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5단계 : 초등 5~6학년 추천 - 교과서 속 한자로 어휘력을 키우는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 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5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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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초등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5단계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부터 국어공부에서 한자가 중요하다는 걸 생각해서
한자시험도 보게 하고 한자공부도 꾸준히시켰었는데, 작년 코로나 이후로 시험준비도 못하고
덩달아 한자 공부도 흐지부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국어에서 한자를 모르면 정확한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한자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자와 함께 교과서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나왔네요.
초등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라는 교재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한자와 함께 공부하면서
어휘력을 키우고 문해력을 같이 높일 수 있는 교재랍니다.
하루 2개의 한자를 익혀서 8개의 어휘를 공부하고 30일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서
방학을 이용해서 공부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먼저 새로운 단어를 보여주고 관련된 단어에서 공통인 글자를 찾으면서
같은 한자가 사용된 단어에는 공통된 의미가 들어있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처음에 보여준 단어의 의미관계를 알게 해주네요.
그리고 해당 한자의 뜻을 제대로 알려주고 긴 지문 안에서 해당 한자가 사용된
어휘를 찾아서 어떤 뜻을 가지게 되는지 스스로 유추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랍니다.
이미 한자 어휘에 익숙한 엄마 아빠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 쉬운 한자를 익히나 할 수도 있지만
각각의 단어의 뜻만 알고 공통된 뜻을 가진 한자를 익혀나가는 건 한자를 잘 모르는 아이에겐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연습하면 새로운 단어를 볼 때 뜻을 유추하는 힘이 키워질것 같네요.
이번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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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수학 개념응용 초등 수학 6-2 (2025년용) - 수학 1등 되는 개념+응용 완성 큐브 수학 (202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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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큐브수학 개념응용 6-2과 함께 2학기 수학 준비합니다~~
 
 
개념과 응용을 한권의 교재로 공부할 수 있는 큐브수학S 개념응용
1학기 수학은 큐브수학S 개념으로 개념 공부를 하고 큐브수학S 개념응용으로 다지기했는데
빠른 진도를 위해서는 개념응용 한권으로 공부해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1학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개념응용 2학기교재로 2학기 준비시작했어요.

 


 

1학기 때 개념을 다 공부하고 큐브수학 개념응용을 했더니 개념부분을 굳이 중복으로 안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공부는 큐브수학 개념응용으로만 하려고 해요.
슬슬 중학교 수학도 준비해야할 때기도 하구요.
 


 

특히 큐브수학S 개념응용은 무료 동영상 강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서 스스로 개념과 어려운 문제를 다 공부할 수 있답니다.

 


 

보통 응용교재는 개념부분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개념부분도 세분화하여 자세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문제도 기본부터 응용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그리고 3단계 응용 문제는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영상으로 문제풀이도 제공해주고,
응용강화북으로 틀린 문제를 다시한번 1:1로 풀어볼 수 있도록 해주어서 다지기에도 충분해요~
 


 

개념부분에는 이렇게 QR코드로 바로 동영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선생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선행할 때도 무리가 없답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있구요.
 


 

3단계 응용부분에서 응용문제까지 충분히 풀어볼 수 있어요.
 

여기서 어려운 문제는 응용강화북에서 다시한번 풀어보도록 하니
이 한권으로 충분하게 개념부터 응용까지 마스터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단원마무리까지 공부하면 한단원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쭈욱 공부하면 2학기 전에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큐브수학S 개념 응용과 함께 2학기 수학 준비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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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국어 독해 6단계 (6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6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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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국어실력을 높이기 위한 독해문제집~ 초능력 국어독해 6단계 공부중이예요~
 
국어 실력은 모든 과목의 실력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요즘 수학이 어렵다고 수학 공부는 많이 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은 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문제 이해실력도 좋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국어 독해력이 먼저인것 같아요.
그래서 전 초등학생 막내에게 꾸준하게 독해와 어휘 공부를 시키고 있어요.
 
 
요즘에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해 교재가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어휘도 같이 공부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학년별로 적당한 수준으로 접하게 해주니 편하네요.
사실.. 지금 고등학생인 큰애도 독해공부를 좀 시켜주려고 했었는데 그 때만해도 다양하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저희 아이가 공부하는 초능력 국어독해 6단계.. 학년별로 한권씩만 있어서 좀 아쉬워요.
학기 중에는 독해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보통 방학동안에 공부하게 되는데,
여름방학, 겨울방학 두번 있으니 학년별로 두권씩 나왔으면 좋겠어요~~^^
6단계 교과 연계표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교과서와 또 연계가 되니 더 좋네요~~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건.. 요즘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실 거라고 생각하구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읽고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독해력 문제집을 통해서 독해력과 어휘력을 같이 높이는 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사실...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 단어를 자기마음대로 이해하고 아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확하게 단어와 글의 내용을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초능력 국어독해는 미리보기-지문독해-어휘퀴즈-요약-어휘 마무리로 구성되어있어요.
문제도 다양하고 지문도 다양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한답니다.
 
