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 이제 내 몸에 좋은 것을 더 많이 할 시간
프랭크 리프먼.대니엘 클라로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0이후, 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몸이 점점 예전같지 않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2년정도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이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먹는것이 별로 차이가 없는데도

살은 계속 찌고 잠도 푹 못자고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결국 코로나도 피해가지 못하고 걸리고 말았답니다.

 

1653721321478.jpg

 

이 책은 50이후에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예요.

조금 검색만 하면 다이어트 비법이 쏟아져 나오고, 각종 운동방법과 다양한 건강관리법이 나오지만

정작 중요한건 나에게 맞는 그 중에서도 나의 나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이 아닐까 싶네요.

 

1653721321913.jpg

 

이 책의 지은이는 뉴욕에서 30년 넘게 진료를 해온 의사인데,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해서 진료를 한다고 해요.

저희 신랑만 봐도 40대가 되면서 각종 약을 달고 사는데, 약으로 인해 또 다른 병이 생길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집에서 코로나를 최고로 심하게 앓기도 했네요.

저와 신랑 모두 50대를 향해 가고 있는만큼 이 책을 읽고 건강관리를 제대로 해야겠어요.

 

1653721322350.jpg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소식이라고 해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얘기하는 것이 음식 조절인데요.

40대 중반부터는 우리 몸은 예전만큼 칼로리를 많이 요구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먹던대로 먹게 되면 남은 칼로리가 점점 몸에 쌓이게 되고 몸에 부담을 준다고 하네요.

아침식사가 중요하다고 많이 들었지만 중년이후에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하루 두 끼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하고 간헐적 단식도 좋다고 하고 있어요.

어떤 것을 먹는지도 중요하겠지만 먹는 음식의 종류는 고려하지 않고 먹는 양만 줄여도 더 오래 산다고 해요.

그리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설탕을 줄이고 물은 4잔이상 마시라고 하네요.

 

1653721322810.jpg

 

수면을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챙겨먹고, 아침에 꼭 햇빛을 쐬도록 해주고,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 책에 나오는 건강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저도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러면서 살도 좀 빠지면 좋겠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