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미술conceptual Art
주요 작가: 조셉 코수스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 펠릭스 콘살레스-토레・마틴 크리드 · 질리언 웨어링
1960년대 - - P43
개념미술 작가들은 시각적 아름다움과테크닉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으며 현대미술에서는 전통적인 기술보다 개념이 더 유효하다고 믿었다. 이러한 생각들은 약 50년 전에 출현한 다다에서 유래했고, 진지한 것부더 충격적인 것, 엉뚱한 것에서 재미있는 것까지 다양하다. 개념미술 작가들은 종종 아르테 포베라, 퍼포먼스아트, 비디오아트, 대지미술 등 다른 운동과 연관돼 있다. - P43
중요한 진전
개념미술은 뒤샹의 레디메이드와 함께 시작되어 마그리트의 작품 <이미지의 배반〉(1928~1929)과 함께 발전했다. 두 작품은 확립된 미술의 개념에 도전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더 널리 전파되었고 마침내 개념미술은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했지만, 응집성 있는작가 그룹도 존재하지 않았고 선언도 발표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기간도 특정하기 어렵다. - P43
마술적 리얼리즘 Magic Realism 주요 작가: 알베르토 사비니오. 폴 카드머스 • 폴 델보 • 이반 올브라이트・조지 투커
1920 - 1960 - P31
‘마술적 리얼리즘‘은 종종 기묘한 분위기와 당대의 주제들로 모호한 개념들을 전달했던 미술과 문학운동이었다. - P31
이 운동은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후 미국에서 발전했다. 유럽에서 마술적 리얼리즘은 신즉물주의에서 발전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반발이었다. 미국에서는 이른바 미국적 풍경의 일부분이 되었다. - P31
중요한 진전 마술적 리얼리즘 작가들은 겉보기에 명백한 것이 항상그런 것은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사회에서 숨겨진 현실로 인식했던 것을 드러내려고 했다. 가장 중요한 마술적 리얼리즘 작가 중 한 명이었던 조지 투커는 템페라로 작업하며, <정부 사무실>에서처럼 익명의 사람들과 밀실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칸막이 방들이 있는 으스스한 조명의 실내를 그렸다. - P31
퍼포먼스 아트performance Art 주요 작가: 이브 클랭 • 비토 아콘치 • 요셉 보이스 • 브루스 나우만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 아나 멘디에타
1960년대 - - P44
중요한 진전 1960년대 이후의 미술은 대개 작가의 개성에 주목했고 행위는 창조의 새로운 유형이 되었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1946~ )는 2010년 인식에 대해 탐구하는 장기간의 퍼포먼스 <작가가 여기 있다>를선보였다. 그녀는 거의 3개월 동안매일 여덟 시간씩 낯선 사람들과 마주 앉아 서로 시선을 고정했다. - P44
다양한 형태를 포함한 퍼포먼스 아트는 미래주의자의 선언문 낭독에서, 그 다음에는 다다의 터무니없는 예술적 표현들에서. 이후에는 초현실주의자의 종종 황당무계한 각색된 작품들과 함께 등장했다. 1957년 미국에서 네오 다다이스트 앨런 캐프로(1927~2006)는 그의 아트 퍼포먼스를 지칭해 ‘해프닝(Happenings)‘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 P44
자싱의 몸을 매체로 쓰는 작가들의 행위는 그 자체로 작품이 되고, 관람자들이 지켜보거나 필름 혹은비디오로 기록된다. 행위, 활동, 의례나 혹은 반복되는 과제 등을 포함하며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와 유사한 퍼포먼스 아트는 공격적이고 무의미하거나 도발적일 수 있다. - P44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Young British Artists 주요 작가: 데미언 허스트 • 트레이시 에민 • 게리 흄 • 사라루카스 •아냐 갈라치오 · 코르넬리아 파커 - P51
색다른 재료와 제작과정, 세상을 놀라게 한 주제, 기교의 명백한 부재로 인해, 이들의 작품은 열띤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 혹은 YBAs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1990년대에 미술 수집가 찰스 사치(1943~)와 왕립아카데미는 도발적인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이 전시회가 그들에게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브릿 아트‘로도 불리는 YBAs는 고의적으로 충격을 준것 외에도, 작품을 전시하고 마케팅하며 사업가적으로 접근했다. - P51
대지미술, Land Art
1960년대 -
주요 작가: 리처드 세라. 로버트 스미드슨. 제임스 터렐• 앤디 골드스워시·리처드 롱 - P47
