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익힘책 -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사는 법 바른 교육 시리즈 6
임혜정 지음 / 서사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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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아들 익힘책 - 아들과 싸우지 않고 잘 사는 법

이 책은 세 아들의 엄마면서 학교 선생님인 저자가 집에서 학교에서
직접 느낀점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서 그런지 정말 와닿는 내용이 많아요.
한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계속 아이를 키우면서 조언을 얻고 싶을 때마다 읽어야 할 책이랍니다.

책 내용을 모두 얘기할 수는 없지만, 중간중간 기억이 많이 남는 내용이 몇 개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의 터울이 좀 길어서 아이들 끼리의 싸움은 별로 없었지만,
아이들 사이에서 공평함에 대해서 얘기한 게 와 닿더라구요.
공평함을 똑같이 나누는 것으로만 강조하면 아이들이
자기 것보다 다른 아이의 것을  더 신경을 쓴다는 것이었어요.
다른 아이들이 가진 것이 나의 것보다 좋거나 많을까봐
정작 나의 것을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잘하라고만 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이요.
저자가 수학선생님이라서 더 잘 아는 것 같은데,
이미 기초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수업에 집중해봤자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것..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고, 선행보다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
어설픈 선행은 아이에게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면서 안다고 착각하게 한다는 것등..
생활부터 학습에 이르기까지 기억해야 할 내용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저는 딸 둘과 막내 아들을 키우는데, 오히려 딸들이 아들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꼭 아들엄마들 뿐 아니라, 아들같은 딸들 엄마,
그리고 남자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엄마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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