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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 미디어 리터러시 - 매일 보는 미디어, 과연 제대로 보고 있을까?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금준경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9년 10월
평점 :
[을파소] 생각이 크는 인문학17 미디어 리터러시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미디어라고 하면 신문, 그리고 시간맞춰 볼 수 있는 뉴스정도가 다였지요.
하지만 요즘은 손 안의 핸드폰으로 24시간 언제든 전세계의 미디어를 접할 수 있답니다.
미디어에 민감한 청소년기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원하는 것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한쪽에 치우친 정보를 얻고 또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이라크의 무장단체에 스스로 찾아가는 아이들 같이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미디어를 받아들어여 하고
이 책은 그런 청소년기 아이들을 위해 미디어의 역할과 역사,
그리고 미디어를 바라보는 눈을 알려주기 위한 책입니다.
사실 미디어와 관련된 개념은 쉽지만은 않아요.
잘 모르는 개념인 게이트 키핑이라던지 프레임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어서 저도 이해하가기 쉽더라구요.
조선시대에도 미디어가 있다는 역사이야기부터
미디어의 힘에 대한 이야기, 또 미디어는 왜 잘못하면 안되는지..
미디어가 왜 독립이 되어야 하는지 등등 관련된 이야기들을
정말 알기쉽게 중간중간 삽화와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읽기 쉬워요.
그리고 최근 1인 미디어 시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그리고 인터넷과 관련되어서 왜 인터넷 기사옆에 광고가 있어야 하는지
기사 제목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실시간 검색어는 왜 제목에 넣어야 하는지 등등 알려주면서
미디어를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알려주고 있어요.
요즘같이 미디어 노출이 쉬운 시대에서 꼭 필요하고 읽어야 할 책인것 같네요.
다른 인문학 시리즈도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