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김성화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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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아이 경제교육







책을 선택한 이유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는 말이 있다.


어릴 때 습관은 평생 동안 영향을 미친다.



어릴 때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지 못한다면


평생 경제적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초등교사가 이야기 하는


조기 경제교육 방법을 듣기 위해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를


선택하였다.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는


1장  평생의 경제적 자유 결정하는 11세의 돈 습관

 

2장  11세에 알아야 할 핵심 경제 개념 조기교육


3장 ‘부의 미래’를 여는 키가 되는 11세의 11가지 경제 습관


4장 ‘부의 미래’로 인도하는 부모와 자녀의 11가지 생각 습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평생의 경제적 자유 결정하는 11세의 돈 습관 의



경제적 자유의 시작이 습관인 이유 에서는


아이들에게 길러주어야 하는 경제 습관에 대해


말한다.


 


11세 돈 습관이 평생의 경제적 자유를 결정합니다 에서는


부에 관한 생각을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하며,


쭈니맨 권준, 존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상황에 대한 관심 키우기 에서는


사라지는 현금, 간편 결제 서비스 등은 돈에 대한


감각을 잃게 한다. 초등 자녀의 경제교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경제적 자유의 핵심, 경제적 자립심 키우기 에서는


돈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으며


경제 교육이 필요함을 이야기 한다.


 


2장  11세에 알아야 할 핵심 경제 개념 조기교육 의


왜 11세가 경제 기본 개념을 알아야 할 최적기인가요? 에서는


학교의 경제 교육과 경제에 대한 아이의 질문을 답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초등 자녀를 위한 핵심 경제 개념 1단계(초보) 에서는


교환 가치, 수요와 공급, 희소성, 규모의 경제에 대한


설명하는 법을 알려준다.



초등 자녀를 위한 핵심 경제 개념 2단계(고수) 에서는 


노동의 가치, 저축과 목표 설정, 소비 습관 파악,


선택과 결정, 기회비용에 대한 교육을 말한다.



초등 자녀를 위한 핵심 경제 개념 3단계(달인) 에서는


신용카드의 개념, 자본소득의 원리, 이자와 대출,


감가상각과 재활용, 공유경제, 아웃소싱,


부동산의 가치와 투자, 주식, 배당의 개념 이해시키기를


소개한다.


 


3장 ‘부의 미래’를 여는 키가 되는 11세의 11가지 경제 습관의



슬기로운 소비 생활(합리적 소비 vs 비합리적 소비) 에서는


과소비, 충동소비, 과시소비, 모방소비 등에 대해


아이와 의견을 나누도록 한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 생각하는 아이, 어떡하죠?(저축) 에서는


인내와 절제를 통한 저축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돈 모으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꿈에 투자하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내 아이 꿈 백화점(투자) 에서는


자유롭게 꿈을 탐색하면서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애정어린 시선과 지지할 것을 말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만들기 프로젝트(자산 형성) 에서는


자산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저축을 해야 한다.


자산 형성과 소비를 나누어 통장 관리하기를 이야기 한다.

  


엄마, 뉴스 보니 CU 김밥 가격이 또 올랐대요!(경제 대화) 에서는


뉴스 등을 통한 경제 사고력을 키우기를 다룬다.

 


꿈을 이루는 1퍼센트의 비밀(정리 정돈) 에서는


정리 정돈은 물건, 몸, 마음을 정비해서 심플하지만


분명한 규칙이 있는 삶을 살게 한다.

 


걷기 앱과 함께 챙기는 내 아이 건강(일석이조) 에서는


아이의 튼튼한 체력과 대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걷기 앱을 추천한다.



알뜰한 여가생활 꿀팁(가성비 여가) 에서는


지역 기관, 생태공원 활용 등을 통해 큰 비용없이


좋은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소개한다.



긍정 확언으로 아침 시작하기(긍정적인 태도의 효과) 에서는


긍정 확언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야기 한다.



하나를 나누면 열을 얻게 되는 마법(기부) 에서는


기부할 물건 정리하기 기부통장 만들기 등 나눔을 말한다.



함께하는 세상임을 알려 주세요(배려) 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랜드 변화를 소개한다.


