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하는데,
막상 여행을 가면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여행지의 감성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의 도시를 머무르면서 현지의 감성을 듬뿍 담은 풍경을
사진이 아닌 스케치로 담아서 책으로 펴냈더라구요.
저는 아직 광저우를 가보지 못했는데, 실제로 광저우에 살았거나 여행해본 사람들은
다시한번 광저우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처음 책을 접할 때는 굳이 그림으로 그렸을까.. 그냥 사진이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림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더 정감있고 왠지 더 현지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1부는 광저우의 랜드마크와 도심 핫플레이스, 2부는 광저우의 전통과 역사, 유적, 사찰, 민속,
3부는 휴식, 젊음, 창작 그리고 낭만으로 주제로 해서 그냥 여행지로 다닐 수 있는 곳 뿐 아니라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는 곳도 볼 수 있네요.
각각의 지명에 대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있고 QR코드를 통해서 실제 구글맵 지도로 연결되어
현재의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사진으로 안보고 그림으로 접하니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