중요한 진전
미술의 상업화를 거부하고 환경에 관심을 가졌던 대지미술 작가들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시골의 파괴에대한 그들의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그들의 작품은 종종 웅장하다. 예를 들어 2012년에 마이클 하이저는 340톤 바위를 콘크리트 전시대 위에 놓은 공중에뜬 바위덩어리>를 제작했다. - P47
대지미술은 개념미술, 미니멀리즘, 아르테 포베라 등에서 발전되었다. 자갈, 나뭇가지. 흙처럼 자연에서 바로 나오는 거의 모든것이 재료가 될 수 있었고 대부분의 대지미술 작가들은 자연 속에 웅대한 작품을 세웠다. - P47
대부분의 대지미술은 그 특성으로 인해원래 설치된 장소에 남아있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대개 침식되거나 변형된다. 그래서 작가들은 때로 사진을 찍고 지도를 제작하며 현장에서 작품을 기록한다. 어떤 작가들은 미술관으로 다시 가져온 요소들을전시하며, 이 모두가 작품의 일부가 된다. - P47
화가의 작업실, 나의 7년간의 예술적, 도덕적 삶을 요약하는실제 알레고리
The Artist‘s Studio, a Real Allegory Summing upSeven Years of my Artistic and Moral Life
귀스타브 쿠르베 : 캔버스에 유채물감 • 361×598cm • 오르세 미술관, 파리, 프랑스 - P54
그림의 중앙은 쿠르베가 그리는 풍경화와 누드모델, 그리고 쿠르베가 차지하고 있다. 미술의 전통적인 요소인 누드모델은 진실을 상징하고 소년은 정직함과 순수성을나타내며 고양이는 자유나 독립성의 상징으로 종종 간주된다. 그림 왼쪽에 보이는 신문 『주르날 데 데바』 위에는 해골이 놓여 있는데, 이는 아카데미 미술의 사멸을 상징한다. - P54
쿠르베는 전통을 거부하고 과거에 물감을 섞을 때만 썼던 팔레트나이프와 붓으로 바른 임파스토기법을 활용했다. 작업실 뒷벽의 붉그스름한 색은 그가 모사하기 시작한 다른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덮은 것이다. 그것들은 여전히 희미하게 보인다. - P54
자전거 바퀴 Bicycle Wheel
마르셀 뒤샹: 원작 1913. 복제품 1964. 색칠한 부엌의자에 뒤집어 올려놓은 자전거 바퀴와 포크. 126.5×63.5×31.8cm. 이스라엘 박물관, 예루살렘, 이스라엘
1913 - P88
〈자전거 바퀴〉는 마르셀 뒤샹(1887~1968)의 최초의 ‘레디메이드(Readymade)‘이며 레디메이드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전에제작되었다. 오브제들이 개조되고 결합되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조합된 레디메이드‘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뒤샹은 "1913년에자전거 바퀴를 부엌의자에 고정시키고 바퀴가 돌아가는 것을 바라봐야겠다는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다"라고 상기했다. - P88
. 어떤 면에서 <자전거 바퀴>는 뒤샹이 미술계와 그 관습들을 조롱하는 방식이었지만 처음에이 작품을 제작했을 때는 "우연이라는 개념과 더 관련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사물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고작업실에 일종의 창조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었다..., 돌아가는 바퀴는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준다. 난 작업실에 자전거 바퀴를 두는 게 좋았다. 벽난로에서 춤추는 불꽃을바라보는 것처럼, 자전거 바퀴를 바라보는 것이 좋았다. 그것은 작업실에 벽난로를 두는 것과 비슷했고 바퀴의 움직임을 보면 불꽃이 연상되었다." - P88
제3인터내셔널 기념비 Monument to the Third International 블라디미르 타틀린: 나무, 철, 유리 · 420×300x80cm
1919 - 1920 - P100
러시아 구성주의 발전의 중심인물이었던 블라디미르 타틀린(1885~1953)은 미술이 사회에 유용한 것이어야 한다고생각했고 구조물의 틀을 드러냄으로써 기계시대를 포용했다. 아무런 장식이 없는 이 탑은 세 개의 거대한 유리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P100
블라디미르 타틀린
러시아 미래주의에서 파생된 광선주의(Rayonism)에 영향을 받기 전에 타틀린은 이콘화 화가였다. 그는 파리에서 3차원적 혼합매체 구성을 위한 피카소의 형태분석 과정을 발견했으며, 공학기술을 조각에 적용한 일군의 모스크바화가들을 이끌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구성주의로 발전되었다. 타틀린은 재료의 잠재력과 그러한 재료로 창조할 수 있는 기하학적인 형태들을 탐구했다. - P100
무엇이 오늘날의 가정을 이토록 색다르고매력적으로 만드는가? 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HomesSo Different, So Appealing?
