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성의 성주 숨 쉬는 역사 6
한영미 지음, 유기훈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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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에서 숨쉬는 역사 시리즈로 새책이 나왔네요.
보통 역사책이 역사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다면,

숨쉬는  역사 시리즈는 현대아이와 과거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역사라면 싫어, 지겨워 하는 아이들에게 역사는 재미있는 책이야~ 라고 알려주는 듯 해요.

이번 책은 수원 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엄마의 꽉 짜여진 스케줄 안에서 하루하루 힘들어하는 성주.
학원도 많이 다녀야하고 대회에도 다 참여해야하는데,
이번에는 화성에서 오전에 사생대회, 오후에 글짓기대회가 열리게 되었어요.
둘 중 하나만 참여하면 되는것이지만 성주는 엄마의 성화에 두개 다 참여하게 되지요~
화성에 간 성주는 오전에 그림은 대충 그리고 오후에 글짓기를 하러갑니다.
그러다가 부길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요.
아버지가 이 성을 지은 도편수였다는 부길이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연장을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옛날 지도를 가지고 있어서 성주는 자신의 지도를 주고,
이 화성은 정조 임금이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는 집을 부수지 않고
세번 구불였다 펴면서 지어서 나뭇잎 모양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부길이와 얘기하다가 글짓기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성주는 나뭇잎성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멋진 시를 쓰지요~

현재의 아이가 과거의 아이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관련된 역사도 재미있게 알게되니, 소설책 같은 재미와 역사책의 지식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모험이나 환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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