1주차 내용을 보면 사회,과학,문학,예술,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지문을 읽을 수 있어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보면 보통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해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좋아하지 않는 분야도 접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문을 읽고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되어있구요.
 
 
한주동안 배운 지문에 나온 어휘를 총정리하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독해와 어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요???
 
 
그리고 초등력 국어독해의 장점! 바로 무료 스마트 러닝인데요.
QR코드를 통해 지문 분석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물론.. 잘하는 아이들은 꼭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되겠지만, 혼자 공부하기 어렵거나
내용을 알아도 강의를 들으면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초능력 국어독해와 함께면 독해력과 어휘력을 모두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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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어 쫌 아는 10대 - 진로 탐색 + 나다움을 완성하는 1년 방학 진로 쫌 아는 십대 1
박승오 지음, 하수정 그림 / 풀빛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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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갭이어 쫌 아는 십대

처음에 이 책 제목만 보았을때는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년제를 의미하는 건가 했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학교를 다니지 않고 1년동안 자신을 탐색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사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맞춰 대학하고
졸업하면 바로 직장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점점 바뀌어 가고 있더라구요.
대안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검정고시를 보기도 하고,
고등학교 가기전에 일년정도 쉬었다 가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의 입장에서 이 치열한 수험기간에 일년을 쉰다니.. 라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하지 않는 학교과 학과를 그냥 점수에 맞춰서 진학하고 나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졸업한후 다시 수능을 보거나 아님 전과를 하거나 아예 학교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이 돌아가는 길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학교를 다니면서도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찾거나 하고싶은 일이 확실하면 좋겠지만,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다거나 그냥 하고싶은 것도 없이 멍하니 수업듣고 시간만 보낼바에는
어느정도 쉬면서 자신이 정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찾아가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갭이어를 가져야 하는 것이지요.
갭이어라고 해서 무조건 쉬는 과정이 아니예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지요.
그것을 위해 독서를 하던지, 글쓰기를 하기도 하고 여행을 하던지 또 대안학교를 찾기도 해요.
단지 현실이 힘들어서 그냥 쉬고 싶어서 학교를 쉰다면 오히려 시간만 버리는 과정일수도 있어요.
정말 자신을 찾기 위해서 제대로 된 목표를 가진다면 갭이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기간이 반드시 일년일 필요는 없지요.
전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 후~ 고등학교 입학 전 3개월 정도 기간에 이러한 과정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고1부터는 어느정도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나아가야 하니까요.
갭이어를 하지는 않더라도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은 꼭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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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편 스콜라 어린이문고 36
사토 마도카 지음, 이시야마 아즈사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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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정의의 편

4학년이 된 호수.. 호수는 남의 앞에 서거나 부끄러우면 얼굴이 빨개지는 적면증을 갖고 있는 소년이예요.
오늘도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발표를 시켰는데, 발표 안하려고 애를 쓰다가 또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네요.
그런 호수의 얼굴을 보고 토마토라고 놀리는 강준이.
강준이는 활기가 넘치고 친구들이 다 좋아하는 친구지만 아무 생각없이 친구를 놀리곤 해요.
그런 강준이를 막아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 정우
하지만 호수는 정우가 그렇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스럽습니다.
강준이가 놀리는 걸 잠깐만 참으면 그냥 지나갈 수 있는데, 오히려 정우가 나서기 때문에 자신이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아서 싫었거든요.

강준이의 놀리는 것에도 정우가 정의의 사도처럼 행동하는 것에도 상관하지 않아요.
어느날 강준이는 정우가 정의의사도처럼 행동하는 것을 호수가 원치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자면서 호수를 강하게 놀립니다. 
정우 또한 강하게 말리면서 선생님께 얘기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호수 입장에서는 선생님께 얘기하는 것도 부모님께 알려지는 것도 싫어서 
정우에게 민폐라고 해버립니다. 
그러고나서 친구들은 정우를 정의의 사도라고 놀리기 시작하네요.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보여주고 있어요.
자신을 놀리지만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강준이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고,
머리로는 고맙지만 정의의 사도처럼 나서는 정우가 오히려 더 부담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재미있게 읽었지만 아이들 사이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꼭 읽도록 하고 싶은 책이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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