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가르치는 영어학원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가장 검증이 잘되는 책이 바로 교과서잖아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검토하고 또 초등학교 과정 중 꼭 배워야 하고 내용이 충실한것이 교과서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제일 기본이 되는 책이니 만큼 내용도 충실하고 주제도 엄선된 내용..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가지고 많이 배우는데,
정작 원서를 사게 되면 활용법도 잘 모르고, CD도 따로 구매해야 하고 매우 비싸기도 해요.
그래서 이 책을 보았을 때 아, 이책이다 싶더라구요.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 중 우리나라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와서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문제도 들어있어서 엄마도 충분히 가르쳐줄 수 있는 내용이예요. 한가지 주제가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한장은 본문으로, 한장은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CD도 포함되어 있어 내용을 듣는 것은 물론이고, 책 안에 한글이 없는 것도 마음에 쏙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