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수학 도형 한 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 중학교 1, 2, 3학년의 수학도형 '한권으로 완전정복'
고희권.장순자 지음 / 쏠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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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북스] 중학수학 도형 한 권으로 끝내기

쏠티북스의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는

몇 년전에 나와서 저희 큰 애가 도움을 많이 받은 교재예요.

중학교 3년 과정을 한권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개념을 전체적으로 보고,

어려운 부분도 파악하고

고등학교 수학 배우기 전에 정리하기에 딱 좋은 교재랍니다.

올해 중학수학 총정리가 새로 개정이 되어 나오면서

중학수학 도형 한권으로 끝내기도 나왔더라구요.

중학교 수학은 주로 1학기는 연산, 2학기는 도형으로 되어있는데,

연산쪽은 잘 하면서도 도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꽤 많더라구요.

연산은 잘 하는데 도형이 힘든 아이들을 위한 교재로

중학수학 도형 한권으로 끝내기가 나온 것 같아요.

2학기에 도형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연산을 열심히하다가 도형을 배우는 것이 어려워하기도 하고

또 초등학교 도형과 달라서 기호를 사용하고 증명을 하는 과정이 무척 힘든것 같아요.

중학수학에서 수포자가 되는 대부분이 도형때문이라고도 하네요.

중학수학 총정리에도 물론 도형 부분이 들어있는데,

중학수학 도형 한권으로 끝내기는 도형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단계별 문제로 도형을 집중적으로 익히게 해주는 교재랍니다.

개념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한번에 연습할 수 있네요.

29가지의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각각의 개념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다가 중학교 과정의 개념이 필요할 때도 참고할 수 있는 교재네요.

중학수학 도형 한권으로 끝내기로 어려운 중학교 도형을 마스터해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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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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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오마이갓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와이시리즈로 유명한 예림당에서 오마이갓이라는 새로운 과학동화시리즈가 나왔어요.
와이가 내용도 너무 좋고, 재미도 있지만, 만화라서 약간 꺼려하는 부모님도 많은데,
만화와 동화를 합쳐서 글밥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는 오마이갓 시리즈는 꺼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기가 1권인데, 전 2권부터 먼저 봤거든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제 아이도 흥미로워하면서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구요.
책 읽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자아이인데도 말이예요.
오마이갓 시리즈는 과학적 지식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천재 기계공학자 손박사와 아들 허수네 집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많아요.
요리로봇 요달이는 가족의 입맛에 딱 맞춘 요리를 하고.
청소 로봇, 심부름 로봇, 가드닝 로봇 등등 각종 로봇들이 있네요.
손박사는 또 새로운 로봇을 주문하고 드론 택배가 배달을 해줬어요.
그런데, 주문한 로봇대신 고양이 로봇이 왔네요.
고양이 로봇 대냥이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해요.
보통 인공지능 로봇은 하나의 일만 하는데 대냥이는 스스로 학습을 하기까지 하네요.
너무 똑똑한 대냥이가 의심스러운 손박사.. 과연 대냥이의 정체는??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등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딥러닝 학습법, 모터 배블링 기술 등 새로운 용어도 나오네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지식이 쌓이는 책~
계속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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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DNA는 네가 누군지 다 알아 오마이갓 시리즈
임영제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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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오 마이갓 DNA는 네가 누군지 다 알아

와이시리즈로 너무나 유명한 예림당에서 오마이갓이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네요.
글이 많은 학습만화라고 할까요~ 그림이 많은 동화책이라고 할까요~
만화와 동화의 딱 중간쯤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지적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주는 책이네요.
벌써 이 책이 두번째 책이더라구요.

오마이갓 DNA는 네가 누군지 다 알아..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DNA와 관련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요.
천재 기계 공학자인 닥터 손과 아들 허수, 그리고 허수의 단짝 가비
어느날 가비가 아빠가 사라졌다면서 연락해옵니다.
장박사의 연구실에 가보니 장박사를 데려간다는 쪽지만 남아있어요.
그런데 허수가 발견한 코딱지! 도청장치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범인의 것~
코딱지에서 DNA를 분석해서 남자인 걸 알아내고, 범죄자가 아닌 것도 알아냈지요.
이 과정에서 DNA가 무엇인지, 형질이 어떤것인지 유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있네요.
장박사가 힌트를 준 사진에서 범인이 블랙후크인 걸 알아내었는데,
알고보니 블랙후크는 닥터 손의 아들 허수의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었네요!!
블랙후크는 왜 복제인간을 만들었고 장박사는 왜 데리고 간것인지~
텔로미어, 유전자 복제 등생명공학과 관련된 지식도 알려주면서 내용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아이가 만화만 볼것 같아서 학습만화 보여주기 싫은 엄마와
글로 된 책은 재미없어서 읽기 싫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시리즈가 될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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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5-2 (2020년) 초등 우공비 (2020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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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은 우공비' 우공비와 함께하면 온라인 학습 홈스쿨링도 문제없어요~

