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렌드 2025
신형덕 외 지음 / 에고의바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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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이나 기업에게 있어 모두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꼰대가 될수도 없고 기업은 매출이 곤두박질치거나 다른 기업에게 선두자리를 내줘야합니다. 그렇다면 문화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요? 문화라는 것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것이고 그래서 트렌드를 읽음으로써 내가 그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고 때론 그 문화의 대열에 시도삼아 합류해 볼수도 있겠죠.

이 책은 2023년에 예상했던 올해의 트렌드 예측에 대해 실제 올 한해 어떤 트렌드가 있었는지를 회고하는 한편 내년도의 문화 트렌드를 미리 예측해 보고 있습니다. 실로 예전에 비해 트렌드의 변화 속도는 따라잡을수 없을 정도이고 국지전이 아닌 전세계 글로벌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인터넷 시대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고 서로가 영향을 받고 있는 환경이기에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죠.

트렌드를 단순히 현상으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런 트렌드가 왜 발생하는지 그 기저를 살펴보고 이런 트렌드에 대해 개인이나 기업은 어떤 태도나 생각을 가져가야할지는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트렌드의 단순한 소개뿐만 아니라 이런 트렌드가 생기게 된 원인과 대응방안까지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연극,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분석하고 전망한 2025년도 문화 트렌드를 미리 만남으로써 우리는 깊은 통찰을 얻고 다양한 현상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시각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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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시점으로 보는 영화감상법 - 매불쇼 영화 콤비 두 남자의 진검승부
전찬일.라이너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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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영화관을 찾습니다. 그리고 한국영화의 위상이 높아져 우리나라 감독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배우들 역시 주목을 받고있죠. 그만큼 한국영화에 대해 전세계적인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비롯해서 영화 제작자, 감독들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간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며 여기에 평론가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객이 영화를 대하는 것가 평론가가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들이 보는 영화의 면면 역시 예사롭지않기에 우리 관객들은 평론가의 평점이나 한줄 리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 책은 영화를 10가지의 시점으로 두명의 평론가가 대화를 펼치는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들이 같은 영화에 대해서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평가가 다르다는 것을 읽으면서 흥미로움과 함께 영화를 대하는 시각은 서로 다를수 있음을 이해하는 수용능력이 필요하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실로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은 많습니다. 감독이 있어야하고 연기를 해야할 배우가 있어야하며 무대를 구성하는 미장센 그리고 사운드 역시 결코 간과할수 없는 요소이죠.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특별한 장르를 꼽기도하구요. 이런 것들에 대해 두 명의 평론가는 자신들의 의견을 펼치고 평론가들이 생각하는 좋은 영화란 어떤 영화인가를 들어보게 됩니다.

2시간의 짧은 예술인 영화. 수없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영화 그리고 이를 소비하는 영화 관객들. 그들이 궁금해 할 부분에 대해 평론가들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통찰할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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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인생 - 다정한 고집과 성실한 낭만에 대하여
문선욱 지음, 웨스트윤 그림 / 모모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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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의 연애, 음악, , 다양한 직업체험에 관한 이야기인데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성장해 가는 젊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우여곡절도 많고 좌충우돌하면서 배우며 스스로가 단단해지는 누군가를 이 책에서 만날수가 있는데요. 분명한건 그의 지금까지의 경험이 분명 그의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 좋은 거름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어린 나이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자신의 꿈인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않고 여전히 이어가는 것 역시 대견해 보입니다. 그가 글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는 분명 더 나아지고 있으며 그가 앞으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희망을 찾아 바라보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저스트 고라는 표현처럼 그래도 가보자하면서 자신만의 걸음으로 길을 나아가는 젊은이에게는 세상은 때론 모순덩어리임이 분명하고 남을 권력이나 돈으로 협박하는 어른들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가 가고 있는 길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존해하고 있음을 알기에 그는 오늘도 묵묵하게 자신의 열정을 잃지않고 또 한걸음 내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흔히들 지금의 젊은 세대는 N포 세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살고싶지만 경쟁은 어려서부터 너무 심하고 빈익빈 부익부의 자본주의의 모순을 누구보다 더 느낄수 없고 계급격차를 어린 나이에도 실감해야 하는 사람들. 그들이 포기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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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아내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 - 미술관 안에서 펼쳐지는 수학, 과학, 철학 그리고 종교 이야기
김대능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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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를 풍미한 미술의 사조가 있습니다. 지금은 추상주의등이 대세이긴 하지만 미술은 고전주의, 바로크화풍, 낭만주의, 인상주의등 다양한 화풍으로 이어져 왔고 신 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그 대상이 서서히 옮겨졌다고 할수 있죠. 미술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인류가 탄생한 순간부터 존재했을 것이고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미술은 계속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서양미술사의 출발부터 현재까지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 책은 중간 곳곳에 저자가 자신의 아내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실제 우리가 미술에서 궁금해하거나 잘 이해가되지않는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고 서양미술사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서양미술이 고대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 발전해 왔는지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작품을 볼 때 우리는 어색하게 보이는 작품들이 왜 그다지 평단의 찬사를 받는지 이해하지 못하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그 당시의 화가가 살았던 시대나 문화 그리고 그 화가의 삶을 살펴보면 더 그 작품을 진지하게 이해할 수 있겠죠. 또한 과거에는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들이 작가의 사후 또는 새로운 사조가 유행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 미술작품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일수도 있고 시대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미술작품은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면 충분하지않을까요? 남들이 그 작품을 보는 관점이 다르더라도 다름을 인정하고 또 타인이 그 작품을 바라보는 견해를 서로 주고받다보면 더욱 그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을겁니다. 기존의 서양미술사를 소개한 책과 조금은 다른 신선한 각도에서 바라본 이야기라서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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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 도서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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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소비자가 기억해주는 브랜드를 원할겁니다. 소비자가 그 브랜드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면 그 기업은 가히 성공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겠죠. 매일같이 새로운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남과 다르지않으면 쉽게 잊혀지고 사장되어버리는 세상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유니크한 브랜드를 가진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브랜드에 스토리텔링을 넣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브랜드 광고를 하는 것이겠죠.

누구나 자신의 브랜드가 유명해지길 원하지만 어떻게 유명해질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겠지만 역시 상식을 벗어나고 과감하게 역발상을 하며 이종간의 결합을 통하고 고객이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그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 성공의 비결임을 이 책은 말해주고 있는데요. 그냥 브랜드 전략만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 실제 어떤 브랜드들이 특화된 브랜드 전략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어필을 가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고 또 재미있게 직설적으로 분석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딩이 학습이라는 것이 우선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소비자들을 어떻게 학습시키느냐에 따라 브랜드가 성공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소비자에게 수많은 기술용어를 들이밀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감성을 파고들고 그들이 궁금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야말로 제대로된 브랜드 전략이라고 할수 있으며 소비자는 누구나 과시하고 싶고 남들과는 다른 것을 원하기에 그들에게 그런 특별함을 부여하는 것을 채워주는 것이 효과적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거의 전쟁터 같은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과 상품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감성을 자극하고 그들에게 어필할 충분함을 가진 브랜드로 키우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는 책 여러분도 읽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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