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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틀림없이 다르다 - 어린이 인권 이야기 ㅣ 지식교양 모든 9
김현식 외 지음, 이광진 외 그림 / 열다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열다에서 나오는 지식교양 시리즈.. 세계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큰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 중이예요.
이번에 나온 책은 우리는 모두 틀림없이 다르다라는 인권에 관한 책이랍니다.
사실 인권에 대한 문제는 무척 오래된 문제이지만, 실제로 인권문제를 다루거나 인권에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한 건 최근에 들어서이지요.
그런데 어느날 5살 우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읽는 책 중에서 틀린건과 다른것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장애 아이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장애는 틀린것이 아니고 나와는 다른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요즘에는 아이들도 배우는 인권에 대한 문제를 저는 너무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겨레, 한민족이라고만 배웠었는데, 요즘엔 다민족이라는 단어가 전혀 낯설지 않을만큼 이주민도 많구요.
이 책은 여성, 소수민족, 장애인 들 같은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세계에서 인권을 찾기 위한 운동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그러한 인권운동의 결과로 달라진 모습들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세계인권선언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네요.
모든 사람은 존엄하고,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 언뜻보면 당연한 말 같지만
이 세상에는 이러한 인권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지요.
고쳐야 할 것은 차이가 아니고 불평등이라고 하는 것.. 너무 와닿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인권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