리처드 해밀턴: 콜라주 • 26×23.5cm • 튀빙겐 미술관, 튀빙겐, 독일1956 - P124
팝아트라는 명칭을 탄생시킨 리처드 해밀턴(1922~2011)의 이콜라주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소비주의를 표현한다. - P124
이 현대적인 방에는 새로운 유형의 리놀륨, 유행하는 소파, 최신식 진공청소기를 비롯해 매우 탐나는 상품들이 들어차 있다. 텔레비전은 당시 영국에서 많은사람들의 욕망의 대상이었고, 햄 통조림은 전후 식습관의변화를 나타낸다. 비스듬히 기댄 여자는 그려진 무화과 잎유두 장식을 착용하고 머리에 전등갓을 쓰고 있다. 잡지 영로맨스의 표지는 1950년 11월 광고에서 나온 것인데, 해밀턴이 이것을 미술작품으로 활용한 것은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이 훗날 활용한 개념들을 예고한다. - P124
세 개의 공 50/50 탱크[두 개의 스폴딩J실버박사 시리즈, 윌슨 슈퍼샷] Three Ball 50/50 Tank (Two Spalding Dr.J SilverSeries, Wilson Supershot)
제프쿤스: 유리, 강철, 증류수, 농구공 3개 • 153.7×123.8×33.7cm
1985 - P146
제프 쿤스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키치의 왕‘ 으로 종종 묘사되는 쿤스는 당대의 이슈들을 작품에 활용한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난 그는 발티모어와 시카고에서 공부한 다음, 뉴욕으로 이주해 MoMA와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며 작품을 제작했다. 1980년대에 쿤스는 공장 같은 작업장을 설립하고 30명이 넘는 조수들을 고용했다. 조수들은 각각완성작의 다양한 부분을 담당했다. - P146
취향과 사회적 차별에 관한 개념들을 탐구하는 제프 쿤스(1955~ )는 강철과 인간이 만드는 물건 같은 산업 재료로 작업했다. <세 개의 공>은 쿤스가 1985년 뉴욕에서 열린 단독 전시회 「평형」을 위해 제작한 ‘탱크‘ 연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강철 스탠드에 올려놓은 크기가 모두 다른 유리 탱크 3개에는 증류수와 염화나트륨시약을 채워 넣어 완전한 균형상태에 도달한 하나, 둘 혹은 세 개의 농구공이 떠 있다. - P146
쿤스는 탱크 가까이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농구공을같은 방식으로 든 미국의 유명 농구선수들이 등장하는 미국의 유명 스포츠웨어 회사 나이키의 광고 포스터 몇 점을전시했다. - P146
여기서 농구공은, 중산층 백인 청년들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주는 미술처럼, 주로 흑인 청년들의 신분상승의 수단으로 제시된다. - P146
양 떼로부터 떨어져서Away from the Flock
데미안 허스트: 유리, 채색된 강철, 실리콘, 아크릴, 플라스틱, 양, 포름알데히드 용액. 96x149×51cm • 세 개의 에디션 중 세 번째. 테이트/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런던/에든버러, 영국 - P150
데미안 허스트
브리스톨 태생인 허스트는 리즈에서 성장했고 1968년에 런던으로 가서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공부했다. 학창시절에 그는 자신과 동료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프리즈」전을 기획했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향력 있는미술 컬렉터인 찰스 사치의 관심을 끌었던 이 전시회는 일반적으로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YBAs)의 시작으로 간주되고 있다. - P151
데미안 허스트(1965~)는 삶의 허무함을 탐구하며 1991년에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채워진 탱크에 죽은 동물이 떠 있는 작품들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죽은 양이 나오는 세 개의버전 중 하나인 양 떼로부터 떨어져서>는 제프 쿤스의 완전한 균형 탱크(146~147쪽 참조)의 전례를 따르고 있다. - P151
허스트는 종교적인 함의에 대해 생각하며 "나는 그런 제목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 예수는 미술에서 종종 양으로 재현된다"라고 말했다. 예수는 전통적으로 ‘하느님의 어린 양‘으로 알려져 있고, 양 떼로부터 떨어졌다는 개념은 수많은 다른 작가들에 의해 탐구되었다. - P151
