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면 순정인데 속을 파고 들어가면 공수 모두 비상식적이고 갈등을 일으키는 회사상사란 놈은 최악입니다.수가 공 일편단심 해바라기인데 첨엔 애정과 스토커 그 어딘가라고 생각해서 나름 귀엽게 봤는데 SNS계정 추적하는거나 집주소 알아낸거보고 기함했습니다.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니고 사귀는 척만 하는데도 저정도라면 사귀고나서의 집착이 장난아닐 듯 하네요.공도 그래요. 애초에 연애에 관심없다면서 수가 오해할 만한 말과 여지를 줘놓고 지기분이 좋지 않다고 수를 막대해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경멸합니다. 그러면서 수랑 할건 다하고..쓰고보니 개쓰네요..더 개쓰는 위계질서에 의한 x폭행, 협박하는 상사놈입니다. 애초에 저들이 다니는 회사가 이상합니다. 남의 연애를 막 떠버리는 사람들이나 수에게 여자였으면 안았을거라는 둥 막말을 해대고 회사에서 버젓이 성추행하는 상사라니..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을 듯.'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어서 보면 비극'이라던 유명한 말처럼 애정과 순정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온통 비상식적이고 잠재적 범죄자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