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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쫌 아는 10대 - 보호받는 청소년에서 정치하는 시민으로 ㅣ 사회 쫌 아는 십대 8
하승우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0년 3월
평점 :
[풀빛] 보호받는 청소년에서 정치하는 시민으로 선거 쫌 아는 10대
코로나19때문에 많이 관심에서 멀어지기는 했지만, 다음달에 선거가 있어요.
저희 집 큰딸도 올해 처음으로 선거를 하게 되네요~
관심은 있는데, 선거가 무엇인지도 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한다면 이 책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저희 둘째도 아직은 먼 얘기지만 읽어보게 하려하구요.
이 책에서는 고3, 고1인 두 조카가 삼촌과 함께 대화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우리집과 똑같은 상황이라서 더 얘기가 와닿더라구요~~
원래 선거의 투표권은 만 19세부터였는데,작년에 공직선거법이 바뀌면서
올해부터 만 18세로 변경되어서 고3인 아이들도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학교도 졸업안한 아이들이 무엇을 알겠냐고 생각하기 전에
아이들이 올바른 선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어른들이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는 선거와 투표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요즘 한참 논란중인 비례대표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지방자치 등 정치가 어떻게 구성되는 지도 알려주고,
다른 나라의 사례들도 알려주고, 선거할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지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사실 저 주위에도 그렇고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번 선거를 하게 되면 4~5년은 그 뽑힌 사람들이 일하는 대로 하는 것이라서
정말 중요한 것인데, 다들 바쁘고 귀찮다고 투표를 안하거나 선거날 놀러가기도 하지요.
이번 선거는 저희 아이도 처음 하는 선거인만큼 함께 선거에 대해 공부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