다른 주요 작품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1991,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 미국 <규제약물 분류번호 그림>, 1994, 테이트/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 영국 <신의 사랑을 위해>, 2007, 화이트 큐브, 런던, 영국 - P151
공중에 뜬 바위덩어리 Levitated Mass
마이클 하이저: 화강암과 콘크리트 • 10.7×138.9×6.6cm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 캘리포니아주, 미국2012 - P158
2012년에 마이클 하이저(1944~)는 긴 콘크리트 통로에 화강암으로 만든 거대한 흰색 자연석의 설치작업을 완성해 작품<공중에 뜬 바위덩어리>를 만들었다. 하이저는 관람자들이그 아래를 걸으며, 중력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1억 5천만년 된 화강암의 웅대함을 경험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 P159
이 작품은 다른 기상조건과 하루의 다양한 시간대에 강조된 자연과 자연의 힘을 다루고 있다. 시간과 날씨에 따라바위는 변화하는 그림자를 만들어 내거나 실루엣으로 보이고, 하늘을 배경으로 그늘을 드리우며, 미술에 경외감을 불어넣는 18세기의 숭고미를 반영한다. - P159
마이클 하이저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 다닌 후, 하이저는 처음에 기하학적 그림을 그렸다. 얼마 후에 그는 대지를 매체로 활용하면서 대지미술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 최초의 대지미술 작품들은 땅에 직접 형태를 만드는 ‘네거티브 조각‘이었다. 상업 미술시장을 거부한 그는 계속해서 전통적인 미술관 환경에서 벗어나 작품을 제작했다. 하이저는 현재 네바다 주와 뉴욕에 살면서작업하고 있다. - P159
‘소비주의‘는 1950년대 중반에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을 부추기고 장려하는 이데올로기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된 용어다. 상품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준다는 믿음에 따라 쇼핑은 20세기 말 도시생활의 특징적인 활동들 중 하나가 되었고, 팝아트는 소비주의에 대한 찬양과 비판으로 발전되었다. - P185
바바라 크루거는 1987년에 <무제(나는 쇼핑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를, 2012년에는 <누가 무엇을 소유하는가?> 등의 불손한작품들을 제작했다. 듀안 핸슨(1925~1996)은미국의 소비주의와 종종 소비주의가 만들어내는 공허한 삶에 관해 비판하는 포토리얼리스트 조각들을 선보였다. - P185
아상블라주 Assemblage
주요 작가: 조셉 코넬 • 로버트 라우센버그 • 쿠르트 슈비터스 • 요셉 보이스 • 데이안 허스트 • 제니 홀저 - P205
아상블라주 - 다양한 범위의 종종 일상적인 발견된 오브제들을 배열해 미술작품으로 만든 것 - 는 1912년에 피카소의 첫입체주의 콜라주에서, 이후 1913년 뒤샹의 레디메이드에서 발전되었다. - P205
중요한 진전
조셉 코넬(1903~1972)은 잡지에서 오려낸 기사, 사진, 발견된 오브제 등 예상치 못한 물건들이 들어가 있는앞면이 유리로 된 아상블라주 상자로 유명하다. ‘그림자상자‘, ‘기억 상자‘, ‘시적 연극(poetic theatres)‘이라고도불리는 이러한 작품들은 기억과 연상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원자의 탄생>은 당대의 냉전에 대한 우려와 물리학 증명을 암시한다. - P205
구성주의 constructivism
주요 작가: 블라디미르 타틀린 • 알렉산드르 로드첸코 • 나눔 가보. 바르바라 스테파노바 • 조르주 반통겔루. - P26
완전한 추상과 현대적인 재료의 사용에 주목한 구성주의 미술과 산업의 결합에서 출발한 사조다. 블라디미르 타틀린(1885~1953)은 1913년에 파리에서 피카소의입체주의 구성들을 본 후에 러시아로 돌아가 산업 재료로 3차원적 구조물을 만들기시작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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