 


4장  ‘부의 미래’로 인도하는 부모와 자녀의 11가지 생각 습관 의



들쑥날쑥한 용돈이 해가 되는 이유(일관성) 에서는


아이의 용돈 습관을 통한 경제관념 길러주기에 대해 말한다.



혼자 심부름 다녀오는 아이(자립심) 에서는


자립심과 독립심을 길러주는 심부름 시키기를 말한다.



모래알만한 칭찬이라도(자신감) 에서는


칭찬의 기술은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도록 한다.



이 가게에는 왜 손님이 많을까?(호기심) 에서는


생산자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의 세뱃돈은 아이에게(책임감) 에서는


큰 돈을 받고 운용하는 것은 재정관리의 핵심이다.


책임감의 미덕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엄마도 건강한 부자가 되고 싶어(공감) 에서는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아이와 대화하기를 말한다.


 


우리도 이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아 볼까?(용기) 에서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중고 판매에 대해 다룬다.



오늘 나에게는 어떤 경제적 이득이 생겼을까?(감사 습관) 에서는


감사를 표현하면 좋은 일이 생김을 이야기 한다.



경제 뉴스, 경제 신문이 주는 대화의 기적(소통 습관) 


자녀와 경제 소통 습관을 키우는 법을 이야기 한다.



매일 500원을 저축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끈기)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해내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추억 계좌에도 잔고가 필요한 이유(여유) 에서는


가족의 행복과 경제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를 이루며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경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평생의 경제적 자유 결정하는 11세의 돈 습관 에서는


아이들에게 경제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 이유와


초등 자녀의 경제교육,  경제적 자립심 키우기를


이야기 한다.



11세에 알아야 할 핵심 경제 개념 조기교육 에서는



지성이 발달되는 초등학교 4학년은 경제 기본 개념을


알 수 있는 최적기다.



초등 자녀를 위한 핵심 경제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의 미래’를 여는 키가 되는 11세의 11가지 경제 습관 에서는



슬기로운 소비 생활, 저축, 투자, 자산 형성, 경제 대화,


정리 정돈, 일석이조, 가성비 여가, 긍정 확언, 기부,


배려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의 미래’로 인도하는 부모와 자녀의 11가지 생각 습관 에서는


일관성, 자립심, 자신감, 호기심, 책임감, 공감, 용기,


감사 습관, 소통 습관, 끈기, 여유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아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경제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코리아닷컴과 ​컬처블룸서평단 에서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부의미래를여는11살돈공부 #경제교육 #용돈교육 #김성화 #대성브랜드 #코리아닷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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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 -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1
박민지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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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세계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패션디자이너는 옷을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다.



아름다운 옷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패션 디자이너는 어떤 직업일지 알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선택하였다.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는



1장 패션 디자이너, 트렌드를 이끌다


2장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디자인하다


3장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


4장  패션 디자이너, 패션으로 말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패션 디자이너, 트렌드를 이끌다 의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 패션 디자이너의 일과,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 일년에 디자인 하는 옷의 양,


패션 디자이너의 분야, 패션 디자이너와 밀접하게


관련된 직업들을 소개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자격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자질, 직업에 적합한 성격,


그림 실력, 외국어, 해외 유학, 나이 제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준비를 이야기 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일터 에서는


디자인실의 구성, 다른 분야와 협업,


패션 디자이너 성비, 디자인실 외 일하는 곳,


해외출장,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종류를


소개한다.






2장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디자인하다 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에서는


패션 디자인학과 진학, 대학에서 배우는 것,


학력이나 학벌, 패션 디자인 자격증,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 분야 정하기,


전문분야 변경, 배워두면 좋은 것을


이야기 한다.



꿈을 향한 ‘도약’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시간,


채용 절차, 채용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


채용 면접, 면접시 복장,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꿈에 그리던 ‘도착’ 에서는


정식 패션 디자이너의 일, 직급 체계,


스타일링, 디자인 기획, 디자인한 옷을 입는지,


시장조사 방법, 작업지시서 예시를 소개한다.



 


3장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 의



패션 디자이너의 생활 에서는


매일 디자인 하는지, 원단부터 생산에 관여하는지,


불량 제품 발생시, 디자인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트렌드 분석에 대해 이야기 한다.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진실 혹은 거짓 에서는


사내 복장,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지,


근무 환경, 연봉, 날씬해야 하는지, 자기계발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패션 디자이너에게 묻기 에서는


패션의 영감 얻기, 패션쇼에 자주 가는지,


아이디어 고갈, 유행하는 컬러와 옷,


기억에 남는 디자인, 디자인을 잘하는 노하우,


패션은 돌고 도는지와 시대별 패션 트렌드를


돌아본다.




