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BL] 뉴월드 러브토피아
미츠야 본도 / 프레지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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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이생생물들이 나옵니다.
유니콘, 인어, 켄타로우스 심지어 천사까지.
근데 이거 다공일수라고 해도 좋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수가 모든 이생생물들과 다 엮입니다.
딱히 미모가 빼어난 것도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저 인외존재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정도인데 무슨 조림돌림 당하는 식으로 엮이네요.
어떤 감정교류도 없이 수가 덤벙대다 일방적으로 당하고 그 이유가 할아버지에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는 식이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슨 은혜를 그런 식으로 갚는다 말입니까?
일이 터지고 난 뒤에도 '네가 부주의해서 그래' '네가 매력이 있어서 그래' 등 전부 수의 탓으로만 돌리고 그 어떤 것에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서 황당했습니다.
오로지 이생생물과의 씬을 위해 그려진 만화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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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2부 뭔가 좋은 걸 찾았다! 5
히나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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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아직 미련이 남았든지 간에 거부를 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고 더 나아가 범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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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2부 뭔가 좋은 걸 찾았다! 5
히나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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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안봐서 앞권을 봐야하나 하고 볼 때쯤 강요와 협박으로 이뤄지는 씬을 보고 기억이 났습니다.
'뭔가 좋은 걸 찾았다'와 같은 배경의 주인공들 이라는 것을요. '뭔가 좋은 걸 찾았다'에서도 수가 거의 준강x 식으로 당해서 너무 불쾌하고 보기 불편해서 읽다 말았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너무!너무! 보기 불쾌했습니다.
수가 아직 미련이 남았든지 간에 거부를 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고 더 나아가 범죄라 생각합니다.
출판사에서 내용 시작 전에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보기 불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라' 라는 안내문구 좀 표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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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BLovers] 내일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하 (완결) [BLovers] 내일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2
세토 우미코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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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장르에 국한되에는 아까운 작품입니다. 미스테리, 드리마, 순정. 한편의 소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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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BLovers] 내일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하 (완결) [BLovers] 내일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2
세토 우미코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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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정체를 알 수 없었던 범인이 밝혀집니다.
범인의 정체보다 그 동기가 역겹고 어이없어서 화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만약 내 가족이 그런 이유로 죽었다면 저는 주인공과는 다른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클라이맥스가 컸던 탓에 결말은 좀 허무하게 끝나서 좀 아쉽습니다만 작가님의 생각한 최선의 결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무거운 소재이고 밝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흡입력이 있고 중간중간 무거운 분위를 덜어주는 코믹한 컷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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