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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법
가타다 다마미 지음, 홍성민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6월
평점 :
[갈매나무]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이 책의 부제는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에게서 조용히 멀어지는 법 입니다.
그럼 나를 괴롭게 만드는 사람이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일단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의 유형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이런 사람은 주위에 정말 많지요~ 적반하장이라고 하나요..
거짓말로 주변 사람들과 내 사이를 이간질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내 탓이라고 말하는 상사,
나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말하는 부모..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가해자가 된 사람들은 억울하지만,
워낙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강하게 나오다보니 당하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일단은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고 있어요.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과 정말 피해자를 구별하는 것은 억울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중요하지요.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는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본인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피해자가 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목적은 이득을 얻고 싶거나, 주목을 받고 싶거나, 복수를 하고 싶은 세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네요.
또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향은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이고,
이 자기애가 병적으로 강한 경우에는 인격장애까지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럼..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에게서 어떻게 벗어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은 '나를 만만히 보지 않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든 사람에게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궁극적으로는 조용히~ 멀어지는 것이 방법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고 해도.. 친구라는 것을 트집잡아서 뭔가를 요구할 수 있으니까요.
왠지 이렇게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에게는 트집잡히지 않으려고 계속 잘해주려고 하는데,
그런경우 한번 잘못해도 공격을 당할 수 있으니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무조건 잘해주는 것 보단.. 거리를 두는 것이 낫겠어요.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