4장  패션 디자이너, 패션으로 말하다 의



패션 디자이너의 현실 에서는


업무 강도, 패션 디자이너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 직업병, 체력 관리,


창작의 고통 극복에 대해 말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 좋은 점, 보람을


이야기 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미래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전망, AI 디자이너의 등장,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조언, 패션용어를


소개한다.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는


패션디자이너 직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패션 디자이너, 트렌드를 이끌다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옷을 만드는 과정,


패션 디자이너의 자질과 알아두어야 할 사항,


패션 디자이너의 일터에 대해 소개한다.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디자인하다 에서는


패션 디자인학과에서 배우는 것,


패션 디자이너 전문 분야, 채용 절차,


정식 패션 디자이너의 일, 직급 체계,


디자인 기획, 시장조사 방법 등을 알려준다.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 에서는



디자이너의 업무 범위, 디자인할 때 중요한 부분,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트렌드 분석, 패션의 영감 얻기, 


디자인을 잘하는 노하우, 시대별 패션 트렌드를


이야기 한다.




패션 디자이너, 패션으로 말하다 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업무 강도, 스트레스,


체력 관리,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 보람,


패션 디자이너의 전망,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조언 등을


소개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묘사하는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들려주는 정확한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알 수 있다.


패션 디자인에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디자이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크루와 ​컬처블룸서평단 에서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패션디자이너미래가찬란한너에게 #패션디자이너 #크루 #박민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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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포니원 - 포니를 만든 별난 한국인들
강명한 지음 / 컬쳐앤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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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자동차 개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포니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자 개발한 자동차다.


포니 이전에는 라이선스한 자동차를 생산했다.



포니 자동차가 훌룡한 명차로 기억되지는 않지만


포니 자동차로부터 한국 자동차 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포니 자동차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응답하라 포니원"을 선택했다.






"응답하라 포니원"은



1부 배우면서 세운 엔진공장


2부 도약을 위한 모색


3부 세계로 뻗는 길



로 구성되었다.






1부 배우면서 세운 엔진공장 의



1장 왕이 된 토끼 에서는


현대자동차 정세영 사장이 새로 만들 자동차 공장에


참여 해달라는 요청에 기쁘기도 불안하기도 하다.


기술자들이 부족한 한국은 풋내기 기술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전부였다.




2장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 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독자 자동차 개발은 사내에서도


반발이 심했다. 소형차의 성패를 좌우하는


엔진 담당 개발자의 엄중한 책임은 두렵다.


 


3장 아라반 소장 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은인 미쓰비시 교토제작소 


아라이 소장과의 추억을 적는다. 




4장 언어장벽 에서는


기술 습득에 있어서 언어는 매우 중요하다.


해외 기술 연수생을 위한 외국어 교재 작성


이야기를 적는다.



5장 하루는 25시간, 일주일은 8일 에서는


런던 브럼튼 로드 임시 사무실은 브럼튼 감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악했지만, 젊음을 바치겠다는 투지로


가득차 영국인들도 감탄했다.




6장 말 못 하는 고민 에서는


유럽 기계 구매에서 발생한 애로 사항을 적는다.



7장 경력사원이 없는 엔진부


경험이 전무한 젊은 사원들로 엔진부를 만든 이유.


성공에 대한 의지, 동기 부여에 온 힘을 기울인다.




8장 공학자가 아닌 기술자가 되라 에서는


공학자와 기술자는 다르다. 훌룡한 기술자의 자세와


사력을 다한다면 외국회사를 앞지를 수 있음을 말한다.




9장 땀과 집념 그리고 용기 에서는


원리를 모르고 경험에만 의존하면 실수한다.


기술자들이 스스로 터득하겠다는 집념과 


지식과 경험은 현대자동차 성장의 밑거름이다.




10장 실패를 딛고 에서는


오일링 조립 실수에 대한 대처 와


출고일이 다가오자 일철삼철의 철야를 하면서


쟁터처럼 변하는 60만평 울산 공장을 기록한다.




