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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어디까지 아니? - 별과 우주의 역사, 그 기나긴 시간 속으로의 여행! ㅣ 탐험하는 고래 8
문재갑 지음, 양상용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4월
평점 :
이책은 아이들을 위한 어디까지 아니~ 라는 다양한 주제를 알려주는
탐험하는 고래라는 시리즈의 8번째 책이네요.
식물, 직업, 안전, 대통령, 세계지리 등 사회에 대한 책이 먼저 나오고,
지구, 우주 등 과학에 대한 책도 나오고 있네요.
딱딱한 과학책이 아니라 동화의 느낌을 주면서도 우주에 대한 아주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고래 일곱 번째 책인 『지구, 어디까지 아니?』에 이어
은서와 아빠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구, 어디까지 아니? 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호기심 많은 은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빠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가 계시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송호리에 가서 우주의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주의 나이는 얼마나 되고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들과 우주 개발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우주라고 하면 너무나 막연하게만 생각이 되는데, 그건 은서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우주를 얘기할 때는 일단 단위가 달라지거든요..
아주 기본단위가 억부터 시작..사실 저역시도 감이 잘 안오는데 은서도 그렇겠지요.
그래서 은서의 아빠는 우주의 역사를 1년으로 축약해서 설명을 해줘요..
우주가 탄생한 날을 1월 1일이라고 한다면, 인류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마뇽인은
12월 31일 밤 11시 50분 정도에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정말 인류의 역사의 우주의 역사에 비해 너무나 작다는 것에 놀랐답니다.
중간중간 너 혹시 이건 아니? 라는 코너를 통해서 다양한 상식들도 알려주고 있구요.
우주와 과학에 대해 흥미있는 아이들은 당연히 좋아하겠지만,
별로 흥미가 없었던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