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의 재기발랄함은 어디간걸까요?ㅜㅜ1권도 뭐 그리 소재나 스토리가 새롭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공수캐릭터들이 엉뚱하지만 진지하고 살짝 핀트가 나간 것이 킬포였는데 어째 시리즈화 될 수록 스토리를 늘릴려고 억지 갈등을 만들고 새로운 조연커플을 만들고 그저그런 흔한 BL이 된 것 같인 많이 아쉽습니다.어느 시인이 말했죠. '가야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