11장 악당 에서는


엔진부 가을 야유회에서 직원 부인의 항의를 받는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악당의 역할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다. 




12장 별난 한국인 에서는


한국 사람들은 개인의 능력은 우수하고 부지런하나,


집단을 이루어 공동의 목적을 나아갈 때 불리하다.


정주영 회장의 시무식 연설을 통해 해결방법을 


생각해 본다.




2부 도약을 위한 모색 의



13장 달 따러 가자 에서는


포니는 수출 시장을 겨냥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은 전세계를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꿈꾼다. 




14장 이제는 공작기계다 에서는


공작기계 사업부를 만들게 된 이야기를 적는다. 




15장 해보고야 알게 된 우리 능력 에서는


공작기계 사업부 1호기 '컷오프 머신' 생산 이야기와


기술 축적의 중요성을 말한다.




16장 도면 없는 톱니바퀴 에서는


기어 생산을 결정하자 미쓰비시 아라이 상무에게 


도움을 받으며,기어 생산을 준비한다.




17장 아들 낳는 산실 에서는


우연인지는 모르나, 일이 많아 귀가 시간이 불분명한


부서 직원들은 아들을 많이 낳게 된다.


엔진부의 기어공장 차관 도입 이야기를 적는다. 

 


18장 Sure, it’s the best plant! 에서는


기어공장 설립 과정의 어려움, 포드 자동차에서 감탄한


이야기를 적는다.



19장 휘청거리는 철판과 들뜨는 페인트 에서는


문짝이 잘 닫히는 차를 만들기는 어렵다.


도장 공장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




20장 페인트 공장의 물 에서는


지식을 무시하고 관행으로 일하는 문제를 이야기 한다



21장 일하기 편한 직장 에서는


효율성을 위한 라인 재배치에 대해 직원들은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일하기 쉽고 편한 공장을 만들어야 함을 말한다.



22장 1만 명이 한 사람같이 에서는


생산량이 늘어나면 관리 시스템이 달라져야 한다.


시스템의 어려움을 이야기 한다.




3부 세계로 뻗는 길 의



23장 기술은 곧 상품이자 국가 경쟁력 에서는


기술 이전은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한다.


기술 이전과 독자 개발에 대해 이야기 한다. 




24장 돼지고기 회를 먹다 에서는


외국에서 음식을 제대로 주문하기 어려운 것 처럼


기업간 교섭도 어렵다. 




25장 디젤엔진 개발 에서는


마북리 엔진 연구소 설립 계기가 된 엘코 엔진 개발


이야기를 전한다.




26장 미래의 예측은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 에서는


미래를 예측한 면밀하고 신중한 기획이 필요하다.


새 차를 출시하면서 다음 차를 준비해야 한다.




27장 네마와시 에서는


미쓰비시와의 기술도입 사례를 통해 일본의


네마와시 의사결정 구조를 알아본다.




28장 정주영 회장과 구보 회장 에서는



양 사 회장들의 시야는 실무진 보다 훨씬 넓었다.


공동 이익 관계를 형성해야만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29장 이루어지지 않은 라이벌과의 제휴


제2차 오일쇼크는 자동차시장을 흔든다.


GM과의 새한 인수 협상을 소개한다.




30장 포니를 만든 별난 한국인들 에서는


엔진부 외 포니프로젝트에 참여한 부서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응답하라 포니원"의 




1부 배우면서 세운 엔진공장 에서는



엔진 기술자가 전무한 한국에서


포니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엔진 담당 개발을 담당한다.




해외 기술 연수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연수생을 위한 교재를 만들기도 한다.



해외 생활은 감옥처럼 열악했지만


자동차 강국을 만들겠다는 투지로 넘쳤다.



젊은 사원들로 엔진부를 구성하고,


공학자가 아닌 기술자가 되어야 하며,


기술자들이 스스로 터득하겠다는 집념을


갖도록 동기 부여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악당의 역할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다. 



출고일이 다가오자 일철삼철의 철야를 하면서


쟁터처럼 변하는 60만평 울산 공장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한국 사람들은 개인의 능력은 우수하고 부지런하나,


집단을 이루어 공동의 목적을 나아갈 때 불리하다는


저자의 걱정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2부 도약을 위한 모색 에서는



포니 프로젝트는 수출 시장을 겨냥했지만


세상은 무모하다고 비웃었다.



