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학교 폭력 어떡하죠?
큰아이가 중학생, 둘째 아이가 4학년이 되다보니..
요즘 학교 폭력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이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찰하고 더이상 못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 책은 특히 요즘 학교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가해자의 입장, 피해자의 입장, 또 방관자의 입장에서 심리상태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어느 쪽에도 들지 않아야 하겠지만..
혹시나 주위에서라도 이러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도움이 주어야 할지도 알 수 있을 듯 해요.
아이들이 사춘기 쯤 되면 스스로 독립하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부모님의 아래에 있고 싶은 마음..
그 사이에서 많이 방황하는 것 같아요.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자리를 찾을 때까지 지켜봐주고 늘 믿어주는 것이 아닐까 해요..
가해자인 경우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않거나 너무 많은 기대를 받는 경우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학교폭력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누구한테나 생길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아야 하구.. 또 누구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감정에 많이 좌우되어서 순간의 감정으로도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꼭 한 번 씩은 읽어봐야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