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지도학습이 아니지만,

지도학습을 통한 엄청난 분량의 학습이 필요하다.




2장 세상의 모든 데이터_빅데이터 분석 에서는


데이터가 없으면 인공지능은 심층학습을 할 수 없다.


테이터가 빈약할수록 통계학의 분석 기법이 중요하다.

가설검정은 데이터 분석의 기반이다.


귀무가설은 새로운 가설에 반대되는 가설이며,

가설 검정을 위해서는 유의수준을 먼저 결정해야 한다.


가설검정은 데이터로 상황을 판단하고 수치화 하면서,

의사 결정하도록 한다.



데이터 분석의 핵심은 데이터의 정교한 처리다.


데이터 수집은 쉬워졌지만, 통제하기 어렵고,

현실과 동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힐러리 당선을 예측한 잘못된 출구조사는

데이터 공개에 대한 성향이 정치적 성향과 연관되면서

왜곡이 발생하는 결정적 오류를 범한다.



빅데이터 분석이 확산되면서 편향의 문제는

점점 더 분명해진다.


스몰데이터인 서베이는 편향이 없으나, 빅데이터는 편향이 있다.

스몰데이터 표본조사가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맹목적 신뢰는 위험하며,

표본조사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합성 데이터 활용을 이야기 한다.





3장 디지털 빅뱅, 컴퓨터의 구조와 원리 에서는


반도체는 논리 회로를 만들기 위한 소재다.


클로드 섀넌 은 논리연산을 전기회로로 구현한다.


스위치를 조합하면 복잡한 절차를 논리식으로 표현하며,

논리식을 전기회로로 바꾸면서 실제로 작동한다.


스위치 기능이 엄청나게 필요하게 되면서,

트랜지스터 가 대안으로 제시된다.


트랜지스터 스위치 가 컴퓨터에서 사용되면서,

엄청나게 복잡한 논리회로를 작은 공간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된다.



컴퓨터의 두뇌는 중앙처리장치, CPU다.


기계는 미리 설정된 규칙에 따라 변함없이

일정하게 작동한다.


하드웨어는 그대로 둔 채 입력 값을 바꾸면

컴퓨터는 전혀 다른 기계로 변신한다.


컴퓨터가 만능기계가 될 수 있는 것은 모든 정보가

디지털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알고리즘은 모든 기계의 근본이며,

논리식으로 표현하고, 전기회로로 구현할 수 있다.


컴퓨터의 본질은 알고리즘을 입력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다.

앨런 튜링의 튜링 기계 작동 원리를 통해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프로그램을 구현하며,

메모리는 데이터 저장을 담당한다.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되고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시스템 반도체의 필요성은 더 커지지만,

메모리 반도체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폰 노이만 은 튜링기계의 원리를 구현해 최초의 컴퓨터를 만든다.


컴퓨터는 다양한 도구와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도

비효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컴퓨터 수치 해석은 방정식의 해결에 유용하다.

소인수분해,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디지털 보안을 이야기 한다.




4장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할까_인터넷의 진화 에서는


전자는 전기 신호를 만들고, 공간으로 퍼지면서

전파를 만든다.


전파는 전압의 파동으로, 아날로그 현상이다.


파동이란 어떤 양이 시간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전파는 공기의 밀도가 아니라 전압의 세기다.


하나의 파동이 퍼져나갈 때 또 다른 파동이 겹치면

진동이 상쇄되어 소멸하는 수평파가 된다.


이동통신은 주파수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셀을 만든다.



디지털 통신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작업을 컴퓨터가

즉각 해내게 하면서 컴퓨터의 위력을 비상시킨다.



클로드 새넌 은 정보의 양을 정의한다.


엔트로피 는 비트라는 단위로 계산된 정보의 양이다.

통신망의 전송 용량에 한계가 있으면 정보를 효율적으로

코딩해야 한다.


섀넌의 공식을 이용해 엔트로피를 계산해 본다.



개방성과 연결성은 인터넷의 본질이다.


보안을 위한 가장 유력한 수단은 암호화다.

암호를 원문으로 복원하는 과정은 복호화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



인터넷 환경에서 대칭키 암호는 한계가 있으며,

소인수분해를 이용한 비대칭키 암호를 이용한다.




5장 신뢰의 기계_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렉트 에서는


해시함수가 생성하는 해시값은 지문과 비슷하다.


블록체인 은 모든 금융거래 기록을 참여자들이 공유한다.

모든 기록이 퍼져 있으므로 기록을 위조하려면

모든 사람의 기록을 다 파괴해야 한다.


비대칭 암호를 사용하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고도

본인 인증을 할 수있다.


비대칭 암호 덕분에 디지털 서명이 가능하고

블록체인 의 익명성도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은 거래 데이터를 계속 업데이트하므로,

위조가 거의 불가능하다.



블록체인은 공동체 모두가 거래 장부를 보유하고 불일치를 잡아낸다


거래 기록을 모아 해시화하고 블록을 쌓는 일에 대한

인센티브 로 암호화폐가 주어진다.


블록체인에 대한 주요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스마트 컨트렉트 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계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블록체인 이 운영 시스템이라면,

스마트 컨트렉트 는 구현되는 앱 과 같다.


