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냄새 가족 1 : 그들이 온다! 똥냄새 가족 1
사라 아고스티니 지음, 이종은 옮김, 마르타 투냉 그림 / 지에밥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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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책이 나왔네요. 

'똥냄새 가족 그들이 온다!'

이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8명의 아들딸로 구성된 대가족인데요.

하나같이 씻기를 싫어하는 더럽고 지저분한 가족이예요.

아빠 조지의 별명은 치즈.. 엄마 엘로이즈의 별명은 갈비씨..

큰 아들 레오나르도는 양파, 둘째 샤를르는 바람..

큰 딸 모나는 공, 둘째 루이는 나팔, 쌍동이 딸 빅터리아는 염소, 주느비에느는 곰팡내,

세살박이 지지는 코딱지, 막내 한살 세자르는 코흘리개 랍니다.

왜 그런 별명들이 붙었는지 상상이 될 만큼 지저분한 별명들..

 

보통 책의 첫장은 안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첫장에 이렇게 가족들 소개가 되어 있어서 이 페이지에서만 한참 보았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지저분한 일들은 모두 하는 똥냄새 가족..

안씻고 양치질 안하는 것은 기본..

코흘리기, 코파기, 귀파서 뭉치기, 손톱 물어뜯어 아무데나 버리기, 똥 오줌 아무데나 싸기 등..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어찌 그리 지저분한지.. 정말 더러워요..ㅠ.ㅠ

저희 아이들도 어렸을 때는 한두가지 행동들은 했었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싫네요. ㅎㅎ

 

초등학생 두 딸들은 이 책을 보고 기겁했답니다~

4살박이 막내는 나는 안그러는데~~ 하면서도 슬쩍 찔렸을지 몰라요..ㅎㅎ

얼마나 지저분한 행동들인지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그러한 행동을 안하도록 하는 그림책.

그리고 마지막페이지에는 냄새게임도 있어서 아이들이 잘 씻는 것이 좋은 행동이라는 걸 알려준답니다.

 

다음권이 똥냄새가족  깨끗이네 가다~랍니다. 이 책도 기대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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