공작기계 사업부를 만들게 된 이야기,


차관 도입과 설립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포드 자동차도 감탄한 기어 공장을 만든 이야기,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들,


일하기 쉽고 편한 공장, 관리시스템 문제,


관행으로 일하는 문제 등을 이야기 한다




3부 세계로 뻗는 길 에서는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기술 이전과


독자개발에 대해 생각해 본다.



폭스바겐, 미쓰비시, GM 등의 기업간 교섭,



엘코 엔진 개발, 미래 예측의 중요성 등을


소개한다.




"응답하라 포니원"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 공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포니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기술자가 전무한 시절 우리나라를 자동차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젊음을 바친 기술자들의 이야기가 잘 들어있다.



해외에 기술을 구걸하러 다니는 상황이지만 


후대에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저자의 바람대로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성장했지만


과거와 같은 도전 정신과 패기의 사회분위기는


사라진 것 같다.



어렵고 힘든 시절에 우리나라를 자동차 수출국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선배들 때문에


오늘날 자동차 강국이 되었음을 느낀다.




문제 극복, 인사 관리, 기획, 예측, 기업간 교섭 등의


이야기는 경영에서 생각해 볼 문제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컬쳐앤미디어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응답하라 포니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포니 #포니개발 #자동차 #자동차개발 #자동차디자인 #현대차 #현대자동차


#응답하라 #응답하라포니원 #컬쳐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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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
이병남.김양우.신규섭 지음 / 시공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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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생각하는 기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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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
이병남.김양우.신규섭 지음 / 시공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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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생각하는 기업의 상식








책을 선택한 이유




글로벌 경제에서 한국의 위상은 크게 성장했다.


경제 성장은 둔화와 주변국의 급격한 성장으로


한국 경제는 위기 상황이다.



사모펀드의 관점에서 한국 경제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살펴보기 위해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을


선택하였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은


1부 해야 할 것들 DOs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로 구성되었다.






1부 해야 할 것들 DOs 의



1장 본질 : 쉬지 말고 혁신하라, 언제나 변화하라 에서는 


정상상태 유지로 기업 생존이 가능한지, 산업의 최적 균형 ‘3의 법칙’,


다각화와 기업가치, 수직적 통합, 사모펀드 산업과 기업가치,


위기를 돌파하는 혁신의 시작은 냉정한 현실 인식임을 말한다.




2장 미션 : 가치 창출만이 모든 판단의 시작과 끝이다 에서는


기업가치의 구성, 가치평가의 기본 원칙, 기업의 의사결정과 주식시장,


가치가 최상위 판단 기준이 아닌 이유,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


기업가치 정상화 과제,  ESG와 기업가치, 지배구조 문제 등을


다룬다.




3장 경로 재설정 :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인수합병하라 에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한국 기업 인수합병 역사,


가치 증대의 두 가지 성장축, 인수합병의 어려움과 한계,


사모펀드의 등장과 기업 거래 활성화, 하드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인수합병을 추천한다.


 


4장 속도: 시스템과 관행을 3년 주기로 갈아엎어라 에서는


3년 주기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 조직 내 사일로 현상, 혁신의 범위,


소니, 네슬레 MS, 디즈니의 혁신 사례, 5-3-1년 단위의 변화 설계와


3년 계획과 실행 점검의 원칙을 소개한다.




5장 기업가정신 : 빅테크 기업처럼 실행하고 보상하라 에서는


구글과 알파벳을 통한 빅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확장 방식,  


빅테크 기업이 일하는 방식,  빅테크 기업의 인재 확보, 


아마존 사례를 통해 선순환의 플라이휠, 일관된 가치 유지.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국내 빅테크 기업의 진화, 평가 보상 혁신을 통한 우수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6장 선순환 : 스스로의 성공 방정식과 플라이휠을 찾아라 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프레임워크에서는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마이클 포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짐 콜린스를 소개한다.


P&G, 월마트 등 성공 기업들 사례와, 성공 기업의 기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성공 이유, SK와 한화의 변화 시도,


혁신 실천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의


1장 독단:  비상식적 목표를 설정하지 마라 에서는


비현실적 목표 설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금융산업의 실패,


노키아의 몰락, 장수 기업의 조건을 살펴보며,


시장 친화적 기준 정립, 합리적 목표 수립,


공정한 평가에 의한 보상과 인사를 주장한다.