1학기에는 어리버리 온라인 수업하고 가~끔 학교 가다가 끝나버리고, 2학기에는 학교좀 가나 했더니
개학날부터 하루도 학교 못가고 계속 온라인수업만 하고 있어요.
1학기에도 우공비로 같이 공부하기는 했지만,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2학기에는 제대로 홈스쿨링 하려고 맘먹었어요.

 

 

 

홈스쿨링이라고 하면 코로나 이전에는 학원에 안보내고 어려워하는 부분 집에서 가르친다..는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제 학년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제대로 익히고 넘어가게 한다.. 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예요~~)
초등학교 1년동안 뭐 얼마나 많이 배우겠어..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걸 배우더라구요.
그래서 내년에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학습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을 해줘야할 것 같아요.
적어도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꼭이요~~

 

 

그래서 저는 우공비 시리즈와 함께 홈스쿨링 하고 있답니다.
전에는 학교에서 배워온걸 복습하고 시험준비하기 위해 우공비를 활용했다면
이제는 온라인 학습으로 들은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문제를 풀면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활용해요.

 특히 5학년 2학기 사회는 한국사를 배우거든요.

앞으로 고등학교 때 까지 쭈욱 배워나갈 한국사의 뼈대를 잡는 시기라서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되지요.
게다가 예전에는 한국사를 배우는데 보통 1년 과정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한 학기에 진행되더라구요.
그만큼 기본적인 흐름을 확실하게 익히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수업을 하는데, 교과서에 배운 내용을 적기는 하는데, 노트필기도 없고.. 그냥 듣고 흘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온라인학습으로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우공비로 정리하고 문제를 풀면서 익히도록 합니다.

 

1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요.

게다가 QR코드를 통해서 문제 풀이 동영상까지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가 어려우면 동영상을 통해 이해할 수도 있답니다.
학교를 언제 제대로 등교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학기도 온라인으로 계속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물어보기도 어렵잖아요. 시험도 거의 못볼 것 같구요.
그래서 집에서 문제풀이도 하고 시험도 단원평가를 통해서 풀어보도록 한다면
적어도 이번 학년에 배워야 할 내용은 잘 익히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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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 2021 학교도서관저널 1학기 추천 도서 새로운 과학 논술 2
사뮈엘 베를레 지음, 엘로디 페로탱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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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해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도 못가고 학원도 못가고 하다보니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통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활용하는데, 줌도 해킹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온라인 학습 뿐 아니라 집안의 CCTV 등도 해킹이 잘된다고 하구요.
그럼 과연 해킹은 뭐고 해킹을 하는 사람들인 해커는 누굴까요???
해커는 나쁜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처음에 해커라는 의미는
어떤 일을 잘 해냈을 때 해주는 칭찬으로 똑똑한 손재주꾼이라는 의미였다고 해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해커들이
프로그램을 파괴하기 위해 해킹을 하는 블랙 햇 해커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화이트 햇 해커로 나누어지면서
 그 사이에 있는 그레이 햇 해커도 등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컴퓨터로 불법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인 크래커도 있어요.
1인 1컴퓨터 뿐 아니라 다양한 IT 기기와 함께 생활하는 요즘 시대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도 엄청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서 살고 있는데 해커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보안 프로그램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하고,
http 꼭 확인해서 보안사이트인지도 확인해서 들어가야하구요.
비밀번호도 계속해서 변경해야한다고 하네요.
또 카메라를 해킹할 수도 있으니 조그만 카메라 앞은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두면 좋대요.
예전에 영화에서 컴퓨터나 핸드폰등을 해킹해서 주인공을 쫓는 내용을 본것 같은데,
막상 나한테 일어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귀찮다고 비밀번호도 잘 변경안하는데, 정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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