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걸리버 여행기' 중 3편 라퓨타에서 학자들이 상당히 이상하게 그려지는데, 그 중 시를 쓰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사전에서 단어를 골라 임의로 배열하고 일정 순서라고 하지만 실상은 임의로 돌리는 것에 가까운, 회전을 준 뒤 완성된 것이 시라는 것입니다.


 음악 '브리키의 댄스'를 들으면서 이 노래 가사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없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가락과 비슷한 발음에 유의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만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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