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소학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32
옥혜정 엮음, 신정훈 그림, 김성훈 글, 반주원 자문 / 예림당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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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소학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고전읽기 좋아요~

전교 1등인 엄지, 해외여행을 가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갈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어린이 예절대회에서 1등을 하면 부모님 동반해서 중국여행을 갈수있다는 얘기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소학을 잘 익혀야 1등을 할 수 있다는데, 소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엄지
그런데 환국에서 엄지를 데리고 가서 환국의 왕자 꼼지에게 소학지식을 알려주면
엄지에게도 소학의 지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공부를 싫어하는 꼼지를 잘 가르쳐서 소학을 익히게 하는 엄지~ 임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소학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격을 수양하기 위한 지침서로 전해져 온 책이예요.
소학은 송나라 때 주나라의 어린이 교육을 위해 세워졌던 학교의 이름을 따서 글로 만든 책인데요.
사람이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배워야할 예절과 생활 습관등을 익히도록 한 책이랍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던지 하는 내용이 다 이 소학에서 나온 것이지요.
소학은 기본적으로 예절을 지키고, 임금에게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부모에게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남녀가 유별한 내용을 담고있는데,
워낙 예전에 쓰여진 글이기 때문에 현대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내용도 많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제대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너무 귀하게 키워서 그런지 어른 공경하는 걸 좀 우습게 알고
남을 배려하기 보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소학이 고전이지만 인간의 도리를 배우는 것인만큼 아이들도 읽었으면 좋을 내용이 많네요.
그걸 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현대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게 나온 Why? 책..
어른들도 꼭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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