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안봐서 앞권을 봐야하나 하고 볼 때쯤 강요와 협박으로 이뤄지는 씬을 보고 기억이 났습니다.'뭔가 좋은 걸 찾았다'와 같은 배경의 주인공들 이라는 것을요. '뭔가 좋은 걸 찾았다'에서도 수가 거의 준강x 식으로 당해서 너무 불쾌하고 보기 불편해서 읽다 말았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너무!너무! 보기 불쾌했습니다.수가 아직 미련이 남았든지 간에 거부를 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고 더 나아가 범죄라 생각합니다.출판사에서 내용 시작 전에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보기 불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라' 라는 안내문구 좀 표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