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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1 ㅣ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 국일아이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셜록 홈즈인데 말이예요.
제가 딱 우리 큰애나이.. 초등 6학년 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처음 접했답니다.
요즘처럼 두꺼운 책이 아닌 사건별로 한권씩 되어있는 얇은 책이었어요.
어린나이에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셜록 홈즈가 저의 추리소설 매니아의 길로 이끌었지요.
그런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셜록 홈즈는 여전한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드라마로도 나오고.. 그래서 얼마전에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두 구매해서 다시 읽었어요.
우리 딸과 함께 읽으려구요.. 근데, 아무래도 좀 어투도 딱딱하고 두꺼워서 쉽게 못읽더라구요.
그러던 중 국일아이에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어린이용으로 나온 걸 보았답니다.
6학년아이에겐 약간 쉽기는 했지만 쉽고 빨리 읽으니 재미도 있고 기분전환도 되는듯했어요.
3학년 둘째에겐 딱 적당한 정도의 수준이라 둘째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사자마자 제가 읽기도 전에 두 아이가 모두 읽어버리고 2권 사달라 하네요.
중간중간 삽화도 들어있고 내용이 쉬워서 추리소설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겐 딱 좋구요.
그러면서도 홈즈의 중심내용은 빠지지 않고 들어있답니다.
붉은 머리 클럽의 비밀, 찢어진 편지의 비밀, 너도밤나무집의 비밀, 상아상자의 비밀, 노란 얼굴의 비밀 등..
원래 사건의 제목과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비밀이 들어있어 여자아이들이 좀 더 좋아하는듯해요.
재미있는 셜록 홈즈.. 저처럼 추리소설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문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