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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속담 ㅣ 신통방통 국어 4
서지원 지음, 유명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은 속담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줄고, 속담을 들을 기회가 그만큼 적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시기 적절한 속담은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것 보다 한마디로 요약하는 개념이 있어서 말을 표현하는데, 좀더 어휘력이 풍부하다는 느낌을 주지요.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그냥 속담 모음집인줄만 알았어요. 그래도 속담을 좀 익혀보라고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동화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았지요.
초등학교에서 속담 대회를 열기로 했어요. 그래서 한반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속담을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그리고 속담 대회가 열렸지요.
그런데, 한결이는 속담이 정말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것을 살짝 보고 쓰는데, 그것들이 모두 오답이었네요. 속담이란게 적절하지 않을 때 쓰면 정말 웃기잖아요.
그래서 한결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됩니다.
집에와서 엄마한테 혼날까봐 숨은 한결이는 깜빡 잠이 들고, 꿈속에서 한결이의 할아버지와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속담박사라고 불릴 만큼 속담을 잘 아는 할아버지는 한결이에게 속담을 가르쳐주고, 상황에 맞는 속담을 들은 한결이는 속담의 뜻을 이해하게 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게 되네요.
페이지 마다 코너에 속담을 적어주었고, 동화안에서 속담을 제시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속담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