비탈릭 부테린 은 이더리움 이라는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든다.


부테린 은 스마트 컨트렉트 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솔리더티 프로그램 언어를 만든다.


계약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스마트 컨트렉트 의 등장으로

웹 3.0시대가 열린다.


스마트 컨트렉트 가 계약 이행을 자동화시키고,

거래 비용을 줄이면, 많은 사회 제도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분산 금융 DeFi, 분산형 자율조직 DAO,

대체불가토큰 NFT, 웹 3.0에 대해 설명한다.




6장 꿈과 현실의 융합_실물 NFT와 뉴럴링크 에서는


디지털 트윈, 미러 월드 는 현실을 통째로

디지털 세계로 옮겨오는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스마트 컨트렉트 적용시 발생하는 문제,

실물 NFT, 라이프 로깅, 뇌신경 조작, 뇌파 분석을 설명한다.




디지털 기술은 사회를 효율화시키는 데 이용되었다면,

이제는 사회를 변화시키고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디지털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인공지능의 원리, 빅데이터 분석, 컴퓨터의 원리,

인터넷과 통신 기술,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렉트,

실물 NFT와 뉴럴링크 등 미래를 이끌 디지털 기술을 다룬다.




데이터가 쌓이면 정확도는 높아진다.


기계학습은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스스로 추정을 개선한다.


딥러닝 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알고리즘을 통해

컴퓨터가 사물의 특징을 구별하도록 한다.


신경망 심층학습은 은닉층과 변수를 추가하며 경계선을 찾고,

딥러닝의 지도학습은 손글씨 인식문제를 해결한다.


인공지능은 주어진 다양한 데이터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가중치를 조절하면서 정답에 접근한다.



테이터가 빈약할수록 통계학의 분석 기법이 중요하다.

가설검정은 데이터 분석의 기반이다.


귀무가설은 새로운 가설에 반대되는 가설이며,

가설 검정을 위해서는 유의수준을 먼저 결정해야 한다.


가설검정은 데이터로 상황을 판단하고 수치화 하면서,

의사 결정하도록 한다.



데이터 수집은 쉬워졌지만, 통제하기 어렵고,

현실과 동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빅데이터 분석이 확산되면서 편향의 문제는

점점 더 분명해진다.


빅데이터에 대한 맹목적 신뢰는 위험하며,

표본조사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클로드 섀넌 은 논리연산을 전기회로로 구현한다.


스위치를 조합하면 복잡한 절차를 논리식으로 표현하며,

논리식을 전기회로로 바꾸면서 실제로 작동한다.


트랜지스터 스위치 가 컴퓨터에서 사용되며서,

엄청나게 복잡한 논리회로를 작은 공간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된다.


알고리즘은 모든 기계의 근본이며,

논리식으로 표현하고, 전기회로로 구현할 수 있다.


컴퓨터의 본질은 알고리즘을 입력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다.

앨런 튜링의 튜링 기계 작동 원리를 통해 알고리즘을 소개한다.



폰 노이만 은 튜링기계의 원리를 구현해 최초의 컴퓨터를 만든다.




전파는 전압의 파동으로, 아날로그 현상이다.


파동이란 다음 그림과 같이 어떤 양이 시간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전파는 공기의 밀도가 아니라 전압의 세기다.


디지털 통신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작업을 컴퓨터가

즉각 해내게 하면서 컴퓨터의 위력을 비상시킨다.


통신망 전송 용량의 한계로 정보를 효율적으로 코딩해야 한다.


인터넷 환경에서 대칭키 암호는 한계가 있으며,

소인수분해를 이용한 비대칭키 암호를 이용한다.



블록체인 은 모든 금융거래 기록을 참여자들이 공유한다.


비대칭 암호를 사용하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고도

본인 인증을 할 수있다.


비대칭 암호 덕분에 디지털 서명이 가능하고

블록체인 의 익명성도 유지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은 거래 데이터를 계속 업데이트하므로,

위조가 거의 불가능하다.



스마트 컨트렉트 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계약이 정상적으로 이행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계약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스마트 컨트렉트 의 등장으로

웹 3.0시대가 열린다.


스마트 컨트렉트 가 계약 이행을 자동화시키고,

거래 비용을 줄이면, 많은 사회 제도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디지털 트윈, 미러 월드 는 현실을 통째로

디지털 세계로 옮겨오는 것이다.



디지털은 우리 사회를 놀랍게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지털을 제대로 이해해야

디지털 시대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디지털 시대를 주역이 될 인공지능, 빅데이터,

컴퓨터, 인터넷,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렉트,

실물 NFT, 뉴럴링크의 이론을 소개하고,


주요 이론을 수학으로 풀어보면서 심화 학습하고,

핵심 공식 등을 설명하므로,


디지털 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를 하면서

디지털에 대해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 사회를 이끌 핵심 기술이다.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미래를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디지털 기술 이론의 핵심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실습 문제를 통해 수학적으로 개념을 이해하며,

심화 학습을 통해 깊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수준에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 수준을 선택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은

디지털 기술의 핵심 이론을 소개하고,

핵심 공식과 예제를 수학으로 풀어보면서

디지털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이새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디지털 문해력 수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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