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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
이병남.김양우.신규섭 지음 / 시공사 / 2022년 4월
평점 :
사모펀드가 생각하는 기업의 상식
책을 선택한 이유
글로벌 경제에서 한국의 위상은 크게 성장했다.
경제 성장은 둔화와 주변국의 급격한 성장으로
한국 경제는 위기 상황이다.
사모펀드의 관점에서 한국 경제가 상식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살펴보기 위해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을
선택하였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은
1부 해야 할 것들 DOs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로 구성되었다.
1부 해야 할 것들 DOs 의
1장 본질 : 쉬지 말고 혁신하라, 언제나 변화하라 에서는
정상상태 유지로 기업 생존이 가능한지, 산업의 최적 균형 ‘3의 법칙’,
다각화와 기업가치, 수직적 통합, 사모펀드 산업과 기업가치,
위기를 돌파하는 혁신의 시작은 냉정한 현실 인식임을 말한다.
2장 미션 : 가치 창출만이 모든 판단의 시작과 끝이다 에서는
기업가치의 구성, 가치평가의 기본 원칙, 기업의 의사결정과 주식시장,
가치가 최상위 판단 기준이 아닌 이유,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
기업가치 정상화 과제, ESG와 기업가치, 지배구조 문제 등을
다룬다.
3장 경로 재설정 :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인수합병하라 에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한국 기업 인수합병 역사,
가치 증대의 두 가지 성장축, 인수합병의 어려움과 한계,
사모펀드의 등장과 기업 거래 활성화, 하드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인수합병을 추천한다.
4장 속도: 시스템과 관행을 3년 주기로 갈아엎어라 에서는
3년 주기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 조직 내 사일로 현상, 혁신의 범위,
소니, 네슬레 MS, 디즈니의 혁신 사례, 5-3-1년 단위의 변화 설계와
3년 계획과 실행 점검의 원칙을 소개한다.
5장 기업가정신 : 빅테크 기업처럼 실행하고 보상하라 에서는
구글과 알파벳을 통한 빅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확장 방식,
빅테크 기업이 일하는 방식, 빅테크 기업의 인재 확보,
아마존 사례를 통해 선순환의 플라이휠, 일관된 가치 유지.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국내 빅테크 기업의 진화, 평가 보상 혁신을 통한 우수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6장 선순환 : 스스로의 성공 방정식과 플라이휠을 찾아라 에서는
성공하는 기업의 프레임워크에서는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마이클 포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짐 콜린스를 소개한다.
P&G, 월마트 등 성공 기업들 사례와, 성공 기업의 기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성공 이유, SK와 한화의 변화 시도,
혁신 실천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의
1장 독단: 비상식적 목표를 설정하지 마라 에서는
비현실적 목표 설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금융산업의 실패,
노키아의 몰락, 장수 기업의 조건을 살펴보며,
시장 친화적 기준 정립, 합리적 목표 수립,
공정한 평가에 의한 보상과 인사를 주장한다.
2장 착각: B급 경영 성과를 A급이라고 우기지 마라 에서는
B, C학점 기업들은 자신의 상황을 인정해야 개선이 가능하며,
A학점 경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 경영 평가의 현실,
증권사의 국내 기업 평가보고서, GM의 기업가치 변화의 부침,
실패 기업이 되는 이유, 운도 실력일 수 있지만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함을 말한다.
3장 오만 :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마라 에서는
엔론의 실패와 IBM의 부활을 통해 기업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며,
지나친 자기 확신이 일으키는 문제점,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대차, GS, 폭스바겐 등 파트너십 사례, 파트너십 실패 사례,
CEO와 대주주가 지속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4. 외면 :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마라 에서는
고객중심경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며,
자포스의 고객감동경영, 고객 니즈 파악을 위한 세가지 접근방식,
Z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장, ‘하이퍼 퍼스널라이제이션’의 고객접근,
시장 친화적 기업이 되기 위한 네 가지 변화를 소개한다.
5장 타협: 글로벌 스탠더드를 어설프게 흉내 내지 마라 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 의미의 발전, 글로벌 스탠더드와 베스트 프랙티스 벤치마킹,
국내 기업의 벤치마킹 현황, 베스트 프랙티스의 효과적 접목과 파트너십,
사모펀드의 등장과 전략적 도구로 재해석되는 파트너십,
임직원 교육 문제, 기업 고유 관행을 무시한 벤치마킹 도입 등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
6장 모순 : 소유와 경영의 불편한 동거를 끝내라 에서는
한국의 오너들, 한국의 대주주, 소액주주, 그리고 전문경영인,
외부 투자기관의 시각이 다른 이유, 헤지펀드의 습격 ,
100년 기업 포드의 경영권 변천, 실적 기대치와 실제 성과의 차이,
국내 기업이 ESG, 이사회, 기업지배구조,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파트너십 구축, 지속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에서는
1부 해야 할 것들 DOs 과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DON’Ts
으로 기업의 상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1부 해야 할 것들 에서는
본질, 미션, 경로 재설정, 속도, 기업가 정신, 선순환을 다룬다.
본질 에서는
정상 상태 유지로 기업 생존은 어려우며, 냉정한 현실 인식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야 함을 말한다.
미션 에서는
기업가치, 기업의 의사결정,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차이,
기업가치 정상화와 지배구조 문제 등을 다룬다.
경로 재설정 에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가치 증대,
사모펀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속도 에서는
시스템과 관행을 3년 주기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 와
5-3-1년 단위의 변화 설계와 3년 계획과 실행 점검의 원칙을 소개한다.
기업가정신 에서
빅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확장 방식,
일하는 방식, 인재 확보,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선순환 에서는
성공 기업의 기준, 혁신 실천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2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에서는
독단, 착각, 오만, 외면, 타협, 모순을 이야기 한다.
독단 에서는
합리적 목표 수립, 시장 친화적 기준 정립,
비현실적 목표 설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착각 에서는
A학점 경영을 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 경영 평가의 현실,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치열한 노력에 대해 말한다.
오만 에서는
파트너십의 필요성과 파트너십 실패 사례,
CEO와 대주주가 지속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외면에서는
고객중심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고객 니즈 파악, 고객접근, 시장 친화적 기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타협 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 벤치마킹, 사모펀드와 파트너십,
임직원 교육 문제, 벤치마킹 도입의 문제점을 소개한다.
모순 에서는
한국의 오너, 대주주, 소액주주, 전문경영인을 살펴보며,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주장한다.
대치와 실제 성과의 차이,
국내 기업이 ESG, 이사회, 기업지배구조,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파트너십 구축, 지속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는
사모펀드의 관점에서 기업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입장에서 기업가정신을
이야기 하며, 인수 합병을 통한 기업가치
성장의 필요성과 사모펀드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업들은 냉정하게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3년 주기로 시스템과 관행을 개선해야 하며,
합리적 목표 수립, 고객중심 경영을 추구해야 하며,
어설픈 글로벌 스탠더드 도입의 문제,
자기 중심적 사고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은
사모펀드 관점에서 기업이 지켜야 할 상식을 살펴보고,
기업들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기업 가치 상승에 사모펀드가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 한다.
시공사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