2장 착각:  B급 경영 성과를 A급이라고 우기지 마라 에서는


B, C학점 기업들은 자신의 상황을 인정해야 개선이 가능하며,


A학점 경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 경영 평가의 현실,


증권사의 국내 기업 평가보고서, GM의 기업가치 변화의 부침,


실패 기업이 되는 이유, 운도 실력일 수 있지만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함을 말한다.




3장 오만 :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마라 에서는


엔론의 실패와 IBM의 부활을 통해 기업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며,


지나친 자기 확신이 일으키는 문제점,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대차, GS, 폭스바겐 등 파트너십 사례, 파트너십 실패 사례,


CEO와 대주주가 지속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4. 외면 :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마라 에서는


고객중심경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며,


자포스의 고객감동경영, 고객 니즈 파악을 위한 세가지 접근방식,


Z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장, ‘하이퍼 퍼스널라이제이션’의 고객접근,


시장 친화적 기업이 되기 위한 네 가지 변화를 소개한다.




5장 타협: 글로벌 스탠더드를 어설프게 흉내 내지 마라 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 의미의 발전, 글로벌 스탠더드와 베스트 프랙티스 벤치마킹,


국내 기업의 벤치마킹 현황, 베스트 프랙티스의 효과적 접목과 파트너십,


사모펀드의 등장과 전략적 도구로 재해석되는 파트너십,


임직원 교육 문제, 기업 고유 관행을 무시한 벤치마킹 도입 등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



6장 모순 : 소유와 경영의 불편한 동거를 끝내라 에서는


한국의 오너들, 한국의 대주주, 소액주주, 그리고 전문경영인,


외부 투자기관의 시각이 다른 이유,  헤지펀드의 습격 ,


100년 기업 포드의 경영권 변천, 실적 기대치와 실제 성과의 차이,


국내 기업이 ESG, 이사회, 기업지배구조,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파트너십 구축, 지속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에서는



1부 해야 할 것들 DOs 과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으로 기업의 상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1부 해야 할 것들 에서는


본질, 미션, 경로 재설정, 속도, 기업가 정신, 선순환을 다룬다.




본질 에서는


정상 상태 유지로 기업 생존은 어려우며, 냉정한 현실 인식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야 함을 말한다.




미션 에서는


기업가치, 기업의 의사결정,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


기업가치 정상화와 지배구조 문제 등을 다룬다. 





경로 재설정 에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가치 증대,


사모펀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속도 에서는


시스템과 관행을 3년 주기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 와


5-3-1년 단위의 변화 설계와 3년 계획과 실행 점검의 원칙을 소개한다.




기업가정신 에서


빅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확장 방식,  


일하는 방식, 인재 확보,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선순환 에서는


성공 기업의 기준, 혁신 실천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서는


독단, 착각, 오만, 외면, 타협, 모순을 이야기 한다.



독단 에서는


합리적 목표 수립, 시장 친화적 기준 정립,


비현실적 목표 설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착각 에서는


A학점 경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 경영 평가의 현실,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치열한 노력에 대해 말한다.




오만 에서는


파트너십의 필요성과 파트너십 실패 사례,


CEO와 대주주가 지속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외면에서는


고객중심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고객 니즈 파악, 고객접근, 시장 친화적 기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타협 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 벤치마킹, 사모펀드와 파트너십,


임직원 교육 문제, 벤치마킹 도입의 문제점을 소개한다.




모순 에서는


한국의 오너, 대주주, 소액주주, 전문경영인을 살펴보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주장한다.





 대치와 실제 성과의 차이,


국내 기업이 ESG, 이사회, 기업지배구조,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파트너십 구축, 지속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는


사모펀드의 관점에서 기업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입장에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 하며, 인수 합병을 통한 기업가치 


성장의 필요성과  사모펀드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업들은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3년 주기로 시스템과 관행을 개선해야 하며,


합리적 목표 수립, 고객중심 경영을 추구해야 하며,




어설픈 글로벌 스탠더드 도입의 문제,


자기 중심적 사고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은


사모펀드 관점에서 기업이 지켜야 할 상식을 살펴보고, 


기업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기업 가치 상승에 사모펀드가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 한다.




​시공사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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